バトルハウス Battle Maison
포켓몬스터 역대 배틀 시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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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타워 ↓ 배틀프런티어 | 배틀서브웨이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 | 배틀하우스 | 로열돔 배틀트리 | |||
트라이얼하우스 |
배틀샤틀레느 4자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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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싱글배틀의 라뉴이 | 삼녀 더블배틀의 르수아르 | 차녀 트리플배틀의 라쥬르네 | 장녀 로테이션배틀의 르마탱 |
1 소개
포켓몬스터 X·Y,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 등장하는 시설. 프론티어~서브웨이를 계승하는 배틀의 성지. 첫 전당등록 후 갈 수 있는 기남시티와 배틀프런티어를 건설 중인 섬인 배틀리조트에 위치하고 있다.
2 배틀
이번엔 트리플배틀과 로테이션배틀이 추가되었으며 노멀모드에서 20[1]연승을 해야 슈퍼모드가 열리는 구조는 여전하다. 특히 기존에 7전마다 끊어서 진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군 파티가 전멸할 때까지 무한 진행이 가능해져서 진정한 배틀실력의 시험대가 되었다. 덕분에 BP도 각 배틀마다 받는다! BP 벌기가 엄청나게 쉬워진 편. 물론 전작처럼 언제든지 중단 가능.[2]
특히 프렌드사파리와 빨간실의 효과로 실전 5V/6V를 손쉽게 뽑을 수 있는 환경이 더해져서 일정 승수를 쌓은 이후에 등장하는 상대 트레이너의 6V 팀들과도 대등한 조건에서 싸울 수 있다. 즉, 플레이어의 실력이 더 중요해진 것. 하지만, 여전히 실력과는 별개로 전작들처럼 운이 이상하게 터지는 경우가 있어서[3] 팬들 사이에서는 주작하우스라는 오명도 붙었다. 가령 AI의 씨카이저가 일격기를 세 번 연속 명중해서 어처구니 없이 리타이어 당하는 경우라든지.
이번 배틀하우스의 보스 캐릭터들은 배틀샤틀레느라 불리는 4자매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배틀 종류마다 다른 자매가 나온다. 단 멀티배틀에선 랜덤으로 2명이 등장.
4자매가 전원 드레스에 검은색 스타킹을 착용. 각자 스타킹에 자신에게 해당되는 색이 세로로 그어져있다. 배틀샤틀레느 자매들의 디자인에 호평일색. 디자인이 하나하나가 개성이 강하며 성격과도 매치가 잘 된다. 참고로 이 자매들은 호연지방 출신이다.
노멀모드에선 19연승시, 슈퍼모드에선 49연승시 다음 배틀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슈퍼모드에서 전력을 다해 덤빈 자매를 한 명이라도 이기면 트레이너 카드가 1단계 업그레이드 되며, 1층 로비에 조각상이 새겨진다. 그리고 노멀모드 20연승과 슈퍼모드 50연승 달성 포켓몬들에게는 각각 그레이트배틀리본과 마스터배틀리본이 수여된다.
웃기게도 아무때나 중단이 가능하게 된 배틀 시스템 때문에 샤틀레느가 제일 쉽다는 어이없는 사태가 발생하게 된다. 무슨 포켓몬이 나올지 알 수없는 NPC와는 다르게 샤틀레느는 포켓몬과 기배, 템들이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일반에선 19연승, 슈퍼에선 49연승때 중단하고 대 샤틀레느 전용 팟을 짜서 대리고 올수 있기 때문. 유일하게 바뀌는 포켓몬을 꺼내는 순서가 문제지만 이마저도 슈퍼 배틀을 기준으로 르수아르를 제외하면 파티의 약점이 대부분 겹치는지라 돌파가 쉽다. 슈퍼 기준으로 라뉴이의 포켓몬은 전부 얼음에 약하고, 르마탱은 코바르온만 조심하면 페어리로 농락이 가능하며, 라쥬르네는 바위약점이 4마리에[4] 격투 약점이 3마리다.
가장 난이도가 높은 모드는, 슈퍼 멀티 배틀. 사실 더블 배틀과 다를게 없지만, 다른 유저랑 같이 동시에 플레이 하는게 아닌 이상, 파트너 AI의 묘하게 애매한 포켓몬들이 발목을 잡는다. 설령 친구 리스트에 있는 AI중 라티남매같은 로또가 터져줘도, 뜬금포를 날려대는 AI의 지능은 멀티배틀 50연승을 하려고 하는 유저의 발목을 잡는다. [5]
멀티 배틀 파트너로 등장하는 디폴트 캐릭터는 XY에선 사나, 티에르노, 트로바고, ORAS에선 휘웅(봄이를 주인공으로 선택했을 시)/봄이(휘웅을 주인공으로 선택했을 시), 민진, 마적(OR)/아강(AS), 성호다.
반대로 같이 할 사람이 있기만 하다면 슈퍼 멀티 배틀은 제일 쉬운 모드가 된다. 메가진화를 하지 않는 NPC를 상대로 메가진화를 둘이나 쓸 수 있기에 메가캥카 + 메가리자몽Y 같은 사기적인 조합으로 거진 가지고 놀다싶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서로 연승 수가 달라도 태그가 가능한데 이 경우 먼저 50승을 찍은 사람을 기준으로 샤틀레느가 등장한다. 예를 들면 A가 혼자 20연승을 찍은후 1승도 하지 않은 B와 함께 멀티 배틀을 도전 하면 A의 49연승, 즉 B에겐 29연승 이후에 배틀샤틀레느가 등장하며 이때 이기면 30연승 밖에 하지않은 B에게도 50연승 조각상이 주어진다. 따라서 A가 49연승을 미리 해놓고 B와 함께 하면 B는 1승만 하고도 슈퍼 멀티 배틀 조각상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에도 B의 트레이너 카드가 업그레이드 되는지는 확인 바람.
또한 전작의 배틀서브웨이와 마찬가지로 여기서 100연승을 하면 랑사열매를, 여기서 200연승을 하면 스타열매를 얻는다. XY에서는 조각상 옆의 소녀에게서, ORAS에서는 배틀하우스 오른쪽에 있는 민가(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 참가해보라고 권유하는 노신사가 있는 집)의 어린여자아이가 준다.
3 공략
슈퍼 싱글 기준에서 설명한다. 6세대에서 깡너프를 먹은 메타그로스는 정석 멤버에서 빠졌지만,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메가캥카의 추가로 이전 세대보다 좀 더 쉬워진 편이다.
- 팬텀: 배틀타워의 정석 of 정석이었던 전통의 강캐. 기합의띠를 차고 섀도볼, 10만볼트, 오물폭탄, 에너지볼, 기합구슬 등으로 빠르게 2번 쳐서 선봉을 없앤 다음 체력이 1이 남으면 길동무로 후발주자를 끌고간다. 다만 기술들의 위력이 낮아서 2타로 처리할 수 없는 고내구 포켓몬, 깔짝형 포켓몬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며, 팬텀보다 빠르거나 선공기를 사용하는 포켓몬도 위험하다. 2킬을 보장받는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역으로 말하면 3킬은 힘들다는 뜻.
- 한카리아스: 강력한 위력과 빠른 스피드로 역린, 지진을 중심으로 상대를 공격한다. 리샘열매를 넣고 칼춤을 추거나,[6] 아니면 그냥 구애시리즈를 장비하고 4공격기를 채우는 형태도 강력. 그러나 페어리타입의 추가로 역린의 범용성이 떨어진데다가 한카리아스의 아이덴티티인 지진이 메가캥카의 지진과 별 차이가 없어서 현재는 빠지고 그 자리에 망나뇽, 파이어로 등을 넣는 경우도 있다. 특히 얼음 4배가 엄청난 단점으로 작용하는데, 가끔 튀어나오는 포푸니라, 눈여아에게 높은 확률로 속수무책으로 얻어터진다. 대부분의 얼음 포켓몬이 장비하는 얼음뭉치도 위험하다.
- 메가캥카: 적당히 빠른 스피드와 미친 화력, 강한 내구가 전부 모인 완전체. 속이다와 이판사판태클로 1:1 최종병기로 사용하는 형태와 그로우펀치와 은혜갚기로 선봉 스윕을 노리는 형태가 특히 강력하다. 그로우펀치형은 깔짝몬들을 강행돌파할 수 있다는 점과 반동 데미지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며, 이판사판태클형은 1:1에서 가히 무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지진, 기습은 두 형태 모두 채용률이 높다. 메가캥카 혼자 3킬을 따내는 경우도 많다. 다만 깔짝형 고스트타입에게 약세를 보이는데 기습은 통하지 않을 때가 많고 주력기들이 전부 무효화, 지진으로는 미친 회복량을 따라갈 수가 없다. 메가진화 전의 특성은 배짱으로 맞추는 것을 추천.
- 파이어로: 거의 모든 포켓몬에게 선빵으로 공격을 박아넣을 수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후반 정리 요원으로서 합격. 우선도 +1의 브레이브버드가 주력기이기 때문에 악명높은 선제공격손톱도 씹어버린다. 구애스카프든 가속이든 파이어로에게는 얄짤없다. 브레이브버드와 플레어드라이브는 필수로 넣고, 구애머리띠를 장착한 형태의 경우 유턴, 오버히트, 잠꼬대 등이 들어가며 칼춤으로 상대를 스윕하는 형태는 주로 리샘열매를 찬다.[7] 마지막 기술 한 칸은 날개쉬기, 강철날개 등이 들어간다. 메가캥카가 상대적으로 불리한 격투몬들에게 사신이나 다름없다는 점도 보너스.
- 개굴닌자: 팬텀과 비슷한 역할을 수행하는 선봉 요원. 팬텀과의 차별점은 스피드가 122로 굉장히 빨라서 110~120족에게 우위를 점한다는 점과 변환자재 특성+넓은 기술폭을 이용하여 오만가지 포켓몬의 약점을 찌르고 다닐 수 있다는 점. 수많은 전설의 포켓몬에게 강하다는 점도 플러스 요소. 기합의띠를 차고 하이드로펌프 or 파도타기, 냉동빔, 악의파동, 풀묶기가 템플릿 배치. 상대가 컴퓨터이기 때문에 기술배치를 읽힐 걱정 할 필요 없이 타입을 바꾸고 다닐 수 있다. 개굴닌자 혼자 3킬을 따내는 경우도 허다하니 길동무의 부재를 커버하고도 남는다.
- 망나뇽: 멀티스케일에서 비롯되는 막강한 내구력과 신속으로 거의 무조건적으로 선빵을 날릴 수 있는 1:1 최종병기. 약점보험을 장비하면 멀티스케일로 가볍게 버티면서 화력이 엄청나게 올라간다. 아무래도 배틀하우스다보니 머리띠보다는 용의춤 형태가 선호되며, 엄청난힘, 지진, 불꽃펀치 등 원하는 기술로 강철 타입을 잡아팰 수 있다. 신속에서 나오는 제압력이 상당하고 내구력이 매우 높아서 대부분의 포켓몬에게 강세를 보인다. 하지만 아무래도 느려서 용의춤으로 커트할 수 없는 상대에게는 애를 좀 먹고 얼음 타입은 멀티스케일이 있다고 해도 불리하다. 특히 기띠 채용률이 높고 망나뇽보다 빠르며 신속을 씹어버리는 눈여아는 망나뇽의 사용을 꺼려지게 하는 최흉최악의 천적.
- 파르셀: 50연전인 배틀샤를레느 라뉴이전 한정. 라뉴이의 멤버는 토네로스, 볼트로스, 랜드로스로 고정인데, 기합의띠로 첫 공격을 버티고 껍질깨기 후 고드름침으로 3마리 다 원턴킬로 보내버릴 수 있다. 단 토네로스가 선봉이라면 폭풍에 의해 혼란이 걸릴 수도 있으니 신비의부적 등으로 대비를 해줘야 주작에 안 걸리고 이길 수 있다. 만약을 대비해 얼음 타입 포켓몬을 하나 더 준비하는 것도 좋다.
팬텀 + 한카리아스 + 메가캥카 조합이 대세. 이 멤버로 400연승 이상 달성한 굇수들도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크로뱃이나 팬텀 같이 고속으로 최면술을 써오는 상대는 까다롭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운도 따라줘야 한다. 특히 틈새포착 크로뱃에 주의, 대타를 씹고 최면술을 걸어온다.[8]
그것 외에도 게으름 특성의 아이앤트를 사용해서 1500승 넘게 찍은 양덕도 존재한다. 대략 전략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동료만들기로 상대방 포켓몬에게 게으름 특성을 넘겨 준 후, 경혈찌르기를 지닌 드래피온으로 무한 도핑 -> 스윕(...).
싱글 배틀 특성상 운에 좌우되는 경우가 많기에 더블배틀로 200연승을 노리는 사람도 많다. 때문에 애정몬에게 리본을 달아주기 위해 경기에 임하는 경우에도 더블배틀이 조금 유리하다.
슈퍼 멀티 배틀의 경우,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난이도가 쉬워지는 다른 배틀과는 달리, AI 파트너와 함께 더블배틀을 진행하므로 운의 요소가 상당히 많이 작용한다. 내가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기술을 원하는 상대에게 내질러주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오히려 복잡한 전략을 준비해가면 플레이가 꼬일 수가 있다. 따라서 내 전략에 AI 파트너가 따라오길 바라지 말고 AI의 움직임에 자신이 따라가는 플레이를 해줄 필요가 있다. 아무리 AI라지만 아무 기술이나 지르는 것이 아니므로[9] 경험이 쌓이다 보면 해볼만 하다. AI 파트너중, 가장 최고로 안정적인 진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특급 포켓몬은 스카프 분화 블레이범과 스카프 분화 앤테이가 있다. 블레이범의 경우는, 특공 스탯도 높고 DW인 타오르는 불꽃을 소유한 블레이범이 있어서[10] 분화로 상대방 포켓몬 두마리를 동시에 처리가 가능할 경우, 와자몽의 불타입 공격을 통해 화력 보강도 가능하다. 블레이범의 단점으론, 기술 한개라도 빗나가면 상황이 매우 불리해지는 주작하우스에서 삑살구슬로 유명한 기합구슬이라는 발암물질을 배우고 있다는게 단점. 앤테이의 경우에는 스탯과 특성이 블레이범에 비해 불리하지만 기합구슬 대신 솔라빔을 배우고 있어서 기술쪽이 더 안정적이다. ORAS에서 자신이 친구가 없다면(...) 파트너로 성호를 택하자. 아무리 CPU일지언정 600급의 메가진화가 어디가는 것은 아니기에 다른 파트너들에 비해 쉽게 끝낼 수 있다.
4 기타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서는 배틀 포인트 구입목록에서 기술머신이 빠지는 대신 포켓몬에게 기술을 가르치게 할 수도 있게 되었다.
배틀스폿처럼 배틀 BGM을 변경할 수 있다. 다만 배틀스폿에 비해 4개의 음악 밖에 고를 수 없다.[11] 연속 배틀로 지겨울 때 바꿔보자.
여담이지만 XY에서는 전작들에 비해 레스토랑이나 의상 구입, 헤어 꾸미기 등의 요소로 인해 소비하는 돈이 큰 것을 제작진도 잘 알고 있는지 등장하는 상대방 트레이너 NPC 중에 '이 지방의 물가는 너무 비싸다'고 불평하는 투어객 NPC가 있다. ORAS에서는 반대로 "이 지방은 물가가 싸네요"라고 말한다.
그 외에도 배틀시설의 전통답게 이번에도 비범한 대사를 하는 NPC가 여럿 보인다. 예를 들어 "항상 혹사시키고 말이야... 나는 로봇이 아니란 말이지! 젠장! 나는 항상 성실하게 일하고 있다고!"라며 주인에 대한 불평을 하는 집사 '천축'이나 "흥, 딱히 당신을 모시는건 아닙니다!"라는 대사를 하는 집사, 주인과 싸우고 땡땡이 치러왔다고 하는 집사는 양반이고 호프 트레이너가 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사실 자기는 39살이라고 하는 트레이너나 자신이 가르친 후배는 엘리트 트레이너가 됐는데 자신은 아직도 호프 트레이너라고 한탄하는 트레이너도 있다. 심지어 승자에게 짓밟히는 패배감이 참을 수 없다고 말하는 아기씨 트레이너도 있으며,[12] 자극을 주겠다고 하면서 자신이 지면 자극을 달라는 포켓몬 레인저도 있다.[13] 이것에 그치지 않고 자연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 다짜고짜 감방에 처넣겠다고 말하는 포켓몬 레인저, 부자가 되어 평생 놀고먹고 싶다고 말하면서 지게 되면 이 일을 반드시 후회하게 만들어줄 거라고 악을 쓰는 학원끝난 소년(...), 엄마와 아빠가 스마트폰 때문에 놀아주지 않는다면서 진짜 딸은 내가 아닌 스마트폰인 것 같다고 하소연하는 보육원아, 메이드복으로 코스프레하고 취향이라며 존중해달라는 NPC도 있는 등 그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무엇보다도 에딧을 정확하게 겨냥한 어떤 오너도 나오는데, 이 양반이 하는 대사가 한때 에딧에 몸담아본 사람들에게는 무지하게 섬뜩하다. "내 포켓몬은 어떤 어둠의 루트로 얻은 아주 희귀한 포켓몬이란다".- ↑ 이번작에선 노멀 20, 슈퍼 50으로 10단위 연승으로 나뉜다.
- ↑ 다만 이거 때문에 장치가 없다며 까이기도 한다. 전작의 배틀서브웨이는 지하철을 타는 것 같은 재미가 있었고, 중간중간의 NPC의 반응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으나 이번 배틀하우스는 이전 시설에 비해 뭔가 심심하긴 하다.
- ↑ 예를 들면 우리편의 무릎차기는 3연속 실패하는데 NPC의 기합구슬은 3연속 성공한다던지....
- ↑ 심지어 그 중 두마리는 4배 약점이다.
- ↑ 농담이 아니라, AI는 정말 도발 성애자라고 불려도 할 말이 없을정도로 도발을 좋아한다. 어느 수준이냐면 트릭으로 구애 스카프를 건내받아서 공격기에 고정되어 있는 포켓몬 상대로도 도발을 날린다.
- ↑ 이때 바위 기술이 빠지고 대타출동이 들어가기도 한다.
- ↑ 특히 이상한빛, 전기자석파를 써대는 짜증나는 주작몬들에게 강세를 보인다. 뽐내기는 공짜 칼춤을 받는 셈이니 감사하도록 하자.
- ↑ 이 조합이 상대하기 은근 껄끄로운 NPC포켓몬으론 크레베이스가 있다. 팬텀의 삑살구슬이 문자 그대로 삑살이 나거나 팬텀의 길동무로 다른 포켓몬을 처리했는대 한카리아스 한마리 남은 상태에서 이녀석이 나온다거나 하면 좌절하기 딱 좋다.(...) 포푸니라도 까다로운데, 캥카가 쓰러져 있을 때 나타나면 팬텀이나 한카리아스가 약점을 찔린다.
- ↑ AI 파트너는 대부분 자신의 포켓몬이 약점을 찌를 수 있는 기술을 가졌을 경우 그 기술을 우선적으로 사용한다던지 하는 일련의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다.
- ↑ 일특과 드특 AI 블레이범은 특성만 다르지 스탯과 기배는 같다.
- ↑ 일반 트레이너, 야생 포켓몬, 라이벌, 체육관 관장
- ↑ 만약 해당 아기씨에게 질 경우, 패자를 내려다보는 우월감을 참을 수 없다고 한다.
- ↑ 마찬가지로 그 포켓몬 레인저에게 졌을 때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꺄하하 하고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