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전위 항목: RPG
SQUARE ENIX 3대 주역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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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드래곤 퀘스트킹덤 하츠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 / FINAL FANTASY

1 소개

수많은 명작을 배출해낸 정통 JRPG 시리즈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와 더불어 일본의 양대 국민 RPG 중의 하나이다. 개발사는 스퀘어 에닉스.[1] 2016년 기준으로 시리즈 누계 1억 1500만장 이상. 그리고 모든 RPG 시리즈 중 2번째로 많이 팔린 시리즈이기도 하다.[2]

2 역사

'회사 상황이 너무 안좋아 이 게임만 내고 접겠다'라는 의미로 파이널 판타지 라고 지었으나 시리즈의 대 성공으로 전혀 파이널이 아니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알려져 있지만 이는 와전된 것으로, 엉터리 이야기를 진실처럼 실어대던 한국의 게임잡지가 퍼트린 대표적인 루머 중에 하나. 다만 당시 스퀘어가 게임사업의 철수를 고려하던 것은 사실이었고, 사카구치 역시 이 게임이 자신의 마지막 일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대학교로 돌아갈 생각도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냥 FF라는 개발코드만이 정해진 상태에서 타이틀을 지을 당시 FF만 되면 뭐든 좋았다고. '파이팅 판타지' 라는 이름도 고려되었지만 동명의 보드게임이 있었기에 포기했었다고 한다.

파판 하면 사카구치 사카구치 하면 파판처럼 사카구치가 파판의 아버지처럼 일컬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사카구치는 그냥 프로젝트 리더격 존재 정도였고 정확히는 사카구치가 팀내에서 프로젝트 인원을 모집했는데 모인 것은 프로그래머인 나샤를 제외하면 도터외 1명의 총 3명이었고 결국 신입사원을 모집한 결과가 이것. 특히 사카구치는 딱히 RPG에 정통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파이널 판타지의 RPG로서의 형태를 만든 것은 카와즈 아키토시였다. 실질적으로는 이시이 코우이치[3], 전설적 프로그래머로 불리는 나샤, 우에마츠 노부오, 카와즈 아키토시, 사카구치의 동창 타나카 히로미치, 테라다 겐지 등이 힘을 합쳐 만든 작품이다. 3편까지 시나리오를 담당하고 회사를 나간 테라다를 제외하면 모두가 스퀘어의 중역을 거쳐간 쟁쟁한 인물들.

스퀘어는 pc 게임 업계에서는 그래픽이 괜찮은 어드벤쳐 게임을 다수 발매했으나 이후 참여한 패미컴 시장에서는 RPG나 어드벤쳐는 비즈니스 성립이 되지 않는다는 인식이 기본이었고, 롬 용량 제한도 엄격했기에 스퀘어에겐 잘 맞지 않았다. 그러나 드래곤 퀘스트가 발매되고 히트하면서 상황은 역전되어 사카구치가 프로젝트를 시작할 결심을 하게 만들었다. 드래곤 퀘스트의 아류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스퀘어는 이전 PC98, MSX용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전설을 컨버팅 했던 실적도 있었고, 아마노 요시타카의 디자인에 이시이 코우이치의 귀여운 그래픽[4]과 플레이어 캐릭터가 표시되는 옆시점의 전투화면, RPG오타쿠인 카와즈의 이런저런 아이디어와 사카구치의 영화기호가 맞물려 차별화에 성공하여 52만개라는 판매 실적을 올리고 회사를 위기에서 구하게 된다. 결국 이 히트는 시리즈화로 이어져 슈퍼 패미컴 시대에는 아류작이 아니라 드래곤 퀘스트와 쌍벽을 이루는 명성을 쌓게 된다.

다만 사카구치와는 달리 다른 인원들은 다들 파이날 판타지하면 지긋지긋해 했기 때문에 주요인원이 바뀌며 편마다 게임의 성향이 달라지는데 이것 역시 드래곤 퀘스트와의 차별화에 성공한 주된 원인 중에 하나였다. 그 결과 팀에서 나간 이시이가 만든 것이 바로 성검전설 시리즈였고 한 편으로 카와즈는 사장이 테트리스의 아류작을 만들자는 말을 무시하고 만든 것이 바로 스퀘어 첫 밀리온 소프트인 마계탑사 사가였다.

당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에닉스와 합동한다고해서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린 크로노 트리거의 경우 호리이 유지와 함께 이름만 빌려줬을 정도였다. 그 사카구치도 91년의 시점에는 부사장으로 진급, 파이날 판타지 6를 기점으로 시리즈의 제작에도 거의 관여하지 않게 된다. 그 결과물인 7은 당시에도 6이후 강해진 스팀 펑크적인 요소때문에 이건 파이날 판타지가 아니라는 말을 듣기도 했으나 충격적인 시나리오와 업계 최선단을 달리는 그래픽으로 전세계적으로 대박을 터트려 밀리언셀러 시리즈로 등극하였다. 2011년 기준으로 7편의 전세계 출하량은 980만장 이상이라고 한다. 또한 당시 차세대기 경쟁에서 플레이스테이션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도 평가받고 있다.

이후 파이널 판타지는 스퀘어의 중심같은 존재가 되면서 3편 이후에는 좋게 말하면 변화무쌍해지고 나쁘게 말하면 고유의 색을 잃어버리게 된다. 어떻게 되든 팔리면 장땡이라는 풍조가 생겨났고 시리즈의 시나리오를 담당했던 테라다 켄지는 3 이후 화가 나서 회사를 떠나고 만다. 이후 파이널 판타지는 그냥 사내에서 컴페티션을 통해 제일 잘 뽑힌 프로젝트에 파이널 판타지라는 이름을 붙여 파는 물건이 되고 만 것이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파이널 판타지 브랜드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생명력을 갖게 한 결과가 되기도 하였다.

6편까지 아마노 요시타카의 개성적인 일러스트가 유명했지만 7편부터는(9편 제외) 점차 노무라 테츠야, 마츠노 야스미,요시다 아키히코가 주권을 잡기 시작하면서 동인 쪽에서도 큰 호응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이들에 대한 이견도 많은편이며 특히 노무라 작풍에 대한 이견이 많은 상태.

9,10,11은 제작 발표를 한 데 묶어서 했는데, 세 시리즈가 전부 컨셉이 달랐다. 9편은 기존 시리즈로의 회귀였고, 10편은 7,8편의 스타일을 유지하여 제작, 그리고 11편은 아예 MMORPG로 장르를 바꿨다. 결과는 9편은 그다지 흥하지 못했지만 10편은 큰 인기를 끌어 10-2편까지 제작되었고, 11편은 온라인 게임의 붐을 타고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때까지가 파판의 리즈 시절이었지만...

12편부터 조금씩 하락세가 시작되었다. 12는 시스템이 매니악하다는 평가를 받아서 호불호가 너무 많이 갈렸으며 원래 2장분량의 CD의 볼륨을 넣기로 했던 게임이 총괄 디렉터의 사임으로 인해 마무리가 급하게 제작되어 후반부의 스토리가 삐걱거렸다. 물론 그와 별개로 12는 평단의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이름값을 유지할수는 있었다.하지만 그 이후 JRPG의 몰락과 더불어 서양 RPG의 리즈시절이 시작되었기 때문에 일본식 RPG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도 과거에 비하면 상당히 무시당하는 편이며 시리즈가 두자리수를 넘어섰기 때문에 '너무 우려먹는다'라는 불만도 터지고 있다. 13에서 과연 이런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지... 라고 기대했었는데... 파이널 판타지 13 항목을 참조. 게다가 파이널 판타지 14마저 악평 투성이니 시리즈에 위기가 왔다고밖에 할 수 없겠다. 그나마 14는 리뉴얼로 기사회생했다. 하향세를 극복하기 위해 한 플랫폼만을 고집해오던 전통을 버리고[5], 13부터는 멀티 플랫폼 체제를 지향하게 되었다. 13부터 XBOX 플랫폼으로도 동시 발매가 시작되었으며, 8 이후로 멈춰 있던 PC 플랫폼으로 다시 작품을 내기 시작했다. 2016년 현재는 12와 최신작인 15를 제외한 전 정식 넘버링이 PC 이식이 완료된 상태.

2015년 6월, 시리즈 중 최고의 인기작이었던 7편을 리메이크한다고 발표하였다.

일본 내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는 드래곤 퀘스트와는 달리 파이널 판타지는 서양권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보컬 OST도 영어로 개사한 정식 버전이 있고, 일본산 게임의 영어더빙이 대개 좋지 않음에도 12편의 영어 음성은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며, 현 세대기로 나온 13편도 영어 더빙에 맞춘 입모양과 이벤트신이 매우 정교하다.

제목은 로마 숫자로 쓰는 것이 관례지만 귀찮기 때문에 많은 곳에서는 그냥 아라비아 숫자로 사용하고 있고, 나무 위키에서도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하고 있다.

일본 내수시장 한정으로는 7의 후광을 안았던 8이 시리즈 중 판매량 1위 기록을 차지하고 있으나, 전 세계적으로는 7이 역시 제일 많이 팔렸다. 그 다음으로는 10, 8, 13, 10-2 순으로 이어진다.

3 특징

각 작품마다 시스템과 분위기들이 대폭 체인지되어 마치 새로운 게임 같은 느낌을 준다. 2편의 무기, 마법 숙련도 시스템, 3,5편의 잡 체인지 시스템, 4편의 ATB 시스템 등이 그러하다.

드래곤 퀘스트가 게임 자체의 본질적인 재미를 중요시한다면 파이널 판타지는 시각적 그래픽에 힘을 들이는 편이다. 그렇다고 파판이 게임성 면에서 재미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말 그대로 그래픽 쪽 중심으로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다.

반면 캐릭터 디자인/모델링이 너무 아름다워(...) 현실적이지 않고호빠 인형같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긴자 호스트같다는 얘기도 들린다 물론 이는 취향 문제일 뿐, 일본 컨텐츠에 이런 건 흔하다. 파판이 유명해서 까일 뿐이지.

일본 문화권에 한정된 인기를 보여주는 드퀘와 달리, 그래픽과 연출이라는 문화를 넘어선 요소들과 영화를 보는 듯한 장대한 스토리로 서구권 유저들에게도 대호평을 받는 시리즈로 자리매김했다.

3.1 인터내셔널 관행

7 이후 파판 시리즈가 외국에서도 히트한 뒤로는 영문판에 추가 요소등을 넣어서 일본에 역수입하는 '인터내셔널' 판을 발매하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의외로 이것들이 꽤 팔리기 시작해서 지금은 전통이 되었다. 인터내셔널 판의 공통점은 원판엔 없던 강력한 보스들 같은 도전적 요소가 추가됐다는 점과, 음성이 영어 더빙으로 나온다는 점이 있다.(이것 때문에 추가요소가 많음에도 원판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다.) 그리고 이 버릇은 같은 제작사의 다른 게임 시리즈인 킹덤 하츠 시리즈에서도 파이널 믹스라는 이름으로 써먹고 있다.

3.2 후속작&파생작 전개

인기가 있는 넘버링 작품은 이후 스토리가 이어지는 전개로 해서 영상작품이나 액션게임 등 여러가지의 형태로 다른 작품이 전개되는 경우도 있는데

  • 5 계열 - OVA 파이널 판타지: 레전드 오브 크리스털
  • 7 계열 - AC, BC, CC, DC
  • 10 계열 - X-2
  • 12 계열 - 12와 레버넌트 윙
  • Fabula Nova Crystallis Final Fantasy - 라이트닝 사가 (13, 13-2, 라이트닝 리턴즈), 영식, 15

등이 그러하다.

3.3 세계관

3.3.1 SF

비공정 등의 기계문명적인 요소가 도입되면서 점차 SF적인 요소를 도입하기 시작하여, 6이후로는 특히 SF적인 소재가 많이 쓰이게 되었다. 6은 스팀펑크, 7은 사이버펑크 라고 보아도 좋을 정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외형만 SF일 뿐. 세계관의 근본은 과학적인 요소보다는 판타지적인 요소에 치중하고 있다.

3.3.2 공통점

각 작품마다 다르지만 시리즈마다 시드라는 인물과, 초코보, 환수, 모그리 등등의 공통적 요소가 있는것이 특징. 또한 세계관은 마법 명칭과 화폐단위인 만 같으면 모두 파이널 판타지로 통일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그나마 차이나는 경우도 가끔 있어서 딱히 없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지금 당장 패러사이트 이브를 이름만 "파이널 판타지"라고 해서 내놓아도 별 무리없이 받아들여질 것이다.

그리고 승리의 팡파레가 한 번 이상씩은 꼭 들어가는 것이 특징.

3.3.3 연관성

대부분의 작품들은 스토리상 전혀 관련이 없으나, 작 중에 과거의 작품들과의 연관성을 은근히 내비치는 경우가 있다. 단 매번 너무 애매하게 넘어가는 데다, 스퀘어는 이것에 대해서 공식적인 인정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그냥 팬서비스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6]

그래도 올스타전인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 "모든 세계는 차원의 틈새를 통해 이어져 있다"는 공식 설정이 추가되긴 했다.

3.4 특징

3.4.1 신화적 RPG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의 아이템, 마법, 소환수들의 모티브는 주로 북유럽 신화에서 많이 채용해왔음을 알게 된다.

4이후로 최종보스전 직전까지 정신없이 스토리를 진행하며 플레이어를 밀어 붙이다가, 최종보스전 직전에 갑자기 전 세계의 월드맵을 자유롭게 돌아다고 탐색할 수 있게 되면서 자유도가 확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

3.4.2 '화'이냐 '파'이냐

90년대 한국 게임 잡지에서 소개할 때 자꾸 파이널 환타지[7]라든지 화이널 판타지라든가 화이널 환타지라고 게제했던 시기가 있다.고만해 이 미친 놈들아 Final Fantasy 앞글자는 똑같이 F인데 하나는 ㅎ이고 하나는 ㅍ이 되는 마술 게임 라인부터 제대로 표기하기 시작했는데 게임 라인조차 한동안 가끔 위와 같은 표기가 보였다.

3.4.3 플레이노블화

근본적으로 "게임성" 에 초점을 두었던 드퀘나 진여신전생과는 달리, 파판은 시리즈 FF6을 넘기면서 비쥬얼과 이벤트 연출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며 상대적으로 빈약해지는 게임성 때문에 "플레이노블" 이라는 비판이 점점 거세졌다. 이 점은 일직선 맵과 마을의 삭제, 자유도의 배제, 미니게임의 삭제 등이 있었던 FF13에서 가장 극명했다. FF13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중 가장 평가가 좋지 않은 이유 중 하나. 물론 진짜 이유는 스토리 자체의 퀄리티가 문제였지만... 기실 레일식 전개가 문제라면 까여야 할 RPG가 한두개가 아니다.

스토리가 출중했던 FF10에서는 그래도 "플레이노블이라도 이야기가 재미있으니 괜찮다" 는 평과 "일직선 맵에 버튼만 누르면 되는 전투" 를 비난하는 평이 반반이었지만, 이후 내놓는 작품마다 흡인력 없는 스토리+점점 빈약해지는 게임성으로 팬층의 대거 이탈을 막지 못하였다.[8] 더구나 FF7부터 FF10까지는 컷씬등 비쥬얼의 품질이 여타 게임들이 범접할 수 없이 높은 수준이었지만, 이후 다른 게임들도 비쥬얼면에서 일취월장하며 파판의 상대적 경쟁력을 대부분 잠식한 상태. 허나 FF15의 퀄리티를 보면 여전히 전세계 RPG 중에서도 절륜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3.4.4 파이널 퀘스트

이젠 코어팬들마저도 "이럴거면 신작은 그만 내도 되겠다" 라든지 "리메이크나 내라" 는 소리가 나올 정도. 제작비도 많이 들어가는 블록버스터 게임이 이 모양이니... 그런데 스퀘어에닉스 이사회에서 과거 스퀘어의 고유 IP에 투자하는 개발비 책정에 극도로 인색하면서 스퀘어의 컨텐츠 자체를 이제는 한 물간 구시대 컨텐츠로 취급, 고전게임 팔 듯 노스탤지어 세일만 장려하고 있어서 리메이크조차 안 나온다는 소문도 있다.

4 시리즈 일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2D · 달의 귀환
3D ·
리메이크
· Ⅹ-2 ·
레버넌트 윙
라이트닝
사가
XIIIXIII-2라이트닝 리턴즈
XIV구 파이널 판타지 XIV신생 에오르제아창천의 이슈가르드홍련의 해방자
루시스 사가BROTHERHOODKINGSGLAIVEA King's TaleXV
컴필레이션 오브
비포 크라이시스어드벤트 칠드런더지 오브
케르베로스
크라이시스 코어
택틱스 시리즈파이널 판타지 택틱스FFT 어드밴스A2 봉혈의 그리모어FFT 사자전쟁
디시디아 시리즈디시디아유니버셜 튜닝듀오데심디시디아(2015)오페라 옴니아
문서가 있는 외전성검전설빛의 4전사TYPE-0시아트리듬월드 오브 FF
모바일디멘션즈에어본
브리게이드
올 더
브레이베스트
레코드 키퍼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오리지널 영상언리미티드더 스피릿 위딘


기종약어
FC: 패미컴 / SFC: 슈퍼패미컴 / GC: 게임큐브 / Wii: Wii다를게 없잖아
GBA: 게임보이 어드밴스 / NDS: 닌텐도 DS / 3DS: 닌텐도 3DS
PSP: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 / PS Vita : PS Vita
PS: 플레이스테이션 / PS2: 플레이스테이션2 / PS3: 플레이스테이션3 / PS4: 플레이스테이션4
XB3: XBOX 360 / XB1: XBOX ONE
AC : 아케이드 / PC: Microsoft Windows
WS: 원더스완 / WSC: 원더스완 컬러
i: NTT 도코모 i어플리 / EZ: EZ어플리(BREW) / S!: 소프트뱅크 모바일 S!어플리
iOS: iOS / Ad : 안드로이드 / WP : Windows Phone

4.1 정식 넘버링

상기 리스트는 직접적인 발매나 정식이식판을 기준으로 표기하였으며, Wii의 버추얼 컨솔이나 PS3, PSP, PS Vita의 게임 아카이브스(클래식 게임) 버전은 제외하였다.

4.2 택틱스 시리즈

4.3 크리스털 크로니클 시리즈

7 제작 당시 소니와 맺은 불평등 계약(…) 때문인지 GC와 Wii 같은 닌텐도 콘솔 하드로는 이 시리즈만 나오고 있다.

4.4 디시디아 시리즈

4.5 외전 작품

4.6 영상 작품

4.7 한글화 상황

굵은 글씨는 정식 한글화가 된, 또는 될 예정인 작품이다.

5 역대 주인공&히로인 일람

주인공히로인
파이널 판타지빛의 전사세라 공주
파이널 판타지 2프리오닐마리아
파이널 판타지 3루네스레피아
파이널 판타지 4세실 하비로자 파렐
파이널 판타지 5버츠 크라우저레나 샤를로트 타이쿤
파이널 판타지 6티나 브랜포드[22]
파이널 판타지 7클라우드 스트라이프티파 록하트
파이널 판타지 8스콜 레온하트리노아 허틸리
파이널 판타지 9지탄 트라이벌가넷
파이널 판타지 10티더유우나
파이널 판타지 11모험가[23]
파이널 판타지 12아셰
파이널 판타지 13라이트닝
파이널 판타지 14모험가[24]
파이널 판타지 15녹티스 루시스 첼룸루나프레야 녹스 플뢰레

히로인들의 이름(본명)은 대부분[25] '아'발음으로 끝난다는 것이 특징.[26]

모두가 주인공임을 표방했던 6이나[27], 온라인인 11과 14를 제외하면 13만 특별히 히로인이랄 만 한 캐릭터가 없는데, 디렉터 토리야마 모토무의 악영향(...)이다.

6 관련 정보

6.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마법

해당 항목 참고.

6.2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소환수

해당 항목 참고.

6.3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몬스터

6.4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어빌리티

6.5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직업

6.6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아이템

6.6.1 무기 계열

  • 고양이 손톱
  • 그로우 랜스 : 첫 등장은 시리즈 6편이었으며, 이후 그럭저럭 꾸준한 참전율을 보여주고 있다. 6편에서는 단순히 공격력이 높은 창에 불과했지만 이후 시리즈에서는 마테리아 장착 칸수가 많거나(7편), 옵션 장착 슬롯이 많은(10편) 무구로서 이름에 걸맞게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창'으로 등장하고 있다.
참고로 파이널 판타지 6에서의 공격력은 217. 최강급 무구들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힘+3, 민첩+2, 체력+1, 마력+3의 보정이 있으며 창 자체가 점프 시에 데미지 2배라는 특성이 있어서 비룡의 뿔과 용기사의 구두를 조합, 연속점프를 활용하면 나름대로 높은 데미지를 뽑아낸다. 사오정의 창을 제외하고 본다면 6편 최강의 창.
장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에드가와 모그뿐이지만 에드가는 창 외에도 장비할 무기는 얼마든지 있는 관계로 대부분 모그가 차지하게 된다.

6.6.2 방어구 계열

6.6.3 기타 계열

"파이널 판타지의 인물 & 몬스터"는 각 시리즈별 페이지로 통합시켰다.

7 외부링크

  • [1] - Final Fantasy Online (외국 팬사이트)
  • [2] - Unofficial Final Fantasy Site (외국 팬사이트)
  • [3] - 파판랜드 (한국 팬사이트)
  1. 2003년 4월 1일 전, 즉 파이널 판타지 X-2(일본 한정. 해외에 발매되었을 때에는 이미 스퀘어 에닉스가 돼 있었다.), 정식 넘버링 시리즈로는 파이널 판타지 11(역시 일본 한정. 파이널 판타지 11이 해외에 발매되었을 때에는 이미 스퀘어 에닉스가 돼 있었다.)가 나오기 전까지는 스퀘어였다. 전 세계에서 스퀘어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마지막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파이널 판타지 10.
  2. 1등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만화 등 게임 만의 공이 아니긴 했지만.
  3. 파이날 판타지 시리즈 전통의 옆시점의 전투화면 고안, 성검전설의 기획, 그래픽 디자인
  4. 파이날 판타지 특유의 2등신 캐릭터이나 초코보등
  5. 이례적으로 7편와 8편은 PC판으로도 발매되었던 전례가 있다.
  6. 대표적으로 파이널 판타지 10이 7과 같은 세계관이라는 떡밥이 있다. 자세한 것은 파이널 판타지 10-2 항목 참고. 혹은 2에 나왔던 마법사들의 땅 미시디아가 4에 다시 나온다든지.
  7. 7편 PC판 정발 명칭이 이거였다.
  8. 12편의 경우에는 색다른 시도를 하여 나름 나쁘지 않은 게임 시스템이었지만... 만들다 말아서 평가는 좋지 못하다.
  9. 1편을 재해석하여 빛의 전사 1인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가 모바일용으로 출시되었다.
  10. 1998년에 발매한 CD-ROM버전과 2012년에 발매한 스팀버전 두가지가 존재.
  11. 리메이크와는 별개로, PS4에 옛날 사양의 PC판을 그대로 이식하여 엄청난 욕을 먹었다.
  12. 零式. 원래는 '파이널 판타지 Agito 13'이라는 제목이었으나, 2010년 1월 변경되었다.
  13. 원래는 '파이널 판타지 Versus XIII'이라는 제목이었으나 2013년 6월 11일 변경되었다.또한 15의 디렉터인 타바타 하지메가 FABULA NOVA CRYSTALLIS 세계관에서도 벗어나 독자적인 세계관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14. 1편을 재해석하여 1인용 RPG로 제작한 것으로, 주인공의 1편의 세계에 소환된 수 많은 빛의 전사 중 한 명이 되어 세계의 의문을 풀어나가는 흐름으로 진행된다.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1편의 리메이크라고 부를 수도 있을 정도.
  15. 스퀘어 에닉스에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MMO타이틀 관리를 신작인 XIV에 더 신경쓰다 보니 과거작인 XI는 상대적으로 소외를 받게되어 일부 기종에 한해 서비스 종료까지 간 상황에서 XI의 세계관과 설정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형식으로 내놓은 온라인 RPG. 직접적인 의사소통은 일본어이지만 본작에도 감정표현 기능이 있어서 일본어를 몰라도 어느정도의 의사소통은 가능하다.브레이브 엑스비어스보다 3주 빨리 나왔는데 한국에선 XI 인지도가 떨어지니 알수가 있나
  16. 일본 내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레전즈이지만, 해외 수출판의 경우 아래의 사가 시리즈 때문에 디멘션즈로 출시.
  17. 북미에는 GB용 사가 시리즈가 '파이널 판타지 레전드'라는 이름으로 발매되었다.
  18. 합본이지만 한글화는 1편만 되어있다.
  19. 2013년 3월 21일에 액토즈소프트에 의해 통신3사 마켓 버전이 한글화되었고, 6월 26일에 구글플레이 버전이 한글화 업데이트되었다. 둘다 번역 내용이 동일하기 때문에 액토즈판을 먼저 구입한 유저는 구글플레이판을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20. 시리즈 최초의 정식 한글화.
  21. 신생 에오르제아부터 시작한다. MMORPG 특성상 한국 전용 서버도 운영한다.
  22. 따지자면 파티 전원이 주인공이지만, 티나는 그 중에서도 디시디아에서 대표로 나온 주인공 겸 히로인이다. 티나 외에도 비중이 특별히 높은 캐릭터는 로크 콜, 세리스 셰르.
  23. 플레이어는 바나 딜의 위기를 구원할 모험가라는 설정이고, 이에 따라 콘솔판 파판과 비슷하게 메인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온라인이라는 특성상 디시디아나 퍼즐앤드래곤 콜라보에서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로는 NPC인 샨토토가 선정되었다.
  24. 같은 온라인게임인 파이널판타지11 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는 에오르제아의 위기를 구원할 모험가라는 설정이며, 이에 따라 콘솔판 파판과 비슷하게 메인스토리를 풀어나간다. 디시디아나 퍼즐앤드래곤 콜라보에서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로는 NPC인 야슈톨라가 선정되었다.
  25. 이것도 예외가 있는데 12는 포함되지 않는다.어차피 로맨스 요소가 없는 시리즈인지라.대신 아로 시작한다 11과 14야 애초에 온라인 게임이고...
  26. 그런데 일본판 서풍의 광시곡도 실버를 실버나(...)로 바꾸었다는(혹은 바꾸려 했다는) 말이 나온 걸로 봐서 그냥 일본에서는 여자캐릭터 이름이 아 발음으로 끝나야 된다는 고정관념같은 게 있는지도.(...)
  27. 굳이 히로인을 뽑는다면 티나나 세리스를 뽑을 수 있고, 이들은 작품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