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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구의 법정동 | |||||
법정동 | 비산동 | 관양동 | 호계동 | 평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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虎溪洞 / Hogye-Dong
목차
1 개요
2 역사
조선시대 당시 과천군 하서면에 속해있었다. 즉 현재의 행정구역을 따르자면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와 같은 면에 있었던 셈.
이후 부군면 통폐합 당시 과천군, 시흥군, 안산군이 통합되면서 시흥군이 되자 서이면 호계리 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1949년 지역 일대가 읍으로 승격했고 1973년에 안양읍이 시로 되면서 이때 호계동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후 1980년대에 만안출장소와 동안출장소가 설치되면서 동안구로 편입되었고 1992년에 동안구 호계동으로 바뀌게 되었다.
1983년, 호계동을 호계1동과 호계2동으로 나눴고 1985년에 호계1동에서 호계3동을 분리했으며 1992년 호계2동에서 범계동이 분리되었으며 1993년 호계1동에서 갈산동이 분리되었다. 같은해 범계동을 범계동과 신촌동으로 분할하면서 현재 6개 행정동으로 나뉘고 있다.
추가바람
3 교통
3.1 철도교통
- 수도권 전철 4호선 범계역
- 인덕원-수원 복선전철이 착공되면 호계사거리역이 추가될 예정.
3.2 도로교통
3.3 버스교통
4 상권
- 평촌학원가 / 먹자골목
- 평촌1번가
- 호계시장
5 교육
6 하위 행정동
6.1 호계1동
- 호계사거리의 북쪽에 위치한다. 동의 서쪽에 공단이 자리잡고 있다.
6.2 호계2동
- 동의 상당부분을 공단이 차지한다.(특히 안양천과 지천인 학의천 변으로) 호계초, 호원초, 호계중이 있다. 이제는 호계동 내에서 가장 큰 공장 중 하나였던 LS산전이 나가고 대규모 택지개발이 예정되어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미콘 공장들과 효성 C&C 공장은 건재하다.) 산전 빌딩과 LS연구소는 이전하지 않았다.
6.3 호계3동
- 안양시의 최남단 지역이다. 포도원사거리를 경계로 군포시, 의왕시와 접한다. '군포'의 유래가 된 지역으로, 이 일대를 현 군포시 지역과 구별하여 '구군포'라 불린다. 안양교도소
안양의 얼굴, 안양의 랜드마크가 있는 곳이다. 호성초, 호성중이 있다.
6.4 범계동
- 범계역이 있으며 역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평촌점, NC백화점 평촌점, CGV 범계, 범계초, 범계중, 평촌고가 있다. 범계역 일대는 안양시를 통틀어서 유동인구가 많은 곳들 중 하나로 꼽힌다. 엄청난 교통난을 맛볼 수 있다. 아파트 단지로는 목련마을이 있다.
6.5 신촌동
- 무궁화마을 아파트 단지가 있으며, 평촌대로변에 학원가와 먹자골목이 위치한다. 학원가 덕에 엄청난 수의 분식집이 영업중이다. 한 학원가는 반올림의 주요 촬영지이기도 했다. 앞에서 서술되었지만 본디 상업지구로 조성되어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무조건 먹자골목이었고, 실지로 학원 뒤편 골목길에는 음식점이 쭉 늘어서 있었다. 안양신기초, 신기중이 있다.
6.6 갈산동
- 샘마을 아파트 단지가 있으며, 자유공원과 평촌아트홀, 평촌학생체육관이 있다. 안양남초, 안양덕현초, 대안중, 대안여중, 평촌공업고가 있다. 근방에 모락산, 안양교도소가 있는 호계 3동이 가까워서 외곽같아 보이는 동네이나. 평수도 넓고 땅값도 비싸다. 학원가, 평촌농수산도매시장과 외곽순환도로, 인덕원, 군포, 의왕으로 넘어가기 좋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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