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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F 역대 개인전 스코어 우승·준우승곡 > | ||||
2006[1] | → | 2008 | → | 2009 |
우승 | ||||
路上のギリジン-Shou+rt Mix- | → | Lapis | → | DRAGONLADY |
준우승 | ||||
VIP~飛べない俺はただのクマー~ | → | AVALON | → | Jack-the-Ripper◆ |
발광 BMS 난이도 체계 | |||
차분명 | 발광 난이도 | 참고 | |
IIDX | ★13 | 동봉차분 | |
aballava (Clover?) | ★20 | 원곡 기반[2] | |
A14 | ★7 | DP | |
EX14 | ★10 | DP | |
PMS EX | ●10 | PMS |
곡명 | AVALON |
장르 | Ω |
BPM | 200[3] |
작곡가 | sasakure.UK |
BGA | sasakure.UK |
BGA 형식 | BMP BGA |
Extended | Mistletoe -Viscumalbum- (3:59) |
BMS OF FIGHTERS 2008 참가곡. 제목의 유래는 아발론의 1. 작곡은 Team Sasakuration의 sasakure.UK(라지만 사실 1인팀이다). 장르는 Ω인데, 실제 표기 장르명이 이렇다.
채보에서 압권인 것은 스크래치의 사용. 이것은 동 작곡가의 EZ2AC 수록곡 神威에서 더욱 강화된다. 여하튼 본 곡에서 노트를 치면서 8연타 스크래치를 하려면 어느게 메인인지 헷갈린다. 중간의 쉬어가는 피아노 채보에서 변속을 사용하며 심지어는 '정지'까지 사용하여 그 드라마틱을 끌어내는 곡이다. 이러한 요소들 덕분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다만 아쉽게도 SHIKI의 Lapis에 밀려 2위를 기록.
비주얼적인 면에서 드라마틱함을 최대한으로 끌어냈다는 호평을 받는 곡이다. 아서 왕의 전설을 각인시켜주는 것과 사과의 섬이라는 아발론에서 사과가 썩어들어가는 것을 보여주는 등 여러모로 추상적인 BGA를 보여준다. 특히 썩은 사과를 다시 되돌리는 부분에서 그 드라마틱이 극에 달한다. 그 이후 예의 '정지' 가 나오고 하이라이트 부분. 전체적인 곡 전개가 과거 작품인 X와 거의 일치한다.(초반 전개-중반 저속 구간(분위기 전환)-정지-후반 하이라이트)
IIDX 차분이 개인차가 대폭발하는 차분으로도 유명하다. 못 치는 사람은 끝까지 못 치는 패턴이라는 게 중론. 대부분이 정배치나 미러배치를 황금배치로 꼽고 있지만, 랜덤을 돌려도 잘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은근히 스크래치보다는 악랄한 저배속 구간과 후반에 나오는 초고속 연타가 관건으로 통한다.
츄니즘의 BOF 곡 수록 경향(준우승곡 후 우승곡 수록)으로 볼때 DRAGONLADY 이후 수록될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우승곡인 Lapis가 2달만에 먼저 수록되었다. 기존 BMS 수록곡들은 1달 간격으로 수록된걸 생각하면 2016년 5월에 공백이 하나 생기는데, 현재 사사쿠레 본인의 과거 BMS 시절의 취급이 꽤나 미묘한걸 생각하면(자세한 것은sasakure.UK 문서의 '의혹' 항목 참조.) 본래 2016년 5월 즈음 이 곡을 수록을 하려 했으나 사사쿠레가 수록을 꺼려 공백이 생긴 것일 수도 있다. 그리고 결국은 이례적으로 총점 3위였던 SAMBISTA가 수록됨으로써 사사쿠레는 과거작(BMS) 기피설을 피할수 없게 되었다. 사사쿠레의 상업 리듬게임 참여곡 수는 츄니즘이 가장 많을 정도로 활동이 활발한데 아발론이 들어가지 않는건 확실히 뭔가 있을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