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C

1 Everyday Carry

매일마다 트롤들 사이에서 캐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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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촬영한 유저는 아이폰 4s, 슈어파이어 손전등, 나이프, 글록 18, 카시오 G-shock, 손수건, 오클리 선글라스등을 휴대하고 있다.

단어대로 매일 가지고 다니는 물건을 의미하는 말. 일반적인 현대인이라면 지갑에 돈과 신분증, 집/차 열쇠, 핸드폰 정도는 웬만해서는 갖고 다닐 것이다. 학생이라면 책가방을, 목수라면 공구 같은 식으로 직업 따라 더 확장이 가능하다.

다만 이런 건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해당 용도로는 잘 사용되지 않고, 총덕이나 칼덕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총칼들을 일상 생활에서 휴대하고 다니는 걸 일컫는 데 더 자주 쓰인다. 물론 만에 하나 쓸 상황이 올 수도 있으나 사실 매일 이렇게 전술 장비들을 바리바리 갖고 다녀도 쓸 일은 거의 없는 게 보통이고 오히려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상하게 보기도 한다. 현대 사회는 아주 안전하기 떄문에... 근데 현대 들어 미주 국가의 총기 난사, 파리 테러2016년 니스 테러등의 테러리즘, 또 한국에서는 한국 전쟁 이라는 복병이 숨어 있기에 있으면 그런 재난이 일어나도 적어도 자기 몸 방어는 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생각하면 꽤 나쁘지 않은 취미.

남자의 DEEP♂DARK♂FANTASY한 EDC 3대 요소는 칼·불·빛. 폴딩 나이프 같은 휴대하기 좋은 날붙이와, 라이터파이어스틸 같은 붙이는 도구, 그리고 휴대용 소형 손전등. 이 세 가지는 생존주의의 기초 도구이기도 하고, 실생활에서도 여러모로 쓸모 있다. 그리고 미국 총덕들은 컴팩트나 서브컴팩트급 권총 정도를 추가한다.

2 Electric Daisy Carnival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