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 버전 공식 트레일러.
2 항공기 목록
2.1 R-344P
330인승 여객기 길이 62m 날개폭 61m 높이 17.5m 화물 적재량 168 세제곱미터 항속거리 13000km |
기본적인 4발 제트여객기이다. 별 특징은 없지만 비교적 뛰어난 항속거리가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2.2 R-145S
98인승 초음속 여객기 길이 62m 날개폭 27m 높이 11.5m 항속거리 8000km |
초음속 여객기이다. 속도가 다른 항공기에 비해 뛰어나며 다른 항공기에서 듣기 힘든 소닉붐을 들을 수 있다. 플랩이 없고, 노즈를 움직여서 공기저항을 줄이거나 전방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델타익 구조이며 수평꼬리날개가 없는 무미익 구조이다. 타 비행기에서는 랜딩 기어가 땅에 닿아 있어야만 작동하는 리버스를 초음속 비행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모델은 콩코드
2.3 R-128C
적재량 250,000kg 화물수송기 길이 70m 날개폭 75m 높이 22.2m 항속거리 6000km |
수송기이다. 덩치가 크고 아름다워서 조종이 상당히 묵직하다. 엔진이 꺼진 상태에 한해서 앞쪽 노즈와 뒤쪽 테일의 화물 게이트를 열 수 있다... 하지만 특별한 기능은 없다.
아마 안토노프사의 An-124를 모델로 만든 것 같다.
2.4 RBJ-30A
8인승 비즈니스 항공기 길이 22m 날개폭 16m 높이 5.85m 항속거리 4700km |
크기가 작아서 조종이 비교적 가볍다.
모델은 세스나 사이테이션 III.
2.5 OG-60 VA
104인승 여객기 길이 33m 날개폭 38m 높이 7.32m 항속거리 8000km |
구형 4발 프롭기이다. 구형이라 그런지 조종 패널이 다른 항공기와는 달리 아날로그식이다.
모델은 록히드사의 L-049 컨스텔레이션 시리즈로 추정된다.
2.6 R-388JA
550인승 여객기 길이 72m 날개폭 79m 높이 24m 항속거리 15000km |
우수한 스펙을 자랑하는 크고 아름다운 여객기이다.[1]
3 커리어
기본 여객기에는 FIRST FLIGHT, BAD STATE, STORM, CRITICAL 4묶음의 미션과 EXTREME CHALLENGE라는 챌린지 묶음이 있다. 초음속 여객기와 수송기에는 각각 SONIC BANG 미션과 HEAVY LOAD 미션이 있다. 한 묶음당 6개의 미션과 18개의 챌린지[2] 패치로 새로 생긴 비즈니스 항공기와 구형 프롭기는 미션이 없고 챌린지만 존재한다. 초대형 여객기에는 아예 미션과 챌린지 모두 없다.
3.1 미션
미션은 보조자와 함께 비행 기술에 대해 배우고 비행 상황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해결하며 지시사항을 따르면 된다. 미션 묶음 하나를 깰 때마다 계급이 올라간다. CRITICAL 미션 이후에는 계급 상승이 없다.
3.1.1 FIRST FLIGHT
항공기를 조종하는 기본적인 방법과 간단한 오류의 해결 방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 개념의 미션이다.
- FIRST LANDING
The first flying lessons are essential to become familiar with the aircraft tools. Finish the tutorial to acquire the flight basics. (첫 비행 교육은 비행기의 각 도구들에 익숙해지는 데 중요합니다. 튜토리얼을 진행해 비행의 기본을 배우십시오.)
말 그대로 첫 번째 착륙이다. 공중에서 시작하며, 속도계와 고도계를 보는 방법과 기체의 방향을 조절하는 방법, 기어와 에어브레이크 사용 방법,[3] 적절한 착륙 속도와 접근 각도 등 착륙에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준다.
속도랑 고도 잘맞추면 제일 쉬운 미션당연하지
- FIRST TAKEOFF
To take off you need to know how to turn on the engines and follow a strict procedure: flaps, speed, and the right angle of ascent. (이륙하기 위해서는 엔진을 켜는 방법과 플랩, 속도, 그리고 알맞은 상승각을 맞추는 절차를 알아야 합니다.)
말 그대로 첫 번째 이륙이다. 왼쪽 SUB-SYSTEM 패널 사용법과 엔진 시동 방법, 플랩, 적절한 이륙 속도 등을 알려준다.
엔진 버튼 누르고 온도 올라갈때까지 꾹 누르면 된다
- ENGINE TROUBLE
Sometimes an engine can create problems, it is important to know how to react and how to read the information on the computer. (엔진이 때때로 문제를 일으킬 때, 대응 방법과 컴퓨터의 정보를 읽는 방법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행 중 엔진이 꺼지는 상황이다. 꺼진 3번 엔진은 보통의 엔진 시동 방법으로 켜지지만 얼마 후 다시 꺼진다. 같은 방법으로 다시 엔진을 켠 후 3번 엔진의 스로틀을 0으로 맞추고 올리지 않아야 한다.안줄이면 불난다
이 미션에서는 각각 엔진의 스로틀 제어법과 오른쪽 SUB-SYSTEM 패널의 네비게이션 사용 방법 등을 알려준다.
- GEAR TROUBLE
The landing gear is the most important instrument to be able to land, learn to use it and repair it in case of failure. (랜딩 기어는 착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치입니다. 이번 단계에서는 랜딩 기어를 사용하는 방법과 고장이 났을 때 고치는 방법에 대해 배웁니다.)
오른쪽 랜딩 기어가 잘 펴지지 않는 상황이다. 랜딩 패널로 가서 수동으로 기어를 펼 수 있다. 한 번 만에 안되니 여러 번 버튼을 눌러야 한다. 3번 정도 반복하면 기어가 펴진다. 이외에도 미약한 측풍이 불지만 위험할 정도는 못 된다.
이 미션에서는 착륙 시 플랩 사용 방법, 랜딩 기어가 펴지지 않을 때 대처법, 러더 사용법 등을 알려준다.
- FIRST AID
A landing shortly after take-off is not so easy, having too much fuel can make the braking action on the runway a problem. (이륙 직후의 착륙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과다한 연료량은 활주로에서의 제동 과정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승객 중 한 명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해 긴급 회항해야 하는 상황이다. 부조종사의 지시에 따라 비행기 방향을 돌리고, 연료량을 반 이하로 줄이고[4], 착륙하면 된다. 여러 작업을 한번에 해야 하기 때문에 초심자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는 미션이다. 상황이 꽤 급박하게 돌아가지만 시간 제한은 딱히 없기 때문에 차근차근 해도 된다.
이 미션에서는 연료를 버리는 방법, A.S.Y 경보와 그 대처 방법, 리버스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 WINDSTORM
Weather conditions are very important during the flight, learn how to use the weather radar to check the dangerous areas. (비행 도중의 기상 상황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위험한 지역을 피하기 위해 기상 레이더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배웁니다.)
폭풍우가 치는 날씨에 착륙해야 하는 상황이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빨간색 부분이 있는데, 그곳만 피해서 착륙하면 된다. 빨간색 부분에 들어가면 강한 하강 기류인 마이크로버스트(Microbursts)를 만날 수 있는데, 비행기 고도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비행기가 추락할 수도 있다. 마이크로버스트에 들어갔다고 해서 무조건 추락하는 것은 아니니 용자라면 빨간 부분을 뚫고 가는 것도 해볼 만하나 되도록이면 돌아서 가자.
이번 미션에서는 기상 레이더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기상 레이더는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네비게이션 화면애 같이 표시된다.
FIRST FLIGHT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Trainee에서 Junior flight officer로 승급된다.
3.1.2 BAD STATE
- BLIND LANDING
The tools and the computer are fundamental to land correctly, but what if they stop working? (비행기의 각종 장치들과 컴퓨터는 정확한 착륙에 필수적입니다. 그런데 그것들이 작동을 멈추면 어떻게 될까요?)
강풍이 불고 눈이 오는 한밤중에 착륙해야 하는 미션이다. SPPED S. 와 ALT S. 알람이 동시에 뜨며 속도계와 고도계가 고장나 직감으로만 착륙해야 한다. 고도 조절은 크게 어렵지 않지만 속도 조절에 신경을 써야 한다. 7노트의 측풍이 은근히 방해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BLACKOUT
If the engines cut out, the hydraulic system and servo commands don't work, in case it is necessary to switch on APU which allows to have an auxiliary power for the tools. (엔진이 모두 꺼지면 유압 계통과 서보 명령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APU를 작동시켜 보조 동력을 얻어야 합니다.)
이륙하자마자 4개 엔진이 모두 꺼진다. SUB-SYSTEM 패널에서 APU를 켜주고 엔진을 다시 켠 다음 공항으로 회항허면 된다. 반응속도가 빠르다면 굳이 APU를 켜지 않고도 클리어할 수 있다.
이 미션에서는 APU 사용법에 대해 알려준다.
3.1.3 STORM
3.1.4 CRITICAL
3.1.5 SONIC BANG
초음속 여객기인 R-145S로 진행하는 미션이다.
3.1.6 HEAVY LOAD
수송기인 R-128C로 진행하는 미션이다.
3.2 챌린지
3.2.1 FIRST FLIGHT
3.2.2 BAD STATE
3.2.3 STORM
3.2.4 CRITICAL
3.2.5 EXTREME CHALLENGE
3.2.6 SONIC BANG
3.2.7 HEAVY LOAD
3.2.8 OLD GLORY
3.2.9 BUSINESS JET
4 상태 이상
상태 이상은 세분화되어 여러 가지로 나뉜다.
매우 위험하거나 조종이 매우 힘들어지는 경우는 볼드로 표기한다.
- FIRE
엔진에 불이 나는 경우. 방치해 두면 비행기가 폭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엔진 패널에 가서 반짝거리는 빨간색 FIRE 버튼 뚜껑을 열고 버튼을 누르면 해결된다. 다만 한 번 FIRE 버튼을 누르면 엔진 계기에 XXX가 뜨며 그 엔진을 다시는 사용할 수 없게 된다. 그래서 FIRE 버튼은 화재시를 제외하고는 누르지 말자.
- ENG (엔진 번호)
다양한 이유로 엔진이 꺼지는 경우. 그냥 단순하게 스위치가 내려가는 경우에는 통상적인 엔진 시동 방식으로 다시 시동을 걸면 된다. 계기에 NF가 떠서 엔진이 꺼지는 경우에는 해당 엔진이 붙어 있는 날개의 연료탱크에 연료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SUB-SYSTEMS 패널로 가서 다른 쪽 날개 연료탱크의 연료를 옮겨 오면 된다. 계기에 XXX가 뜨는 경우는 엔진 진화 기능을 1번 이상 사용했거나 엔진이 터지는 경우로 답이 없다. 그냥 남아 있는 엔진으로 비행해야 한다.
- A.S.Y
비행기의 균형이 맞지 않는 경우. 연료가 한쪽 연료탱크에 몰려 있을 때 발생한다. SUB-SYSTEMS 패널로 가서 양쪽 날개 연료탱크 연료량의 균형을 맞춰 주자. 가끔 한쪽 연료탱크의 압력 문제로 연료가 줄줄 새는 일이 발생하는데, 이때도 A.S.Y 경보가 발생한다. 양쪽 연료탱크의 연료가 충분하다면 조금씩 옮겨 주는 것으로 해결이 되지만 양쪽 모두에 연료가 부족할 때에는 무리하게 옮기다가 연료를 다 소모하는 것보다는 그냥 2개의 엔진을 포기하는 것이 낫다.
- A.S.M
컴퓨터 이상으로 비행기 균형을 잡아주는 A.S.M 장치가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조종간을 가만히 놔둬도 비행기가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서브 시스템 패널에서 A.S.M 버튼을 연타하다 보면 고쳐진다. 귀찮으면 그냥 비행해도 큰 문제는 없다.
- GEAR
랜딩 기어 중 하나가 내려오지 않는 경우. 보통 후방 기어가 내려오지 않지만 비즈니스 항공기에서는 전방 기어가 내려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랜딩 패널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기어 버튼을 눌러주면 끝... 일 수도 있지만 이렇게 해도 기어가 내려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기어가 내려오지 않는 반대쪽으로 연료를 옮겨[5] 착륙 시 동체가 땅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 ICE
비행기에 얼음이 어는 경우. 서브 시스템 패널에서 ANTI-ICE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단 이 버튼이 없는 비행기도 있으니 주의.
- LOW SPD
속도가 지나치게 낮은 경우. 이 경보가 뜨면 당장 엔진 출력을 높이자. 안 그러면 아래 서술할 실속에 빠지게 된다.
- STALL
실속이 일어나는 경우. 이 경보가 뜨는 즉시 기수를 아래로 놓고 엔진 출력을 높여야 한다. 고도가 낮은데 이게 뜨면 확정 추락이니 속도 관리를 잘 해야 한다.
- PROX
랜딩 기어를 펴지 않은 상태에서 지면에 너무 가까이 가면 뜨는 경보. 당장 기수를 높이고 랜딩 기어를 내리자.
- NO CTRL
항공기의 제어능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 아무리 휴대폰/태블릿을 이리저리 돌려도 비행기가 말을 듣지 않는다. 서브 시스템 패널에서 APU를 켜주기만 하면 다시 제어능력을 되찾을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 게임에서 항공기 제어능력 상실은 엔진 4개 모두 오프 상태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추력을 얻을 수 없다. 랜딩기어를 최대한 늦게 내리고 속도가 낮아지면 플랩을 전개해 실속속도를 최대한 낮추어야 한다.
여기부터는 오류 자체의 해결 방법이 딱히 없는 상태 이상을 설명한다. 오류 해결이 안 된다고 무조건 어려운 건 아니니 참고하자.
- Roll
유압 계통에 맛이 가서 비행기가 한쪽으로밖에 돌지 못하는 경우. 정확히 말하면 아예 돌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 아주 조금씩 돌긴 한다. 비행기를 Roll이 가능한 쪽으로 너무 크게 돌리면 다시 수평 위치로 돌려놓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세심하게 선회하고, 러더를 잘 사용하면 쉬운 착륙이 가능하다.
- RUDDER
러더가 맛이 가는 경우. 중요한 건 러더가 그냥 안 움직이기만 하면 다행인데 부러져서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이다! 그래서 비행기가 자꾸 러더가 기울어진 쪽으로 요잉을 하려고 하며, 러더가 기울어진 반대쪽으로 롤을 하여 비행기가 한쪽으로 벗어나는 것을 막아야 한다. 정말 가끔 롤과 러더가 한번에 맛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는 포기하면 편하다[6].
- FLAPS
플랩이 고장나서 내려가지 않는 경우. 조금 불편하긴 하겠지만 착륙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 없다. 다만, 주의할 점은 착륙시 속도를 평상시보다 약간 올려야 실속상태에 빠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 AIR BRAKE
에어브레이크가 고장 나는 경우. 이 경우 활주로 접근 시 속도를 아주 잘 봐야 한다. 활주로에 빠르게 도착하면 속도를 줄일 수가 없기 때문에 말 그대로 답이 없는 상황이 일어나게 된다. 또 에어브레이크는 비행기 고도를 낮추어 주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이게 고장나면 여러모로 불편하다.
- BRAKE / REVERSE
각각 브레이크와 리버스가 고장나는 경우. 착륙 시 속도를 평소보다 느리게 해야 오버런을 막을 수 있다. 두 개를 묶어서 설명하는 이유는 둘 중 하나만 고장나면 큰 문제 없이 비행기를 멈출 수 있지만 둘 다 고장나면 비행기를 멈출 수 없다. HEAVY LOAD 미션 중 리버스와 브레이크 둘 다 고장나 결국 그물을 사용해서 비행기를 멈추게 하는 미션이 있다.
- TIRES
타이어에 구멍이 난 경우. 이륙이나 착륙할 때 평소와 다른 (드르르르르륵 거리는) 소리가 나고, 지상에서의 방향 전환이 매끄럽게 되지 않는다. 착륙 시 수직속도를 빠르게 하면 랜딩기어가 망가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착륙 직후 최대한 빨리 감속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 ALT S. / SPEED S.
각각 고도계와 속도계가 고장나는 경우. 이 경우 고도와 속도를 모두 감으로 느끼면서 비행해야 한다. 착륙 시 속도를 너무 높게만 하지 않으면 큰 어려움은 없다. 물론, 속도 역시 너무 낮거나 높게 하지 않으면 된다.
- RADAR
레이더가 고장 나서 계기에 공항의 위치가 뜨지 않는 경우. 다행히 공항과의 거리는 정상적으로 표시된다. 시계가 좋으면 큰 어려움이 없지만 시계가 나쁘거나 항공기가 목적지 공항 방향으로 향하지 않는 경우, 그리고 목적지 공항까지의 거리가 먼 경우 활주로까지 남은 거리의 변화로 자신이 가고 있는 방향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착륙 난이도가 하늘을 뚫고 올라간다. [7]
추가 바람
5 Land Now
비행기와 비행기의 고장 상태를 선택하여 무작위 공항에 착륙해야 한다. 고장 상태는 0부터 5까지 있으며, 높을수록 점수를 많이 준다. 어느 정도 숙련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5단계로 플레이하자.
6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비행기, 비행기의 상태[8], 비행 경로와 시간, 날씨 등 모든 조건을 직접 선택하여 비행이 가능하다.
착륙과 이륙으로 나누어지며, 착륙(LANDING)을 할 경우 지도에서 선택한 공항에 착륙하게 된다. 이륙(TAKEOFF)을 선택하면 지도에서 선택한 공항에서 이륙하게 된다. 만약 경유지와 목적지가 설정되어 있으면 자동으로 경유지와 목적지를 향해서 웨이포인트를 설정해 준다. 그냥 정해진 웨이포인트를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단 고장 상태가 높으면 제대로 된 풀 플라이트를 하지 못하고 회항하거나 불시착해야 하기 때문에 풀 플라이트를 하고 싶으면 고장 상태를 낮게 하거나 아예 설정하지 않아야 한다.- ↑ 설명에는 대놓고 세계에서 가장 큰 여객기라고 써놓았다.
- ↑ 1, 2, 3단계로 나뉘며 한 단계에 6개의 챌린지가 있다. 당연히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진다. EXTREME CHALLENGE에는 미션은 없고 4단계 24개의 챌린지가 있다.
- ↑ 플랩은 부조종사가 알아서 처리해준다.
- ↑ 부조종사는 한쪽을 먼저 비우고 반대쪽을 비우라고 하지만 동시에 비워도 문제는 없다. 오히려 이게 더 편하다.
- ↑ 물론 A.S.Y 경보가 작동한다.
- ↑ 물론 방법은 있다. 바람과 함께 엔진 추력을 비대칭으로 주는 것이다. 다만, 레이더 화면과 엔진 관리를 끊임없이 왔다갔다해야하기 때문에 초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할 뿐이다.
- ↑ 역시 방법은 있다. 오류가 뜨는 것이 게임이 시작되고 시간이 좀 지나서이기 때문에,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레이더창으로 들어가 공항의 위치, 활주로의 방위를 미리 본 뒤, HDG을 조절하여 그 이후 방향조절을 하지 않으면 된다.
- ↑ 고장 상태는 물론이고 연료량, 화물 적재량, 승객 수까지 모두 조절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