함정 카드

1 유희왕에 존재하는 룰

녹색의 마법 카드와는 달리 카드 배경색은 자주색 계열로 되어있다.

특수한 조건이 아니면 필드에 놓을 때 무조건 뒷면으로 세트한 상태로 놓아야하고 그 턴에서는 발동할 수 없다. 일반, 지속, 카운터함정이 있다.

상기한 특수한 조건에는 왕가의 신전, 처형인 마큐라의 효과가 있지만 이 둘은 금지. 왕가의 신전은 에라타로 풀리긴 했지만 1턴에 1번만 가능.상대에게 공격받을 시 한정으로 제트로이드가 패에서 함정 카드를 발동할 수 있으며 엘리멘틀 히어로 버블맨이 필드위에 존재할시 발동할수 있는 속공마법인 '버블 일루전'도 패에서 함정카드를 발동할수 있게 해주는 효과다. 버스터 모드 한정으로 검은 날개의 마술사가 필드 위에 있을 때 세트한 턴 발동할 수 있다. 델타 크로우-안티 리버스도 조건 만족 시 패에서 발동한다. 허공의 흑마도사는 엑시즈 소재를 하나 제거하는 것으로, 상대 턴에 한해서 함정 카드뿐 아니라 속공마법까지 패에서 발동할 수 있게 해준다. 타키온 트랜스미그레이션카운터 함정 인데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이라 이름붙은 몬스터가 필드 위에 존재할 시 패에서 발동할수 있다. 어째 각세대마다 꾸준히 추가되는 것 같다.

또한 트랩 부스터라는 패로부터 함정 카드를 발동 할 수 있게 해주는 속공 마법이 애니에 출현했었지만 정식으로 발매되지는 못 했다.

5D's의 최종보스인 Z-one이 사용하는 함정카드 대다수는 자체적으로 패에서 발동 가능한 효과를 갖고 있다.(시계신(유희왕) 문서 참고) 역시 이것도 발매되지 못 했다.

유일하게 유희왕 ZEXAL만 패에서 발동하는 함정이 애니에서 등장하지 않았는데... 대신 덱에서 함정을 발동했다.

함정의 종류는 다음 3종류로 나뉘어진다.

  • 일반 함정 : 발동하기 위해서는 우선 카드를 마법 함정 존에 세트한 후에 턴을 넘기고 그 상황에서 함정 카드가 발동할 수 있는 조건을 만족시켜야하는 경우가 많다. 전체적으로 상대방의(그리고 경우에 따라선 자신의) 특정 행동을 트리거로 해서 발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상대에게 피해를 주거나 행동을 제약시키는 카드가 많다. 말 그대로 함정. 사용한 직후에는 그대로 묘지로 직행하지만 쇠사슬 폭탄처럼 필드 위의 몬스터에 장착하는 효과가 있는 일부 함정 카드는 필드 위에 계속해서 남는다.
  • 지속 함정 : 판정 자체는 일반 함정과 같지만 한번 발동하고 나서 묘지로 가는 게 아니라 필드 위에 계속 남아서 영향을 미치는 카드. 그 중에는 발동 후 몬스터 카드로 취급되어 몬스터 존에 특수 소환되는 종류도 있다.
  • 카운터 함정 : 일반 함정과 비슷하게 한 번 발동하고 나서 바로 사라지지만, 스펠 스피드가 3으로 유희왕에 있는 다른 종류의 어떤 카드들보다도 스펠 스피드가 높기 때문에 카운터 함정에 대한 체인은 카운터 함정으로만 가능하다. 일반 함정은 경우에 따라 한번 세트하면 아무 때나 발동할 수 있는 카드도 어느 정도 있는데 반해 카운터 함정은 "카운터"라는 이름대로 열이면 열, 특정 행동에 체인을 거는 형식으로밖에 발동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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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합성-필수요소 갤러리필수요소

파일:함정카드.jpg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문서 참고.
이 사진과 함께 나오는 고유의 BGM은 유희왕의 OST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