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代 孫悟空 闘戦勝仏 / しょだい そんごく とうせんしょうぶつ
하이스쿨 D×D의 등장인물.
1 프로필
과거에는 제천대성(齊天大聖)으로 일컬어졌던 원숭이 요괴로 수미산의 세력 내에서도 굴지의 실력자이다. 외형은 유치원생 정도의 크기 밖에 안되는 키에 금빛으로 빛나는 체모를 가진 묵주를 목에 걸고 사이버틱한 디자인의 썬글라스를 낀 법의 차림의 늙은 원숭이로 덧붙여 항상 입에 담뱃대를 물고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름 자체는 4권 후반부에서 미후에 의해 언급되었지만 본격적인 첫등장은 9권의 교토 수학여행 에피소드로 제석천의 첨병이지만 제석천처럼 야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자신의 파트너이며 5대 용왕 중 한명인 서해용동<미스티버스 드래곤> 우롱(옥룡)과 함께 재앙의 단<카오스 브리게이드>에 의한 각지의 테러 대책에 움직이고 있으며 재앙의 단의 테러를 몇번이나 막아낼 정도의 거물이다. 무기로는 당연히 봉을 사용한다.
그의 자손인 미후의 말에 의하면 선술과 요술을 극한에 이르도록 익힌 문자 그대로 명실상부한 괴물로 그 힘은 항상 껄껄 웃으면서 마룡성<블레이즈 미티어 드래곤> 탄닌을 상대로 용맹하게 싸우면서 결코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던 미후조차도 초대 손오공의 이름만 듣는 것만으로도 새파랗게 질리면서 벌벌 떨 정도이며 9권 당시의 금수<밸런스 브레이커> 상태로 변한 키바 유우토와 엑스 뒤랑달을 든 상태의 제노비아를 단 혼자서 한꺼번에 상대하여 그들을 반죽음 상태로 만들어 버릴 정도의 강함을 가진 금수 상태의 지크프리드를 겨우 봉 찌르기 단 한방에 바로 그 자리에서 관광보내 버리고 게오르그의 절무<디맨션 로스트>의 안개를 아무렇지도 않게 뚫어버리는 것도 모잘라 9권 당시의 효우도 잇세이의 통상시의 적룡제의 갑옷<부스티드 기어 스케일 메일> 조차도 단방에 뚫어버리는 것과 동시에 잇세에게 거의 죽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힌 금수 상태로 변하기 전의 조조의 황혼의 성창<트루 롱기누스>의 일격을 겨우 손가락 하나 만으로 가볍게 막아낼 정도(!!)의 강대한 역량을 자랑한다.
패의 힘과는 다른 대단한 힘을 얻으려고 하는 현 적룡제인 효우도 잇세이를 아주 높게 평가하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이며 잇세가 패도의 길이 아닌 왕도의 길을 걷게 만든 장본인 중 한명이기도 하다.
2 행적
9권 후반부에서 아자젤에게 교토 요괴의 우두머리인 야사카를 구하기 위해 조조의 영웅파가 기다리고 있는 니쇼성으로 향하는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을 조력해주라고 연락받는다. 그 후 서해룡동<미스티버스 드래곤> 우롱과 함께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와 영웅파가 교전하고 있는 니죠성의 의사공간으로 난입하여 오컬트 연구부 2학년 멤버들의 조력자로서 겨우 단 혼자서 조조와 금수 상태로 변한 영웅파의 간부들을 가볍게 압도하면서 그들을 퇴각시키는 미칠듯한 간지폭풍을 발휘했다.
12권에서는 자신의 후손인 미후에게 용식자<드래곤 이터> 사마엘의 저주에 걸려 그 저주의 고통에 시달리면서 괴로워하는 발리 루시퍼를 치료해 주라는 의뢰를 받았고 초대 손오공은 그의 부탁을 받아들여 그레모리 성으로 찾아와 그 성의 지하에 있는 방에 숨어지내고 있는 발리에게서 선술로 사마엘의 피를 다 뽑아내어 그에게 걸린 사마엘의 저주를 완전히 해주시킨다.
그리고 자신에게 "사마엘에 저주를 받은 드래곤이 살아남았다면 어떤 상태인가?"라는 질문을 한 키바 유우토에게 "효우도 잇세이의 영혼과 연결되어 있었을 잇세의 8개의 <병사:폰>의 악마의 말<이블피스>에는 사마엘의 저주가 검출되지 않았으니 적어도 잇세의 영혼은 무사할 가능성이 있으며 차원의 틈새의 어딘가에서 떠돌고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답변하여 키바가 그 답변을 실마리로 잇세의 생존의 가능성을 혼자서 모색하는데 도음을 준 후 서해룡동<미스티버스 드래곤> 우롱과 함께 초수귀<재버워크>, 호수귀<밴더스내치>가 명계에 쳐들어와 혼란이 일으키는 것을 틈타 각 명계의 도심부에서 폭동을 일으키고 있는 구마왕파의 조직원들을 소탕하러 나선다.
이 후로는 작중에서 효우도 잇세이와 발리 루시퍼에 의하여 생긴 여러의미로 괴로운 사건으로 멘탈붕괴중인 붉은 용<웰시 드래곤> 드래이그와 하얀 용<배니싱 드래곤> 알비온에게 카운셀러로 현장삼장을 소개시켜준다. 16권 마지막에 잇세이와 발리를 수련시키기 위해 나타났다. 테러 대응팀 D×D의 서브 리더를 맡으면서 은퇴를 번복하고 현역으로 복귀. 초대 등으로 돌려말하던 명칭도 손오공으로 되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