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여성판 국내야구 갤러리
1 소개
디시인사이드의 연예 갤러리 중 하나. 여초 갤러리이다. 다만 유저들은 제 3의 성처럼 성별의 구분이 없는것처럼 행동한다. 약칭은 해연갤.포탈
규모가 점점 커져서 여초갤에서 가장 큰 갤러리가 된 것으로도 모자라 2016년 6월 현재 디시 내 실북갤 1위를 점령하다시피 하고있다.야갤 지못미 다만 여초 특성상 폐쇄성이 강한 편이라 수도라고 하긴 어렵다.
말 그대로 외국 국적 연예인 관련 갤러리.혹은 해외 일반인 갤러리 또한 배우가 중점이기는 해도 영화, 밴드, 코믹스, 애니메이션, 소설 등 국외의 거의 모든 문화 컨텐츠를 다룬다. 외국 배우의 연극이나 뮤지컬 관련 정보글도 간간히 올라오는 편.
국내 관련 커뮤니티와 비교하면 해외 연예 소식이 실시간으로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편이다. 유동인구도 상당히 많아서 가끔 개념글 추천수가 1000개를 넘어가기도 한다.
팬픽이 허용되기 때문에 여타 커뮤니티에서는 평이 영 좋지 않다. 사실 디시인사이드 내의 동인 팬덤 갤러리의 효시와 같은 곳이다. 갖가지 동인 갤러리들이 이 곳에서 파생되었다. 영국 드라마 갤러리가 시초였던 만큼[1] BL과 GL, RPS를 허용하고 있고, 관련 팬픽이 많이 올라오며 그에 관한 분쟁도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순수 정보공유를 위해 활동하는 유저도 꽤 되는 편.
남성혐오가 여성시대, 메르스 갤러리, 메갈리아 등으로 대두되면서, 디시 내에서도 손꼽히는 여초갤 인 해연갤도 이 영향을 받아서인지, 위 사이트들과 비슷한 성향을 보인다. 디시 내 남초 갤러리 사이에서는 여자판 주갤(...)이라고 까이는 중. 때문에 디시인사이드 내 막장 갤러리에 꼽힌다.[2] 대표적인 여혐갤인 주갤에서 한국 여성을 상폐녀, 김치녀로 깔고가는것과 마찬가지로, 해연갤에서 한국 남성은 씹치남, 한남충이 기본이다. 하지만 최근 '계몽충'이라는 떡밥이 투척되며 메갈 외에도 타 커뮤에 대해서 상당히 배타적으로 구는 추세이다. 이런 흐름과는 관련 없이, 페미니즘 담론이 자주 거론되며, 관련 소식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러가지로 분쟁이 잦은데, 서로 진짜 붕붕이[3][4]가 맞냐며 사상검증(...)을 하기도 한다. 말투나 글 앞에 말머리 달기[5], 은어등을 보면 전형적인 여초 커뮤니티의 양상을 띄고 있다. 다만 이는 갤러들이 자율적으로 다는 것이지 정해진 말머리를 달지 않으면 글을 삭제해야 한다든지 정해진 규칙은 딱히 없는 편이다. 오히려 말머리 등으로 태클을 걸면 고나리라며 까이는 경우가 더 많다.
여초 갤러리 특유의 폐쇄성 때문인지 실북갤에 올라오기 전까지는 존재를 아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디씨인사이드 내에서 처음으로 음란물 등록을 자제해달라는 공지가 생겨난 갤러리. 다른 갤러리에서도 음담패설이 난무하지만 이런 공지가 붙은 곳은 여기가 처음이다. 성인 갤러리가 따로 분화된 곳도 이 갤러리가 처음이다. 이유는 눈팅 삼십분만 해봐도 알 수 있다.
2014년 12월 11일 서버 이전되었다.
한때 빅히어로 개봉 시 욱일기에 관해 논란이 있었다. 분쟁이 있었던 것 자체는 사실이나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편향되어 기록되었고 세부항목 주제에 맞지도 않아 삭제 조치. 이러한 객관성이 결여된 어그로 짓이나 반달은 위키의 중립성에 해를 끼치는 요소이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2 갤러리의 역사
2.1 2012년 7월 3일 이전
2005년~2012년까지 약 2000페이지의 글이 쌓여있던 작고 조용한 갤러리였으며 하로갤[6]인 적도 있었으나 2012년 들어서는 많으면 하루에 글 세 개정도 올라오는 정전 갤러리가 되었다. 그런데....
2.2 영국 드라마 갤러리에서 꿀벌 대소동 갤러리로 이주
한편 2011년부터 2012년 4월 즈음의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와 어벤져스의 개봉 직전 어벤져스를 영업하기 위한 영업러의 노력으로 해당 작품의 팬들과 그 배우들의 팬들이 영국 드라마 갤러리 내에 늘어나게 되었다. 이후 엑퍼클과 어벤져스 관련 글들이 점점 늘어나 영드갤 내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자, 엑퍼클과 어벤져스 관련 글들이 갤러리의 취지에 맞는가에 대한 논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결국 엑퍼클과 어벤져스 관련 팬질을 하던 영드갤 유저들은 다른 갤러리로 옮겨가서 그곳에서 글을 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갤러리 개설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이들은 상주유저가 없어 자유로이 글을 쓸 수 있는 정전 갤러리로 대거 이주했다. 엑퍼클 관련 팬질을 하는 유저들은 (때마침 엑퍼클의 주연배우 제임스 맥어보이가 주연한 영화인)원티드 갤러리로 이주했고, 어벤져스 관련 팬질을 하는 유저들은 꿀벌 대소동 갤러리로 이주했다.
2.3 꿀벌 대소동 갤러리 7.3 대이동
꿀벌 대소동 갤러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꿀벌 대소동 갤러리는 정전 갤러리로 이전에도 박재범 팬들에 의해 점령된 적이 있었던 갤러리였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갤러리의 성격과 맞지 않는 점령이었기에 알바의 얄짤없는 광역삭제를 당하며 알바와의 전쟁(...)이 일어났었다. 때문에 새로이 갤러리를 점령한 꿀갤러들 역시 언제 알바와의 전쟁이 일어날까 조마조마했으며 행여 알바의 눈에 띌까봐 꿀갤이 이목을 끄는 것을 꺼려했다. 때문에 갤의 주소를 외부로 가져가거나 외부에서 갤에 대한 이야기를 한 유저들은 눈새 취급 받으며 저격을 당했다.[7] 또한 실시간 북적 갤러리(줄여서 실북갤, 실북)에 오르는 것 역시 주목을 끌까봐 꺼려했지만, 워낙 인구가 많아 거의 매일 실북갤에 오르곤 했다.
그러던 중 2012년 7월 3일 갑자기 게시물이 광역삭제되기 시작했으며 개념글 역시 대거로 썰렸고 개념글 추천수도 50으로 올라갔다. 이전에도 알바가 꿀갤의 게시물을 광역삭제하는 사건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날은 그야말로 작정한 광역삭제였다.
이 사건의 이유는 이후 밝혀졌는데,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의 한 유저가 '자주 실북갤이 되는 꿀갤 때문에 같은 서버를 쓰는 기프갤이 자주 다운된다'며 알바에게 글을 올린 것 때문이었다. 그러나 알고보니 꿀갤과 깊갤은 서버가 달랐다(....) 격분한 꿀갤러들은 깊갤을 털기 시작했는데 약 25분간 130페이지를 털어버렸고 결국 깊갤은 1시간 가량 약 삼백 페이지가 털리는 개털림을 당했다.당시 상황 캡쳐(브금주의)
어쨌든 꿀갤러들은 이 사건으로 다른 갤러리로 옮겨가기로 의견을 모았고, 마침내 딱 적절한 갤러리인 해외 연예 갤러리를 발견해 대거 이주했다.
2.4 SK 와이번스 갤러리, 통칭 솩갤과의 만남
꿀벌 대소동 갤러리는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과거 SK 와이번스 갤러리의 별장 기능을 하던 갤러리였고 [8] , SK 와이번스 갤러리의 갤러들이 꿀벌 대소동 갤러리를 잘 이용하지 않게 된 다음에는 위에 서술된 대로 박재범 팬들의 손을 거쳐 해연갤러들이 거주하는 갤러리로 쓰였고, 그들이 해연갤로 이주한 다음에는 행사때만 임시로 쓰는 갤러리로 정해져 있었다.
서로간의 공통점은 꿀갤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는 점 말고는 없던 양 갤의 갤러들이 접촉하게 된 것은 2013년 2월 중순의 일이었다. 야갤러 태양승호가 어느 날 갑자기 솩갤에 공습을 가했고, 갈 곳이 없던 솩갤러들이 방황하다 택한 곳이 꿀갤이었는데 마침 행사가 가까워진 해연갤러들이 꿀갤에 있었던 것.
서로가 서로에게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이 된 양 갤러들간에 긴장감이 흘렀고, 디시인사이드 답게 장렬한 키베가 벌어지나 했으나 솩갤러들이 해연갤러들보다 먼저 더 오래 꿀갤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는 것과 본 갤이 털려서 꿀갤로 도망왔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상황은 급변했다. 솩갤러들과 해연갤러들이 꿀벌갤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공존을 시작한 것이다! 디시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아름다운 광경
태양승호의 공습이 끝날 때 까지 아무런 시비도 키베도 없었으며, 오히려 타 팀갤보다 초식한 [9] 솩갤러들을 본 해연갤러들이 솩솩이들은 귀엽다며 좋아했다(...) 솩갤러들은 이에 답하며 해연갤 누님들이라고 불러줬다.
서로가 서로의 갤러리로 돌아간 이후에도 해연갤러 몇몇이 솩갤에 놀러가 신나게 야짤을 달리는 등 서로간의 교류가 약간 있었으나 현재는 별 교류가 없는 상황. [10]
그러나 해연갤과 솩갤을 동시에 이용하는 갤러도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끔 해연갤이 야구 갤러리가 되는 날이면 SK 이야기가 꽤 많이 나오는 편.
여담이지만 이 사건 이후 SK 와이번스 갤러리에는 꿀갤에 있었던 솩갤러들이 통로가 되어 눈새로 대표되는 해연갤 용어들의 상당수가 전파되었고 2013년 5월 현재도 꽤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해연갤러들이 알려준 것도 아니고 자기들 스스로 의미를 깨달아서 쓴다는 것이 재미있는 점. 해연갤러들은 웬만한 눈새들보다 솩갤러들이 똑똑하다며 놀라워했다.[11]
3 갤러리의 특색
3.1 잡갤
위에 어벤져스 팬질을 하는 갤러들이라고 서술했지만 어벤져스와 그 배우들을 팬질하는 인구가 가장 많을 뿐 모든 해외 연예인 덕질을 다 수용하는 잡갤. 별의별게 다 올라오는데 국내에서 생소한것들도 올라온다. 다만 해외연예가 아니어도 흐름에 따라 2D 작품 등이 흥하곤 하는데, 주로 DC 코믹스나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들이 주를 이룬다.
여담으로 꿀벌 대소동 갤러리 시절에 갤러들을 '붕붕이' 라고 불렀기에 해연갤로 이주한 지금은 해연갤의 앞 글자를 딴 해파리와 합쳐 '붕파리'또는 '붕팔이' 라고 부른다. 또한 꿀갤 시절에 해당 연예인의 팬들을 '~러'나 '~비'(bee) 로 불렀던 것이 아직도 남아있다. 이를테면 톰 히들스턴의 팬들을 히들러, 크리스 헴스워스의 팬들을 햄식러, 제레미 레너의 팬들을 제드모트제레비[12] 라고 부르는 것. 꼭 그런 것은 아니다.
초성체 문화가 발달된 갤러리. 그런데, 영국 드라마 갤러리의 초성체와 같이 처음 오는 사람들이 알아듣기 거의 힘든 경우가 대다수이다.
BL물을 싫어하는 유저를 위해 초성 말머리를 달아주는것이 특징이다. 근데 여성향 게시물과는 아무 상관없는 초성체 머릿말도 존재하고 또 동성애 성향의 글이더라도 초성체 머릿말 안 다는 경우도 꽤 되기 때문에 결국 그때그때 알아서 눈치껏 짐작하는 게 최선이다(...)
3.2 영국 드라마 갤러리와의 유사성과 상이성
근본적으로 영국 드라마 갤러리에서 분화되어 나온 갤러리나 다름없으며 갤러의 대다수가 영드갤질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영국 드라마 갤러리와 유사한 갤러리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일례로 친목질에 대해서는 두 갤 다 친목질 알레르기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매우 경계가 강하다.
3.3 경계의 대상
3.3.1 친목질
모태가 된 영드갤이 친목질로 인해 망크리를 탈 뻔 했던 갤러리라 영드갤의 친목질에 대한 강한 경계심을 그대로 이어받으며 이 점은 형제갤인 원갤(원티드 갤러리)도 마찬가지. 대략적으로 셀프 신상털이와 고정닉의 자기어필 및 후빨, 오프의 친목을 갤로 끌어오는 것 등에 대해 강하게 경계하는 양상으로 나타난다. 많은 갤러들이 고정닉을 박는 대신 유동닉이나 밥알닉(ㅇㅇ)으로 활동하는 것 역시 친목질에 대한 경계의 맥락에서 나온 양상 중 하나.
3.3.2 '눈새'란?
또한 영드갤에서 진행되었던 공구(공동구매의 준말. 시중에 없는 물건을 업체를 알아보고 제작해 여러 사람이 함께 구입하는 일)가 '눈새'로 인해 여러 번 망했어요 테크를 탄 탓에 눈새에 대한 반감이 강한데, 해연갤 역시 공구가 잦으며 전무후무한 공구 망사건으로 회자되는 모 사건이 바로 꿀갤에서 이루어졌던 공구였던지라 눈새에 대한 반감과 경계가 매우 강하다.
눈새에 대해서는 영드갤 항목에 상세하고 명쾌한 설명이 서술되어 있지만 이 항목에다도 간단히 설명하자면, 단어 본연의 의미인 '눈치없는 새끼'뿐만 아니라 '갤의 정보를 퍼나르며 갤에 악영향을 미치는 자'의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로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공구에 관련된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는 자'이다.
눈새들이 공구에 관련된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는 경우는 대략 다음과 같다. '많이 사면 싸지겠지'하는 마인드로 마구 광고하고 퍼뜨리거나 공구 물품을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지인들도 함께 구매하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유출하는 것.(트친들에게 알리려고 트위터에 정보를 올리거나, 동아리원들을 위해 20개 가량 신청한다든가 하는)
공구라는 것은 직접 제조업체와 접촉, 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 수량이 차지 않게 되면 개인당 소비해야 할 금액이 커지기는 한다. 그러나 단지 이 때문에 '많이 사야 싸진다'는 마인드로 마구잡이로 광고하게 되면 너무 많은 신청이 발생해 주문 및 배송작업을 모두 담당해야 하는 총대가 감당할 수 없게 된다. 위에 언급한 전무후무한 공구 망사건이 바로 이와 같은 눈새들의 외부 홍보 작업(...)으로 900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수량이 신청된 탓에 공구가 엎어진 사건이다. 또한 정작 입금시에는 마음이 변해 '그냥 안 살래'와 같은 생각으로 등을 돌려 총대 등에 진땀을 빼게 하는 경우 역시 종종 발생한다. 이는 눈새들의 대부분이 갤러가 아니라 눈팅하는 일반인들이기 때문에 공구의 생리에 대해 잘 몰라 공구를 쇼핑몰 비슷한 개념으로 이해하는 데에서 생긴다. 이와 같은 상황들이 발생하면 결국 공구가 정상적으로 끝날 수 없게 된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문제는 너무 많은 수요자가 몰려 정작 갤러들은 소비하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원래 공구란 갤 내에서 갤러들을 위해 만들어지고 소비되어야 하는 것인데 이 같은 상황이 되면 피를 보는 것은 갤러들인 것이다.
꿀갤 시절 갤 외부로 갤의 정보나 주소를 가져간 사람들이 저격을 받았던 것은 꿀갤에 이목이 쏠린다는 이유뿐만 아니라 이 이유 역시 컸다. 현재에도 공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영드갤, 해연갤, 원갤 삼드갤의 갤러들은 트위터, 블로그, 카페 (최근엔 총대가 블로그 링크를 늘 주시하고 있다.)등을 예의주시하며 눈새들몰이를 하고 있다.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내 곰국 다 퍼갔어!
이들 눈새들 중 상당수가 미성년자였으며 아예 미성년자가 총대를 맡아 횡령, 진행미숙 등으로 공구가 엎어지거나 고소 및 신고로까지 비화한 사건이 여러 번 있어 미성년자에 대한 반감도 함께 따라오게 되었다. 때문에 미자 갤러가 자신이 미자임을 드러내는 글을 쓰거나 하면 까이곤 한다(친목질의 우려 때문에 셀프 신상털이를 경계하기도 하고). 다만 이에 대해서는 '미자탄압'(또는 '미자배척')이라고 좋지 않게 보는 시각 역시 상당수 존재하며 갤 내에서 종종 논쟁이 일어나는 주제다. 최근엔 성인, 대학생들의 셀털도 안물안궁으로 일관하는 추세.
3.4 은어
역시 어느 여초사이트들과 같게 폐쇄성과 친목 경계 때문인지 초성을 사용한 은어를 많이 사용한다. 외계어가 생각날 정도로 초심자들은 이해하기 어려워서 어느 정도 갤러리에 적응기간이 필요하다. 여초갤은 어떤식으로 돌아가나(...)해서 잠깐 들른 남성 갤러들은 수많은 초성체에 어리둥절하고 그냥 나가는 경우도 많다.- ↑ 이제는 오히려 영드갤에서는 BL 관련 글을 보는게 더 힘들다. 남성 유저도 꽤 늘어난 듯.
- ↑ 실제로 디시위키에서는 야갤, 주갤, 역갤, 메갤과 같이 틀<디시 노답 갤러리>에 위치하고 있다.
- ↑ 갤러, ( )갤럼처럼 서로를 이르는 말.
- ↑ 야갤에서 자신들을 칭하는 말 중 하나인 야붕이가 여기서 유래
- ↑ 디씨위키에 따르면 디씨에서 똥싸는 것을 허락받아야 하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었다고 한다.
- ↑ 후에 일연갤로 분리
- ↑ 외부로의 홍보(?) 때문에 공구가 엎어질 것에 대한 우려도 한몫했다. 이것에 대해서는 아래 '눈새란?' 부분을 참고
- ↑ SK 특유의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아름다운 전통불펜 벌떼야구 때문에 꿀갤을 별장으로 정한 것이라고 한다. - ↑ 솩갤러들이 많이 없기도 하지만 의외로 연령층이 높은 탓도 있다. 58년 개띠가 셋이나 있는 갤러리다!
- ↑ 하지만 올스타 때마다 어김없이 솩갤러들은 해연짤을 올리며 해연갤에 영업하러 오고 해연갤러들은 반기는 분위기이다.
- ↑ 그렇다고 알려준 눈새가 없는건 아니다 SK 와이번스 갤러리까지 가 알려주는 눈새도 상당수 존재했다.
- ↑ 제알라라고 더 자주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