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노프의 항공기 | |
민항기 | |
단발기 | An-2 ‧ An-3 |
쌍발기 | An-24 ‧ An-28 ‧ An-140 ‧ An-148 ‧ An-158 |
4발기 | An-10 ‧ An-124 |
6발기 | An-225 |
군용기 | |
수송기 | An-8 ‧ An-12 ‧ An-14 ‧ An-22 ‧ An-26 ‧ An-32 ‧ An-70 ‧ An-72/74 ‧ An-124 |
조기경보기 | An-71 |
정찰기 | An-30 |
Antonov An-22 Antei(Cook)
Антонов Ан-22 Антей
1 개요
1950년대 중후반, 소련에서는 T-72, BTR같은 장갑차, 육군의 차량들을 수송하는 능력을 지닌 새로운 수송기에 대한 요구가 나오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안토노프는 '알겠음, An-12보다 더 좋은 수송기를 만들겠음. 기다리셈 ㅇㅇ' 하였고, 마침내 1965년 새롭게 제작된 An-22가 2월에 첫비행을 성공했다.
이 항공기는 첫 비행 당시부터 이미 세계 최대의 수송기였으며, 80톤이나 되는 물자를 수송할 수 있어서 미공군의 C-5가 등장하기 전 까지 세계 최대의 수송기의 자리를 지켰다. 엔진은 2중반전식의 NK-12A터보프롭 프로펠러를 사용한다. 80톤을 적재하여 최대 적재시에도 항속거리는 5000km에 달한다.
첫 시제기는 1963년에 나왔고 1967년부터 소련 공군에 인도되었으며 1976년까지 총 68대가 생산됐다. 현재 러시아 공군에서 5대, 우크라이나의 안토노프 항공에서 1대를 운용하고 있다.
2 기타
대한민국에도 내한한 적이 있는데, 1993년 대전 엑스포때 우주정거장 미르의 실물모형 전시를 위해 김포국제공항에 들어온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