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지드 세븐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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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니 크라이스트, 에이린 일리제이 (2016년 현재 브룩스 와커먼으로 드러머가 교체됨), M. 섀도우스, 시니스터 게이츠, 잭키 벤전스

Avenged Sevenfold

1 개요

미국헤비메탈 [1]밴드. 밴드명이 길다는 이유로 흔히 줄여서 A7X라고 부른다. 그룹명의 유래는 밴드의 리듬 기타 멤버 잭키 벤전스가 구약성서 창세기에 나오는 "Therefore Whoever Slayeth Cain, Vengeance Shall Be Taken On Him Sevenfold (누구든지 카인을 죽이는 자는, 그 자신에게 7배의 보복이 있을 것)"에서 빌려온 것. 이것 외에도 음악에 꽤 성경에서 따온 요소들이 많으나, 본인들은 언제나 크리스천 밴드가 아님을 강조한다.[2]
시니스터 게이츠,잭키 벤전스는 혼혈이다 어벤지드 혼혈폴드..?

2014년 기준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록밴드 중 하나이다. 록 페스티벌에 나온다면 라인업 포스터 상단에 꽤 큰 글씨로 이름이 적힌다. 그러나 한국에서 인지도는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 하지만 2014년 10월에 예고도 없이 내한공연 일정이 떴다! 2015년 1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2014년 11월 20일에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5 Nights첫 무대임이 공개되었다! 장소는 잠실종합운동장 컬처 돔 스테이지. (스테이지는 아니고 현대카드 프로젝트 공연을 위한 움막정도 되시겠다. 작성자가 직관을 했는데 바닥에 장애인 주차구역 표식이 잊혀지지 않는다)

2 활동

2.1 더 레브의 사망 이전

1999년 캘리포니아의 헌팅턴 비치에서 결성되어 2001년 1집 앨범 Sounding the Seventh Trumpet으로 데뷔했다.[3] 초기에는 전형적인 메탈코어 스타일의 음악을 했던 밴드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2005년의 3집 City of Evil 이후부터는 스크리밍 보컬이 많이 사라지고, [4] 액슬 로즈를 연상시키는 살쾡이 같은 클린 보컬에 하드록 색채를 강화한다.

3집의 Seize the Day 같은 경우에는 곡의 분위기나 뮤직 비디오 내용으로 보나 건즈 앤 로지즈의 영향을 상당히 받았다.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인 드림 시어터의 색채가 나오는 곡들도 제법 있는 편이다. 드러머였던 The Rev는 공공연히 포트노이에 대한 애정을 표출하곤 했다. 또한, Beast And The Harlot은 빼도 박도 못하는 헬로윈스타일의 멜로딕 파워메탈인데, 본인들이 블라인드 가디언칠드런 오브 보돔에서 영향을 받았음을 밝히기도 했다. [5]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3집이긴 하나 이 앨범부터 밴드가 메이저 레이블에 데뷔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4집인 셀프 타이틀 앨범 Avenged Sevenfold에서는 더욱 멜로디와 대중성을 가미시켜 월드 투어까지 하는 영향력 있는 밴드로 성장했다.

2.2 더 레브의 사망 이후

원래는 2003년 베이시스트 조니 크라이스트의 영입 이후 2009년까지 변함없는 5인조 구성이었으나, 2009년 12월, 드러머였던 The Rev의 돌연사로 인해서 한동안 드럼이 공석인 상태였다. 그동안 드림 시어터의 드러머인 마이크 포트노이가 빈 자리를 대신해서 세션 멤버로 앨범 녹음도 해주고 투어도 뛰어주다가 드림 시어터를 탈퇴하는 일이 일어났는데... 자세한 것은 마이크 포트노이 항목 참조.

친구 상실한 데 대한 쇼크가 상당히 커서 밴드의 지속 자체를 고민하다가 결국 마이크 포트노이의 도움으로 낸 신보 Nightmare에미넴의 Recovery 앨범을 누르고 빌보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5집의 록발라드곡인 So Far Away는 The Rev를 위한 추모곡. 이 추모 열기는 The Rev의 사망 이후로 계속 이어져 어벤지드 세븐폴드 게시물이나 블로그, 동영상 같은 곳에 'R.I.P. The Rev'가 달리지 않은 곳을 찾기 힘들 지경.

2011년 들어 비교적 어린 새로운 세션 드럼 멤버 Arin Ilejay[6]를 영입해서 드러머의 빈 자리를 메꾼 상태. The Rev의 스타일을 대신할 새로운 드러머를 찾기 위해 노력을 많이 기울인 만큼 반응은 그다지 나쁘지 않다. 그리고 2013년 7월, 세션 멤버였던 에이린이 공식 멤버가 되었다!

2013년 8월, 신보 "Hail To The King"을 발표하였다. 첫 싱글컷의 제목도 앨범과 동일. 이 앨범에 관한 의견도 분분한데, This Means War의 경우 메탈리카의 Sad But True를 표절했다는 얘기가 있고 그 외에 아이언 메이든, 건즈 앤 로지즈 등과의 유사성이 보이는 곡이 많다. 머신헤드의 롭 플린은 이 앨범을 커버앨범이라고 디스했다.[7] 기존의 음악과 스타일이 달라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8] 어쨋든 빌보드에서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긴 했다. 수록곡 중 St. James는 The Rev를 추모하기 위한 곡이다.[9] 그리고 멤버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The Rev의 추모곡은 앞으로도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0월 13일 신곡 "The Stage"를 발표하였다. 전체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뮤직비디오도 상당히 수준급의 퀄리티로 호평을 받는 중이다. 이어 2016년 10월 28일 동명의 앨범 "The Stage"를 발표하였다. 특이하게 마지막 트랙인 Exist의 후반부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직접 녹음한 독백이 포함되어 있다.

3 팬과 안티

소녀팬들의 인기가 높다는 점, 마초적인 시각으로 보면 비주얼이 '게이같다는 점, 음악이 구리다는 점 등으로 까이곤 한다. 어벤지드 세븐폴드가 언급된 기사 밑에는 덧글로 "얘네가 무슨 메탈임" "어휴, 메탈 덕후 냄새" 등의 서로 간 공격이 종종 보이곤 한다. 단 실제로 외모에 신경을 쓰는 것은 사실이며, 음악자체는 전형적인 메탈이라기보다는 다양한 요소가 섞인 팝적인 메탈이다. 그냥 취향 및 음악 성향의 차이임에도 서로 까는 병림픽 계속하는 중.

그러나 팬층이나 팬들의 충성도는 상당히 두터운 편이다. 록밴드치고는 소녀팬의 비중이 높긴 하지만 적지 않은 수의 골수메탈팬들도 그 잠재성이나 특유의 음악 스타일에는 옹호를 하며 응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더 레브의 죽음

그는 2009년 12월 28일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에 있는 자택에서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사인은 약물과다(진통제).[10] 그의 죽음은 팬들뿐만 아니라 A7X 멤버들 모두에게도 충격적인 일이었다. 2014년 현재까지도 추모 열기는 식지않고 있으며 멤버들도 라이브마다 꾸준히 그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곤 한다.[11] 바로 며칠전까지만 해도 잘놀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죽어버렸고, 그로 인해 밴드 활동을 중단하는것까지 고려했다고 하니, 그 충격은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할 것이다. 게다가 그가 죽었을 당시 A7X는 5집 Nightmare를 작업 중이었다. 어찌되었든 그의 죽음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루머가 나오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의 죽음에 상당히 의미심장한 일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일화로는, 그가 죽기 하루 전 리듬 기타인 잭키가 칵테일 파티를 열었을 때의 일이다. 그 날은 캘리포니아 답지않게 비가 억수같이 오는 날이었는데, 이 파티에 더 레브와 시니스터가 왔다. 잭키는 평소 더 레브가 술을 많이 마시는 걸 싫어했으며 그 역시 자신이 술을 많이 마시면 잭키가 언짢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하는데, 매번 언짢아할만큼 많이 마시던 그가 그 날따라 술을 한모금도 마시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에 잭키는 놀랐지만 어쨌거나 잘 놀았기에 별로 신경쓰지않았다고 한다. 파티가 거의 끝나갈 무렵, 다른 사람들이 다 가고 나서까지 레브는 잭키와 함께 있었다고 하며 새벽 3시쯤이 되어서야 그가 갑자기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고. 그가 떠날 때 잭키는 파티에서 술을 한모금도 마시지 않았던 그에게 술을 선물로 줬다.[12] 그리고 현관문 앞에 섰을 때 그가 갑자기 자신이 가장 아끼던 자켓을 잭키의 집에 두고 가겠다고 했다고 한다. 잭키는 비가 오는데도 집 밖에까지 쫓아나가 가져다주겠다고 했지만 필요없다며 막무가내로 가버렸다고. 그리고 바로 몇시간 뒤에 그는 세상을 떠났다. 후에 말하길 사실 그 자켓은 그가 평소에 탐내고 있던 옷이었고 레브도 그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고 한다. 잭키는 인터뷰에서 이 일화를 털어놓으면서 꼭 그가 자신들과 오래 있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팬들의 눈물을 쏟게 만들었다.

4.1 더 레브의 자살설?

그가 자살했을 지도 모른다는 루머가 지금까지도 돌고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썰이 바로 5집 수록곡 'Fiction'[13]에 관한 것이다. 이 곡은 그가 만든 곡으로 죽기 3일 전 완성되었는데, 가사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특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 'I hope it's worth it Here on the highway, yeah I know you'll find your own way When I'm not with you'이다. 마치 이 가사가 꼭 자신이 죽을 것을 알고 있었던 것 같다는 말이 많다. 이 곡을 아예 The Rev의 유서라고 생각하고 있는 팬들도 꽤 많은 모양. 하지만 이 곡을 그의 유서로 생각하기에는 무리수가 있는 것이, 사실 이 곡은 그의 사이드 프로젝트 밴드인 'Pinkly Smooth' 시절에 만들었던 곡이었다. 그걸 5집에 그냥 넣은 것 뿐이라는 것. 그리고 그의 부모님과 멤버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진심으로 5집 투어를 기대하고 있었고 삶을 즐기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런 사람이 자살했을 리가 없다는 것. 그의 죽음은 단순한 사고사로 봐야한다.

5 에이린 일리제이의 갑작스러운 탈퇴

2015년 7월 23일 어벤지드 세븐폴드의 공식 홈페이지에 "우리는 에이린 없이 활동을 하기로 했다" 라는 글과 함께 에이린이 팀에서 탈퇴하였다는 소식을 알렸다.
갑작스러운 에이린의 탈퇴는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는데 글의 내용 및 어투로 봐선 에이린이 팀에서 잘린 것 같다라는 것이 중론.어벤지드 세븐폴드 공식사이트

6 기타 이야깃거리

1999년 결성 당시 멤버 전원의 나이가 18세라는 어린 나이였기에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멤버들 대부분이 고등학교 때부터 알고 지냈고 졸업 후 바로 밴드 결성하여 지금까지 이어져 온 사이라 멤버들 간의 우정이 매우 두텁다. 동영상 조금만 검색하다보면 서로 장난치고 노는 모습 보기가 아주 쉽다. 시니스터 게이츠나 M. 섀도우스 같은 그들의 예명들은 다 고등학교 시절 그들끼리 부르던 별명에서 따온 것들.

리듬기타 멤버인 잭키 벤전스는 상당히 드문 왼손잡이 기타리스트라 리드기타 멤버인 시니스터 게이츠와 함께 등을 맞대고 하는 V자 퍼포먼스는 라이브에서 빠져서는 안될 간지폭풍 퍼포먼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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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WWE크리스 제리코와 친하다. 그의 밴드인 Fozzy의 수록곡 중 하나인 Sandpaper에 피처링을 해주기도 하였으며 뮤직비디오에도 나온다. A7X의 6집이 발매되기 전 A7X를 만나 미리 곡을 들어보고 트윗을 남기는 등 꽤 친분이 두터운 듯 하다. 2014년 1월에는 'Talk Is Jericho'에 엠 섀도우즈가 게스트로 나오기도 했다. 그 외에도 주변 밴드들과는 서로 다 친한 모양.


밴드의 음악을 소재로한 RPG 게임이 출시 예정이다. WTF? 전형적인 핵 앤 슬래쉬 계열의 탑뷰 게임인데, 배경음악 OST 제작에 어벤지드 세븐폴드가 참여했다는 점 외엔 비슷한 류의 액션 RPG에 비해 나을 바가 없는 물건이 나와 버렸다. A7X 앨범 자켓에 등장하는 데스뱃(Deathbat. 해골에 박쥐 날개 달린 그것)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2의 엔딩 영상에 나와서 한바탕 공연을 해주신다(...).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원티드(2005) 에서 자유주행이나 레이싱 도중 달리다보면 ost로, 앨범 'City of Evil' 중 하나인 곡
'Blinded In Chain' 이 나온다.

첫 내한 공연 전 가졌던 Paranoid와의 인터뷰에서 시니스터 게이츠가 한국의 음식 중 김치가 참 마음에 들었다는 말을 했다.피크로 김치를 찍어 먹어보셔용

7 내한

7.1 2015년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 <5 Nights> - Night 1

파일:Attachment/어벤지드 세븐폴드/cover1.jpg

  • Setlist
    • Shepherd of Fire
    • Critical Acclaim
    • Welcome to the Family
    • Hail to the King
    • Beast and the Harlot
    • Buried Alive
    • Seize the Day
    • Nightmare
    • Chapter Four
    • Almost Easy
    • Guitar Solo
    • Afterlife
    • This Means War
    • Acid Rain
  • - Encore 1 -
    • Unholy Confessions
    • Bat Country
  • - Encore 2 -
    • A Little Piece of Heaven

2015년 현대카드가 기획한 컬처프로젝트 17 <5 Nights>의 첫 주자로 어벤지드 세븐폴드가 나섰다. 공연 당시 잠실 종합운동장 앞에 큰 돔 안에 공연장을 설치했는데, 정작 스테이지의 넓이가 관객들이 있는 곳의 사이즈와 비슷해서 많은 관객들의 뒤통수를 후렸다. 공연은 8시부터 시작하는데 공연장 입장을 6시부터 시켜 두 시간이나 관객들을 세워놨다. 인원은 약 1500명 가량이 모였는데, 이는 같은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7 <5 Nights>의 다른 공연과 비슷한 수준.

공연이 시작하자 폭발적인 분위기로 급 전환되었다. 역시 떼창 민족 두 번째 곡이었던 Critical Acclaim 이후에는 왜 여기 진작 안온거야?라고 한뒤 이어 여러곳을 가봤지만 어디는 그냥 구리지만 여긴 대단하다라고 했다. Acid Rain이 끝난 이후에는 한 1분 가량 쉰 뒤 다시 앵콜 공연을 시작했다. 첫번째 앵콜이 끝나자 다시 들어온 뒤 "무슨 곡을 듣고 싶어?"라는 질문에 관객들이 이리저리 개소리를 하다가 A Little Piece of Heaven이라고 답해 곡을 연주해주었다. 다만 공연 시작 전에 짧게 A Little Piece of Heaven의 뮤직 비디오를 틀어준 것이나 홍콩 셋리스트가 같은 것을 보면 애초에 할 생각이 있었던 듯.

한국 공연이 마음에 들었는지 멤버 전원이 공연 내내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Hail to the King의 솔로를 따라하려 하는 관객들을 앞에서 보는데 웃음을 참을수가 있나... 공연 마지막과 자신들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한국에 다시 돌아오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 공식 인터뷰에서 아시아 투어가 끝난 뒤 앨범 작업을 하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어 아마 2016년 이후 앨범 투어를 기대해봐야 할 것 같다.

8 출시 앨범/멤버 구성

정규 스튜디오 앨범

  • Sounding the Seventh Trumpet (2001)
  • Waking the Fallen (2003)
  • City of Evil (2005)
  • Avenged Sevenfold (self-titled) (2007)
  • Nightmare (2010)
  • Hail to the King (2013)
  • The Stage (2016)

EP/라이브 앨범

  • Warmness on the Soul - EP 앨범
  • All Excess (2007) - 라이브 앨범
  • Live in the LBC & Diamonds in the Rough (2008) - 라이브 앨범
  • Welcome to the Family (2010) - EP 앨범

현재 멤버

세션, 투어링 멤버

이전 멤버

  • 더 레브 - 드럼, 피아노, 백 보컬 (1999-2009)
  • 맷 웬드 - 베이스 (1999-2000)
  • 저스틴 세인 - 베이스 (2000-2002)
  • 대미언 애쉬 - 베이스 (2002-2003)
  • 에이린 일리제이 - 드럼 (2011[14]-2015)

가상 멤버[15]

  1. 2집까지는 메탈코어를 했다가 3집부터 팝 메탈로 갈아탔다. 단, 메탈리카 등의 스래시 메탈의 영향을 크게 받아 80년대 팝메탈과는 상당히 다른 음악이다. 그래도 건즈 앤 로지스의 영향이 느껴지기도한다.
  2. 여담으로 2집에 수록된 곡 Chapter four는 창세기 4장을 의미하는 것으로 창세기 4장에 묘사된 카인의 살인을 묘사한 노래다.
  3. 아직도 루키 취급을 받지만 2014년 현재 엄연한 13년차 밴드다!
  4. 이에 대해서는 보컬의 목상태에 대한 언급도 있지만, 원래 본인들이 스크리밍 보컬을 점차로 줄여나갈 것이라는 플랜이 미리 있었다는 말도 있다.
  5. 메탈을 많이 듣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미국 락씬에서 유러피언 멜로딕 메탈은 정말 인기없다. 의외라면 의외.
  6. 잭키의 인터뷰에 따르면 일부러 알려지지 않은 어린 드러머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드러머에게 기회를 주고 싶었다고.
  7. 이에 엠 섀도우즈가 라디오 인터뷰에 나와 그의 말은 농담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웃어넘겼다.
  8. 이는 메인 송라이터였던 The REV의 죽음이 크다.
  9. 참고로 The Rev의 본명은 제임스 오언 설리번(James Owen Sullivan)이다. 제목만 보고 바로 추모곡임을 눈치챈 팬들도 있을 정도.
  10. 약물과다라는 것 때문에 마약으로 죽었다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꽤 있는데, 레브 뿐만 아니라 A7X 멤버들 모두 마약에 손을 댄 적이 없다.
  11. 조니와 잭키는 라이브 도중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보이기까지 했으며 엠 섀도우즈도 레브에 관한 이야길 하다 울먹거리기까지 했다
  12. 더 레브의 시체를 부검했을 때 알코올 성분이 나왔던 것도 이 때문인듯.
  13. 본래 이 곡의 원제는 'Death'였는데 보컬인 엠 섀도우즈가 그의 사후에 그가 가장 좋아하던 단어인 Fiction으로 제목을 바꿨다고 한다.
  14. 본래 세션 멤버였으나 2013년 공식 멤버가 되었다.
  15.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2의 엔딩 영상에 이들이 이 그룹의 일원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