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BIG Win!? | |||
일어판 명칭 | 大金星(だいきんぼし)!? | |||
영어판 명칭 | BIG Win!? | |||
일반 함정 | ||||
1에서 12까지 임의의 레벨을 선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양쪽 플레이어는 각각 코인 토스를 1회 실시하고, 어느 쪽도 앞면이 나온 경우, 자신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의 레벨은 선언한 레벨이 된다. 어느 쪽도 뒷면이 나온 경우, 자신은 선언한 레벨의 수 × 500 라이프 포인트를 상실한다. |
필드 위의 몬스터의 레벨을 75% 확률로 원하는 레벨로 통일시켜 원하는 랭크의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는 카드.
갤럭시 퀸즈 라이트와는 달리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레벨로만 선언하지 않아도 되기에, 대량전개가 가능하다면 아무 덱에서나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 또는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 등 대량 전개가 어려운 랭크를 요구하는 엑시즈 몬스터들을 뽑을 수 있고, 화염 속성 덱, 특히 진염의 폭발로 폭발적인 전개를 노리는 라바르 주축의 덱이라면 6을 선언해서 헤이즈비스트 바질리코크의 엑시즈 소재를 한꺼번에 4~5개씩 쥐어 줄 수도 있다.
싱크로 소환 용도로도 그럭저럭 쓸만한데, 튜너를 포함해서 아무 몬스터나 3장 이상 늘어놓고 레벨을 3으로 맞추고 싱크로하면 공격력 3300짜리 귀암성이나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가 나온다. 레드 데몬즈 드래곤과 아무 튜너 2장을 꺼내고 4를 불러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도 가능. 로망이긴 하지만 싱크로 몬스터를 싱크로 튜너를 포함해서 4장 이상 대량전개할 수 있다면 3을 부르고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뽑아 트리플 어택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두 동전의 면이 다르게 나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럴 때에는 세컨드 찬스를 써 주자.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두 동전 모두 뒷면이 나오면 선언한 레벨의 크기에 비례하는 만큼 라이프를 잃는데, 특이하게도 데미지를 받는 카드가 아닌 라이프를 상실하는 카드다. 라이프 상실을 앞으로도 머티리얼 드래곤 등으로 회피할 수 있는 효과 데미지보다 훨씬 강력한 페널티로 정식 도입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카드.
일본판 카드 이름인 '대금성'이라는 것은 이길 수 없을 거라고 생각되는 상황에서 승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이다. 일러스트를 보면 유희왕 카드를 가지고 포커를 치고 있는 것 같은데(!) 상대는 저주받은 하인 시리즈를 줄줄이 늘어놓은 상태고 일러스트의 주인공인 샌드 갬블러는 엑조디아 파츠 중 팔다리 4장이 모여있고 나머지 1장을 뒤집어보기 직전의 상황이다. 저주받은 하인 시리즈는 전부 카드 이름을 "저주받은 하인"으로 취급하는 효과가 있는지라 상대는 동명 카드가 4장 모인 매우 유리한 상황이라는 것을 표현하려는 것 같다. 이 상황에서 샌드 갬블러가 뒤집은 카드가 봉인된 엑조디아라면 카드 이름대로 '대금성'이 된다. 한국판에서는 저 대금성이 매우 생소하기 때문인지, 그냥 영문판에서 번역한 이름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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