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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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성명 | Sasha Hostyn 사샤 호스틴 |
생년월일 | 1993년 12월 14일 |
국적 | 캐나다 |
소속 | Eclypsia[1] → Team Acer[2] → Dead Pixels[3] → Team expert |
ID | Scarlett |
종족 | 저그 |
2013 WCS 순위/점수 | 21위/2450점 |
2014 WCS 순위/점수 | 27위/1950점 |
2016 WCS 서킷 순위/점수 | 15위/1380점 |
SNS | 트위터 |
1 경력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 ||
2012 WCS Canada Nationals 우승자 | ||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 신설) | 사샤 호스틴 | (통합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 출범) |
2012 WCS North America Finals 우승자 | ||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 신설) | 사샤 호스틴 | (통합 세계 챔피언십 시리즈 출범) |
1.1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 2012년
- MLG Fall Championship Dallas 21-24th
-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 16강
- IPL 5 17-24th
- 2013년
- Iron Squid Chater 2 8강
- 기타대회
- 2012년 Iron Lady Leetgion Tournament 우승
- 2012년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캐나다대표 선발전 우승(2:0 Ostojiy) → 그랜드 파이널 진출
- 2012년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북미 컨티넨탈 우승(2:0 ViBE)
- 2012년 Ritmix Russian StarCraft 2 League Season 2 준우승(3:4 이동녕)
- 2012년 IPL D.I.C.E Showdown 준우승(0:3 LucifroN)
1.2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 2013년
- 2013 WCS America Season 1 PL 16강/CL 3라운드 통과
- 2013 WCS America Season 2 PL 4강
- 2013 WCS Season 2 Finals 8강
- 2013 WCS America Season 3 PL 16강
- 2013 ASUS ROG: NorthCon 준우승(2:4 이제동)
- 2014년
- MLG Anaheim 2014 4위
- Red Bull Battle Grounds Washington 본선 → 8강
- 2015년
- 2015 SSL Season 1 32강 [4]
2 소개
스투판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5] 프로게이머
게임 실력은 거의 정상급 남성 선수들 수준이다. 실력으로 어느 정도냐면 해외의 메이저급, 프리미어급 토너먼트에서도 충분히 입상을 하는데다가, 한국선수들도 일리예스 사토우리나 아르투르 블로흐 선수와 함께 위협대상 1순위로 꼽을 정도이다.
타 종족전은 스테파노나 널치오에 비해서 떨어지는 편이지만, 동족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실제로 RSL에서 널치오와 VortiX를 연파, 결승에서 이동녕을 상대로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준우승 했고, 월드 챔피언쉽 1일차에서 박수호를 격파하고, 2일차에서 이승현을 상대로 교전에서 지속적으로 우위를 가져갔지만, 이승현의 바퀴 돌리기에 석패할 정도로 뛰어난 저저전 능력을 보여준다.
군단의 심장에 들어가서는 해외 프로게이머들의 정점이라고 할 정도로 압도적인 클래스를 보여줬다. 특히 저테전에 한해서는 한국 상위권 테란 프로게이머를 상대로 40~50 뒤지고 있던 인구수를 50분까지 끌고가는 접전 끝에 역전하거나, 잠복 맹독을 활용하여 격파하는 모습을 보여줘 메카닉 면에서도, 전략적인 면에서도 굳이 한국/외국 구분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활약이었다. 하지만 2014년 들어서 페이스가 하락하더니 결국 즐겜러로 돌아섰다. 공허의 유산에서는 간간히 대회는 나오지만 아직 즐겜 수준인듯.
3 행보
Iron Lady Leetgion Tournament에서 김가영선수를 상대로 넘사벽급의 클래스 차이를 보여주면서 이기고 이후 남성들이 출전하는 온라인 토너먼트도 출전하며, 많은 대회에서의 입상에도 성공한다.
GSL 월드챔피언쉽 인터뷰때 말했던 2013년 초 한국에서의 활동계획이 GSTL을 통해서 이뤄지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Team Acer 항목 참조바람.
2016년 8월, 원래 소속팀인 ACER의 역사가 Team extert로 부활하게 되면서 동료였던 Bly와 함께 팀에 합류하게 된다.
4 성적
이후 그녀는 더욱 더 실력을 쌓으면서, WCS 지역 예선에서까지 북미에서 독보적인 원탑임을 알리며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 진출에 성공한다.
배틀넷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 SC2 2012 그랜드파이널 상하이에서 일리예스 사토우리와 함께, 한국 선수들이 가장 경계하는 외국인 선수로 지목됐으나, 16강에서 원이삭 선수를 만나며 0:3 스코어로 일찍 탈락하고 만다.
Iron Squid Chater 2 32강에서 이정훈 선수와 최민수 선수를 상대로 압도적인 포스를 뿜어내며 이기고, 16강에서도 강동현 선수를 삼대빵 내기도 하는등 역시 누나횽이란 소리를 들었으나, 8강에서 아쉽게 임재덕 선수에게 패배한다.
2013 WCS Season 2 Finals에서 엄청난 전투력을 보이며 선전했으나, 8강에서 최지성에게 패배.
2016년 WCS Korea S2 시즌에 한국에 방문해 양대리그 예선에 참가했다. 양대리그 모두 예선 최종전까지 가는 분투를 보여주었으나 두 리그 모두 결국 탈락. 한국어도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틈을 놓치지 않는 어까들
5 기타
- 인터뷰에서 공식적으로 이정훈의 팬임을 밝혔다.
테란인데?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팀은 NS호서라고 밝혔다.
- 평소에 이승현의 실력이 과소평가 되었다고 트위터에서 지속적으로 얘기했었다. 그리고 그녀의 예측은 매우 정확했다.
- 게임할때 한 쪽 다리를 의자 위에 올려놓고 게임을 하는 상당히 특이한 습관을 가졌다.
- 그녀가 가장 자신 있어하는 종족전은 저테전이라고 밝혔다.
- Play XP 스타2 커뮤니티 유저들은 그녀를 누나횽, 형누나라고 부른다. 아마도 트랜스젠더 관련한 것도 있고, 그의 실력이 여자라고 볼 수도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6][7]
- 2012년 하반기 북미에서는 거의 적수가 없을 정도의 독보적인 원탑자리에 위치 중. 크리스 로랑줴, 그렉 필즈 등의 북미 유명 프로게이머들은 이미 상당수가 성적이 급락한 상태이고, 그 이외 선수들을 찾아봐도 도저히 비슷한 급의 선수가 없다[8].
- 데일리e스포츠에서 직접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9]
- TIG에서 2012 월드 챔피언쉽에 대한 기사를 쓰면서 소개되기도 했다.#
- 개인스트림을 할때 배경음악으로 트는 음악은 거의 K-POP이다. 특히 티아라, 2NE1, 4minute 같은 여성아이돌 음악이 많다.
- TIG에서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2013년 초에 한국에서 활동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 최근 트위치 스트리밍을 통해 한국 서버에서 래더를 돌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K-POP BGM은 덤한국 서버에서 별그마를 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직 그녀의 스타2 실력이 죽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 ↑ 2012년 4월 16일 ~ 5월 12일
- ↑ 2012년 6월 21일 ~ 2016년 3월 1일
- ↑ 2016년 6월 17일 ~ 8월 17일
- ↑ 아메리카 초청 시드
- ↑ 트랜스젠더
- ↑ 그러나 '후천적으로 수술을 통해 여성성을 얻었으니 결국 신체능력 자체는 남성과 다를 바가 없다'는 말은 신체에 대한 무지의 결과이다. 실제로 트랜스젠더는 여성호르몬 주사를 맞으며 여성성을 유지하기 때문에, 호르몬에 대한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이런 말은 못할 것이다. 남성호르몬을 만들어내는 정소를 적출한 뒤, 그 빈 자리를 여성호르몬제 주사를 통해 메꾸기 때문에 당장 수술 직후가 아닌 바에야 일반적인 여성들과 행동양식이나 신체능력은 다를 바가 없다(물론 난소와 자궁이 없으므로 임신과 생리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사샤 호스틴이 남성으로 태어났기에 피지컬과 정신력이 남성 수준이므로 남성 게이머들과 대등하다는 말은 틀렸다. 그러나 선천적 여성보다는 높다. 괜히 트랜스젠더의 올림픽 참가에 대해서 논란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 ↑ 애초에 신체 스포츠도 아니고 E 스포츠에서 남성들이 좋은 성적을 올리는 이유는 타고난 성적 특성 때문이라는 과학적 근거는 증명되지 않았으며, E 스포츠에서의 성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보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게다가 남성은 공간지각력이 뛰어나다는 것이 증명되어 있지만, 대신 여성은 멀티태스킹 능력이 더 뛰어나다고 증명되어 있기에 APM에서 특정 성이 더 우수할 것이라고 섣불리 짐작하기도 무리다. 실제로 E 스포츠에서 남성 프로게이머들의 성적이 여성에 비해 뛰어난 것은 애초에 E 스포츠를 즐기는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압도적으로 많고 또한 대다수의 경우 그 게임을 만든 이들이 남성들이고 또 그 게임 자체가 남성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애당초 남성에게 유리하게 판이 짜여진 셈이다.
- ↑ 물론 북미 수준 자체가 한국은 커녕 유럽보다도 낮은 것도 있다. 하지만 유일하게 스칼렛만큼은 유럽 탑급 저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실력이라는 점 때문에 더 특별하다.
- ↑ 보다시피 댓글이 매우 개념없다. 개념있는 위키러라면 저런 글은 쓰지 말자. MTF 트랜스젠더(성별 정체성)와 게이(성적 지향)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