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바이세

본 항목은 100엔 발키리, 술주정 발키리, 구토쟁이 발키리로 검색하셔도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리아스 그레모리 권속
<왕:킹> 리아스 그레모리
<여왕:퀸> 히메지마 아케노
<전차:룩>
토죠 코네코
<기사: 나이트>
키바 유우토
<승려:비숍>
아시아 아르젠트 22권 시점에서 잇세가 독립하며 잇세의 권속으로 들어갔다.
<승려:비숍>
개스퍼 블러디
<기사:나이트>
제노비아 쿠아르타
<전차:룩>
로스바이세
<병사:폰> 효도 잇세이 22권 시점에서 상급악마로 승급, 독립했다.
오컬트 연구부 멤버
고문교사
아자젤로스바이세
부장부부장
리아스 그레모리(1대)히메지마 아케노(1대)
아시아 아르젠토(2대)키바 유우토(2대)
그 외 부원들
2학년→ 3학년효도 잇세이시도 이리나제노비아 쿠아르타 3학년 진학 이후 학생회장 당선으로 오컬트 연구부를 나가 학생회로 자리를 옮겼다.
1학년→ 2학년토죠 코네코레이벨 피닉스개스퍼 블러디
신 1학년 22권 이후 고등부에 입학하여 멤버로 들어왔다.벤니아르페이 펜드래건
기타 멤버
오피스발레리 체페슈토스카
원작 소설 삽화
원작 소설 삽화하이스쿨 D×D 9권 표지하이스쿨 D×D 17권 표지
애니메이션
게임판

1 프로필

ロスヴァイセ / Rossweisse
나이17세
신장173cm[1]
체중불명[2]
쓰리 사이즈96(G컵)/61/89
생일8월 8일
종족전생악마(발키리 출신)
계급하급악마[3]
성우카쿠마 아이[4] (日)
말로리 로닥 (美)
"어차피 전 「나이 = 애인 없는 기간」인 숫처녀 발키리란 말이예요오오오오!!"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니벨룽의 반지 2막 발키리의 등장 발키리인 로스바이세(Rossweisse / Roßweiße).

5권 중후반에서 오딘서젝스 루시퍼에게 데뷔 전의 명문가의 젊은 후계자들의 비공식 레이팅 게임의 관전 초대를 받자 오딘의 호위를 위하여 그를 따라다니면서 오딘과 함께 아자젤과 현 4대 마왕 앞에 나타나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나이는 리아스 그레모리히메지마 아케노와 동갑이다.

원래는 아스가르드, 즉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발키리로 아스가르드의 주신인 오딘의 시종이면서 호위역...이라지만 보통 오딘의 성희롱 발언에 태클 거는 것이 일상인 비서 느낌. 무릎까지 내려올 정도로 긴 은색 스트레이트 헤어의 쿨해보이는 거유 미녀. 잇세의 알몸 감상평(...)에 따르면 가슴의 형태가 매우 이쁘고 전체적으로 늘씬하다보니 예술품 같이 느껴진다고. 평상시엔 정장이나 체육복 차림 등이었지만 이후 나잇대에 맞는 복장을 하고 나름대로 화장도 하자 미모가 배로 올라갔다.

쿨해보이는 이미지이지만 의외로 유리멘탈인지 매번 오딘의 성희롱 발언에 말려들거나 나이가 차도 남자친구 한명 없는 것을 무척이나 신경쓰는 일면도 가지고 있다. 이후에도 나오지만 이런 쿨한 이미지를 부수는 사건이 한두개가 아니라 쿨해보이는데 사실 전혀 안쿨한게 로스바이세의 컨셉일지도... 항상 오딘에게 츳코미를 걸 때마다 오딘에게 "애인없는 역사 = 나이인 숫처녀 발키리", "그렇게 째째하게 구니까 남자 하나 안 생기는 거지."라는 말에 의하여 "그거와는 상관없잖아요! 저도 좋아서 지금까지 남친이 없는게 아니란 말에요!"라고 하면서 주저앉아서 땅을 두드리며 울면서 한탄하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다. 사실 17세가 남친없다고 신경쓰느라 스트레스 받을 나이는 전혀 아니지만, 그녀와 같은 발키리들이 이상할 정도로 빨리 남친을 사귀기 때문에 비교되는 것. 그 실상이 17권에 언급되는데 알고보니... 이게 다 오딘 때문이다. 주신인 오딘이 발키리들에게 저지르는 성희롱 행각으로 인해 많은 발키리들이 오딘의 호위보다는 용자의 혼을 모은다고 도주 외근나가는 발키리가 더 많아서인 것. 이러니 발키리들이 남친을 빨리 사귀게 될 수밖에... 로스바이세는 발키리치고는 용자의 혼을 모으는 게 익숙지 않아서 반강제로오딘의 호위로 돌고 있었던 거라고 한다. 그 결과 오딘의 호위를 가장 오래 한 발키리가 로스바이세라고. 로스바이세가 악마로 전생한 이후 오딘의 호위를 맡는 발키리들은 오딘의 호위를 얼마 하지도 못하고 용자의 혼을 모으러 외근직 자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7권에서 오딘이 깜박 잊고 그녀를 놓고 아스가르드로 귀환해버리면서 업무 태만으로 좌천될 위기에 몰려(기량이 좋아도 싹을 틔우지 못하는 자가 많은 데다가 요즘 발키리 업계가 경비 감축으로 축소되는 바람에 발키리의 수가 많이 줄었다고...[5]) 자포자기로 엉엉 울고 있던게 권속 중 아케노를 제외하면 위저드 타입이 없음에 걸렸던 리아스 그레모리에 눈에 들어왔고 악마 전생시 이것저것 많은 혜택이 있다면서 꼬시자 결국 수락하면서 리아스의 이블 피스 중 마지막 남은 1개의 <전차:>으로 전생. 리아스의 마지막 권속이 된다. 아스가르드에서의 수석 발키리로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1개로 될까 싶었는데 성공했다. 키바의 말로는 이블피스는 주인의 성장에 따라 변질될 수도 있다고 하니 "변이의 말<뮤테이션 피스>"였던 걸지도... 그녀를 마지막으로 리아스 그레모리의 레이팅 게임의 말이 전부 다 완비되었다. 그레모리의 권속중에서는 가장 사연없이 권속이 된 케이스. 하다못해 효도 잇세이아시아 아르젠토는 죽기라도 했었다... 참고로 리아스가 로스바이세에게 룩을 부여하기 전에 이 룩을 한 번 쓴 적이 있다. 4권 시점 떠돌이 마법사의 쿠오우 학원 습격 당시 떠돌이 마법사들에게 납치당한 개스퍼를 구하기 위해 잇세와 같이 캐슬링으로 떠돌이 마법사들이 점거하고 있던 구교사에 잠입할 목적으로 쓴 게 이 룩.

레이팅 게임 시에는 항상 발키리갑옷을 착용하며 이래봬도 아스가르드 내에서 수석 발키리였다고 하며 전투력은 오딘의 시종답게 상당하며 타입은 위자드 타입 겸 테크닉 타입이다. 계급은 <전차:>으로 발키리 태생 전생악마라는 지극히 드문 존재에 더불어 북유럽 신화의 지식이나 세계수 유그드라실에 관련된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법사 사이에서의 계약 신청 수는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 중에서도 리아스 다음, 즉 두번째로 높다. 덧붙여 악마 출신의 발키리들을 양성하거나 자신의 고향에 할인점을 세우는 장래의 꿈을 가지고 있다.

가족관계로는 오딘의 밑에서 전사로 활동중인 부모와 현역에서 은퇴한 할머니[6]가 있다. 부모가 매우 바쁘기 때문에 할머니의 손에서 자랐다고 하며 그 때문인지 할머니를 매우 따른다. 덧붙여 고향이 말 그대로 시골 촌구석(...)이라서 그런지 할머니와 이야기할땐 구수하기 그지없는 사투리(정발판에서는 충청도 방언)로 대화를 해서 쿨 뷰티 이미지를 확 깨버리기도 한다.(...) 물론 이 시점에서 이미 로스바이세에게 더 이상 망가질 이미지가 있었는지를 물으면 지는거다 로스바이세가 언제나 돈에 쪼들리는 이유도 벌어들인 돈의 대부분을 할머니가 있는 고향에 보내버리기 때문.

나이는 아직 10대 후반이지만 자신이 살던 나라에서는 월반으로 조국의 학사를 졸업했기 때문에 쿠오우 학원의 여교사로 근무하게 된다. 부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곧바로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고 미인인데다가 성실하지만 어딘가 나사가 풀려있는 점 때문에 남, 여학생을 불문하고 인기가 많으며 학생들은 로스바이세의 나이가 자신들과 비슷한 만큼 친근감을 담아 "로스바이세 쨩"이라고 부르고 있다. 본인도 딱히 불만은 없는 듯. 참고로 가족들이 그녀를 부르는 애칭은 이름의 앞과 뒤의 두 글자를 딴 로세.

돈의 사용법에 대해서는 엄격하며 아무리 돈에 여유가 있다고 해서 낭비하는 것을 용서하지 못하기 때문에 효도 가에 입주할 때의 쇼핑도 항상 100엔 할인점에서 끝 마쳤다. 이 때문에 효도 잇세이에 의하여 "100엔 균일가 발키리"라는 이상한 별명이 생기게 되었지만 그레이피아 루키프구스에게는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훌륭한 여성이라고 칭찬받았다. 심지어는 9권의 교토 수학여행 편의 초중반에서 여탕을 엿보려는 잇세를 저지하려다가 방심하여 그의 "양복붕괴<드레스 브레이커>"를 맞게 되었을 때조차 알몸이 돼버린 것에 의한 수치심보다는 980엔으로 싸게 구입한 체육복이 순식간에 찢어져버린 것을 아까워하는 것과 동시에 "양복붕괴는 환경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잇세에게 화낼 정도. 물론 곧바로 자신이 알몸이 되었음을 깨닫곤 이젠 시집 못간다고 슬퍼하였다(...). 덧붙여 주벽 즉, 술 버릇이 보통 고약한 수준이 아니라서 겨우 단 한잔 마신 것만으로도 바로 그 자리에서 만취해 버리며 술이 깬 이후로도 구토가 끊이지 않있다. 이 때문에 아자젤에 의하여 "술주정 발키리", "구토쟁이 발키리"라는 수치스런 별명이 지어지고 만다.

여담으로 오피스에게 행운이 엷은 것 같고 빈곤해 보이는 은발의 언니로 인식되었다.맞는 말이다. 오피스가 잇세, 리아스와 함께 장을 보러 간 쇼핑몰 할인코너에서 주부들 사이에서 엄청난 혈전을 치르며 물건들을 고르고 있었다. 용신님이 보기에도 매우 인상이 깊었던 모양이다.(...) 로스바이세의 주 계약대상도 주부들이 많은데 그녀들에게 알뜰하게 쇼핑을 하는 등의 절약방법을 가르쳐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부족한지 아예 주부교실을 열어 대대적으로 강의를 하는 경우도 있는 듯.

또 여담으로 드래곤매거진 단편 1권에서 오피스에게 남친과 돈이 가지고 싶다고 빌었으나 유감으로 받아쳤다. 유감!

TVA 3기 PV에서 사이라오그 바알과 함께 살짝 등장. 영상화가 확정되었다.

2 작중 행적

7권 초반부에서 오딘과 그리고 아자젤의 명령으로 오딘의 호위를 맡게 된 바라키엘과 함께 일본의 신들과의 회담을 위해 일본 방문에 동행하지만 후반부에서 그레모리 권속, 발리팀과 함께 악신 로키와 싸우고 있을때 오딘이 일본의 신들과의 회담을 끝낸 후 자신을 버려두고 냉큼 아스가르드로 귀환. 상술한 리아스의 권속으로 다시 태어난다. 그 이후에는 오딘에 대한 악담을 하고 있으며 10권에서 그와 만나게 되자 바로 그 자리에서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 기다려, 이 망할 영감쟁이가! 옆에 있는 새 발키리는 또 뭐야?!"라고 화를 내면서 그를 뒤쫓기까지 했다.어째 바람맞은 아내 같다

9권의 교토 수학여행 에피소드에서는 교사로서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교토를 만끽할 목적으로 2학년 멤버들과 동행한 아자젤과 함께 교토로 가게 된다.

초반부의 수학여행 첫째 날에서 효도 잇세이와 교회 3인방이 일행이 후시미이나리에서 관광을 즐기는 도중에 효도 잇세이 일행을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 간부로 착각한 쿠노우 일당에게 습격당했다는 소식을 듣은 후 교토 요괴들에게 협력을 요청하기 위해 교토를 방문한 세라포르 레비아탄과 함께 쿠노에게 오컬트 연구부는 재앙의 단 영웅파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고 하여 그들의 오해를 풀어준 아자젤이 로스바이세 자신에게 잇세 일행을 맞이하라고 부탁하자 로스바이세는 킨카쿠지에 사는 다수의 여우요괴들에게 둘러싸이자 마자 이전과 똑같은 부조리한 습격이라고 생각하여 전투 태세를 취하려고 하는 잇세 일행에게 교토 요괴들이 아자젤과 세라포르 덕분에 오해가 풀렸으니 쿠노가 잇세 일행에게 사과하고 싶다는 전언을 전한 후 여우요괴들과 함께 그들을 킨카쿠지의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해 있는 교토의 요괴들이 사는 이면의 수도로 안내한다.

잇세 일행과 함께 쿠노우에게 자신의 어머니인 야사카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의 간부들에게 납치당했으니 어머니를 구하는데 힘을 빌려주라는 부탁을 받은 후 로스바이세는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아자젤, 세라포르, 그리고 호텔을 지키는 역할을 맡은 학생회 2학년 멤버들 전원과 함께 호텔에서 니죠성에서 일어날 영웅파의 실험에 대해서 이야기 한 다음 야사카를 구출할 준비를 한 후 니죠성으로 향한다.

셋째 날 밤에 로스바이세는 버스 정류장에서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그리고 이번 작전 때문에 오컬트 연구부의 서포트를 하게 된 사지 겐시로와 함께 버스를 타고 니죠성으로 갈려고 할때 게오르크절무<디맨션 로스트>의 능력에 의하여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 전원과 사지와 함께 니죠성을 중심으로 교토 지역을 광대하게 재현한 의사공간으로 강제 전이 당하게 된 것과 동시에 인원이 3갈래로 나뉘어져 로스바이세는 키바 유우토, 사지 겐시로와 함께 교토고쇼로 전이되어 버린다.

그 후 효도 잇세이가 전화로 자신들에게 니죠성에서 합류하자고 전하자 로스바이세는 키바, 사지와 함께 자신들에게 덤벼드는 레오나르도의 안티 몬스터를 해치워가면서 드디어 니죠성에 도착하여 동료들 전원과 야사카를 구하려고 하는 쿠노우와 합류하였고 동료들과 함께 니죠성 내부로 나아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조조게오르크, 지크프리트, 그리고 나머지 간부인 헤라클레스과 마주친다.

쿠노우아시아 아르젠토를 호위하고, 시도 이리나가 잔을 상대하고,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로 변한 효도 잇세이가 <여왕:>으로 프로모션 한 후 조조를 상대하고, 제노비아가 금수 상태로 변한 키바 유우토와 함께 2:1로 지크프리드를 상대하고, 사지 겐시로가 용왕변화<브리트라 프로모션> 상태로 변한 후 게오르크에 의하여 세뇌된 야사카를 해방하려고 하는 동안 로스바이세는 헤라클레스를 상대하게 된다.

로스바이세는 모든 속성, 모든 정령, 모든 신령을 이용한 북유럽식 풀 버스트 마술을 헤라클레스에게 퍼부었지만 헤라클레스는 그 공격을 정통으로 맞았는 데도 불구하고 큰 데미지를 입지 않는 엄청난 방어력과 그의 신기인 거인의 악희<배리언트 데토네이션>의 능력에 밀리기 시작하였고 해라클레스가 금수 상태로 변한 후 미사일 형태의 돌기물을 난사하는 바람에 결국 로스바이세는 그의 금수 빨을 이용한 맹공에 의하여 반죽음 상태가 되어 쓰러지게 되었고 다른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도 금수 상태로 변한 다른 영웅파 간부들에게 패해 반죽음 상태가 되어 쓰러지는 바람에 키바는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하지만 바로 이때 아자젤에게 오컬트 연구부의 2학년 멤버들을 조력해주라는 연락을 받은 초대 손오공 투전승불이 자신의 파트너이며 5대 용왕 중 한명인 서해룡동<미스티버스 드래곤> 우롱과 함께 나타난 후 오컬트 연구부 멤버들의 조력자로서 겨우 단 혼자서 조조와 영웅파 간부들을 가볍게 압도하여 전의를 상실시킨 덕분에 로스바이세는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목숨을 건지게 되었고 야사카효도 잇세이의 유어번역<파이링궐>에 의하여 게오르그의 세뇌가 풀린 것과 동시에 인간형태로 돌아간 덕분에 야사카를 구하는 임무를 완수하는데 성공한다.

10권에서 사이라오그 바알과의 레이팅 게임이 펼쳐지는데 적룡제 vs 멸망의 힘을 이어받지 못한 바알 대왕 가문의 차기 당주라는 빅매치인탓에 어지간한 프로급 타이틀 매치 만큼이나 관심을 받는데다가 명계높으신 분들의 이해관계까지 겹쳐지면서 최종적으로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의 레이팅 게임아가레스령에 있는 하늘에 떠있는 섬에 세워진 공중 도시인 "아그레아스"에 위치해 있는 레이팅 게임을 포함한 각종 경기와 예술가의 공연을 여는 거대 돔 회장에서 피닉스 전과 시트리 전에서 했던 팀 전원이 거대한 필드에서 싸우는 비교적 심플한 규칙의 게임 타입이 아닌 단기결전, 즉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 그것도 특수 규칙인 레이팅 게임의 메이저한 경기 방식 중 하나인 "다이스 피겨"가 있는 시합 방식으로 열리는 것이 결정되자 로스바이세는 그 날이 될때까지 자신의 동료들과 함께 바알 권속과의 대결을 대비하기 위해 수련에 열중한다.

중반부에서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 대결의 당일이 되자 로스바이세는 그레모리 권속의 동료들 전원과 함께 아가레스령에 위치한 아그레아스로 향하여 그곳에 도착한 후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이 열리는 회장인 아그레아스의 거대 돔 회장 옆에 위치한 고급 고층 호텔 내의 대기실에서 레이팅 게임이 시작될 때까지의 남은 시간동안 휴식을 취하거나 가벼운 몸 풀기를 하였고 게임 개시 시간이 가까워지자 로스바이세는 그레모리 권속 멤버들 전원과 함께 거대 돔 회장에 입장한다.

그곳에서 다이스 피겨가 있는 블리츠를 염두에 둔 시합 방식의 레이팅 게임이 시작된 후 그 게임의 제2시합에서 양쪽 <:>이 굴린 주사위의 눈의 총 합계가 10이 되자 로스바이세는 다이스 피겨의 규칙대로 자신과 같은 <전차:>인 토죠 코네코와 함께 태그로 출전하게 되어 사이라오그의 전차와 기사 중 한명인 간드라 발람, 리벤 크로셀과 대결하게 된다.

로스바이세는 코네코의 후방에서 불, 얼음, 번개, 바람 등 여러 속성의 마법 공격을 발람에게 한꺼번에 쏟아부었지만 발람은 그 공격을 정통으로 맞아도 눈에 띄는 데미지를 입지 않았고 다시 한번 그 마법 공격을 하려는 순간 크로셀의 신기인 "마안이 낳는 가쇄<그래비티 재일>"의 중력의 능력에 걸려 몸이 무거워져 움직임이 포박당하게 된다. 포박당한 로스바이세는 서로의 위치를 교환하는 마법으로 토죠 코네코의 기를 두른 펀치를 지속적으로 맞아 마법에 대한 방어력을 전개할 수 없을 정도로 아우라와 내부가 흩어져 마법 방어력이 약해진 발람과 자신의 위치를 서로 바꾸는데 성공하여 발람이 자기 대신 크로셀의 중력을 받게 만든다.

그 후 전방에 무수한 마법진을 전개하여 모든 속성, 모든 정령, 모든 신령을 이용한 북유럽식 풀 버스트 마술을 그 두 명에게 쏱아부어 그들을 리타이어 당하기 일보직전의 중상을 입히지만 코네코는 리타이어 당하기 일보직전의 크로셀과 발람에게 일순간에 빈틈이 노려지게 되어 그들의 최후의 힘을 짜낸 콤비네이션 공격에 의하여 같은 싸운 코네코는 리타이어. 로스바이세 본인은 그다지 큰 부상 없이 복귀한다.

이후 6시합에서 주사위의 눈의 총 합계가 12가 되자 상대팀에선 <:>의 가치가 12인 킹인 사이라오그 바알이 직접 출전했고 그레모리 권속에선 이기진 못하더라도 전력을 최대한 깎아내리는 목적으로 로스바이세키바 유우토, 제노비아와 페어를 짜서 출전하여 사이라오그와 대결하게 된다.

사이라오그는 그들의 각오에 임하기 위하여 전력으로 임하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속박하여 부하를 거는 족쇄를 해제하여 억누른 힘을 해방하자 로스바이세는 그에게 여러 속성을 가진 대질량의 무차별 마법 공격을 날렸지만 사이라오그는 겨우 펀치만으로 그것들을 전부 가볍게 다 튕겨내면서 고속으로 로스바이세의 마법 공격과 제노비아의 뒤랑달의 성스러운 파동의 비를 순식간에 빠져나와 로스바이세와의 거리를 단숨에 좁힌 것에 이어서 그녀에게 펀치를 날리는 바람에 결국 로스바이세는 바로 그자리에서 리타이어...하는 듯 했지만 사실 이건 페이크. 사이라오그가 맨 처음에 리타이어시킨 로스바이세는 의태의 성검이 로스바이세의 모습으로 변한 가짜였으며 진짜 로스바이세는 엑스칼리버의 성스러운 힘에 대항하기 위해서 미리 손에 성스러운 데미지를 완화시키는 술식을 몇 겹이나 친 것에 이어서 제노비아의 합의를 받은 후 자신이 사이라오그에게 북구식 풀 버스트 마법 공격을 날릴 때 제노비아가 엑스 뒤랑달의 성스러운 파동을 사이라오그를 향하여 날리는 것과 동시에 "의태의 성검<엑스칼리버 미믹>""투명의 성검<엑스칼리버 트랜스페어런시>"을 진짜 로스바이세에게 전한 후 그것들을 받은 진짜 로스바이세가 의태의 성검의 의태 능력으로 의태의 성검을 자신의 모습으로 의태시킨 것에 이어서 투명의 성검의 투명화 능력으로 투명화해서 숨어 사이라오그에게 빈틈이 생길때까지 숨을 죽이고 있었던 것이다. 분명 리타이어처럼 보였지만 아비터의 리타이어 선언이 나오지 않았던 건 이 때문이다.

기습적으로 제노비아 등뒤에서 출현해서 근거리에서 마법 풀버스트를 사이라오그 바알에게 먹였지만 사이라오그는 그 마법 공격들을 정통으로 맞았는데도 불구하고도 그리 큰 데미지를 입지 않았고 결국 로스바이세는 사이라오그가 반격으로 날린 전신을 두른 투기를 한쪽 주먹으로 집중시킨 권압에 정통으로 맞게 되어 이번엔 진짜로 리타이어하게 된다.

그 후 로스바이세는 교토 수학여행 편에서의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 영웅파 의 간부 중 한명인 헤라클레스와의 대결이나 그레모리 권속 VS 바알 권속과의 레이팅 게임 대결에서 실력 부족을 맛본 후 그레모리 권속은 강자와 사울 기회가 많으니 지금 이대로 있다간 아무런 도움도 되지도 못할것이라고 생각하여 11권에서 <전차:>의 특성을 높이기 위하여 북유럽으로 잠시 돌아간다. 그후 중후반부의 조조가 이끄는 "영웅파"와의 싸움에서는 발하라에서 수련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불참.

12권 중반부에서는 <전차:>의 특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여 복유럽에서 강력한 방어 마법 대부분을 익힌 후 명계로 귀환했으며 그 후 시트리 권속 멤버들이 마왕령의 수도인 리리스의 도민들의 피난을 호위하는 도중 영웅파 간부게오르크헤라클레스에게 습격을 받아 그들과 전투에 돌입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로스바이세는 시트리 권속을 지원하기 위해 잇세를 제외한 오컬트 연구부의 동료들 전원과 함께 리리스로 향하였고 동료들과 함께 그 현장에 도착한다. 그 후 도민들의 피난을 시트리 권속에게 맡기고 동료들과 함께 영웅파의 간부들과 대치한다.

전차의 특성 중 하나인 강력한 방어력을 살리면서 강력한 방어 마방진을 사용하여 금수<밸런스 브레이커>화 상태로 변하여 파괴력이 통상시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강해진 헤라클레스의 공격들을 여유롭게 막았다.

참고로 잇세의 죽음을 들었을 때에는 제노비아와 마찬가지로 그가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고 잇세가 진정한 적룡신제<아포칼립스 드래곤> 그레이트 레드의 도움으로 그레모리 권속의 곁으로 돌아온 후 그가 그레이트 레드에게 그의 신체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진 육체를 받아 진룡의 힘을 이어받은 인간형의 드래곤로 재탄생되어 결과적으로 그레이트 레드의 친자식으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매우 놀란다.

등장이후 조연으로서 잠깐씩 밖에 등장을 하지 않다가 17권에서 주연으로 낙찰. 17권 전체가 사실상 로스바이세에 관련된 이야기다. 표지 역시 잇세와의 데이트로 평소보다 복장에 힘쓴 로스바이세다.

시작부터 여성진과 혼욕(...) 중인 잇세에게 애인이 되어달라고 말하는데 이후 자신을 찾아올 할머니에게 애인으로 소개하기로 해서 어느정도 장단을 맞춰달라는 것이었다. 덕분에 자연스럽게 이후 데이트로 이어지는데 여기서 처음으로 로스바이세의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실 로스바이세의 가문은 룬 마법, 간드르 마법, 세이드 식을 사용하는데 가문의 장녀로서 가문의 마법을 이어갈 의무가 있던 로스바이세는 어째선지 이 마법엔 소질이 없었다고 한다. 룬과 간드르는 어느정도 하더라도 강령술이라고 할 수 있는 세이드 식은 전혀 소질이 없었다고. 결국 가문의 마법을 이어가는 일은 로스바이세의 형제가 없었기 때문에 방계의 한명에게 넘어갔다. 대신 공격마법에 대해선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단순히 익히는 수준이 아니라 마법을 전체적으로 뜯어고쳐서 위력은 그대로거나 올라갔는데 마력 소비는 오히려 줄게 만들 정도였다고. 그럼에도 부모님들은 특별히 로스바이세가 이런 식으로 다른 길을 가도 딱히 제재를 가하거나 하지 않았고 오히려 칭찬해줄 정도였지만 로스바이세 본인은 가문의 인간들과의 다른 루트를 타고 거기에 어느순간 악마로 전생하는 등 환경과 직업 등이 급속도로 변하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고 하고 싶어하는게 무엇인지 등에 언제나 고민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이 불안했기 때문에 현재의 가치, 즉 돈에 나름대로 집착했던 것.

그렇게 잇세와 가까워지던 중 뜬금없이 유그리트가 등장하면서 로스바이세에게 스카웃 제의를 한다. 로스바이세가 학생 시절 썼던 논문 중엔 666(트라이 헥사)에 관한 논문이 있었고 거기에 착안한 재앙의 단이 그녀를 포섭하려고 한것. 이후 명계의 레이팅 학교에서 우연히 발생한 잇세와의 혼욕 이벤트(...) 17권에서 잇세와 로스바이세와 혼욕한 횟수만 2번이다.에서 만약 자신이 재앙의 단에 납치당할 거 같으면 차라리 죽여달라는 부탁을 하는데 잇세가 절대 안넘겨준다고 강하게 나가면서 사실상 여기서 넘어간다.

이후 재앙의 단의 테러에서 유그리트에게 납치당할 뻔 하지만 잇세가 훌륭하게 구출. 테러의 뒷처리에서 잇세에게 얼굴을 붉히는 등 키스할 분위가 형성되었지만 아이들이 놀려대자 사투리로 폭발하면서 종료.

참고로 로스바이세가 학생 시절에 쓸려고 하다가 폐기한 666에 대한 논문은 666이 아닌 '616'이다.는 조금 주류가 아닌 학설을 모티브로 한 것이며 의도한 것도 아니었는데 로스바이세의 할머니가 연구했던 거랑 똑같은 거라고 한다. 가문이랑 별개의 재능을 가졌지만 절대 그들과 다른 것이 아니라는 걸 의미하는 부분. 또한 이 논문의 내용은 트라이 헥사의 봉인을 해제하는게 아니라 봉인 그 자체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고.

22권에서 잇세가 상급 악마로 승격한 후 제노비아, 아시아, 레이벨과 함께 잇세의 권속으로 들어갔다.

3 전투력 평가

<전차:>답게 능력은 강력한 방어력과 괴력이지만 직접적인 물리적 공격보다는 아스가르드계의 술식 마법을 이용한 마술포대요원이 된다. 학창시절에는 공격 마법의 수업만을 중점적으로 받고 방어마법의 수련은 받지 않았기 때문에 방어쪽은 의외로 룩치곤 좀 빈약했었는데 이후 수련을 통해 보강해서 이쪽도 상당히 단단하다. 실력은 리아스 그레모리히메지마 아케노보다 위이며 상급 악마급의 실력을 가졌다.

전투력은 두번째를 제쳐두고 마법 자체의 이해, 최적화, 강화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사용하는 공격마법은 모두 최적화시켜서 원본보다 마력소모량은 적은 주제에 위력은 원본과 같거나 오히려 더 높을 정도고 17권에서 자기를 묶은 유클리드 루키프구스의 구속마법을 순식간에 해석, 강화해서 오히려 자기가 사용할 정도.

주로 마법으로 싸우지만 화보집 코멘트에 따르면 발키리 임명 시 받은 검, 창, 활도 가지고 있다. 마술로 유명한 북구신화 출신인 만큼 적당한 마법이 걸려있는 장비라고.

4 잇세와의 관계

일단 여자의 입장에서도, 교사로서의 입장으로서도, 환경수호적 입장에서라도 어찌할 도리 없는 효도 잇세이에게 잔소리와 설교를 날리고는 있지만 9권 초중반부에서 잇세가 교회 3인방의 자극적인 대쉬에 의하여 대량의 코피를 쏟아 쓰러졌을때 그를 이불에 눕히고 친절하게 잘 간병해주거나 여탕을 훔쳐보려 하다가 오히려 실패하고 얻어터진 잇세의 전 악우인 마츠다, 모토하마 때문에 전 변태 삼인조였던 잇세까지 혐의가 내려질 뻔 할때 그를 옹호해주는 등 기본적으로는 싫지는 않은 듯. 다만 남자친구 없다는 말을 잇세에게 들으면 정말 인정사정 없다.

플래그 마스터의 마수를 피할수 없었던지 12권 극후반에서 잇세에게 낚인 듯하며악마가 되어 드디어 소원성취 잇세 군과 장보기 세일 순회의 데이트도 즐거울지도 모르겠네요.라고 하는 등 잇세 쟁탈전에 참가할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만...14권에서 어떤 이유인지 자신을 제외한 그레모리 권속 여성 멤버들 전원이 모여서 잇세 의존증에 빠지고 있는 가운데 로스바이세 본인만큼은 다른 여성들과는 달리 단 혼자서 이전과 별 차이 없는 태도로 대하고 있다.츤데레? 어쨌든 현재 시점에서 오컬트 연구부의 여성진 중에 유일하게 잇세이에게 본격적인 호감을 갖지 않은 유일한 인물이라는 희귀(?)한 케이스. 하지만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

결국 17권에서의 여러 이벤트로 잇세에게 완전히 함락당했다. 하지만 본인은 아직 한발 물러선 상태. 이 소설에서 잇세에게 반한 여캐들이 죄다 자신이 잇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곤란할 정도로 들이댄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오히려 희귀하다면 희귀한 정도의 유형. 17권의 작가 후기에 의하면 잇세를 바라보는 로스바이세는 다른 히로인들과 달리 부끄러워 하면서 다가가는 연인 같은 컨셉으로 잡았다고 한다. 다만 17권 말미에 그녀의 할머니로부터 잘 부탁한다는 애인 인증도 받았으니...
  1. 작중의 히로인들 중에서도 최장신이다.
  2. 하지만 전례가 있으니 이쪽도 비현실적인 비율이 될 게 뻔하다. 그래도 출신이 출신인 만큼 아무리 비현실적인 비율이라도 납득이 될 듯.
  3. 말이 하급악마지 실제 전투력은 상급악마급이다. 발키리 출신이고 하니... 하급 중급 투성이인데도 전원이 상급악마 이상의 역량을 내는 권속 파티는 리아스 권속을 비롯해 몇 없다고.
  4. 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센토 이스즈와 같은 연기톤. 그녀의 평소 연기톤과는 다른 형태다.
  5. 덤으로 로스바이세는 오딘의 시중이 될 때까진 그 구석자리에 있었다고 한다. 최소한 리아스와 맞먹거나 그 이상의 실력으로 평가되는 로스바이세가 고작 그정도 대접밖에 못받았다는게 놀라울 지경. 얼마나 유리멘탈에 실전에 약하길래...
  6. 현역 시절엔 상당한 실력자였는지 로스바이세가 마술에 관련된 질문을 하자 대답해주기도 하였다. 17권에 등장하셨다. 이름은 겐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