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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acles / ヘラクレス
1 개요
재앙의 단 <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의 간부 중 한 명. 그리스 신화의 대영웅인 헤라클레스의 정신을 이어받은 2m 정도 되는 거구의 남성. 신기 <세이크리드 기어> 거인의 악희 <바리안트 데토네이션>의 소유자이다. 영웅파의 간부 중 한 명답게 순수 신체능력 전반이 어지간한 상급천사나 상급악마들과 비교해봐도 절대로 뒤지지 않으며 특히 근력이나 몸체의 방어력은 영웅파 간부들 중에서도 톱클래스로 방어력만 해도 로스바이세의 모든 속성, 모든 정령, 모든 신령을 이용한 북유럽식 풀 버스트 마술을 맨몸으로 받아도 큰 데미지를 입지 않는 등 도저히 인간으로 보이지 않는 사기급의 전투력을 자랑한다.
덧붙여 전투광이기도 하며 상대가 회복 마법이나 회복 아이템으로 상처를 회복해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즐겁게 받아들이는 대범한 면도 가지고 있다.
2 행적
9권의 교토 수학여행편 후반부에 첫등장하였으며 수학여행의 셋쨋날 밤 교토역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야사카를 구하기 위해 니죠성으로 향하고 하는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쿠노, 그리고 이번 작전 때문에 오컬트 연구부의 서포트를 하게 된 사지 겐시로가 게오르그의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능력에 의하여 니죠성을 중심으로 교토 지역을 광대하게 재현한 의사공간으로 강제 전이된 후 니죠성 입구쪽으로 무사히 도착하여 니죠성 내부로 들어오자 헤라클레스는 동료들과 함께 그들과 전투를 벌이게 된다.
조조가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의 효도 잇세이를 상대하고 잔은 시도 이리나를 상대하고 지크프리드는 1:2로 금수 상태의 키바 유우토와 엑스 뒤랑달을 든 제노비아를 상대하고 게오르그는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를 불러내기 위한 마방진을 제어하고 있는 사이에 헤라클레스는 로스바이세를 상대하게 된다.
로스바이세가 자신에게 모든 속성, 모든 정령, 모든 신령을 이용한 북유럽식 풀 버스트 마술을 퍼부었지만 헤라클레스는 그 공격들을 정통으로 맞아도 큰 데미지를 입지 않는 도저히 인간답지 않은 엄청난 방어력을 발휘하는 것과 동시에 그녀에게 맹공을 가하며 돌진하였고 조조를 제외한 이 자리에 있는 모든 간부들이 아종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로 변하자 흐름상 자신도 금수 상태로 변하지 않으면 나중에 한 소리 들을 것 같다고 생각하여 헤라클레스 본인도 금수 상태로 변한 후 그 금수빨로 로스바이세를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 압승한다.
하지만 아자젤에게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을 조력해주라는 연락을 받은 초대 손오공 투전승불이 자신의 파트너이며 5대 용왕 중 한 명인 서해룡동<미스티버스 드래곤> 우롱과 함께 자신들이 싸우고 있는 곳에 난입한 후 우선 아종 금수 상태로 변한 지크프리드를 봉 휘두르기 단 한 방에 그 자리에서 역관광 보낸 것에 이어서 게오르그의 절무의 안개를 단방에 뚫어버리고 조조의 황혼의 성창<트루 롱기누스>를 겨우 손가락 하나만으로 막아내는 괴물 같은 강함을 보이자 헤라클레스는 하는 수 없이 퇴각하기로 결심하였고 조조와 다른 간부들과 함께 게오르그가 발밑에 만든 전이용 마방진으로 모인 후 재앙의 단 본부로 도망친다.
12권 중반부에서 조조가 샤르바 벨제부브에 의해 강제 금수화한 레오나르도에 의하여 만들어진 초거대 키메라 마수인 중 가장 강대한 힘을 지닌 초수귀<재버워크>가 마왕령에 위치한 수도인 리리스의 어디까지 진입할 수 있을지 직접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려고 하자 헤라클레스는 게오르그와 잔과 함께 조조와 동행하여 리리스로 들어왔고 그곳에서 시트리 권속이 리리스의 어린아이들이 탄 버스를 선도하는 것을 발견하자 잔과 게오르그와 함께 그들을 습격한다.
그리고 버스에 탄 아이들만을 집요하게 노려 공격하여 시토리 소우나와 용왕변화<브리트라 프로모션> 상태로 변한 사지 겐시로가 버스에 탄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네들이 고기방패가 되어 헤라클레스의 모든 공격을 대신 받게 만들어 그들이 제대로 된 전투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면서 중상을 입혀 쓰러뜨리는 등 도저히 대영웅 해라클레스의 피를 이어받은 자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비열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효우도 잇세이를 제외한 그레모리 권속 멤버 전원이 시트리 권속을 돕기 위해 나타났고 뒤이어서 사이라오그 바알과 레굴루스가 나타나더니 자신에게 결투를 신청하자 헤라클레스는 승낙하였고 "소멸의 능력이 특색인 바알 대왕 가문에서 소멸의 힘을 가지지 못하고 태어난 무능한 차기당주" 라고 매도하는 것에 이어서 "사자왕의 전부<레굴루스 네메아>를 쓰지 않으면 헤라클레스의 영혼을 이은 자인 날 이길 수 없을 거다" 라고 도발하였지만 사이라오그는 그 도발에 넘어가지 않았고 오히려 사이라오그가 자신에게 "네놈 같은 약소한 무리가 영웅이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아무리 보아도 네놈이 현 적룡제 효도 잇세이보다 강하게 보이지 않으니 사자왕의 전부는 쓰지 않는다" 라고 도발하면서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자 헤라클레스는 바로 그 자리에서 냉정함을 잃고 금수<밸런스 브레이커>화 하지도 않은 사이라오그에게 거인의 악희<바리안트 데토네이션>의 폭파의 능력을 이용한 맹공을 가한다.
그러나 사이라오그 바알은 그 맹공을 맨몸으로 그대로 받았는데도 불구하고도 가벼운 데미지밖에 입지 않았고 헤라클레스는 다시 한 번 아까와 똑같은 공격을 하려고 했지만 사이라오그가 순식간에 자신와의 거리를 좁힌 후 자신의 복부에 권타를 먹이는 바람에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게 된다. 이에 분노한 헤라클레스는 금수화하여 무수한 수의 미사일 형태의 돌기물들을 종횡무진 발사하였지만 그 미사일들은 모두 사이라오그의 맨 주먹에 전부 다 튕겨져서 무효화 되었고 이어서 그의 두번째 권타가 자신의 안면에 명중되자 헤라클레스는 두번째의 치명상을 입고 만다.
금수<밸런스 브레이커>화 했는데도 사이라오그에게 전혀 상대가 안되자 하는 수 없이 헤라클레스는 피닉스의 눈물과 마인화<카오스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자신의 신기의 힘을 몇 단계나 더 강화시키고 회복시켜 형세역전을 노리려고 했지만 사이라오그가 "그것을 쓰고 싶으면 얼마든지 써라. 나는 전혀 상관 않겠다! 그 약물로 강해질 수 있다면 난 기꺼의 받아들이마! 난 그런 너를 초월할 테니!" 라고 당당하게 선언하면서 바알 대왕 가문의 차기 당주로서의 당당한 풍모를 보이는 바람에 그에게 무언가를 느게 되어 결국 헤라클레스는 분함에 표정을 찡그리면서 울부짖음과 동시에 마인화와 피닉스의 눈물을 길에 내던지고 뒤늦게 대영웅으로서의 긍지를 되찾아 사이라오그에게 정면으로 돌진하며 공격하였지만 결국 사이라오그의 투기를 두른 마무리 권타에 맞아 바로 그 자리에서 처참하게 패하여 리타이어하고 만다. 그 후 헤라클레스는 잔과 함께 산 채로 명계에 포박되고 만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