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게임/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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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게임의 줄거리를 설명한 문서.

1 환상게임 주작청룡전

애니판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1.1 환상게임 1부

미주는 친구인 진아와 함께 도서관의 자료실에서 붉은 빛이 뿜어져 나오는 "사신천지서" 란 중국 소설책을 발견하게 된다. 그 책을 펼치자 소설 속의 세계로 소환이 되어버린 미주는 주작 칠전사를 모으는 주작의 무녀가 되었다. 한편 미주의 친구인 진아는 미주를 구하려다, 미주만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오고, 자신만 책 속의 세계에 남은 것은 미주의 배신 때문이라는 유심의 거짓말에 속아 청룡의 무녀가 되어 미주와 맞서게 된다.

주작 칠성의 미주와의 인연은 다음과 같다. 유성은 홍남국의 4대 황제로 미주와 자연스레 만나게 되고, 유귀는 미주가 처음 책 속의 세상에 왔을 때 만나 인연을 맺게 되고, 유유는 미주가 위험에 처했을 때 구해준 은인으로 만나게 되며, 유정은 미주에게 위험의 신호와 보호를 해주며 주작칠성의 존재감을 깨닫게 해주며, 유익은 미주를 납치하다가 자신의 신분을 밝혔으며, 유진은 자신의 연인 "소화"에게 붙잡힌 미주를 구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장은 주작 칠성의 불안감을 느끼고 주작칠성을 구하여 그들과 만나게 된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다 모여 주작소환식을 할려던 차에, 가짜 유장으로 인해 주작소환식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고 가짜 유장은 청룡칠전사로 강에 빠져 죽어가는 것을 어느 시골에 있는 노부부가 구해주게 되나 자신의 이전 기억을 잃게 된다. 이리하여 청룡 소환식도 불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다시 재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이는 바로 현무의 나라와 백호의 나라에 있는 신좌보를 가져오는 것이다. 유유의 죽음이라는 큰 희생을 통해 신좌보는 손에 넣게 되나 늑대로 변한 유미의 방해로 신좌보는 다시 청룡의 손으로 넘어가게 된다.

유심의 말에 속아 자신이 더러워졌다고 믿는 미주는 스스로 유귀의 곁을 떠나게 되고, 어느 계곡에서 추락했다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유항을 다시 만나게된다. 미주는 그곳에서 기억을 지우려 했으나 다시 마음을 굳히게 되고, 유항의 도움으로 청룡 칠전사 중 한 명인 '유저'를 죽이게 된다. 유각의 출연과 함께 유항은 완전히 기억이 지워져 버리게 되어 평범한 노부부의 아들이 되어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미주는 자신이 아직 순결을 보존하여 주작의 무녀로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며 다시 희망을 가진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백호칠전사중 한명인 유루가 가지고 있던 신좌보가 청룡쪽으로 넘어가, 청룡소환식이 이루어지고, 진아는 첫번째 소원으로 주작을 봉인해 버렸다. 그로인해 주작칠전사를 힘을 못쓰게 되어 드디어 양자간에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다. 그들 모두는 다시 힘을 내서 전쟁에 나가 싸웠으나, 진아는 2번째 소원으로 자신과 미주를 원래 세계로 되돌아 가게 해달라고 한다. 이리하여 진아와 미주가 원래 세계로 돌아 왔으나, 기적적인 일로 유귀가 같이 소환되게 된다. 그것을 안 진아는 또 한번 분노한다.

진아와 유심이 나눠 가졌던 귀고리로 인해 유심은 원래세계로 돌아오게 되고, 진아는 자신이 미주를 오해했던 것을 풀게 된다. 그로인해 진아는 미주에게 보답하기위해 3번째 소원으로 미주에게 주작을 불러낼 수 있는 힘을 주었다. 그로인해 미주는 주작을 불러내고, 그 첫번째 소원으로 청룡에게 잡혀 먹혔던 진아를 돌려달라고 빈다. 이어 2번째 소원으로는 청룡을 봉해버리길 기원하여 이로 인해 다시 평화를 찾게 된다. 마지막 3번째 소원으로 유귀와의 행복이라는 개인적인 소망 대신, 파괴당했던 원래 세계를 다시 되돌려달라는 대승적 차원의 소원을 빈다.

출처: 베스트애니메 환상게임 항목 #

코믹스 구판 1~14권, 완전판 1~7권, TV판 1~52화에 해당하는 내용.

전체적으로 이후의 에피소드와 비교해봐도 상당히 막장 드라마스러움이 짙고, 미주와 진아의 순결 이야기나 강간 암시도 수시로 나오는 질척질척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1.2 환상게임 OVA

환상게임의 1부와 2부 사이의 스토리. OVA 오리지널이다.
추가바람

1.3 환상게임 제2부

유귀는 미주의 세계에 스쿠나미 타카라는 이름으로 환생하였으나 기억을 잃어버려 완전한 인간으로 있지 못하고, 미주는 고분에서 주작성군과 재회하여 원본 사신천지서를 얻게 된다. 그때 미주는 주작성군을 통하여 주작성군의 기가 약해짐에 따라 봉인 되었던 마신 텐코우의 봉인이 풀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사신천지서를 통해 다시 홍남국에 돌아오게 된 타카와 미주. 타카는 그 곳에서 레이아쿠아 산에 있던 유익에게서 첫 번째 기억의 돌을 얻고, 현실세계에서 한 시간이 지나 원래 세계로 돌아온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미주는 한 번 더 사신천지서 세계로 돌아가 타카의 기억의 돌을 찾으러 다시 홍남국으로 가게 되고 유정과 재회하여 태극산에서 잔류사념으로 있던 유유, 유성, 유장, 유진을 만나게 된다. 그 때, 타카와 미주는 어디론가 빨려 들어가 현무의 무녀 오쿠다 타키코가 봉인했던 마신 텐코우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타카의 기억의 돌 7개가 모이지 않으면 타카는 영원히 소멸하게 된다고…. 주작 칠성사들과 타카. 미주는 다시 모험을 시작하는 의지를 다진다.

주작칠성들과 재회한 타카와 미주는 다시금 원래 세계로 돌아오나 원래 세계에도 악의 손길이 뻗치고 있었다. 지살 사천왕 중 두 명인 렌 시교우와 카미시로 미루와 마주치게 된다. 렌 시교우가 미주네 학교를 조종하고 카미시로 미루가 타카의 몸속에 악귀를 넣었고, 그것을 모르는 타카와 미주는 태극산이 마신 텐고우의 힘으로 날아가고, 주작 칠성들과 따로따로 떨어진다. 다시 유성과 재회한 미주와 타카. 홍남국의 궁전은 유성의 죽음으로 침울했고 유성의 왕비 호우키와 아들인 보우신과 다시 재회하게 된다. 그 곳에서 유성은 호우키와 보우신과 만난다. 그리고 타카는 보우신의 몸속에서 나온 세 번째 기억을 되찾는다.

홍남국의 수도인 송양의 직물가. 유유의 형인 로코우의 직물가에서 다시 유유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유유가 아끼던 구슬 속에서 4번째 기억의 돌을 찾게 된다. 그러던 도중에 타카의 몸속에 있던 악귀가 발휘되기 시작했으나 미주와 유유의 도움으로 악귀를 빼내고, 기억의 돌을 되찾는다.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온 타카와 미주. 그리고 미루와 시교우와 맞서 싸워 이기고, 다시 사신천지서로 들어간다. 그러나 텐코우에게 기억을 뺏기고 타카는 방황하게 된다. 거기서 텐코우로 인해 지살사천왕으로 다시 태어난 유정의 죽은 친구 히코우(수경의 덧없음). 거기서 유정은 상처를 입어 싸울 의지를 잃으나 유진의 도움으로 무사히 히코우를 이해시키게 되고, 히코우는 다시 소멸한다.

그리고 다시 마주치게 된 유귀. 그러나 그는 텐코우가 조종하는 인형이었다. 마지막 싸움에서 미주는 큰 상처를 입고 쓰러진다. 타카는 유귀를 흡수하여 본디의 기억을 다시 되찾고, 미주와 타카는 주작성군을 소환하게 된다. 텐코우는 소멸하고 미주와 타카는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와 결혼한다.

출처는 베스트애니메 환상게임 OVA 제2부 항목. #

코믹스 구판 15~18권, 완전판 8~9권, 애니판 OVA 제 2부에 해당하는 내용.

1.4 환상게임 영광전

1.4.1 1편

사신천지서를 미아카가 발견했던 도서관에 봉인한 후, 폐기처분을 이유로 옮겨지지만 리어카에 실려가는 도중 도서관 바닥에 떨어지고 만다. 사신천지서를 발견한 사카키 마요는 집에 가져가기위해 지하철 위 칸에 가방과 함께 올려두지만 깜빡하고 사신천지서를 놓고 오게 된다. 사실 마요는 타카를 몰래 좋아하고 있었고 3년 후, 미아카와 타카가 결혼을 할 때 마요는 그 광경을 뒤에서 몰래 지켜보게 된다. 미아카가 던진 부케는 마요가 받게되고 모두의 행복한 표정과는 상반되는 깊은 분노를 느끼며 그 부케를 들고 비내리는 거리를 걷다 쓰레기통에 버려져있는 사신천지서를 발견한다. 집에 사신천지서를 들고온 마요가 사신천지서를 열자 주작전의 내용이 한 순간에 머리안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날 밤, 꿈속에서 타카에게 주작의 무녀는 미아카가 아닌 마요라는 얘기를 들으며 깬다. 다음 날, 학교에서 미아카의 오빠이자 체육 코치인 유우키 케이스케에게 미아카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언짢아하며 나가는 마요를 신경쓰던 케이스케는 마요와 같은 버스에 올라 타카를 못 잊었냐는 말을 건네게 된다. 마요는 그 말을 무시하고 따라오는 케이스케에게 사신천지서에 대한 얘기를 꺼내며 책을 보여준다. 마요는 사신천지서를 단순한 미아카와 타카의 연애소설로 착각하며 안으로 들어가려고 한다. 케이스케는 사신천지서에 들어가려는 마요를 기겁하며 저지하지만 마요는 케이스케의 말을 무시하고 3년전에 잃어버렸던 책이 자신을 찾아왔다며 소설은 끝나지않아서 내가 다시 쓰겠다, 현실세계는 내 맘에 들지않는것 뿐이다 라는 이유로 책을 열어 사신천지서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마요가 책 안으로 들어오게 되자 황량한 벌판과 동시에 자신에 배에 미아카가 임신한 아이와 왼손에 미아카와 타카의 결혼반지가 있는것을 발견한다. 마요는 코난국의 왕실로 불려가게 되고 사신천지서에서 읽었던 대로 호우키와 보우신을 떠올리게 된다. 마요의 배에 주작의 붉은 빛이 도는것을 발견한 호우키와 보우신은 마요를 주작의 무녀로 임명하게된다.
한편, 마요가 책 안으로 들어옴과 동시에 쓰러진 미아카는 임신한 아이와 왼손의 결혼반지가 없어진채로 병실에 누워있게된다. 아예 임신한 흔적조차 없어졌다는 타카의 말을 들은 케이스케는 역시 사신천지서의 짓이라며 타카에게 사신천지서를 돌려줌과 동시에 마요가 3년전부터 타카를 좋아했었다는 말을 전해준다. 새로운 무녀를 부른것으로 보아 코난국이 사막화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는것을 말해주는 케이스케는 아마도 책의 헤짐이 코난국의 사막화와 관련이 있다는 말을 전했고, 마요가 새로운 주작무녀가 된 이유는 자신을 사신천지서로 불러들이기 위함이라는것을 눈치챈 타카는 부케를 받은 사람이 행복하지않았다는 사실과 미아카가 쓰러진 죄책감에 케이스케의 마요를 구해달라는 말을 듣고는 사신천지서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타카가 코난국의 왕실에 도착했을 때는 '타카는 미아카와 헤어지고 자신과 결혼해 아이를 임신하게 되었다.'는 마요의 허황된 거짓말을 보우신과 호우키가 믿고있을 때였다. 타카를 연인부르듯 부르는 사카키의 왼손의 반지와 임신한 아기를 보며 타카는 큰 충격을 받는다. 보우신의 나라를 구해달라는 말에 타카는 동료를 찾기로 한다. 하지만 동료를 찾으러 떠나는 타카를 못마땅하게 본 마요는 타카에게 있는 호토호리의 신검을 보며 비아냥대고 타카가 떠나려하자 "미아카가 주작에게 세계의 평화가 아니라 자신의 행복을 빌었기 때문에 나라가 이 지경인 것이다." 라고 말한다. 하지만 아무말도 하지않고 타카는 떠나고, 마요는 분노를 느낀다. (참고로 애니메이션만 보았다면 이 부분을 절대 알아듣지 못하는데, 애니메이션에선 미아카가 남은 소원들을 전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사용하고 타카는 기적적으로 환생한 것처럼 나온다. 하지만 실제 원작에서는 미아카가 마지막에 타마호메와 함께 있고싶다고 자신의 행복을 위해 소원을 빌게 되었고 그 결과 타마호메는 타카로 환생한 것이다. ova영광전은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셈이며, 애니메이션만 보게 된 많은 사람들이 어리둥절한 대목이다.) 타카는 미아카의 목소리가 들렸다는 치치리와 사막화때문에 반쯤 깎여버린 여각산에 살고있던 타스키를 만나게됨과 동시에 현무처럼 보이는 괴물의 위협을 받게되고 죽이게 되면서 가짜 현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가짜 현무를 처리한 후 태일군이 그들 앞에 나타나 "이 나라는 악때문에 이렇게 되었지만, 악의 근본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라고 하였고, 타카는 마요가 원인이 아니냐는 말을 하지만 태일군은 "그 가짜 무녀 말인가.." 라고 시작하여 원인인지는 불명이나 이 나라를 살리려면 주작을 다시 불러야 한다는 얘기를 한다. 살아있던 타카, 치치리, 타스키 외에 죽었던 4명은 각자 원하는 모습으로 환생되어있으며 그들을 모으기 위해 동료가 근처에 있으면 관련된 문자가 뜨는 빨간 구슬과 함께 미아카와 타카의 아이가 신좌보라며 동료를 모아서 있으면 안되는 곳에 있는 신좌보를 봉인하여 다시 주작을 불러내라고 명한다. 그 와중에 마요는 입덧을 느끼며검은 구슬을 들고 웃음을 짓는데, 동시에 타카가 있는곳에 바람이 불었다. 마요가 불에 교복과 현실세계에 있던 것들을 불태우며 사신천지서에서 타카와 아이와 살 것을 떠올리며 크게 웃는다. 1편 마무리.

외전 소설 7-8권 '영광전' 원작, OVA '영광전' 1-4화.

2 환상게임 현무개전

주작청룡전에서 200년 전인 현무소환과 관련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원작에서 현무측 스토리가 워낙 비극적으로 마무리가 된 관계로 연재가 시작되었을 즈음에 새드엔딩이라는 스토리 라인이 꽉 짜인 현무개전에서 얼마나 스토리를 쓸 수 있는지 우려가 나왔다. 본편에서 사신천지서의 번안가였던 현무의 무녀의 아버지가 현무에 먹혀들어가는 자신의 딸을 죽이고 자신도 자살한다라는 개막장 스토리로 끝나 있었던지라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었다.

작가는 1권에서 작가의 말에서 자신이 왜 그렇게 썼는가에 대해서 후회하면서, 원작과는 다른 진실을 보여 줄 수 있다는 투로 말했는데... 현실은 그런 거 없었다.[1]

8권까지는 무난히 애정스토리로 진행이 됐는데, 9권부터 원작의 새드엔딩을 착실히 타기 시작해서. 어머니의 수발을 하다가 당시로서는 불치병이던 폐병에 전염돼서 각혈을 하게된 타키코가 어차피 현무에 먹혀죽든, 폐병으로 죽든 죽을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운명을 인정하고, 천지서 안으로 다시 들어가 자신의 역할을 완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10권과 11권에서 모든 진실이 밝혀지며 급전개. 최후의 칠성사인 유위까지 합류하며 모든 칠성사들이 다 모였다. 그리고 유녀가 황위에 오르면서 황제가 되었고, 그 이후 타키코와 결혼하고 첫날밤도 보냈다! 실제로 하진 못했지만 그리고 만악구동국이 쳐들어오면서 엔딩. 12권에서 북갑군이 밀리면서 타키코가 현무 소환을 하기로 하고 현무를 소환해냈다.

그리고 결국 착실히 원작의 결말을 따라 환상게임에 나온대로 타키코가 현무에게 잡아먹히다가, 아버지가 자살하면서 타키코도 사망했다. 유허는 자의에 의해 사망했으며 유두는 그런 유허를 지키다가 사망했다. 나머지 칠성사들은 생존. 그 뒤 유녀가 정식으로 황제에 올라 북갑국을 다스리다 수명이 다해 죽었고, 다음 황제는 테구와 피르카 사이의 자손이 황제의 자리를 물려받는다. 그 뒤 타키코와 유녀가 재회하며 포옹하는 것을 끝으로 현무개전 완결.[2]
  1. 작가에 의하면, 원래는 현무개전은 전혀 계획에 없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당시 그런 방향으로 진행했었던 것이라 하며, 작가 스스로도 현무개전을 쓰기위해 원작을 다시 읽으며 당황했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설정은 변경되지 않았고. 원작대로 끝나버렸다.
  2. 백호엔딩처럼 영혼의 재회로 봐야할듯. 백호개전도 다른 것은 몰라도 이 엔딩은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