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항목은 아오보즈, aobozu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
왼쪽부터 후지모리 신이치(베이스), 와타나베 타쿠로(드럼), hozzy(보컬), 타나카 유이치(기타)
목차
1 개요
아오보즈(藍坊主)는 1999년에 결성된 일본의 4인조 록밴드이다. 레이블은 Luno Records[1][2].
뛰어난 멜로디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되는 친밀한 테마를 소재로 한 가사와 기타의 격정적인 퍼포먼스가 매력인 밴드.
2 상세
1999년 카나가와현 오다와라 시에서 당시 고교생이던 hozzy와 후지모리[3]와 카메이가 '더 블루 하츠', '우루후루즈'의 카피 밴드인 '더 블루 보즈(ザ・ブルーボーズ)'를 결성.이후 2001년에 후지모리와 소꿉친구인 타나카가 가입. 밴드명을 아오보즈(藍坊主)로 바꾸고 오다와라, 하치오지, 시모키타자와를 중심으로 라이브 활동을 한다.
2003년 2월 12일 인디 데뷔 앨범 「藍坊主」를 발매했으며, 2004년 5월 12일에 토이즈팩토리에서 1집 「ヒロシゲブルー」를 발매하며 메이저 데뷔 했다.
TIGER & BUNNY의 앤딩곡을 담당하기도했다.같은 애니의 오프닝곡을 담당한 UNISON SQUARE GARDEN과 오프닝곡 오리온을 덧그리다는 문서도 따로있고 노래방에도 수록돼있는데, 아오보즈랑 별이 사는 곳은 그런거 없었다 그래서 작성했다
작사, 작곡은 대부분 hozzy와 후지모리가, 편곡은 멤버 전원이 함께 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프로듀서 없이 셀프 프로듀싱해왔지만 生命のシンバル(생명의 심벌)이후로는 싱글 타이틀곡에 프로듀서가 편곡에 참여해왔다(커플링 곡들에는 편곡자 표시에 藍坊主만 쓰여있다). Luno Records를 세운 후에 발매한 16번째 싱글 '降車ボタンを押さなかったら'부터는 다시 완전히 셀프 프로듀싱으로 돌아간 듯하다솔직히 같은앨범 수록곡들과 비교해서 딱히 큰 차이가 느껴지지도 않는다.[4]
앨범 아트가 상당히 독특하고 예쁜데, 아오보즈가 직접 제작한다고 한다[5].
특히나, 보컬 hozzy의 경우에는 7집앨범ココーノ의 자켓 일러스트로 'MUSIC ILLUSTRATION AWARDS 2014'에서 'BEST MUSIC ILLUSTRATOR(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오오 호지 오오 앨범 아트제작에는 호지의 비중이 큰 듯.
3 멤버
3.1 현 멤버
3.1.1 hozzy(ホジー)
일러스트레이터보컬, 리듬기타를 담당하고 있다. 본명은 '사사키 켄타(佐々木健太)'. 작사, 작곡자 명의로는 본명을 쓴다.
후지모리와 더불어 대부분의 곡을 작사,작곡한다.
'MUSIC ILLUSTRATION AWARDS 2014'에서 'BEST MUSIC ILLUSTRATOR(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3.1.2 후지모리 신이치(藤森真一)
리더. 베이스기타를 담당하고 있다.
hozzy와 더불어 대부분의 곡을 작사,작곡한다.
칸쟈니∞의 「宇宙に行ったライオン」, 미즈키 나나의 「エデン」의 작곡가 이기도 하다.
3.1.3 타나카 유이치(田中 ユウイチ)
리드기타와 퍼포먼스를 담당하고 있다.
3.1.4 와타나베 타쿠로(渡辺拓郎)
드럼을 담당하고 있다.
3.2 전 멤버
3.2.1 카메이 히사시(亀井栄)
드럼. 2004년 3월 탈퇴. 현재는 오다와라시에서 라이브하우스 「小田原姿麗人」의 점장을 맡고 있다.
4 디스코그라피
5 기타
밴드의 이름은 호지가 클래스메이트한테 블루하츠의 카피 밴드를 만들었는데 이름을 아직 못정했다고 하자 "너 빡빡머리(坊主 보우즈)고, 블루보즈로 좋잖아"라고 해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배우 아토 카이씨가 첫번째 싱글 「ウズラ」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하였으며, 16번째 싱글 「降車ボタンを押さなかったら」발매 당시에 축하영상을 보내주기도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