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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후카다 쿄코 (深田恭子[1], Fukada Kyoko) |
출생 | 1982년 11월 2일 (전갈자리, 개띠) / 일본 도쿄 도 |
국적 | 일본 |
신체 | 163cm, O형 |
직업 | 배우 |
소속 | 호리 프로 (ホリプロ) |
링크 | > 공식 홈페이지 |
1 개요
일본의 여배우.
도쿄 도 키타구 출신. 호리프로 소속. 호리코시학교 졸업. 고등학교 동급생에 카토 아이, 시이나 노리고, 나카네 카스미, Sowelu, 후지와라 타츠야, 오다카 사키, 카미료 사키가 있다.
2 배우 생활
제21회 호리프로 탤런트 스카우트 캬라반 그랑프리 수상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 드라마 '신이시여 조금만 더'로 유명세를 타고 그 후에 여러 드라마, 영화, 광고에 출연하고 가수로서도 활동하게 된다. 데뷔 초에는 아이돌과 같은 노선으로 활동하였으나 데뷔 15년차인 2012년에 와서는 배우 노선으로 자리를 잡은듯 하다. 데뷔 초기에 충공깽스러운 연기력이 논란거리였으나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편.[3] 막 어느 역을 시키든 소름끼치게 잘한다 이런 건 아니지만, 자신만이 연기할 수 있는 캐릭터와 연기색은 확실히 구축했다. 조금 어리바리한 천연 미인 배역을 잘 살리는 편.[4]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념해 제작된 한일합작드라마 프렌즈에 여주인공으로 원빈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작중 나오는 어설픈 한국어가 귀엽다.
시모츠마 이야기(불량공주 모모코)에서 주인공 류가사키 모모코 역을 맡았다. 얏타맨 실사영화판에서는 애초에 안젤리나 졸리로 캐스팅하려고 했었으나 몸값비싸고 배우 본인도 별로 원치 않는 배역이라 캐스팅에 실패했는데 그 땜빵으로 도론죠 역할을 했다. 연기 자체는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했으나 문제는 170cm를 웃도는 장신인 도론죠에 비해 후카다의 키가 한참이나 모자란 탓에 재현률이 떨어졌다.
2012년에 방영한 NHK 대하드라마 시리즈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주인공 타이라노 키요모리의 두번째 아내인 토키코 역을 맡았다. 다만 연기력과는 별개로 시청률은 역대 공동 최저기록(평균 12%대)을 냈다.
2014년에 개봉한 영화 <초고속! 참근교대>에서 오사키 역을 맡았다. 2년 뒤에 후속작인 <초고속! 참근교대 리턴즈>로 재등장했다.
2016년 1분기 드라마 '별 볼 일 없는 나를 사랑해주세요'의 주인공을 맡아 사랑스러운 주인공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내 상대 배우인 후지오카 딘의 인기를 비약적으로 상승시켜 준 일등공신이 되었다... 물론 약간의 백치미
3 이야깃거리
- 소문난 애주가이며 신 도모토 쿄다이에서의 발언을 보면 특히나 맥주를 즐기는 듯 하다.
- 남자 문제로 스캔들이 상당히 많이, 자주 터지고 있다. (대충 적어보자면 아야노 고, 사이네이 류지, 소년대의 히가시야마 노리유키, 크림스튜의 아리타 텟페이, 우치다 아사히, 타마키 히로시.)
- ↑ ふかだきょうこ
- ↑ 배우로서 자신의 체형을 상당히 능동적으로 활용한 편이다. 글래머에 천연 미인이라는 컨셉을 전면에서 활용한 '빵빵녀와 절벽녀'는 후카다 쿄코 외에 소화 가능한 일본 여배우가 있을까 싶을 정도. 물론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보형물의 흔적이 없고 가슴 윤곽선이 자연스러운 것으로 보아 성형을 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 ↑ 얼마나 충공깽인지 보고 싶은 사람은 초기 대표작인 드라마 '신이시여 조금만 더'를 보자.
- ↑ 리모트, 빵빵녀와 절벽녀, 전업주부탐정 등 주연급 작품에서는 대부분 천연 속성 캐릭터로 나왔다. 조금 예외가 윤손하와 함께 찍은 프렌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