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장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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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처럼 새까만 장미는 아니고,색이 검게 보일 정도로 진한 붉은색의 장미. 사진에서 알 수 있듯 실제 색상은 검붉으며, 이는 검은색 튤립이나 검은 백합에서의 경우와 마찬가지이다.

푸른 장미와 달리 실제로 존재하는 꽃이지만 장미라는 이름 때문에 일종의 환상종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다크한 아름다움'(?) 속성 탓인지 서브컬쳐에서는 보통은 악당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 흑장미로 된 채찍도 많이 보인다.

꽃말도 외형 못지 않게 다크하다.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 흠좀무.

술자리에서는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을 위하여 대신 마셔주는 여성을 의미한다. 보통 친한 동생이나 후배 등의 술을 대신 마셔주며 남성의 경우 흑기사와 마찬가지로 외모 혹은 연정에 비례한다.

NBA 최연소 MVP 수상이란 기록을 갖고있는 데릭 로즈의 별명이기도 하다.[1]

2 해당 속성의 캐릭터

  1.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생각할수 있는 별명이긴하나 그래도 멋있기에 팬들은 종종 그렇게 부르곤한다. 잠깐 흑표당은? 다만 연고지의 바람도있고 그닥 유명하지도 않은지라 윈디시티 어쎄신이란 별명이 더 빈번하게 불러진다. 애초에 서커스 농구로 유명했던 제이슨 윌리엄스의 경우도 백인인데 흑인처럼 플레이한다해서 붙여진 별명이 화이트 초콜릿. 이 쪽은 반대로 연고지 에서 밀어준 케이스였지만 민감한 반응이 우려되어 묻은 케이스. 근데 사람들은 주로 화이트 초콜릿으로 제일 먼저 기억해 별 소용이 없었다 애초에 불만도 그닥 제기된 적은 없었고.(...)
  2. 정확히 말하면 페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