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문제점 및 비판

< AKB48

1 부족한 실력

J-POP과 K-POP에서 아이돌을 정의하거나 분류하는 기준이 서로 다르다지만, 아티스트(주로 가창력)적인 면모가 없으면 비주얼이라도 뛰어나거나 다른 실력[1]이라도 우수해야 하지 않느냐는 비판이 거세다.

현재 AKB48 그룹 내에서는 둘 다 불충족인 멤버가 넘쳐나며 그저 캐릭터성, 평범한 매력으로 승부하게 만든다. 멤버들의 가창력이나 춤 실력이 부족한 점, 상술을 통해 음반 판매량을 올리는 점, 규모와 인원 수로 밀어붙이면서 다른 아이돌 그룹의 설 자리를 빼앗는다는 점 등 여러 가지로 비판을 받고 있다. 국민적 아이돌이라는 별칭도 얻었지만, 사실 일본 대중들 사이에서 AKB48의 모든 멤버가 입지가 그렇게까지 탄탄한 것은 아니다. 일반인들은 'AKB48'이라는 그룹 이름, 그리고 개인 활동이 많은 일부 유명 멤버만 알 뿐이다.[2] AKB48에서 유명 멤버 이외의 연구생이나 비인기 병풍 멤버 이름은 AKB48의 팬들마저도 잘 모른다. 멤버끼리도 서로를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니 전부 다아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나마 유명 멤버도 'AKB48의 멤버로서의' 이미지만을 철저하게 확립시키는 경우가 많은지라 졸업 후에는 인기가 급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AKB48의 부족한 실력은 졸업 후에 개인들의 생존 문제를 야기시킨다. 최근 졸업한 다카하시 미나미는 방송 무대 라이브에서 대형사고를 쳤다. 춤, 노래, 토크가 뛰어난 것도 아니라서 대부분의 멤버는 졸업 후 연예계에서 빠르게 묻히는 경향이 있다. 초인기 멤버였던 시노다 마리코, 이타노 토모미도 엄청난 인기하락을 경험중이다. 기본기가 탄탄하지 못한 AKB계열 아이돌의 단점. 그나마 AKB의 인지도 탑이자 초에이스들이었던 마에다 아츠코,오오시마 유코 같은 멤버들 만이 어느정도 유지를 하고 있다. 물론 이들도 전성기에 비하면 인기가 엄청나게 떨어진것도 사실

간혹 'AKB48 때문에 J-POP이 쇠퇴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는데, J-POP의 쇠퇴는 AKB48이 인기를 얻기 전인 2000년대 중반부터 꾸준히 지속되어 온 현상이다. 음악 시장의 침체는 전세계적인 현상으로, AKB48 또는 특정 아이돌 그룹으로 인해 음악 시장이 황폐해진다는 논리는 근거가 희박하며, 오히려 전후 관계를 뒤바꾼 주장일 가능성도 있다. 그런 상황에서도 대중들에게는 스스로 좋은 음악을 찾아 들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이는 iTunes나 레코초쿠의 음원 차트가 아이돌로 잠식되지 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AKB48이 일본 음악계의 최상위권을 잡고 있어서 진짜 실력이 있는 가수들을 가린다는 주장은 실제 일본의 음악 시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오리콘차트만을 보고 섣불리 판단한 것이다. AKB48, 그리고 그와 유사한 아이돌 그룹들이 절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분야는 피지컬 판매량 밖에 없는데, 이미 오리콘 등의 피지컬 차트는 실제 곡의 인기를 나타내는 기능을 잃어버린 지 오래다. 일본 역시 한국처럼 대중들이 음반보다는 음원을 통해 음악을 소비하게 된 지 오래이며, 실제로 레코초쿠나 iTunes 등의 차트를 보면 싱어송라이터나 밴드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아이돌 가수는 발매 주차에 잠깐 올라올 뿐 금방 순위권 밖으로 내려가는 것이 보통이다. 음악 방송의 경우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아이돌 위주가 아니며, 아이돌을 음악 방송에서 보기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AKB48의 최전성기였던 2010년~2011년에는 AKB48이 음반과 음원, 방송 등을 싹쓸이했기 때문에 이런 비판이 가능하지만 2013년 이후 하락세에 접어든 후에는 'AKB48 때문에 가수들이 빛을 못 본다'와 같은 과격한 주장은 설득력을 갖기 힘들다. 이에 대해 대중이 AKB48을 가려 듣는다면 이는 곧 AKB48이 질적 하락에 일부나마 동조하고 있었다는 뜻이라는 주장도 있다. AKB48 그룹의 경우 음악의 질이 점점 떨어져가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음악 자체의 히트보다는 극성 팬덤에 의존한 활동 양태로 변해가고 있다.

2 악수회 문제

초창기 악수회 자체는 이벤트였고 누가 악수를 잘한다, 악수가 강하다라는건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다. 당시에는 악수회자체가 인기였고 전체적으로 악수회를 잘 팔던 시기였다. 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고 인기 멤버가 빠지고 악수회 자체의 질림현상, 라이벌의 등장[3] 문제로 악수회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해진다. 팬이 없는 멤버는 1~2시간 멍 때리다 호텔로 돌아가는게 일상.[4]

이러한 악수회 인기하락 현상이 불러오는 문제점은 아래와 같다.

1. 판매량에 목매여서 인기 멤버들을 혹사시킨다.
운영은 초동 100만 장이란 기록을 매 싱글마다 달성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다. 이 때문에 인기 멤버를 과도하게 혹사하고 있다. 스케줄 조정도 쉽지 않을 정도로 인기 멤버는 악수회에서 심하게 혹사당한다. 이런 이유로 AKB 인기멤버는 예능계에서 쓰기 힘들다는 관계자들의 증언도 이어지긴 한다 이 중에서도 심각한 것은 야마모토 사야카 , 마츠이 레나, 마츠이 쥬리나같은 자매 그룹 멤버들이다. 자매 그룹은 AKB에 비해서 보통 1년에 3회 싱글이 나오고 앨범까지 나오면 4회의 악수회를 추가로 해야 하는 것이다. 야마모토 사야카가 오바마보다 악수를 많이 한다는 말이 괜히 들리는게 아니다. 어쩌면 진짜 더 많이 했을 수도 있다

2. 차세대에게 엄청난 압박일 뿐만 아니라 정작 연예인으로서의 실력을 키우는데 장애가 된다.
초등학생 또는 중학생 때부터 AKB에 들어와서 악수회 성적을 올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수도 없이 듣는 어린 멤버들은 악수회 성적에 대한 강박관념 같은 걸 가지고 있다. 블로그나 모바일 메일에서는 '악수회에 손님이 없어서 울었다', '내일 악수회 힘낼게요! 많이들 와주세요.' 이런 멘트는 쉽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물론 몇 년 간 하다가 안되서 포기하고 지내는 멤버도 있지만 많은 어린 멤버들은 성공하고는 싶고 AKB에서 성공의 지름길은 악수회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럴수록 48그룹의 어린 멤버들은 악수회에 집착하게되고 그것에 얽매이게 된다. 자기 발전을 할 시간에 '악수회에서 어떻게 하면 팬을 늘릴까?' 라는 생각만 할 수 밖에 없는것이 현실.

하지만 문제는 예능계에서 악수회 실력은 아무 관계 없다. 당장 카미대응으로 유명한 스다 아카리만 봐도 악수를 잘 한다고 해서 그 자신이 유명해지는 건 한 순간 뿐이다. 지속적으로 실력이 없으면 방송에선 안 써준다. 그렇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48그룹 멤버로 존재하는 이상 악수회에 목매게 되고, 진정한 실력에 대해선 등한시하는 건 여전하다고 할 수 있다.

3. 악수회 일정 및 보안 문제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지만, 카와에이 리나, 이리야마 안나 악수회 피습사건 때 멤버들의 멘탈이 박살난 적이 있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후부터 일정이 꼬였다. 일단 피습사건 이후 당분간 악수회를 중단함으로써 모든 일정이 뒤로 밀렸다. 또한 피습 사건으로 인해 경비를 늘리고 보안을 강화하느라 팬들의 불편이 심하게 증가했다.

4. 직접적인 반응에 노출되는 악수회 특성상의 문제
1번 항목의 혹사 문제 또는 피습 사건과 겹치기는 하지만,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의 특성상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하게 되는데, 이 때 오는 사람이 모두 팬이라는 법이 없다는 점이다. 멤버를 보고 폭언이나 안 좋은 소리를 서슴없이 하는 사람도 있고, 단순히 어리고 귀여운 여자와 대화하는 시간을 얻기 위해 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어지간한 멘탈이 없다면 어린 아이돌 멤버들이 견디기 힘들다는 것.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겪으면서도 언제나 미소를 유지하며 악수하는 것도 힘든데, 돌아오는 것이 좋은 말이 아니라면 더더욱 힘들 것이다.

3 하락세

극심한 이미지 소비와 히트곡의 부재로 인해 2014년 이후에는 대중적인 영향력을 잃어가는 중이다. 특히 음반 판매량과 음원 차트의 괴리가 점점 심해지고 있다. 음악의 질도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평.

2015년 발매된 ハロウィン・ナイト의 가사는 역대 아키모토 야스시 가사 중의 최악이라는 평을 들었고, 무엇보다 자가복제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Baby! Baby! Baby!ポニーテールとシュシュ 이후로 여름마다 수영복을 입는 컨셉이 여러번 나왔고, 총선거 싱글곡은 恋するフォーチュンクッキー 이후 대중성 노린다며 매년 틀에서 못벗어나고 있다. 그 다음 해에는 거의 비슷한 곡인 心のプラカード가 나온 것이 그 예시.그리고 망했다 싱글 타이틀이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라는 것이다. 물론 이건 장르가 비슷해서 그런 문제점도 있지만, 자가복제라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다. 2015년에는 365日の紙飛行機라는 곡이 아사도라에 타이업되어서 간만에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대중적인 히트곡이 나왔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후 거의 비슷한 느낌의 翼はいらない가 나오면서, 히트곡 답습도 이젠 질린다는 평.

또한 악수회 등 일부 열성 팬의 매상력에 극도로 의존하는 활동 형태로 인해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음반 판매량 촉진을 위해 악수회 일정이 과도하게 길어지면서 멤버들의 활동이 방해를 받는 등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2015년부터는 본격적인 하락세가 가시화되었다. 음반 판매량 초동이 100만장 아래로 떨어졌으며, 악수회 판매부수도 계속해서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과거에는 어지간한 인기멤버라면 악수회 완매는 기본이었지만, 이제는 전체부수를 완매하는 멤버도 손에 꼽을 정도밖에 없다. 자매그룹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그 자매그룹들조차 음반 판매량은 점점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 중.

이러한 하락세의 원인은 간단하다. 질렸기 때문이다.

대중들이 질렸고, 오타쿠들도 이러한 시스템에 지쳐가고 있는 중이다. 오히려 총선거가 없고 신선한 노기자카46, 케야키자카46 등에 오타들이 이동하고 있다.

AKB의 영광이란 게 사실상 선배들의 것이었고, 지금을 살아가는 후배들은 별로 기여한 게 없다. AKB48라고 하면 아직도 마에다 아츠코오오시마 유코[5]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은 게 사실이다.

단적으로 선발이나 카미7은 과거에 상당히 이슈가 됐지만, 지금 선발인 다카하시 쥬리, 코다마 하루카, 무카이치 미온같은 멤버들은 대중들에게 전혀 인지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AKB가 대중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선 아래와 같은 것이 필요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1.꾸준한 인기멤버 배출
2.히트곡 배출
3.방송에서의 성공 (칸무리방송)

하지만 AKB는 그것에 실패했고 조금씩 무너져가고 있다. CM 기용횟수에서 몰라보게 줄어들었는데, 이는 더이상 광고회사에서 AKB라는게 대중들에게 먹히지 않는다는 것이다.[6] 물론 AKB의 진정한 위기는 아직 시작도 안됐다. 우선 인기멤버를 많이 잃은 자매그룹이 지금보다 더 무너질 것이다. SKE, NMB, HKT의 유튜브 조회수가 하락하고 있는데 10대층에 전혀 어필이 되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

이렇게 자매그룹이 하락세를 타면 자연스럽게 본점에도 판매량 하락이 찾아오게 된다. 지금이 그 과도기인데 운영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도핑'으로 불리는 악수회 상술에 이것저것을 더해 팔면서 어찌어찌 100만장을 유지는 하고 있다. 그나마도 언젠가는 한계를 맞이해 무너질 게 뻔하다.

2016년 총선거 미즈기 서프라이즈는 충격의 패배를 했는데, 바로 라이벌 그룹 노기자카의 두번째 사진집 [乃木坂46 セカンド写真集 1時間遅れのI love you] 에게 초동에서 밀리게 된 것.[7]

근데 이게 왜 놀라운 일이냐면..

1주차 AKB VS 노기자카 판매량
乃木坂46「1時間遅れのI love ypu.」2016/8/5 [40,941]  @2000엔
AKB48「水着サプライズ2016」2016/8/3 [38,447]  @1200엔
2주차 AKB VS 노기자카 판매량
乃木坂46「1時間遅れのI love ypu.」2016/8/5 [12,741부]
AKB48「水着サプライズ2016」2016/8/3 [11,305부]

한 마디로, 노기자카 사진집이 더 비싸다. 무려 800엔 (8000원 정도)[8]

수영복이 너무 이상해서 병맛 그렇다고 팬들은 이야기 하지만 그것만이 원인은 아니다. AKB 수영복 서프라이즈의 판매량은 꾸준히 감소하고 있고 이런 지표는 몇년째 이어지고 있다. 딱히 수영복이 못생겨서 판매량이 떨어지는것은 아니라는 것.

물론 노기자카46는 인기멤버가 겨우 한 명 졸업했을 뿐 이제 최정점이고, 인기멤버가 빠지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건 AKB48랑 별반 차이 없다. 쉽게 설명해서 AKB48과 일정부분 팬층을 공유하는데다 AKB48에서 노기자카46로 넘어간 사람들이 상당수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AKB48을 왜 떠났는지를 생각해보면 노기자카46도 텀을 두고 비슷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

격세지감이란것은 이럴때 쓰는것이랄까? 2011년 결성당시만 해도 노기자카가 이렇게 까지 잘 될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노기자카가 히트곡이 없어서 그렇지 이미 상당 부분 따라잡힌것도 사실이며 곧 노기자카 3기생이 괜찮은 인물들이 들어온다면 이젠 AKB가 싱글 판매량조차 따라잡힐 가능성도 있다.

어쨌거나 지금의 AKB에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이러한 라이벌의 급성장도 무시 못할 상황이다. 악수회를 메인으로 하여 소득이 발생되는 만큼 케야키자카46, 노기자카46같은 그룹은 파이를 쪼개 먹는 직접적인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다.

결국 그룹에 속한 멤버가 계속 바뀌어도 어쨌든 AKB48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은 변함이 없으니, AKB48 자체에 변화를 주고 히트곡을 통해 대중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키며 멤버들의 네임밸류를 유지시키는게 가장 큰 과제라고 할 수 있겠다. 한국으로 따지면 여전히 탑 여자 아이돌인 것은 분명하지만, 너무 오랜기간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다보니 대중들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현상 등으로 소녀시대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4 멤버들의 고령화

최근 일본 아이돌계에서 최강 스펙이라고 볼 수 있는 '어린 나이'와는 어긋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비록 어린 멤버들이 꾸준히 가입하고 있지만 선배 멤버와 기존 인기 멤버들의 파워에 짓눌려 그 빛을 제대로 못 발하고 있으며, 빛을 발할 나이가 된다 하더라도 그들이 딱 현세대가 되는 시점이 대부분이다. 문제는 여기서도 성공하는 멤버 수가 매우 드물다. 인사팀은 매번 오디션을 개최할 때마다 스무 명이 넘는 신규 멤버를 뽑아놓고, 그 안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인재를 찾는 실정인데, 이 상태가 계속 축적되면서 나머지 멤버들이 그대로 나이 들게 되고, 그들의 향후 미래마저 불투명해지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한 명을 위해 다수가 희생하는 컨셉

이미 2011년 이후로, 아이돌 그룹에서 가장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는 "또래 연령대 체제"가 붕괴되었고, 주축이 되어야 할 나이조차 점점 고연령대로 올라가고 있다. 심지어 예전이었으면 졸업 적령기로 묶어야 할 멤버들마저 최근엔 현세대로 묶이는 아이러니한 일이 연출되고 있다. (예: 요코야마 유이, 시마자키 하루카[9] 등)

2016년 기준으로 가장 최연장자는 코지마 하루나(1988년생)로 현재 그룹 내 미네기시 미나미와 함께 둘 밖에 남지 않은 1기생(2005년 가입) 중 한 명이기도 하다.

  1. 춤 자체도 돋보일 정도로 뛰어난 멤버가 드물다. 그렇다고 입담 (버라이어티 계열)이 좋은 멤버도 소수.
  2. 일본 내에서 연예인의 인지도와 호감도를 조사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지표 중 하나인 닛케이 파워랭킹에서 AKB48는 2012년 딱 한번 1위한 이후 줄곳 3위이다. 1위는 3년 연속 PERFUME이고 2위는 모모이로클로버z. 심지어 퍼퓸을 제외한 나머지 두 그룹은 매해 점수가 떨어지고 있다.
  3. 자매그룹과 라이벌그룹 노기자카46.
  4. 비인기 멤버는 보통 악수회 시간이 짧다.
  5. 마에다가 2012년 졸업, 오오시마가 2014년 졸업으로 졸업한지도 꽤 된 상황.
  6. 당연하지만 잘 나가는 그룹일수록 많은 CM을 찍기 마련이다.
  7. 아무리 노기자카46의 두번째 사진집이라지만 전그룹 인기멤버가 총출동한 미즈기 서프라이즈에서 패배한 것은 놀라운 일이다. 담당 잡지사에서도 충격이었던 모양. "리벤지 하겠습니다!"라고 언급했지만 AKB팬들한테 "똥같은 수영복 입혀놓고 뚫린 입이라고!!"라며 욕을 쌈박하게 먹었다. 확실히 2016년 수영복이 구리긴 했다
  8. 물론 가격이 대부분의 원인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잡지를 사는 것은 팬인데, '노기자카 사진집이 800엔이나 비싸니 AKB의 사진집을 사겠다' 라고 생각하는 팬은 소수이기 때문.
  9. 1994년생으로, 2015년까지도 미야와키 사쿠라(1998년생), 마츠이 쥬리나(1997년생)과 차세대 조로 묶이기도 했다.참고로 그 때 이미 차세대 탈출한 와타나베 마유와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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