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어롤이란
머리를 롤처럼 말기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미용도구. 여러가지의 종류가 있지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많이 있으며, 스펀지로 제작된경우도 있다. 앏은 헤어롤과 두꺼운 헤어롤이 있어 뽀글뽀글하게 하고 싶다면 얇은 것을 사용하고 볼륨감 있게 하고 싶다면 두꺼운 것을 사용하면 되며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2 헤어롤의 종류
헤어롤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집에서 간편하게 이용 할수 있는 헤어롤과 미용실에서 쓰는 헤어롤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용도와 사용방법이 제각각 다르다.
2.1 롯드
[1]
파마할때 사용하는 막대모양의 도구로써 업스타일에서 웨이브를 연출할 목적으로 머리카락을 마는 도구이다. 다른 헤어롤 보다 복잡하고 준비할 것이 많지만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트도 있으니 참고해보자. 손이 많이 가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혼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있다. 미용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것으로 연출하려는 목적에 따라 다른 크기의 롯드를 사용한다.
사용방법
1. 머리를 감은 다음 타올로 적절히 머리에 있는 물기를 제거한 다음 파마할 부분을 나누어 클립으로 고정해 준다.
2. 밑에 있는 머리카락부터 1제 파마약을 도포하며 말아준다. 그리고 롯드를 고무줄 등으로 고정 시켜준다.
3. 와인딩이 끝났을 경우 머리에 캡을 씌운후 열처리 해 준다.[2] 열처리가 끝나면 10분 정도 방치한다.
4. 그 후 캡을 빼고 중화제를 머리 전체에 도포한다. 도포 후에는 약 8분 정도 방치한다.
5. 롯드를 푼 다음 샴푸, 린스를 하고 시원한 바람을 이용하여 머리를 말려준다.
롯드의 크기 비교
2.2 헤어롤 셋팅기
[3]
헤어롤에 열을 가한 다음 머리를 마는 도구로 다른 제품과 달리 헤어드라이기 따위로 열을 주지 않아도 완성되는 특징이 있다.
헤어롤을 셋팅기 안에 넣고 전원을 넣어 예열을 한 다음[4] 웨이브를 넣을 머리를 예열이 완료된 헤어롤을 원하는 방향으로 말아서 집게로 고정 시킨다. 10분 정도가 지나면 거의 완성 되는데, 그 때에 머리를 고정 시키고 있는 집게와 헤어롤을 풀어 완성시킨다. 그리고 완성된 머리를 손으로 쓸어서 머리모양을 가다듬으면 더욱 풍성하고 단정한 머리로 마무리 할 수 있다. 고정을 오랜시간 동안 하고 싶을 때에는 웨이브용 왁스를 사용하면 더욱 좋다.
2.3 찍찍이 구르프
[1]
다를 물건들보다 값싸게 살 수 있으면서 대부분 이걸 생각한다. 학교에서 몰래 볼륨이 없어진 머리를 살리려 할 때, 집에서 앞머리를 고정하고 있을때 등 여자들은 머리가 길고 가벼운 웨이브 연출을 하고 싶을 경우 거의 필수품으로 사용한다. 가볍고 싸기 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도 편하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집게가 달린것도 존재한다.
사용방법
1. (머리에 적당한 양의 물이 젹셔저 있으면 좋다.)적당량의 모발을 잡아 구르프로 말아준다.[5]
2.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골고루 열을 주어 고정시켜준다.[6]
3. 열이 식을 동안 기다린 뒤 다 식었을 때 구르프를 푼다.[7]
4. 브러쉬로 머릿결을 정리해준다.
구르브를 이용한 헤어스타일(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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