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펜듈럼 매지션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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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 EM(엔터메이트) 펜듈럼 매지션
일어판 명칭 EM(エンタメイト) ペンデュラム・マジシャン
영어판 명칭Performapal Pendulum Sorcerer
펜듈럼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마법사족1500800
◀ P스케일펜듈럼 효과P스케일 ▶
2①: 자신 필드에 "EM(엔터메이트)" 몬스터가 펜듈럼 소환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자신 필드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의 공격력은 턴 종료시까지 1000 올린다.2
"EM(엔터메이트) 펜듈럼 매지션"의 몬스터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필드의 카드를 2장까지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하고, 파괴한 수만큼 덱에서 "EM(엔터메이트) 펜듈럼 매지션" 이외의 "EM(엔터메이트)" 몬스터를 패에 넣는다(같은 이름의 카드는 1장까지).
유희왕/OCG 금지제한제한 카드
유희왕/TCG 금지제한무제한 카드

V점프 2015년 1월호로 응모해야만 받을 수 있는 Special Summon Evolution팩에서 첫 수록된 카드이다.

이름이 매지션이긴 한데 왕님심복마냥 그냥 가타카나라 魔術師에는 속하지 않는다.

펜듈럼 존에 세팅하고 엔터메이트를 펜듈럼 소환하면 그 턴 중 공격력을 1000 올려 주는 효과와, 특수 소환되면 자신 필드의 카드를 임의의 수만큼 파괴하고 그 수만큼 다른 엔터메이트를 서치하는 매우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펜듈럼 존의 필요 없는 카드를 파괴할 수도 있고 자신 필드의 마함도 파괴 가능하다. 스케일이 2라 3 이상의 펜듈럼 소환이 가능하며, 레벨도 4라 소환도 쉽다. 엔터메이트 덱에선 필수라고 봐도 되는 카드. 마술사 덱에서도 도쿠로배트를 서치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라 자주 보인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거나 서치하는 방법은 무지 많다.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이나 EM 도크로배트 조커, 거대쥐, 매지션즈 서클, 디멘션 매직 등등 정말 많다.

V점프 응모팩에서만 구할 수 있었던 카드로 발매 후 엔터메이트 덱의 필수 파츠로 취급되어 온 데다가, Em 히구루미와의 조합으로 어드밴티지를 벌수 있다는 점이 알려져 EMEm의 메인 카드로 등극했다. EMEm이 날아오르자 호르아크티 다음으로 가장 비싼 카드로까지 가격이 뛰어올랐었다. 한국에선 마스터 오브 펜듈럼의 스페셜세트에 혜안의 마술사와 함께 이게 동봉으로 나왔다.

TCG권에는 브레이커즈 오브 섀도우에서 발매되었는데, 텍스트의 '파괴한 수만큼' 부분이 'equal to the number of monsters', 즉 '파괴한 몬스터의 수만큼'으로 오기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발매 보름여가 지나, 공식 블로그에서, 이 부분을 'equal to the number of cards'로 에라타하는 공지가 떴다.

2016년 4월 OCG 금제에서는 제한 카드로 지정되었다. 반면 TCG권에서는 발매한 지 너무 이른 시기라고 생각했는지 제재되지는 않았다. 대신 2016년 2월 / 4월 TCG 금제에서 다른 많은 EM+룡검사 파츠들이 제재되었다.

애니에서도 등장. 51화에서 사카키 유우야가 사용하는데, 위와 같이 강력한 효과를 지닌 카드임에도, 극 중에서는 효과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소환되어 곧바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소재가 되었는데 이는 당시 펜듈럼 스케일 상 레벨 4인 이 카드는 펜듈럼 소환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1] 이 화에는 똑같이 Special Summon Evolution에서 등장했던 DDD 괴치왕 어비스 라그나로크도 함께 출연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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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군을 희생한다는 이미지가 강해서 효과가 등장하지 못한다는 말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