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전기 | 특수 | 110[1] | 70 | 10 |
번개 | かみなり | Thunder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비가 올 시 무조건 명중한다.[2] | - | 마비 | 30% |
인기 있는 고위력 전기 타입 기술. 그냥 쓰기엔 명중률이 약간 난감하지만[3], 비바라기-번개라는 확실한 연계가 있다. 명중률을 보정해주는 복안 특성을 가진 전툴라의 번개가 효율이 좋다. 전툴라는 비바라기 세팅 없이 그냥 써도 스톤샤워보다 명중률이 높아진다. 가이오가는 잔비 특성 때문에 번개를 100%의 명중률로 쓸 수 있다.
여담이지만 비바라기에서 100% 명중률은 명중이 100이 된다는 의미이지, 필중기가 되는 건 아니다.
동일한 위력의 전기 타입 기술 볼트태클이 나오고, 전자포의 위력이 100에서 120으로 상향되고, 뇌격까지 나왔어도 모두 문제가 있기 때문에[4] 번개의 범용성은 따라올 수 없다.
6세대엔 화력 인플레를 해결하기 위한 너프인지 위력이 120에서 110으로 약간 줄어들고 말았다.
2 기타
참고로 국내판 애니에서는 1000만 볼트로 번역되었다. 100만 볼트도 모자라 10배 더 UP(...). 확실히 번개보다 1000만 볼트 쪽이 아이들 입장에선 좀 더 임팩트가 있긴 하지만...
다행히 얼마 후 기술명이 번개로 정상 번역됐다. 금은편 피카츄의 피니셔 기술로 자리매김했으나 이후 포켓몬스터 AG 중반부에는 아예 지우의 피카츄가 볼트태클을 배우면서 저 기술은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됐다.
애니메이션에서도 공격 속도가 더럽게 느리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덕분에 윤겔라의 염동력에 반사되었고[5], 이브이한테도 쓰기도 전에 쳐맞았다.
5세대까지의 연출이 뭔가 조금 심심했던 반면에, 6세대에서의 번개의 이펙트는 기존의 연출을 다이나믹하게 재구성해 간지가 흘러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