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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개요

EBS의 뉴스 프로그램. 교육관련 소식을 전문으로 다룬다. 타 지상파 채널보다 작아보이지만, 무시할 수는 없다. EBS 뉴스의 보도 내용은 타 지상파 3사, 종편 4사, 보도전문채널 2사와 함께 법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매체로 지상파라는 엄청난 어드밴티지를 갖고 있어 전시상황에서 교육관련 소식 및 교양, 정훈 보도 역할을 맡기려면 이는 EBS가 전문으로 할 수밖에 없다. 인터넷에서는 일반 사회 뉴스를 단신 수준으로 내보낸다.

1993년에 방송된 EBS 교육문화뉴스가 그 시초이다. 초창기에는 지상파 3사 처럼 보도논평기능과 매체비평기능도 가지고 있었으나 방송통신위원회(당시 방송위원회)가 기존 지상파 3사와의 기능 중첩과 EBS의 중립성을 이유로 방송 중단을 권유하였고, 2008년 역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의 요청으로 긴급지진속보[1]를 포함한 재난방송과 교육/문화 보도에 한하여 보도권을 다시 복권시켜주었다.

2 방송 프로그램

2.1 EBS TV

2.1.1 EBS 정오뉴스

낮 뉴스 프로그램. 정식 타이틀은 'EBS 뉴스.' 평일 낮 12시에 방송, 10분 진행한다. 앵커는 박민영 아나운서. 편성표에는 'EBS 정오뉴스'로 표기되어 있다. 2010년 2월 22일부터 오전뉴스 프로그램으로서 평일 오전 10시에 EBS 10시 뉴스라는 타이틀로 신설되었다. 현재는 낮 12시로 변경, EBS 정오뉴스로 타이틀을 변경, 낮 뉴스 프로그램이 되었다.

2.1.2 EBS 뉴스(19:30)

메인뉴스 프로그램. 정식 타이틀은 'EBS 뉴스.' 평일 저녁 7시 30분에 방송, 20분 진행한다. 앵커는 용경빈 아나운서, 유나영 아나운서. 홈페이지에는 'EBS 저녁뉴스'로 표기되어 있다. 2008년 2월 25일부터 EBS의 보도권이 복권되면서 평일 저녁 8시대에 신설되었다. 이후 저녁 7시대로 변경되었다가 저녁 8시대로 환원된 후 현재에 이르러 저녁 7시 30분에 방송 중이다.

3 종영 프로그램

3.1 EBS FM

3.1.1 EBS 라디오 교육뉴스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 10분 진행했다. 2013년 2월 4일에 신설되었다가 2014년 8월 22일에 종영되었다.

4 타이틀

방송 재개시 직후 ~ 2013년

2013년 ~ 2014년 추석 이전

2014년 추석 이후부터는 SBS NEWS와 비슷한 플랫 디자인을 따라가고 있다.

5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1. ↑ 이후 종합편성채널과 동시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