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고 프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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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manglobe
방영시기2006년 1월
감독무라세 슈코
각본사토 다이
캐릭터 디자인온다 나오유키
음악이케 요시히로
분량23화
공식홈페이지에르고 프록시 오피셜


エルゴプラクシー

1 작품소개

에르고 프록시 위키 프로젝트

2006년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 제작사는 사무라이 참프루를 제작한 manglobe이며 감독 또한 사무라이 참프루 작화와 연출을 담당했던 무라세 슈코가 맡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wowow에서 방송되었으며 후에 미국등 전세계에서도 방영 되었다. 멸망이후 디스토피아를 다룬 SF작품이며 존재 이유(자아)를 주제로 하고 있다. 제작국인 일본보다 미국등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이지만 난해한 스토리와 철학을 주제로 하고 있고 다소 어두운 분위기탓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방영되지 않았다.

사운드 트랙이 유명한 작품이기도 하다. 특히 닫는곡으로 영국의 유명 얼터너티브 록밴드 라디오헤드의 대표곡인 Paranoid Android가 차용되었다. 여는곡은 일본의 록밴드 MONORAL의 Kiri가 사용되었는데 에르고 프록시가 전세계로 방영되면서 해외에서 주목를 받게되었으며 해당밴드는 각국에 오퍼를 받으며 해외투어까지 하게 되었다고 한다.

2 줄거리

환경악화로인해 황폐화된 행성, 사람들은 살기위해 돔형 도시를 만들어 살아가게된다.

돔형 도시 롬드는 최후의 낙원이라고 불리우며 인간과 "오토레이브"라는 AI로봇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유토피아같은 도시이다. 하지만 로봇이 마음을 가지게되는(정확히는 로봇이 자아를 가지게 된다) '코기토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그로인해 감염된 오토레이브에 의한 살인 사건이 발생하게된다.

롬드의 감찰관인 릴 메이어는 감염된 오토레이브를 추적하던중 수수께끼의 이형괴물과 조우하게 되고 그날밤 "awakening"라는 메세지와 함께 이형괴물의 습격을 받게된다. 하지만 습격에 대한 상부에 조사결과는 릴 메이어는 스토킹을 당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허언증상을 보이고있고 정신 삼담이 필요하다는 엉뚱한 결과. 심지어 자신의 오토레이브인 이기의 데이터까지 소거되있음을 알게되고 무언가 음모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릴 메이어는 괴물에 대한 독자적인 조사를 시작하게된다.

한편 빈센트 로우는 모스코에서 롬드로 이주해온 이민자로 '훌륭한 시민'을 꿈꾸며 청소국에서 감염된 오토레이브를 처리하는 일을 맡고 있었다. 릴메이어 습격 사건이 있던 날 밤 근처에서 감염된 오토레이브가 있다는 정보에 따라 그곳에 있다가 조사를 받게 된다. 조사 이후 이형괴물로 부터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기 시작하며 쫓기는 신세가 되고 릴 메이어는 습격받던 그날밤 자신에 집근처에 있던 빈센트 로우가 자신을 습격한 이형괴물과 관련된 키를 쥐고 있다고 생각하고 빈센트 로우에게 접근하게 된다.

3 등장인물

4 주요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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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탄 하이드레이트 연쇄 붕괴: 에르고 프록시의 모든 사건의 가장 처음에 있던 사건으로 대체 에너지로 널리 사용되던 메탄 하이드레이트가 연쇄 붕괴 작용을 일으켜 지구상의 생명체의85%를 사라지게 만든 대재앙.이로 인해 지구는 황폐화 되고 인류는 생존을 위해 부메랑 프로젝트와 프록시 프로젝트를 실행하게 된다.
  • 부메랑 프로젝트: 메탄 하이드레이트 연쇄 붕괴 작용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생존을 위해 택한 길. 지구의 정지 궤도상에서 거대 우주왕복선 '부메랑스타'을 건조하여 황폐화된 지구로 부터 탈출한뒤 프록시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지구가 재생되면 귀환하는 계획. 프로젝트와 우주선의 이름은 던진곳으로 되돌아오는 부메랑의 특성에서 따온것으로 보이며 마지막 화에서 지구로 귀환하는 우주선들이 '부메랑스타'이다.
  • 프록시 프로젝트(double P):메탄 하이드리이트 연쇄 붕괴 작용에서 살아남은 인류가 인류 존속을 위해 택한 길. 300명의 프록시들로 하여금 황폐화된 지구 곳곳에 돔형 도시를 만들어 관리하고 움시스에서 생산되는 인류들을 보호하도록 맡겨 지구가 재건될 수 있는 일정 수준의 인구수를 회복하는 계획.
  • 시작되는 고동(pulse of awakening): 프록시 프로젝트의 종료. 즉 인구수 회복에 성공하였음을 의미하며 동시에 인류에게 프록시들의 보호가 필요 없어지는것을 의미한다. 에르고 프록시 첫화의 제목이기도 하다.
  • 프록시(프락시):proxy라는 단어의 뜻 그대로 지구를 떠나게 된 인류가 다시 돌아오게 되는 날까지 지구 재건과 인류 재생산을 위해 만들어진 대리인들. 작품 초반에는 기괴한 외형, 사람들을 학살하는 모습[1] 등으로 인해 괴물로 오해할 수 있지만 데달스의 말에 의하면 돔형 도시의 또는 생명의 원천. 돔형 도시마다 프록시가 하나씩은 존재하며 프록시의 부재 혹은 사망은 곧 돔형 도시의 붕괴를 의미한다. 프록시 프로젝트의 시작 당시에는 300명의 프록시가 있었으나 시작되는 고동이후까지 얼마나 남아있는지는 만화에 나오지 않는다. 암리타 세포로 인한 불사의 몸,뛰어난 지능과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프록시 끼리는 서로를 죽일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데달스가 만든FP탄환에 맞아도 사망하거나 위험할 수 있다. 프록시들은 00프록시 처럼 고유한 이름이 있으며 작중 등장는 주요한 프록시는 카자키스 프록시,모나드 프록시,에르고 프록시등이 있다.
  • 암리타 세포: 프록시들의 몸에 존재하는 특수한 세포. 어원은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불사불로의 음료 Amrita. 지구를 떠난 인류(프록시들이 창조주라고 부르는 인류)가 프록시 프로젝트의 진행과 함께 프록시들에게 주입한 특수한 세포로서 프록시들이 불사의 몸을 얻게된 이유이다. 어떠한 손상에도 빠르게 회복되어 불사의 몸을 가지게 되지만 청색 파장을 가진 빛에 닿으면 소멸한다. 15화에 따르면 프록시 프로젝트의 성공이후 회복된 인류와 지구에 있어 프록시는 가장큰 걸림돌이기 때문에 지구가 푸른 하늘을 되찾게 될 때 프록시들도 스스로 죽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보인다. 즉 프록시의 힘의 원천인 동시에 유일한 약점.
  • 움시스(Womb Sys): 돔형 도시마다 존재하는, 인류를 생산하는 장소. 지구의 재건이 예상보다 늦어짐에 따라 인구수를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인공자궁이다. 돔형 도시에 거주하는 인류는 대부분 움시스에서 생산되어진다.
  • 레종 데뜨르(Raison d'etre): 작품 중반부터 등장하는, 작품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단어. 불어로 존재 이유를 의미한다.
  • 롬드 돔: 창조자는 에르고 프록시 혹은 프록시 원. 허나 롬드의 관리는 릴 메이어의 조부인 도노브 메이어가 맡고 있다. 작품 초반,결말의 무대이며 릴 메이어,빈센트 로우,데달스 유메노,라울 크리드등 주요 인물 대부분이 거주하는 돔형 도시. 다른 돔형도시에 비해 더 발달된 오토레이브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묘사된다.
  • 모스코 돔: 창조자는 모나드 프록시. 에르고 프록시가 도노브 메이어에게 롬드의 관리를 맡기고 모스코로 떠나자 프록시의 부재로 부터 초래될 도시의 붕괴를 두려워한 도노브 메이어에 의해 침략당해 모나드 프록시를 빼앗겨 작중 시작점에선 멸망하였다고 서술된다 [2]. 빈센트 로우 역시 모스코로부터 유입된 이민자이며 작품의 중반~후반까지는 빈센트 로우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모스코로 향하는 여정이 작품의 주요 내용이다.
  • 파로스 돔,아스라 돔: 창조자는 카자키스 프록시, 세네시스 프록시. 빈센트 일행이 모스코로 향하던 여정중 방문한 돔형 도시들로 서로 전쟁중. 자신이 프록시란 사실을 혼란스러워 하던 빈센트 로우가 카자키스 프록시로부터 프록시의 비밀을 알게되고 프록시로서 자각하게 되는 장소.
  • 오토레이브: 인류의 생활을 돕기위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로봇. 앙트라지 오토레이브, 애완용 오토레이브,무장 오토레이브등 여러 종류의 오토레이브가 있다. 본래 인간의 명령을 따르지만, 코기토 바이러스에 감염된 오토레이브는 자아를 가지게되며 인간을 공격하기도 한다. 작중 등장하는 주요 오토레이브는 이기,피노,크리스티바등이 있다.
  • 코기토 바이러스: 어원은 데카르트의 Cogito Ergo Sum. 오토레이브에 감염되는 컴퓨터 바이러스로 감염된 오토레이브는 자아를 가지게된다. 작중 명확한 이유는 등장하지 않지만 프록시와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되는듯 하다. 감염된 오토레이브들은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해 기도하는 자세를 취하며 눈이 붉게 변하기도 한다.

5 기타

신만이 아는 세계 1기 11화에서 시오미야 시오리가 도서관에서 농성중 카츠라기 케이마옆에서 읽는 책이 바로 에르고 프록시이다.[3]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미치코와 핫친 15화 中 도서관에 꽂혀 있는 책들 이름이 빈센트 로우이다.

다른 작품에도 등장한다면 추가바람.

여담으로 유명 유튜버 PewDiePie가 처음 본 애니입덕작라고 한다.
  1. 사실 작중 초반 등장한 모나드 프록시의 뒤틀린 외형과 폭력적인 행동은 거듭된 실험의 부작용으로 인한 것이다
  2. 허나 실재론 에르고 프록시의 존재로 인해 무사한 상태였으며 작품 후반 라울 크리드가 '럽쳐'를 사용하여 도시를 폭격하기 전까진 멀쩡했다.
  3. 16권. 부제목이 busy doing nothin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