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성별 | 남성 | |||
눈 색깔 | 흑색 | |||
머리 색깔 | 흑색 | |||
지방 | 불명 | |||
출신지 | 불명 | |||
가족관계 | 불명 | |||
데뷔작 |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 | |||
세대 | 4, 5, 6 | |||
등장 게임 | Pt 기라티나 블랙·화이트 X·Y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
성우 | 테라소마 마사키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
신용우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나는 세계를 누비며 활약하는 국제경찰의 일원이다.이름은... 아니지, 너에게는 코드네임을 알려주마. 그래, 코드네임은 핸섬! 모두들 그렇게 부른다!
1 소개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ICPO 소속이며 포켓몬을 가지고 악한 행동을 하고 있는 갤럭시단을 비롯한 각종 악의 조직을 추적하고 있다. 핸섬은 국제경찰로서의 코드네임이며, 이는 Handsome에서 따온 것. 본명이 무엇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2 작중 등장
2.1 4세대
DP에선 없었고 Pt에서부터 추가된 인물. 첫 등장부터 전용 BGM과 함께 등장하지만 진지하기는커녕 오히려 개그 분위기를 풍긴다. 갤럭시단보다는 낫지만 아무래도 좀 미덥잖다. 이런 남자가 국제경찰이라도 괜찮은 건가, 포켓몬 세계? 괜찮아. 원래 여긴 주인공이 지켜왔는데, 뭘.
하지만 주인공에게 이런저런 아이템[1]을 주는 등 모험에 여러모로 도움을 주며, 후반에는 갤럭시단의 음모를 막기 위해 주인공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게임 막바지에 하드마운틴에서 잠깐 등장하는데, 파트너 포켓몬으로 삐딱구리를 데리고 있다. 참고로 이때 이 사람은 바위로 변장하고 있었다. 이전에도 갤럭시단 조무래기로 변장한 적은 있었지만 바위라니... 의외의 괴인.
갤럭시단 관련 이벤트가 모두 마무리되면 장막시티에서 게임을 하는 걸 볼 수 있다. 말을 걸면, 자신의 포켓몬에게 기술을 가르치기 위해서라고 하며, 자신이 한가하다는 것은 세계가 평화롭다는 걸 의미한다고 말한다. 문제는 이 사람이 앉아있는 자리가 매일 공짜 코인을 얻을 수 있는 자리중 하나라는 거다.
핸섬으로부터 갤럭시단 보스 태홍의 나이가 27살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핸섬은 그 나이에 저 정도 규모의 조직을 구성하고 다양한 기계장치 등을 만든 게 대단하다고 한다. 일단 그 나이에 그 얼굴인 게 더 신기하지만.
2.2 5세대
B/W에서도 등장. 2회차가 시작되고 주인공의 방에서 나와 1층으로 내려가면 주인공의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플라스마단을 조사하다가 뭘 해보기도 전에 주인공의 활약으로 해산되어서 할 일이 없는 모양. 하나지방 각지로 도망친 칠현인을 잡아달라고 하는데, 그 대가로 주인공에게 '대단한낚싯대'를 준다. 주인공의 어머니가 '그거랑 낚싯대랑 무슨 상관이에요?'라고 물어보자 아무 상관 없다고 대답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정적.
이후 하나지방 각지에 있는 칠현인과 만나면 한 발 늦게 와서 칠현인을 체포해간다.
2.3 6세대
2.3.1 포켓몬스터 X·Y
국제경찰이라는 직업 특성상 후속작에서도 등장할 가능성이 꽤 높았는데, X·Y에서도 등장한다. 하지만 이번 작의 핸섬은 사실상 2회차 스토리인 핸섬하우스편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꽤 길면서도 재밌는 내용. X·Y의 부실했던 메인 스토리 때문에 오히려 핸섬 하우스편이 메인 스토리라고 여기는 사람들까지 있을정도. 그리고 이곳에서의 핸섬은 기본적으로 개그도 조금은 섞여 있지만 전작과는 눈을 씻어봐도 전혀 딴판인 카리스마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부실한 본편 스토리는 페이크고 이게 본스토리라고 한다.
2.3.1.1 제1화 그 남자는 핸섬
전당등록 후 배틀하우스에서 1승을 올린 다음, 기남시티의 북쪽에 있는 라이벌라상블레 살뤼에!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앱솔나이트를 받는다. 이후 박사의 호출을 받고 향전시티의 해시계로 가서 메가링을 업그레이드 한 뒤, 미르시티에 진입하면 핸섬이 주인공에게 홀로캐스터로 메일을 보낸다. 미르시티 북쪽의 작은 골목의 빈 사무실을 사무소로 임대해 탐정인 척 하며 플레어단의 과학자 크세로시키를 추적중인 핸섬은 아직 이 시점에선 국제경찰이란 사실을 밝히지 않는다. 주인공과의 첫 만남에서 자신을 탐정이라고 소개한 핸섬은, 주인공을 자신의 조수로 고용하며 테스트로 도시 곳곳에 자신이 만든 "핸섬티켓" 5장을 뿌려 그걸 찾아오라고 시킨다.
참고로 각 핸섬티켓의 위치는 아래와 같다.
- 로즈 광장 옆에 있는 포켓몬센터 안
- 메디오 플라자에 솟아 있는 미르를 비춰주는 탑의 안
- 프랭탕 애버뉴에 있는 약 전문점 안
- 노스사이드 스트리트에 있는 사람들이 쉬는 곳 1층
- 노스사이드 스트리트에 있는 예술의 보고 1층
2.3.1.2 제2화 뒷골목에 사는 자
주인공을 조수로 들인 후 드디어 첫 의뢰를 받는데, 그 내용은 아이들이 자꾸 뒷골목에서 숨어 공부도 안 하고 뭘 하는지 모르겠다는 극성 어머니회의 의뢰였다. 현장에 가서 아이들을 포켓몬 승부로 쓰러뜨리고 진상을 들어보니 이들은 대장격인 소녀 마티에르를 중심으로 모냥이라는 이름의 냐스퍼 한 마리와 놀아주고 있던 것이었다. 이후 사정을 추궁한 핸섬을 보고 달아난 모냥을 쫓아가 친해져서 돌아오면 사건이 종료된다. 한편 핸섬은 고아로서 뒷골목을 전전하면서 자라난 마티에르를 식객으로서 거둔다.
2.3.1.3 제3화 탐정과 관광객 그리고 갱들
한 외국인 관광객이 청소년 갱단에게 빼앗긴 포켓몬을 되찾아달라고 핸섬하우스에 의뢰하지만 핸섬이 영어[2]를 쓰는 아줌마의 말을 못 알아들어 트러블이 생기는 걸로 시작된다. 국제경찰이라면서. 그가 착각해서 차를 사 오는 동안 거리에서 눈칫밥을 먹으며 살아온 마티에르가 의외로 엄청난 영어 실력을 발휘하고 모냥이 초능력으로 주인공에게 그걸 통역해주자 진짜 임무가 시작되어 그제서야 진상을 알게 된 핸섬이 갱단의 본거지인 미르시티 역으로 돌격한다.
핸섬이 홀로 갱단을 막으러 가자 마티에르는 핸섬의 포켓몬이 임무 중 사망하여 포켓몬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말해주며 포켓몬 없이는 위험하다고 주인공에게 쫓아가도록 부탁한다.[3] 미르시티 역에 도착하면 소위 "미르갱"이라는 남자 1명, 여자 2명으로 구성된 불량배와 대치중인 핸섬을 발견할 수 있다. 사실 이들은 과거 우연찮게 자신을 쓰러뜨린 마티에르를 리더로 삼고 싶어했으나 그녀가 핸섬하우스에 들어가버린 데 불만을 가지고 핸섬을 유인한 것이었다. 포켓몬이 없는 핸섬 대신 주인공이 승부를 마치고 마티에르가 나타나 그들을 설득하자 핸섬은 그들을 전부 용서하고 갱생시키는 데 성공한다.
2.3.1.4 제4화 용서받지 못할 사건에 도전하다
어느 날 마티에르가 자신이 밥을 축내는 것 같다고 생각해 어떤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었다면서 시작한다. 처음엔 미르 미술관 3층에 걸려 있는 큰 그림이 누군가로부터 훼손된 걸 조사하고, 근데 박물관 관장한테 물어보면 낙서도 예술 같다고 한다. 그 와중에 뒷골목에서 몬스터볼 도난 사건이 발생하여 핸섬과 주인공이 수사에 나선다. 뒷골목을 전전하면 수상해 보이는 트레이너들이 있는데, 승리하면 트레이너들이 슈트를 입은 괴인 '에스프리'로 변해 주인공의 몬스터볼을 강탈하려다 핸섬의 개입으로 실패하고 도주한다. 이걸 4번 반복하면 마지막 전투 직후 어디선가 나타난 모냥이 에스프리에게 매우 친밀한 태도를 보이고, 그에 반응하여 에스프리는 두통을 일으키다가 도주한다. 핸섬은 슈트 안의 사람의 정체가 마티에르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지만 마티에르 본인은 그런 기억이 전혀 없는 사람처럼 핸섬하우스에 들락거린다.
2.3.1.5 제5화 불꽃의 여성과 사건의 진상
막 아르바이트를 나간 마티에르를 배웅하고 사무소를 나가려고 할 때 왠 집사가 나타나서 자신의 주인이 주인공을 보고자 한다는 말을 남긴다. 호텔 스위트룸에 갔더니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는 그 주인의 정체는 플레어단의 전직 뉴스 캐스터이자 칼로스 사천왕의 일원인 파키라.[4] 가벼운 승부로 주인공의 힘을 시험한 뒤, 그녀는 자신이 주인공에게 가진 악감정을 보여주면서도 쿨하게 모든 일의 진범이 크세로시키라고 지목한 뒤, 그가 플레어단의 정의에 어긋나는 일을 하는 걸 막아달라면서 한발 먼저 플라드리 카페로 이동한다. 카페 내부의 연구소 아지트에서 그녀의 비밀 카드키를 이용해 엘리베이터가 숨겨진 연구동으로 이동하면, 플레어단 출신 일반 과학자와 마침 마티에르에게 소개받아 경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미르갱 3인방을 만나게 된다. 주인공을 살갑게 대하며 가벼운 승부만 요청하는 미르갱과의 승부를 마친 후, 한 방에서 에스프리의 정체를 기록한 연구일지를 읽게 된다.
슈트의 정체는 착용자의 트레이너로서의 능력을 파워업 시켜 주는 "익스팬션 슈트". 이 슈트는 신체 능력의 강화, 상대의 볼을 해킹하여 빼앗는 능력, 원거리에서 슈트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리모트 컨트롤 능력을 가진 슈트였고, 마티에르는 잠에 빠진 채 크세로시키가 원격 조종으로 움직이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직후 나타난 크세로시키가 주인공을 발견하고 마침 잘 됐다며 에스프리를 조종해 포켓몬 배틀 4연전에 돌입한다.[5] 막판에 등장한 모냥과 핸섬을 본 에스프리는 다시 이상을 일으키고, 자신을 따르던 마티에르가 괴로워하는 모습에 죄책감이 든 크세로시키가 실험을 포기해 마침내 조종에서 풀려난다. 잠에서 깨어나 어리둥절한 그녀를 데리고 주인공이 철수하자 크세로시키는 자신의 평생 꿈이었던 파워 슈츠 실험이 유대의 힘으로 원격 조종이 풀린 걸 빼면 거의 완벽하게 성공한 사실에 만족하며 순순히 자수한다. 하지만 마티에르가 크세로시키를 잘 따르는 것을 본 핸섬의 배려로 연행되기 전에 진상을 숨기고 크세로시키, 마티에르, 핸섬이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2.3.1.6 마지막화 안녕 핸섬
칼로스에서의 모든 임무를 마친 핸섬은 마티에르에게 자신이 국제경찰이라는 것과 지금까지 숨겨온 일을 모두 밝히고 탐정 사무소를 물려준 후 말없이 칼로스지방을 떠나려 한다. 하지만 주인공에게 보내려고 했던 편지를 통해 한발 먼저 알게 된 마티에르와 주인공이 핸섬을 찾아나선다. 그리고 크세로시키가 핸섬과 마티에르를 만나기 위해 연락을 해준 덕분에 플라드리 카페에서 크세로시키를 연행해 떠나기 직전의 핸섬을 만난다. 마티에르가 끝까지 핸섬을 따라가겠다고 하자, 핸섬은 거듭 미안하다면서 자신을 이어 탐정 사무소를 이끌어 달라면서 마티에르를 설득하고 마티에르는 설득을 받아들여 핸섬하우스를 이어가기로 결심한다.
한편 크세로시키는 자신이 악당이었음을 알게 된 뒤에도 친밀한 태도를 보인 마티에르에게 감사의 의미로 자신의 포켓몬과 원격 조종 기능만 제외한 에스프리의 슈츠를 그녀에게 준다. 모든 사이드 퀘스트가 끝난 뒤 핸섬하우스에는 핸섬의 뒤를 이어 미르시티의 평화를 지키는 에스프리와 미르갱 멤버들이 계속 거주하게 된다.
이후 평일에 핸섬하우스에 방문하면 에스프리로서의 마티에르와 포켓몬 승부를 겨룰 수 있다. 레벨이 챔피언보다도 높은 70대(...)라서 후속작에서 챔피언 상향이 시급하다미르의 평화는 걱정없을 듯. 이때 일러스트도 약간 바뀌어서 에스프리의 헬멧 내부로 눈동자가 보이게 된다.
이 이벤트가 끝나면 절대 핸섬을 볼 수 없으므로 일부러 핸섬 스토리를 안 깨는 사람도 간혹 있다고 한다.
2.3.2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전당 등록 후 갈 수 있는 배틀리조트의 해변가에 흠뻑 젖은 채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발견한 주인공에 의해 정신을 차리는데, 마침 나타난 한 여인이 감기에 걸리겠다면서 자신의 별장으로 데려간다. 따라서 별장에 들어가면 핸섬의 테마가 슬프게 어레인지한 곡이 흘러나온다. 핸섬에게 말을 걸면 횡설수설하는 게 기억을 잃은 것으로 보이는데, 말을 마친 후 주인공에게 다부니나이트를 준다.
비밀기지 중에 이런 설명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임무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측된다. 보라시티 O파워 아저씨 이벤트로 미루어 OR·AS시점을 X·Y보다 이전으로 보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다면 이후 어떻게 기억을 찾았는지는 알 수 없다. 차기작에서 핸섬과 관련된 이벤트가 나와야 알 수 있을 듯하다.
3 기타
3.1 관련 테마곡
* 핸섬의 테마 (Pt 기라티나) * 핸섬의 테마 (블랙·화이트) * 핸섬의 테마 (X·Y) |
3.2 여담
- 1세대의 상트앙느호에서도 자신이 로켓단을 쫓는 국제경찰 요원이라고 주장하는 이름 불명의 NPC가 있었다.
- 핸섬이 닥터후의 10대 닥터와 옷차림을 비롯한 전반적인 외모가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6] 또한 둘 다 본명이 아닌 코드명으로만 자신을 소개한다는 점, 닥터가 시공간의 여러 지점을 여행하면서 지구를 지킨 것과 비교하여 4세대 시리즈의 전설의 포켓몬인 디아루가와 펄기아가 각각 시간과 공간의 신격 존재인 점,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에서 가지고 있는 포켓몬인 삐딱구리의 색채가 타디스와 흡사하다는 점에서 모종의 연관성이 보이는 것도 같다. 흠좀무. ((영문)세부 설명 및 비교 이미지)
응?? 이 클리셰대로면 메가동탁군 4세대 리메이크 등장 떡밥
- 국제경찰이라고 나오긴 하지만 4, 5세대에선 뭔가 허술하고 개그 캐릭터같은 이미지가 더 많았지만, 6세대 X·Y의 핸섬하우스 이벤트에서 본인의 진지한 모습이 대폭발. 파트너인 삐딱구리가 죽었음에도 혼자서 꿋꿋이 싸우고, 갈 곳 없는 마티에르를 거둬들이거나 미르갱을 훈계하고 일자리를 찾으라고 하는 모습, 흑막인 크세로시키를 곧바로 잡아가지 않고 마티에르와 그를 배려해서 다 같이 식사를 하는 등 이전 시리즈에선 잘 묘사되지 않았던 진지하고 멋진 모습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처음으로 국제경찰답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 국제경찰이라는 컨셉에 맞게 신오지방은 몰론 호연지방, 하나지방, 칼로스지방에서도 활동하고 있으며,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까지 합하면 관동지방, 성도지방에서도 활약하는 전국구급 인물이다.
3.3 삽화
스프라이트 | ||
파일:Attachment/Spr Pt Looker.png | 파일:Attachment/Looker IV OD.png | 파일:Attachment/Looker OD.png |
오프닝 (Pt 기라티나에서의 모습) | 필드 (4세대) | 필드 (5세대) |
3.4 국가별 명칭
언어 | 이름 | 유래 |
일본어 | 핸섬 ハンサム | 잘생긴이란 뜻의 Handsome. |
한국어 | 핸섬 | 일칭과 동일. |
영어 | 루커 Looker | 속어로 잘생긴 사람이라는 뜻. |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
4.1 포켓몬스터 SPECIAL
항목 참조.
4.2 애니메이션
파일:Attachment/Looker anime.png
포켓몬스터 DP에서는 실수로 도시락을 많이 샀다며, 당시 같은 기차에 타고 있던 로켓단 삼인방과 지우 일행에게 도시락을 나누어 주는 등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로 나온다.[7] 게임에서는 묘사되지 않았지만 상당한 무술 실력의 소유자로 갤럭시단에게 잡혀 있는 지우 일행을 구해주는 등 실로 간지 폭발. 잠입수사로 정보를 빼오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멋진 경찰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갤럭시단의 함정에 빠져서 되려 본부의 정보를 다 날려버리는 실수도 저지른다.[8]
베스트위시에도 등장 예정이었으나 로켓단 VS 플라스마단 에피소드가 지진 크리때문에 폐기되어서 등장이 요원했다가 에피소드 N에서 오프닝에 등장, 로켓단과 같이 나온다. 아마도 지우와 N과 함께 활동하는 듯. 그리고 플라스마단을 때려잡았다! 사실 혼자였다면 못했을지도 모르지만... 위급상황에 간부들 발을 묶어놓는 등의 서포트를 많이 해줬다. 사건 종료 후 게치스와 아크로마 등을 잡아간다. 여담이지만 이번엔 주박사의 아버지인 주누운박사의 조수로 변장한다. 어색하면서도 섞어 쓰는 영어가 포인트.
이미 XY에서도 나왔기 때문에 BW의 사례를 보아 플레어단과 정면 승부 때 나올 확률이 높다. XY&Z에서 공개된 정보로 인해 등장이 확정되었다.
덧붙여서 2016년 9월 8일 TV도쿄 공식 유튜브 채널, 9월 9일 일본 포켓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42-43화 예고편의 설명에 이런 글이 올라와 있다.
シトロンとユリーカの活躍により、暴走を止めたジガルデ。事件解決か……そう思われた直後、フラダリラボにあった伝説の巨石が変形して動き出し、大ピンチのピカチュウたち。そこへ驚きの助っ人が現れて……!? 世界のピンチに、ジガルデ・パーフェクトフォルムが動き出す!시트론과 유리카의 활약에 의해, 폭주를 멈춘 지가르데, 사견 해결…이라 생각한 직후, 플라드리 래버러토리에 있던 전설의 거석이 변형해서 움직이기 시작해, 대 핀치의 피카츄들. 그 곳에 놀라운 조력자가 나타나…!? 세계의 핀치에, 지가르데 퍼펙트폼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핸섬이라 추측할 수 있는 인물의 등장이 예고되어 있다. 단, 42-43화 두번째 예고편 영상에서는 칼로스의 여덟 체육관 관장의 총집결 장면도 나오기 때문에, 핸섬이라고 확정짓는건 아직 이르다. 그리고 정말로 체육관 관장&챔피언이었다는게 밝혀지면서 핸섬의 등장시기는 불명......일뻔 했는데…
XY&Z 46화 제목이 작별이다 사토시개굴닌자! 크세로시키의 역습!!(さらばサトシゲッコウガ!クセロシキの逆襲!!)이며 칼라마네로 군단과 크세로시키의 등장이 확정되면서 이때 등장해서 체포해갈 수 있다는 추측이 등장했다. 실제로 크세로시키가 원작인 게임에서 체포된건 어디까지나 리그 끝난 후의 2회차인 핸섬 하우스 편에서 핸섬에게 체포되었으니 충분히 이 전개가 가능하다.
그리고 등장하지 않았다. 등장한다고 보기에는 현재 XY&Z에 남은 에피소드가 47화인 끝 없는 제로! 다시 만날 날까지!!(終わりなきゼロ! また逢う日まで!!)하고 스페셜인 XYZ의 전설!(XYZの伝説!)뿐이라서 등장할 수 있을지가 의문. 물론 저 스페셜은 세레나나 시트론들의 후일담 에피소드가 아닌 전설의 포켓몬 돌아보기에 가까운거라, 회상 이외로 등장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4.3 포켓몬스터 제너레이션즈
본편보다 이전 시점일텐데 불구하고 더 늙어보이긴 하지만 베테랑의 포스가 넘치는 잘생긴 모습으로 등장했다.
2화에선 국제경찰에 파견되어 로켓단과 비주기를 추적하고 있었다.
지휘실에서 부하에게 로켓단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로켓단의 거점을 제압하는등 어느정도 실적은 올리고 있지만, 정작 체포한 부대원들 중 말단은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고 로켓단 간부급 단원은 충성심이 높아 실토하는게 없어서 비주기의 행방을 알지 못해 곤란해한다. 이후 비주기가 상록시티 체육관에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부대원들과 함께 급습한다.
그러나 비주기는 이미 그린과 레드와 배틀[9]을 끝내고 떠나버린 뒤였고, 결국 허탕을 친다. 이후 비주기가 두 명의 트레이너에게 뱃지를 주고 떠났으며 로켓단을 해체했다는 불확실한 소문을 들었다는 후문이 나온다.
3년 뒤의 시점인 5화에서도 등장. 포켓몬 리그에 도전하려는 비주기의 아들 실버에게 비주기에 대해 아는 것이 있냐고 말한다. 하지만 실버는 이미 로켓단과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 질린 듯하며, 라디오타워 점령 사태와 22번 도로에서 비주기와의 마지막 만남에 대해 듣는다. 이후, 석영리그를 도전하려는 실버를 응원하고 또다른 정보가 있으면 더 알려달라고 한다.- ↑ 첫 등장시에는 배틀 레코더를 준다. 후에는 검은 비드로도 제공.
- ↑ 한글판과 일어판 기준으로 영어, 영어판은 일어를 쓴다.
- ↑ 아마 Pt의 삐딱구리일 것이다. 1화에서도 그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데, 핸섬하우스 안에서 핸섬이 자신의 강좌를 손쉽게 클리어한 주인공을 두고 옛 친구에게 친구의 몫까지 정의를 관철하겠다고 다짐하는 내용이 있다.
- ↑ 그녀가 움직인 이유는 핸섬과 모종의 거래를 했기 때문. 5화 도입부에 움직이게 하겠다는 그녀가 바로 파키라. 아마 사법거래를 한 것이 아닌가 싶다.
- ↑ 멤버는 4차 퀘스트에서 싸웠던 멤버조, 그리고 스토리 중 크세로시키 본인이 썼던 파티.
- ↑ 수트에 컨버스화를 신은 10대 닥터와는 달리 핸섬은 구두를 신고 있긴 하다.
- ↑ 굶주리던 로켓단은 그를 도시락아저씨라 부르며 무조건적으로 따르게 되어, 갤럭시단과의 싸움에서도 동행하며 도움을 준다. 이는 베스트위시에서 재회했을 때까지도 이어진다.
- ↑ 정확히는 본부와 직결된 시스템으로 단서가 될 파편을 조사할 것을 예견한 플루토가 파편 정보에 바이러스를 심어둬서 스캔한 시스템을 날려버리는 함정을 파 놨다.
- ↑ 본편에서는 생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