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리듬게임 유비트나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에 실린적 있는 레베카/Happiness의 곡에 대해서는 フレンズ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2011년 개봉된 일본의 3D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는 프렌즈: 몬스터 섬의 비밀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Friends

1 개요

오프닝 테마 - I'll Be There For You'[1]

한 마디로 말해서 미국 드라마계의 레전드 오브 레전드.
1994년에 시작해서 2004년까지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미국시트콤이다. 뉴욕 맨해튼[2]을 배경으로 6명의 친구들의 삶과 우정을 다룬 훈훈하고 코믹한 내용의 시트콤이다.

실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시즌 10까지 제작되었다. 에피소드의 수는 무려 236개. 어느 정도의 인기였냐 하면, NBC는 시즌 10 마지막 회의 시청자 수를 약 5,246만 명(!)[3][4]으로 추산했다고 한다. 이 마지막 회에 삽입된 30초짜리 광고 단가는 2백만 달러(약 24억원)이었다고 한다.[5] ㅎㄷㄷ. 실제로 가장 평균적으로 인기가 많았던 시즌은 시즌 8로, TV 쇼 차트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평균 시청 가구 수가 2천 4백만 가구에 달했다. 《프렌즈》가 종료되면서 시트콤의 시대가 끝났다는 평가까지 나왔을 정도.물론 위대한 다른 작품도 많지 《프렌즈》의 인기에 힘입어 오프닝 주제가인 The Rembrandts의 <I'll be there for you>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 2010년대 중반이 된 지금에 와서 이 작품을 봐도 이게 20년 전의 감각이 맞나 싶을 정도다. 물론 배우들의 헤어 스타일이나 옷차림을 보면 20년 전의 작품이 맞긴 하지만(…). 이를테면, 초반부 시즌에서 라운드 티를 입고 옷자락을 바지 속에 넣는(!) 지금보면 웃음거리만 될 법한 패션이 난무한다. 또한 초반에는 등장인물들이 삐삐를 쓰다가 후반 시즌에는 휴대 전화가 등장하고, 챈들러가 노트북으로 을 플레이하기도 한다. 시리즈 대사 중에 챈들러가 새로 산 노트북의 성능을 한참 자랑하고 난 뒤, "미래에는 사람들이 이 노트북과 비슷한 성능의 휴대용 기기를 손에 들고 다니겠지..."라고 하는데...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챈들러의 예지력 흠좀무. 로스는 2030년에는 인간의 뇌를 컴퓨터에 다운로드해서 영원히 살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는데 과연...?[6] 어디선가 다시 외계인 쥐어패는 소리가...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이것은 작품의 제작 의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다른 시트콤, 드라마와 달리 《프렌즈》는 미국 문화에 관련된, 즉 '미국인이 아니면 웃을 수 없는' 농담들을 최대한 배제하고, 아주 보편적인 상황의 코미디(즉, 시트콤) 플롯을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당대 미국의 유행이나 미국적인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여러 세대를 아우르며 전세계에서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 실제로 비슷한 시기에 방영했던 《윌 앤 그레이스》는 역시 8시즌까지 방영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지만 뮤지컬, 브로드웨이 등 미국의 서브컬처에 대한 배경 지식이 있어야만 웃을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물론 《프렌즈》에도 미국 문화나 관습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웃을 수 있는 유머(특히 옛날 미국 배우나 가수에 빗댄 조크들)도 많이 나오지만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

한편 《프렌즈》의 인기를 90년대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의 경기 호황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하는 시각도 있다. 90년대 미국은 독일일본의 추격을 따돌리고 역사상 가장 긴 장기 호황을 누렸으며, 80년대를 대표하는 레이거노믹스와 보수주의는 냉전의 종식과 함께 종말을 고하였다. 미국에서는 개인주의가 득세하였으며 이는 각 등장인물들이 아이를 가졌음에도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던가(로스-레이첼 커플), 결혼 전에 자연스럽게 동거를 한다던가(챈들러-모니카, 피비-마이크 커플) 하는 등의 모습으로 표현되었다. 그러나 부시 행정부가 들어서고 9.11 테러로 인해 미국 사회가 다시 보수화된 데다가 경기 불황까지 시작되면서 《프렌즈》의 전성기도 끝이 났다는 시각이다. 반면에 9.11 테러와 경기 불황 등으로 미국민들이 편하게 보고 웃을 수 있는 콘텐츠를 찾으면서 오히려 프렌즈가 더 장수할 수 있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원래대로라면 시즌 9에서 끝났어야 했으나, 배우들과의 길고 긴 계약연장 작업 끝에 10시즌으로 연장되어 마쳤다. 10시즌에서 6명의 배우들이 받게 된 금액은 각자 회당 100만 달러(…) 배우들의 스케쥴 문제로 10시즌은 다른 시즌(24회)과는 달리 18회로 종료되었다.
시트콤의 대명사처럼 여겨지지만 때로는 시간의 일치나 공간의 일치 등 연극적인 시도를 하기도 했다.
HD 화질로 변환되기도 했다. 디지털 방식이 아닌 필름으로 촬영한 작품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편당 20분에서 25분 정도이며, 시즌 3부터는 피날레 에피소드는 50분 정도로 편성하여 방영하였다. 단 시즌 9 6화인 "The One with the Male Nanny"는 200회 특집으로 31분 정도로 편성하여 방영하였다.


2 한국에서의 인기

한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미드 시청의 제 1단계로 각광받는다. 영어 듣기 연습용으로도 자주 추천받는데, 실제로 한국어-영어 통합자막처럼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가 매우 많은 편이라 섀도잉, 딕테이션 같은 실전 영어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일본 애니메이션를 무한 반복해서 봄으로써 일본어를 익힌 사람이 많은 것처럼 《프렌즈》 덕후들은 영어를 높은 수준으로 구사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시트콤에 끼친 영향은 그야말로 지대하다. 아직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인 90년대에 방영된 《남자 셋 여자 셋》 같은 시트콤에서는 통째로 베껴버린(...) 에피소드도 상당수고 아예 뉴욕을 무대로 캐릭터까지 전부 따온 《뉴욕 스토리》 같은 작품도 있다. 하긴 21세기 가족만 해도 대놓고 모던 패밀리

한편 시즌 4에서 잠시 우리나라에 대한 언급이 등장하기도 한다. 주인공 중 하나인 모니카 겔러디스커버리 채널에 나온 한국전쟁 다큐멘터리를 본 뒤, 등장인물들에게 그 다큐멘터리를 봤냐고 물어봤는데 반응은 "아름다운 자연, 한많은 역사, 그리고 수많은 김씨들(...)"이었다.

시즌 9 로또와 관련한 에피소드에서 모두 로또를 사는 분위기에서 로스만 안 사겠다고 하자 레이첼이 '우린 돈벼락 맞아서 헬리콥터 타고 다닐 때 넌 현대차나 타고 있을래?' 라고 비꼰다.

한국에 관한 또다른 언급은 시즌 10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이가 로스와 모니카의 부친인 잭 갤러를 전쟁영웅이라고 치켜세우자마자, 모니카가 딱 잘라서 "한국전쟁에 안 나가려고 퀘이커 교도인 척 하셨다"라고 반박한다. 한국전쟁에 참전 대상으로 뽑힐 정도면 아버님 연세가 대체 ㄷㄷㄷ[7]

3 스테이지

기본적인 스테이지는 3곳으로 아파트 2곳과 센트럴 퍼크(Central Perk)라는 커피점. 주로 저 3곳의 스테이지 + 중간에 이사하면서 바뀌는 로스의 집(원래 벌거벗은 못난이(the ugly, naked guy)의 집이었던 곳) 정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외에 가끔이지만 꾸준히 등장하는 스테이지는 챈들러와 레이첼의 직장, 피비의 집, 로스와 모니카의 부모님의 집, 조이의 에이전트인 에스텔의 사무실 등이다. 후술할 아파트 1, 2가 있는 빌딩은 실제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존재하는 빌딩으로, 실제 주소는 <17 Grove Street New York, NY 10014 (Corner of Bedford and Grove)>이다. 이 빌딩의 1층에는 실제로 카페도 있으나, 센트럴 퍼크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카페이다. 구글 지도에 "Friends Apartment"이라고 검색하면 아주 친절하게도 이 빌딩이 있는 사거리를 스트리트 뷰로도 보여 준다.


3.1 아파트 1

모니카의 할머니가 그녀에게 물려준 아파트. 모니카와 더불어 주로 레이첼이 살았던 아파트로, 가장 많은 에피소드가 진행되기도 하고, 6명의 주인공들 모두가 잠시나마 살았던 적이 있다.(단 로스는 작중에서는 거주한 적이 없고, 과거의 일로 언급된다.) 그만큼 의미가 높은 곳이다 보니, 주요 장면의 무대로 자주 쓰였던 곳. 시즌 3의 2화 No One is Ready 에서는 한 화 내내 다른 장소는 한번도 등장하지 않고 이 장소만 등장했다.[8] 6인 모두가 자기 집처럼 생각하며 모두 열쇠를 갖고 있다. 실제로 《프렌즈》의 마지막 시즌, 마지막 회, 마지막 장면은 모니카와 챈들러가 교외의 집으로 이사를 가면서, 텅 비어버린 이 집의 현관문을 보여주는 영상으로 끝난다.

공간은 꽤 넓으며, 작은 베란다(발코니)[9]가 딸려 있어서 이곳에서도 종종 사건이 일어난다. 상징적인 아이템은 딱히 없지만 넓은 거실에 테이블과 긴 소파가 있어, 6인 모두가 둘러앉아 있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 구도. 로스가 길 건너편의 '벌거벗은 못난이' 집으로 이사온 이후로는 창밖으로 서로의 집이 훤히 보여서 이와 관련된 사건도 종종 일어난다.(하지만 그전에 다른 에피에선 못난이의 집이 모니카의 집보다 아래층인 형태인것으로 묘사된다. 즉, 못난이 집에서 모니카의 집은 발코니만 겨우 보일 정도인거지만... 항상 그렇듯 그냥 넘어가자) 중간에 각자의 집을 건 퀴즈 내기로 남자들과 잠시 집이 바뀌었을 때를 제외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이집에서 산 것은 모니카. 시즌 6에서 챈들러와 모니카가 동거하게 되면서 레이첼은 피비의 집으로 이사가게 된다. 이후 레이첼의 방은 손님방으로 쓰이며, 피비의 집에 화재가 발생해서 복구될 때까지 피비가 잠깐 살았던 것이나 친구들이 잠깐씩 묵었던 것을 제외하면, 그 방에 장기간 거주한 사람은 없다.


3.2 아파트 2

챈들러와 조이가 주로 살았던 집으로, 아파트 1의 바로 건너편 집이다. 두 집 사이의 관계는 옆집이라기보다는 옆방에 가까워서, 이를테면 이쪽의 화장실을 누군가 쓰고 있다는 이유로 아무 거리낌없이 저쪽 화장실을 이용한다거나, 혹은 그냥 냉장고에서 음료수를 꺼내 마시러(…) 오갈 정도로, 그냥 중간에 복도를 끼고 있는 하나의 집으로 취급. 아파트 1과 마찬가지로 침실은 2개지만 조금 작고, 남자들만 사는 아파트인 터라 지저분하고 더러운 편이다. 특히 시즌 4에서 조이의 실수때문에 아파트 내의 세간살이가 몽땅 털린 적도 있다. 털린 세간은 시즌 4 중반부에 챈들러의 돈으로 복구해야만 했다. 중반에 오리를 애완동물로 기르기도 했다. 아파트 1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모두가 잠시나마 살았던 적이 있다.

상징적인 아이템은 조이와 챈들러가 즐겨 사용하는 한 쌍의 소파(barcalounger. 리클라이닝되는 푹신한 의자)와 축구게임 테이블(foosball table). 아이러니하게도 모두 작품 후반에 박살난다. 사실 의자는 그동안 수난을 많이 겪었는데... 처음 있던 의자는 시즌 4에서 조이의 실수로 세간이 몽땅 털릴 때 함께 털렸고, 챈들러가 새로 사 온 의자는 멀쩡한 상태로 챈들러가 모니카와 동거하게 되면서 하나는 조이의 집에, 다른 하나는 모니카의 집에 있게 된다. 조이의 집에 있던 의자는 시즌 7에 레이첼이 실수로 부수는데, 챈들러는 그게 자신의 잘못인 줄 알고 자기 집에 있던 의자를 조이의 집에 몰래 갖다 놓지만 이건 또 같은 에피소드에서 조이가 부순다(...). 또한 테이블은 시즌 10 피날레에서 속으로 기어들어간 병아리를 무사히 꺼내기 위해 부숴진다. 의자도 그렇고 이 상징적인 아이템들이 어떤 이유로든 없어진다는 것은 《프렌즈》가 끝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암시하기도 했다.

챈들러는 시즌 6에서 모니카와 동거하기로 결정하면서 이 아파트를 나가고, 조이는 이후 몇 명의 룸메이트를 새로 맞이하기도 하지만, 모니카의 집에서 나가게 된 레이첼이 딱히 갈 곳이 없어지면서 조이와 레이첼 둘이서 살게 된다. 의외로 챈들러와 조이가 함께 살았던 기간은 작품 전체의 절반 가량에 지나지 않지만, 시청자들의 머릿속에는 챈들러와 조이의 집으로 이미지가 박혀 있다. 물론, 실 소유주는 어디까지나 챈들러이긴 하다. 조이의 실수로 몽땅 털려버린 가구들 대신해서 몽땅 사들인 가구들을 대부분 다 두고가기도 했고.


3.3 센트럴 퍼크

아파트 1, 2가 있는 건물의 근처(조이의 측정 결과, 딱 97걸음이었다.)에 있는 카페로 머리칼을 연둣빛을 띤 노란색으로 물들인 건터가 매니저인 가게다.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센트럴 파크. 이곳 역시 주인공들이 많이 머무르는 곳 중 하나로 수많은 에피소드가 이곳을 중심으로 벌어지기도 했고, 레이첼은 시즌 1~3에서, 조이는 시즌 6에서 각기 알바를 하기도 했다. 특히 중앙의 대형 테이블과 소파는 그냥 주인공들의 사유지정 재산이나 다름없이 취급된다. 시즌 1이 시작되기 1년 전까지는 원래 술을 파는 바였으나, 그후 카페로 개조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물론 바였을 때에도 뒤늦게 주인공 6인방에 합류한 조이와 제일 나중에 합류한 레이첼을 제외한 나머지 4인방은 항상 거기에 모여서 놀았다.

라이브 카페의 성격이 있는지 가끔 가수를 초빙해서 손님들에게 노래를 들려 주기도 하는데, 사실 전속 가수는 피비고 상황에 따라 가끔 바뀌는 정도이다.[10]

《프렌즈》의 팬들에게는 가장 인기가 높은 장소로, LA에 남아있는 센트럴 퍼크 세트장은 아직까지도 관광객으로 북적거린다. 또한 극중에서 이곳의 매니저인 건터 역을 맡았던 제임스 마이클 타일러는 런던에 센트럴 퍼크와 똑같이 생긴 카페를 이벤트 형식으로 열었었는데 이 또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다만 말 그대로 이벤트 형식으로 열었기 때문에 딱 2주간만 문을 열고 닫았다고 한다. 런던 이외의 다른 도시에서 열리기도 했다고.


4 극장판 및 새 시즌 떡밥

극장판이 나올 예정이라는 건 조금 오래된 떡밥. 듀크 뉴켐 포에버과 비슷한 경우인 듯...하지만 또 다른 대형떡밥이 다시 투척되었다! [#] 간략히 해석하자면, 건터 역할을 맡았던 제임스 마이클 타일러가 자신이 런던에 차린 센트럴 퍼크 테마의 커피숍을 열면서 기자들에게 "《프렌즈》 영화화가 확실히 진행 중(definitely on)이다. 《프렌즈》에 출연했던 주요 배우들과 연락하고 지내는데 걔네들도 열심이더라."라고 떠벌림.

피비 부페이 역을 맡은 리사 쿠드로는 영화 프로젝트가 가능한 것인지는 몰라도 흥미는 있다고 이야기했다고. 《섹스 앤 더 시티》 같은 드라마와는 달리 《프렌즈》는 관객 앞에서 연기하는 시트콤이기에 영화는 완전히 다른 느낌[11]이기에 어떨지 모르긴 하지만 일단 가능성은 열어둘 것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러나 2009년 제니퍼 애니스톤이, 2011년에는 매튜 페리가 연이어 극장판은 없음을 공개적으로 시사함으로써 현재의 극장판 떡밥은 거의 폐기 상태이다.

사실 《프렌즈》 영화화 혹은 1시간 반짜리 특집편 제작에 대한 루머나 제의는 꾸준했다. 다만 10년이나 계속된 시리즈였기에 배우들 모두 제의를 거절했다. 다만 조이 역의 르블랑은 스핀 오프인 《조이》에 출연한 것으로 봐서 조이 역에 대한 자부심이나 미련이 다른 배우들에 비해 좀 더 컸던 듯. 게다가 여섯 캐릭터 중 솔로로 나서기도 좋고 시청자를 사이에 인기도 많았던 캐릭터가 조이여서 이 인기 시리즈를 이대로 끝내기 아쉬웠던 제작사 쪽에서도 스핀 오프에 적극적이었고. 물론 결과는 시망이었지만...

극장판 떡밥 못지 않게 잊을만 하면 돌고 있는 것이 새 시즌과 관련된 떡밥이다. 시즌 11과 관련된 떡밥은 지난 2006년 한번 고개를 내밀었으나 NBC에서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고, 2013년 4월에는 "NBC가 《프렌즈》 시즌 11 제작을 공식적으로 확인하였다."라는 루머가 돌아 수많은 사람들을 낚았으나 이것 역시 루머로 판정되었다. 프렌즈의 공동 제작자이자 작가 중 한 명인 마르타 카우프만이 TV에 출연하여 "《프렌즈》의 새 시즌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확인사살하면서 끝. 그리고 수많은 프덕들의 행복은 5분 만에 끝장났다. 한편 맷 르블랑은 "난 나이 든 조이를 보고 싶지 않다."라는 발언으로 새 시즌에 부정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5 등장인물


6 각 시즌 관련 정보

시즌에피소드 수시즌 시작일시즌 피날레인기 순위평균 시청 가구 수
1241994년 9월 22일1995년 5월 18일9위14,880,000
2241995년 9월 21일1996년 5월 16일3위17,930,000
3251996년 9월 19일1997년 5월 15일4위16,300,000
4241997년 9월 25일1998년 5월 7일4위15,780,000
5241998년 9월 24일1999년 5월 20일2위15,610,000
6251999년 9월 23일2000년 5월 18일5위20,950,000
7242000년 10월 12일2001년 5월 17일4위19,700,000
8242001년 9월 27일2002년 5월 16일1위24,500,000
9242002년 9월 26일2003년 5월 15일3위21,140,000
10182003년 9월 25일2004년 5월 6일5위20,840,000


7 설정 충돌

자그마치 10여 년간이나 방영한 덕분에 자잘한 설정 충돌이 몇 가지 있다. 그러나 무려 236개나 되는 에피소드를 고려한다면, 사실상의 설정오류는 비교적 적은 편. 실제로 제작진은 설정 간에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무던히 애를 썼다고 한다. 실제로 설정 충돌의 경우, 주인공 6인방이 모두 뭉치기 1년 전의 이야기를 다룬 시즌 3 6화나 주인공들의 성격 또는 버릇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시즌 1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

  • 충돌까지는 아니지만 주인공들의 생일은 일정치 않고 계속 바뀐다.
  • 시즌 1 10화 "The One with the Monkey"에 보면 챈들러는 사진을 찍을 때 잘 웃지만, 시즌 7에서 모니카와 웨딩 사진을 찍을 때 보면 사진 촬영에 전혀 적응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온다.
  • 시즌 3 6화 "The One with the Flashback"에 보면 조이 트리비아니는 1993년에 챈들러의 집에 들어온 것으로 되어 있지만 시즌 5 8화 "The One with All the Thanksgivings"에서는 조이가 1992년 추수감사절 이전부터 이들과 함께 지낸 것처럼 나와 있다.
  • 역시 시즌 3 6화 "The One with the Flashback"에 보면 1993년의 레이첼과 챈들러는 생판 모르는 상태로 나온다. 그러나 이후의 시즌에서 보면, 레이첼은 로스와 챈들러의 대학 파티 때 이미 만나서 키스까지 한 사이(...).[12]
  • 이야기 중간중간에 BGM이 나오면서 뉴욕의 전경이나 센트럴 퍼크의 창문, 주인공들이 사는 아파트를 비춰 주는 장면이 지나갈 때가 있다. 그런데 이 장면들이 모조리 천편일률적이다 보니, 초반부 시즌에는 분명 비가 오고 있었는데, 맑은 전경의 아파트가 나오고, 또 비가 오는 요상한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 다행히 시즌이 거듭될 수록 이러한 장면 간의 불일치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 아파트 1, 2의 호수가 자꾸 바뀐다.
  • 모니카가 피비 몰래 마사지를 받는 편이 있는데, 이때 피비가 자기에겐 한번도 받지 않으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화를 내는 편이 있다. 그러나 훨씬 전에 피비가 모니카와 로스가 팁을 너무 짜게 준다고 불평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 모니카는 부모님(아버지 잭 겔러, 어머니 주디 겔러)이 자신의 오빠 로스를 편애해왔던 것에 대해 섭섭하게 생각하는데, 로스가 이런 사실을 아버지 잭 겔러에게 말하자, 그는 이에 대해 "어쩔 수 없잖니, 너희 엄마가 불임인 줄 알았단 말이다!" 라고 설명한다. 그런데 이후 시즌7에서 모니카와 챈들러가 결혼자금을 요청하는 식사자리에서 주디 겔러가 결혼 전 로스를 임신했다는 뉘앙스의 대사가 나온다.
  • 특정한 단어를 강조하기 위해 양 손을 들어 손가락을 구부리는 행위를 조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시즌5의 12화 시작 부분에서 레이첼에게 모니카와 첸들러가 사귀는 걸 설명할 때 이 행동을 매우 자연스럽게 한다.
  • 시즌1에서 로스가 진지하게 고백하기를, 자신의 첫 경험과 인생에서의 오직 여자는, 레즈비언이 되어버린 캐롤이라고 했으나, 한참 나중에 브래드 피트가 게스트로 나왔을 때, 로스는 한참 어릴 때, 도서관 사서 할머니에게 총각 딱지를 뗀 것으로로 나온다. [13]
  • 조이는 머리가 안 좋은 설정이라서 어떤 사실을 항상 6명 중 제일 늦게 깨닫는다. 그런데 모니카와 챈들러가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걸 제일 먼저 깨닫는다. 그것도 단순히 '챈들러가 출장에서 같이 잔 여자가 아이브로를 놓고 왔다.'란 사실과 '모니카가 아이브로를 잃어버렸다.'라는 사실만 듣고 0.1초만에 깨닫는다. 평소의 조이라면 절대 깨닫지 못할 듯.


8 기타

  • 《프렌즈》의 방영 기간 중에는 2001년 9.11 테러가 끼어 있다. 그래서 오프닝 화면이나 중간중간 지나가는 뉴욕의 전경 화면을 보다 보면 시즌 7 이후로는 공격을 받아 무너진 세계무역센터가 등장하지 않는다. 한편 공교롭게도 시즌 8에 챈들러와 모니카의 신혼여행과 관련된 에피소드에서 테러와 관련된 내용이 등장하여 에피소드가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 이 에피소드에서 챈들러와 모니카는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려던 참이었는데, 챈들러는 '테러에 대한 농담을 하지 말라'는 푯말을 보고도 짓궂게 테러에 대한 농담을 늘어놓다가 결국 모니카와 함께 비행기에서 쫓겨난다는 내용이었다. 결과적으로 이 부분은 다른 신혼커플들에게 자꾸 특혜를 뺏겨 질투가 나는 에피소드로 교체되었다. DVD에는 수록되어 있다. 이거 방송됐으면 논란이 좀 있었을듯
  • 시즌 1을 처음 제작하기 전에 제작사에서 연기자들끼리의 친목 도모를 위해 단체로 라스베이거스로 놀러 보내 줬다고 한다.
  • 제작진은 원래 모니카-조이 커플을 시리즈의 메인 러브 라인으로 염두해두었다고 한다(...) 실제 스토리에서도 조이가 이사왔을 때 둘 사이에 썸씽이 있었다는 점(조이의 병크로 금방 끝나버렸지만), 조이가 모니카와 사귄다는 내용의 꿈을 꾸고 모니카를 어려워했던 사건, 심지어 런던에서 모니카가 처음에는 챈들러가 아니라 조이한테 먼저 가려고 했었다는 고백 등 쏠쏠히 써먹기는 했다.
  • 시리즈가 제작되기 전에 챈들러 빙은 게이로 설정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실제 극중에서도 초기 설정의 영향이 많이 묻어나는...
  • 스테이지 중 모니카와 레이첼의 거주지인 아파트 1의 주방에는 레트로 풍의 냉장고가 있는데, 이 냉장고는 실제로 전원을 켜두고 음식을 항상 가득 채워놓아 촬영중에 제작진이나 배우들이 배고플 때마다 꺼내 먹었다고 한다.
  • 《프렌즈》의 초반부에는 각 캐릭터 별 복장의 색상까지 정해져 있었다고 한다. 단 4차원 캐릭터로 정해진 피비 부페이의 경우, 워낙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라 그냥 아무 거나 걸치고 등장했다고 한다. 후반부에는 색까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각 캐릭터 별로 복장의 컨셉은 일정한 편이다. 예를 들어 학자인 로스 겔러는 셔츠 + 니트, 회사원인 챈들러 빙정장이나 그냥 셔츠 + 가끔 조끼, 연예인이라 복장이 자유로운 조이 트리비아니는 라운드 티 정도. 특히 챈들러의 복장은 상당히 일정해서, 할로윈 파티 때 조이가 챈들러 코스프레를 할 정도. "I'm Chandler! 우왕!!"
  • 스테이지 중 '센트럴 퍼크' 앞의 도로는 진짜 아스팔트를 깐 것이라고 한다. 실제 길거리와 똑같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 조이의 사치를 부려 장만한 흰 개의 조각상은 실제로 제니퍼 애니스톤의 개인 소장품이다.
  • 《프렌즈》는 촬영을 할 때, 실제로 관객을 초청해서 그들의 웃음소리를 녹음하는 방식을 사용하였다. 그런데 배우들이 대사를 했을 때 만약 관객들의 웃음소리가 약하다면 작가부터 PD까지 모조리 동원되어 그 자리에서 가장 재미있게 대사를 수정해서 만족스러울 정도로 큰 웃음소리가 나와야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 설정 상 주인공들이 사는 곳은 맨해튼 남부 그리니치 빌리지다. 당연하지만 이곳의 집세는 장난 아니게 비싸다. 그것도 주인공들의 아파트 정도의 꽤나 넓은 집이라면 더더욱. 오죽하면 《프렌즈》에 대한 비판들 중 하나가 불안정한 수입의 주인공들이 어떻게 저런 곳에서 사냐는 것이었을 정도. 이러한 비판을 반영해서인지 모니카가 직장을 잃었을 때 임대료 지불이 곤란해져서 로스에게 돈을 빌린다던가, 조이가 드라마에서 짤리고 나서 집의 세간을 모조리 팔아 넘기고 전기세, 전화비까지 제대로 못 내는 등의 장면이 있다. 극중에서는 모니카와 로스의 할머니 명의로 된 아파트에 몰래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굳이 어떻게든 끼워 맞추려면 가능은 하다. 일단 피비는 그곳에서 좀 떨어진, 즉 집값이 낮은 곳에서 살며, 로스는 안정적인 직장을 잡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의 챈들러/조이, 레이첼/모니카의 경우, 모니카 할머니 명의로 계약해서 정상적인 집세보다 훨씬 싸다는 설정이 있다. 또한 작중 초반까지 모니카는 뉴욕의 이름있는 식당의 요리사였기 때문에 수입이 괜찮았다. 또한 챈들러는 직장을 때려치기 전까지는 벌이도 안정적이고 낭비도 하지 않는 성격이라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알부자였다. 그리고 챈들러가 직장을 때려친 이후에는 이미 모니카와 동거하고 있었는데, 이 시점에서 모니카는 유명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주방장이었다. 또한 조이가 아파트 월세를 혼자의 힘으로 낼 때 초반에는 엄청 고생했지만 얼마 안 있어 배우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
결국 문제가 되는 부분은 챈들러가 모니카와 동거하기 시작하고 조이가 <Days of Our Lives>에 재취직하기 전, 그리고 모니카/레이첼이 둘 다 안정된 수입이 없을 때 살던 몇 개월 정도인데, 그냥 어떻게든 버틴 모양. 살짝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설명은 되어 있는데, 모니카가 실직했을 때는 로스에게 돈을 빌리는 에피소드가 있고, 챈들러가 모니카와 동거하면서 집을 나갈 때는 일부러 조이에게 돈을 남겨두고 떠나는 에피소드가 있다.
  • 브루스 윌리스는 내기에 지는 바람에 개런티 없이 《프렌즈》에 특별 출연했다. 매튜 페리와 함께 영화 'The Whole Nine Yards'를 촬영했는데 매튜 페리가 브루스 윌리스에게 '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하면 프렌즈에 출연해달라'고 요청했다. 영화가 1위를 하게 되어 브루스 윌리스는 《프렌즈》에 특별 출연했고, 출연료 받기를 극구 사양했으나 제작진들에 의해 강제로 받게 되자 전액 기부했다.
  • 시즌 7, 모니카의 결혼식 당일, 피비와 레이첼은 모니카의 화장실에서 대화를 나누다 양성(두줄)인 임신 테스트기를 휴지통에서 발견하고는 모니카가 임신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임신 테스트기는 음성(한줄)이라도 시간이 경과하면 두줄이 된다. 그러므로 테스트 후에 몇 시간이 지났을지 모르는, 휴지통에서 발견된 임신 테스트기는 신뢰성이 없다.
  • 시즌9 에피소드 5의 마지막 부분에서 레스토랑의 웨이터들이 조이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는데 이게 두번정도 음이 바뀐다. 잘라붙이기를 해서 이렇게 된 것으로 추정.
  • 《프렌즈》의 영향력 때문에 종영 이후, 배우들이 서로의 프로그램에 간간히 카메오로 등장했지만, 워낙에 캐릭터가 강했던 터라 《프렌즈》를 좋아하는 팬들은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배우들에게서 되려 불편함을 느낄 정도였기에 썩 반응이 좋지는 못했다. 특히 로스 역의 데이비드 쉼머의 경우에는 리사 쿠드로가 주연했던 인터넷 상담을 주제로 한 시트콤 웹 《테라피》에 등장했는데, 리사 쿠드로를 집요하게 쫒아다니는 괴짜 스토커로 등장해서 되려 팬들의 반감만 샀다.(...)


9 명대사

(안녕하쇼?)
조이가 여자에게 작업을 걸 때마다 꼭 첫마디에 던지는 인사. 전 시즌에 걸쳐 꾸준히 등장하고 때로는 다른 등장인물들이 따라할 때도 있다. 나중에는 다들 적응이 돼서 만약 부적절한 상대(이를테면 레이첼의 여동생)일 경우, How you...까지만 나와도 제지당하곤 한다.
시즌 4의 11화에서 나온 명대사로, 이 에피소드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꼽을 만한 명대사.
(우린 그 때 헤어진 상태였어!!)
전 시즌에 걸쳐서 꾸준히 등장. 심지어 아들 벤이나, 레이첼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엠마에게도 이 소리를 한다.(...) 피날레에 레이첼과 재결합하는 순간에까지 이 드립을 날렸다가 분위기 까칠해질 뻔했다.
사실 on a break를 "헤어진 상태"로 해석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 개그의 포인트는 "we had broke up(우린 헤어졌다)"가 아닌 "we were on a break(우리는 break중이었다)"라는 점이다. 시즌 3을 보면, 새로운 직장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레이첼에게 로스가 투정을 부리면서 둘 사이의 갈등이 높아지고, 급기야 새 직장 동료 마크와 레이첼의 사이를 오해한 로스가 레이첼의 사무실에서 소란을 피우면서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다. 이 때문에 몇 시간 동안 로스와 레이첼이 싸우는데, 마지막에 레이첼이 "I think we need a break from each other(우리 생각할 시간이 좀 필요해)"라고 하자, 로스는 이것을 "우리 헤어져"로 인식해서 극히 상심, 그날밤 다른 여자와 술김에 자게 된다.(솔직히 여자가 일방적으로 들이댔고, 로스는 그걸 뿌리치면서 레이첼에게 사과전화도 했다. 그런데 그때 레이첼은 위로해주러 찾아온 마크와 식사 중이었다.. 그 사실을 알고 로스가 완전히 자제력을 상실한 것.[14]) 결국 이 사건 때문에 로스와 레이첼은 재결합할 뻔하다가 파토가 나고, 이후 시리즈 내에서 끊임없는 개그 소재로 사용된다. 결국, "we need a break"를 "서로 시간을 갖자"는 뜻으로 말한 레이첼의 입장에서 "아직 나와 관계가 끝난 게 아닌데, 다른 여자와 붕가잠을 잔 부도덕한 인간"이라는 비판과 "우리는 그때 헤어진거라고 생각했다고!!"라고 하는 로스의 변명이 부딪히는 구도이다.
시즌 4의 12화 "The One with the Embryos"에서, 모니카의 아파트와 챈들러의 닭,오리를 걸고 한 퀴즈 내기에서 챈들러의 직업을 생각해 내지 못한 모니카-레이첼 팀이 최종적으로 패배하자, 졸지에 아끼는 집을 넘겨 주게 생긴 순간 터져나온 모니카의 절규.
(난 트리비아니야!! 트리비아니들은 포기한다구!!)
시즌 7에서 레이첼과 조이가 요트를 타러 나갔는데, 요트 타는 복잡한 법을 배우는 게 귀찮았던 조이가 자꾸 포기하고 그만 집에 가자고 조르자, 레이첼이 조이를 혼내면서 "난 그린이야!! 그린은 포기하지 않아!!"[15]라고 하니 조이가 대답한 말.
(조이는 음식을 나눠먹지 않아!!)
조이가 새로운 여자와의 데이트에서 식사를 하러 갔는데, 조이가 주문한 음식을 여자가 좀 먹어보고 싶어서 손을 대자, 화가 나서 한 말. 그의 못말리는 식신 속성을 가장 잘 드러내 주는 대사이다.
(나도 알아.)
전 시즌에 걸쳐 꾸준히 등장하는, 친구들이 피비에게 좋은 말이나 칭찬을 할 때 도도하게 받으면서 하는 말.
(나도 알아!)
전 시즌에 걸쳐 꾸준히 등장하는, 피비의 그것보다 훨씬 자주 등장하는 대사. 매우 흥분된 목소리와 특유의 억양으로 샤우팅하는 것이 특징. 로스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극중에서 종종 따라하기도 했다.[(#)]
Look! I'm Chandler, Could I BE wearing any more clothes!! - 조이 트리비아니
전 시즌에 걸쳐 꾸준히 등장하는, 챈들러 특유의 억양으로 표현되는 대사. BEDO 등의 강조어구를 매우 강조하는 것이 특징. 출연진들이 극중에서 종종 따라하며 조롱하기도 한다. [[.[(#)]
(나 비행기에서 내렸어.)
시즌 10의 피날레 "The Last One"에서, 레이첼이 루이비통 파리 본사로의 전근을 포기하고, 로스를 위해 출발 직전의 비행기에서 억지로 내려 로스의 집 문앞에 서면서 한 말. 당시 프렌즈의 피날레를 보던 5천 2백만명을 울렸다.
  • "Oh, my, god!!" - 재니스 리트먼 괴랄니크
(오, 맙, 소, 사!!)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피비가 자주 부르는 노래.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나중에 이 노래의 음율은 피비의 친아버지가 불러주던 자장가로 밝혀짐.
  1. 해당 영상은 시즌 1 버전으로, 시즌이 진행되면서 극 중 장면이 추가된다.
  2. 실제 촬영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되었다.
  3. 사실 마지막 회보다 시즌 2의 12~13화인 "The One After the Superbowl" 에피소드가 《프렌즈》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유명한 슈퍼볼 직후에 한 방송이므로 본방으로만 무려 5천 5백만 명이 넘게 봤다고. 다만 마지막 회라는 특수성 또한 무시할 수 없지 않겠는가?
  4. 다만 이것이 최고는 아닌데, 1980년대쯤 CBS가 방영한 M*A*S*H가 1억 2500만명으로 나온게 마지막 회 시청률. 프렌즈의 기록은 6위다. 다만, 시청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80년대 미국은 생각보다 TV채널이 많지 않던 시기임을 감안해봤을 때, 프렌즈의 흥행은 케이블 및 유료 채널이 활성화되면 엄청난 다수의 채널이 경쟁하던 시기에 기록한 것으로, 실제 그 흥행 수치는 6위 이상으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5. 이 기록이 깨지는 것은 2010년 슈퍼볼광고의 단가가 30억원을 돌파할 때를 기다려야만 한다.
  6. 시즌6 7회 중
  7. 무리수같지만 엄밀히 따지고보면 불가능한건 아니다. 한국전쟁 마지막 해인 1953년에 성년(만 18세)가 되려면 최소한 1933년생이어야 하는데 잭 역을 맡은 엘리엇 굴드는 1938년생이니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고 치면 33년생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렇게 하면 30대 중반에 로스를 가진 셈이 되는데, 로스를 낳기 전 부인 주디가 불임인줄 알았다는 언급도 있으니 맞아떨어진다.
  8. 마지막 끝부분에 살짝 다른 장소가 등장하지만 그뿐. 촬영은 이곳에서만 진행되었다.
  9. 베란다/발코니 항목 참고. 우리나라에서는 베란다의 의미가 다소 다르게 쓰이지만, 원래는 작중 등장하는 형태가 사전적인 의미에서 베란다에 가깝다. 단 위/아래층의 해당 위치가 나온 적이 없으므로 베란다인지 발코니인지는 불확실하다.
  10. 근데 이 집의 주인장은 피비의 음악을 끔찍하게 싫어한다. 어찌나 싫어하는지 "그녀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눈에 손가락을 쑤셔넣어서 뇌를 헤집어 놓고 싶을 정도(...)"라고... 그런데도 계속 기용하는 것은 피비가 무료로 공연해주기 때문인 듯... 결국 시즌 2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스테파니"란 이름의 프로 기타리스트를 고용하기도 하는데, 그녀의 실력에 열폭한 피비와의 실랑이가 백미. 참고로 스테파니 역을 맡은 70년대 후반부터 활동하고 있는 펑크록 밴드 "The Pretenders"의 리드보컬 겸 기타리스트 Chrissie Hynde이다.
  11. 영화 자체의 느낌도 다르겠지만 연기하는 것도 다른 느낌이라는 뜻인 듯.
  12. 당시에는 직접적인 사이는 아니였고 시간도 오래 지나서 얼굴을 잊어먹었을 수도 있다. 대학 파티 때 만난 레이첼은 코수술을 하기 전의 레이첼이기도 하고, 그 뒤로 레이첼이 코를 성형한 다음에 로스네 집에서 한번 더 마주치지만 그때는 살을 쫙 뺀 모니카에게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기에 코를 성형한 레이첼이 기억에 없었을 수도 있음을 감안하면, 설정충돌까지는 아닐 수도 있다.
  13. 아무리 진지하게 고백한다 해도 도서관 사서 할머니에게 총각딱지를 뗀 건 말하기 싫을 수도 있으니, 로스의 거짓말이라고 하면 설정충돌까지는 아닐 수도 있다.
  14. 이때 보면 로스가 마크의 목소리를 수화기 너머로 듣자마자 "그래 알겠어(I get it)"이라고 하고 수화기를 내려놓는다. 즉, 자신을 차버린지 몇 시간 만에 새 남자와 수작 부리는 상황으로 생각한 것. 자제력을 상실했다기보다는 홧김에 자버렸다고 보는게 더 맞다.
  15. 레이첼의 아버지가 그녀에게 요트 타는 법을 가르칠 때 입버릇처럼 하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