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海水
바닷물을 뜻한다.
2 海獸
벌레공주님 둘이서의 적 생물. 공수참고.
서로가 서로를 참고하라는데 막상 가보면 아무것도 없다
3 害獸
호랑이, 멧돼지 등 해를 끼치는 동물. 보통 해충에 비해 크기가 크며 주로 사람을 공격하는 맹수류가 포함된다.
예)
1.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멧돼지, 고라니, 청서, 너구리등
2. 민가에 나타난 맹수류
3. 도심에서 문제를 일으키는 들고양이
- 참조항목 : 해수구제사업
4 전지왕대의 대신
解須
생몰년 미상
백제 전지왕대의 대신. 대성8족중 일원인 해씨가문 출신으로 전지왕의 외척이다. 전지왕 3년이던 407년에 당시 왜(倭)에서 돌아온 전지왕의 즉위에 있어서 해씨가문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으로 보여졌고[1] 이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벼슬을 내린 것으로 보여진다.
이후 비유왕 3년째인 429년 10월에 상좌평(上佐平) 여신(餘信)이 죽자 그뒤를 이어 상좌평에 올랐다.
4.1 관련항목
5 백제 무왕대의 좌평이자 장군
解讐
생몰년 미상
602년에 신라가 백제의 서쪽 국경을 침공하자 이를 방어하기 위해 무왕은 좌평인 해수에게 보기 4만명의 병력을 주어 막게 하였다. 해수는 이들 병력을 이끌고 신라의 소타(小陀), 외석(畏石), 천산(泉山), 옹잠(甕岑) 4개성을 공략했으나 신라 장군 건품(乾品)과 무은(武殷)이 군대를 이끌고 저지를 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백제군이 불리해지자 해수는 군대를 천산 서쪽의 큰 연못 한가운데로 후퇴시킨후 복병을 배치시킨채 신라군을 기다렸다.
이때 신라군의 장수 무은이 중무장한 보병 1천을 이끌고 큰 연못까지 쫒아왔고 이때 숨겨둔 복병을 동원해 신라군을 공격하니 무은이 말에 떨어졌다. 이를 지키기 위해 무은의 아들 귀산(貴山)과 소장(小將)인 추항(箒項)이 격렬히 싸우다 전사하자 이를 본 신라군이 분노해 백제군을 쓸어버렸고 해수는 겨우 목숨만 살아 홀로 돌아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