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SF

유럽재정안정기금 / European Financial Stability Facility : EF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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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임무는 유로존의 재정 안정을 수호하는 것입니다.
홈페이지

1 개요

유럽연합의 산하기관. 본부는 룩셈부르크 L-1855 존 F. 케네디가 43번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에 창설되어 2013년 6월 30일까지 존속할 예정이지만 지금 유로존 굴러가는 꼴을 봐선 2013년에 문 못닫을 거 같다. 결국 문 못 닫고 계속 준 상설기구화 했다.

2 창설배경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 경제가 침체상태로 빠져들어가자, 그리스, 포르투갈, 스페인, 아일랜드라는 이른바 PIGS국가들의 누적된 재정적자로 인해 국가부채가 폭발, 모라토리엄 또는 디폴트 위기에 빠지자 유로존 16개국[1]이 조금씩 돈을 모아서 재정위기에 빠진 국가를 지원하기 위해 탄생했다.

EFSF의 총 분담액은 처음에 2500억 유로였으나, 2011년 4400억 유로로 확대하기로 하고, 각국의 승인투표(17개국 유로존 국가 중 하나라도 거부하면 무효가 된다)를 거치게 했는데, 슬로바키아가 한번 부결시켜서 유럽 각국을 긴장하게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슬로바키아도 재투표에서 가결시켜서 4400억 유로로 증액된 상태.

3 분담액/분담비율

EFSF 유로존 분담비율(라틴 문자 기준. 단위는 유로)
국가명분담액1인당 분담액분담비율
오스트리아122억 4143만1,464.862.78%
벨기에152억 9218만1,423.713.48%
키프로스8억 6309만1,076.680.20%
에스토니아000.00%
핀란드79억 520만1,484.511.80%
프랑스896억 5745만1,398.6020.38%
독일1193억 9007만1,454.8727.13%
그리스123억 8770만1,099.902.82%
아일랜드70억 240만1,549.971.59%
이탈리아787억 8472만1,311.1017.91%
룩셈부르크11억 139만2,239.950.25%
몰타3억 9844만965.650.09%
네덜란드251억 4358만1,525.605.71%
포르투갈110억 3538만1,037.962.51%
슬로바키아43억 7154만807.890.99%
슬로베니아20억 7292만1,009.510.47%
스페인523억 5251만1,141.7511.90%
총계4400억1,339.02100.00%

4 보증액/보증비율

EFSF 유로존 보증비율(라틴 문자 기준. 단위는 유로)
국가명보증액보증비율
오스트리아216억 3919만2.7750%
벨기에270억 3199만3.4666%
키프로스15억 2568만0.1957%
에스토니아19억 9486만0.2558%
핀란드139억 7413만1.7920%
프랑스1584억 8753만20.3246%
독일2110억 4590만27.0647%
그리스218억 9774만2.8082%
아일랜드123억 7815만1.5874%
이탈리아1392억 6781만17.8598%
룩셈부르크19억 4694만0.2497%
몰타7억 433만0.0903%
네덜란드444억 4632만5.6998%
포르투갈195억 726만2.5016%
슬로바키아77억 2757만0.9910%
슬로베니아36억 6430만0.4699%
스페인925억 4356만11.8679%
총계7797억 8314만100.0000%
  1. 에스토니아2011년 유로존에 가입했기 때문에 EFSF에 기금을 출연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