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토츠바시 유리에(一橋 ゆり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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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미츄의 주인공. 일본판 성우는 MAKO[1]/이영아[2].
2 설명
중학생이 신이되었다는 제목답게 중학생의 나이에 신이 돼버린 소녀.
왜 신이 되었는지 어떤 신인지는 정확한 사항은 불명이며, 카~미~츄!하고 주문을 외우면 신으로서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동생으로는 히토츠바시 쇼키치가 있으며, 친한 친구로는 안경을 낀 시죠 미츠에와 신사를 위해 그녀를 이용하려고 드는 사에구사 마츠리가 있다. 참고로 키는 145cm. 자신의 동생보다도 작다. 게다가 아직 중학생인 것을 감안해도 꽤 유아체형이다. 같이 다니는 두 친구의 발육상태가 중학생 레벨을 넘은지라 더 눈에 띈다.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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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데 게으르고 둔하다[3]. 하지만 그게 매력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보통 신하면 무언가 먼치킨급 능력을 발휘할것 같지만 사실은 정반대. 일단 신이긴 하지만 그걸 빼면 별다른게 없기 때문이다. [4] 신으로서 신들의 집회에 참여해야하며 사람들의 소원수리도 들어줘야 하기 때문에 군대의 그 소원수리가 아니다 바쁜일상을 보내고 있다. 근데 왜 애니에선 시간이 남아도는걸로 보이지? 니노미야 켄지를 좋아하지만 부끄러움을 잘타서 고백은 하지못한다. 취향도 책을 고를 때 그림 동화를 정도로 어린애스럽고 아이처럼 미아가 되기도 한다.
신으로서 힘을 발휘할 때 (카미츄!하고 주문을 외울 때) 머리가 길어진다. 거의 전신을 뒤덮을 정도로. 힘을 쓰면 잠들 때도 있는 모양이다. 8화에서 사랑의 도피가출한 미코와 쇼키치를 GPS마냥 위치추적할 때 몇 시간 단위로 힘 쓰고 잠들고 힘 쓰고 잠들고를 반복했다. 그리고 학생회장 선거에서 당선되었을 때는 힘을 써서 학교를 놀이동산처럼 바꿔버리고 며칠간 잠들었다...
타마라는 고양이를 기르고 있다. 근데 이녀석은 가출해서 죽을 뻔하다가 가난신이 기생해 버렸다. 덕분에 마을 전체가 거지가 될 뻔하다가 유리에가 신의 힘을 발휘하는 덕에 마을안에서는 가난신의 힘이 미치지 않게 되었다.
같은반 남자애인 니노미야 켄지를 짝사랑 하고 있다. 단지, 소심한 성격 탓에 본인 앞에서는 한마디도 제대로 못하고, '니노미야군'은 괴짜에 둔감스킬이 높아 유리에의 이름도 제대로 기억 못하는 수준. 16화 전체를 통틀어 절반 이상이 그와 조금이라도 더 친해지기 위해서라는 명분으로 유리에를 등쳐먹으려는 누군가의 음모로 일어나는 일들이다. 그래도 조금찍 진전은 되는 모양. 사실 니노미야 군도 처음엔 히토츠바시를 기억 못하다가 점점 신경쓰게 된다. 15화에서는 결국 사귀게 된다!
- ↑ 이성우의 데뷔작이다. 데뷔작에서 주인공 맡으면서 로열로더...그러나 그후에도 연기력에서 크게 호평을 받진 못한다.
- ↑ 이 배역은 원래 우정신이 맡고 싶어했던 배역이었는데 아쉽게도 불발되었다고 한다.
- ↑ 얼마나 게으르냐 하면 코타츠 속에 있는데 TV를 키러가는것이 귀찮아서 신문지로 돌돌말아 그걸로 TV를 켜는 수준으로 게으르다.
채널 돌린답시고 카미츄를 쓰지 말란 말이다!14화를 보면 하루종일 위 사진처럼 코타츠에 들어가 있다! 시험 기간에도 성적이 나쁜 주제에 성실히 공부하기는 커녕 열심히 주술을 건다. 완전히 글러먹었다. - ↑ 중학생으로서 평범한 생활을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한 듯 싶다. 신으로서의 힘은 상당히 강한 거 같은데(1화에서 태풍을 소환할 정도이니...) 성격 때문인지 잘 안 쓰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