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es

beatmania IIDX 9th style의 수록곡에 대해서는 ECHOES 문서를, EZ2DJ와 3S의 전 개발자 ECHOES에 대해서는 XEED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팝픈뮤직

猫叉Master의 CONTEMPORARY NATION 시리즈
CONTEMPORARY NATION
BEYOND THE EARTH
팝픈뮤직 10 CS
CONTEMPORARY NATION 2
サヨナラ・ヘヴン
팝픈뮤직 11 CS
CONTEMPORARY NATION 3
Echoes
팝픈뮤직 16 PARTY♪
CONTEMPORARY NATION 4
Tree in Lake ~消えたチチカカの木~
팝픈뮤직 17 THE MOVIE
CONTEMPORARY NATION 5
The Sky of Sadness
팝픈뮤직 19 TUNE STREET
CONTEMPORARY NATION 6
砂塵カゲロウ
팝픈뮤직 Sunny Park


16_CONTEMPORARY_NATION_3.pngBPM<bgcolor=#FFFFD2>150
곡명<bgcolor=#FFFFD2>Echoes
「音」が生まれた。大地を駆け大陸を超え世界に木霊する。やがて消えて無くなる運命だとしても。
「소리」가 태어났다. 대지를 달려 대륙을 넘어 세계에 메아리친다. 머지않아 사라져 없어질 운명이라 해도.
아티스트 명의<bgcolor=#FFFFD2>猫叉Master
장르명<bgcolor=#FFFFD2>CONTEMPORARY NATION 3컨템포러리 네이션 3
담당 캐릭터<bgcolor=#FFFFD2>Yima이마
수록된 버전<bgcolor=#FFFFD2>pop'n music 16
Party♪
난이도<bgcolor=#FFFFD2>EASYNORMALHYPEREX
43단계<bgcolor=#FFFFD2>11173340
50단계<bgcolor=#FFFFD2>-213946
노트 수<bgcolor=#FFFFD2>2323157571037

작곡가는 猫叉Master. 다른 컨템포러리 네이션 시리즈에 비해 고요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EX 난이도는 사요나라 헤븐과 똑같지만 사실상 이 쪽이 더 어렵다. 초중반부의 계단과 잡노트가 섞인 발광에서 바닥을 보고는 후반부 괴상한 동치구간에서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는경우가 다반사. 사요나라 헤븐이 46 중하 정도라면 이 곡은 46 상~최상까지도 올라간다. 심하면 47렙인 BEYOND THE EARTH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2 아티스트 코멘트

최근에는 자주 마지SKA의 오노씨와 점심을 같이 먹고있습니다만,
열에 아홉은 생선을 먹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손에 생선 비린내가 배어 정말로 큰일이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고양이가 와버린다구요. 냄새를 쫓아서.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라면 절대로 온다구요.
어쩌면 온몸의 모공에서 배어 나오고 있는지도 몰라요.

그래도 도둑고양이들은 대개 인간을 경계하잖아요. 보이지 않는 막을 펼쳐서 어느정도 가까이 간다 싶으면 굉장한 속도로 도망가기도 하고.
그런데, 도망가고는 싶기는 한데 코만 벌름벌름 거리는 거죠.

그런고로 드디어 3을 만들어버렸습니다.
45만들어 질진 모르겠지만, 팝픈에서 곡을 만들기 시작한지 4년째에 겨우 3입니다.

눈치챈 분들도 몇몇 계시겠지만, 왠지 모르게 트윈 드럼입니다.
트윈페달이 아니에요. 드럼이 2개입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넣은 것 이지만,
이야-, 믹스 정말 힘들었어요. 랄까, 믹스중에 조금 후회했습니다.

그런 우여곡절 끝에 태어난 곡이기에, 여러분 많이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네코마타마스터였습니다.


- 猫叉Master

3 핑크 플로이드의 곡

핑크 플로이드의 1971년작 곡. Meddle에 수록되었다. 23분에 달하는 대곡이다. 일반 대중들에게는 Comfortably Numb, Wish You Were Here, Another Brick in The Wall 같은 곡이 최고의 곡으로 꼽힐 수 있지만, 프로그레시브 록이나 핑크 플로이드의 광팬들은 이 곡을 Shine On You Crazy Diamond와 더불어 핑크 플로이드 최고의 명곡으로 꼽는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극적인 구성, 우주를 연상시키는 일명 "스페이스 록" 적인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프로그레시브 록 사운드, 빈틈없는 악기 연주까지 모든 것이 프로그레시브 록의 정점을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걸작이며, 핑크 플로이드가 추구해왔던 실험적이고 난해하면서도 예술적인 사운드가 비로소 이 곡에서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이 곡은 밴드가 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프로그레시브 록 밴드로서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여러 모로 핑크 플로이드와 프로그레시브 록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