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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레젠드로 남을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 영상.
원래 게임스팟의 편집장이었던 제프 거스트먼(Jeff Gerstmann)이 2007년 경에 해고를 당한 뒤 게임스팟의 다른 원로 직원들과 함께 2008년에 설립한 게임 정보 사이트다.[1] 설립할 당시에 제프가 세웠던 목표는 바로 재미있는 게임 웹진. 실제로 자이언트 밤은 게임 산업 중 비즈니스쪽 소식들은 크게 다루지 않는 편이다.
사이트가 게임 실황을 중심으로 하는데 모두 영어라서 국내에선 인지도가 바닥에 가깝지만, 해외에선 하드코어 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가지고 있다. 사이트의 대부분의 콘텐츠가 유료인데 (연간 $50) 수년간 유지됐다는 것은 팬들이 많다는 걸 증명한다. 유명 게임 커뮤니티인 Neogaf엔 아예 자이언트 밤 전용 스레드가 존재할 정도. 또한 설립 배경이 배경인데다가 멤버들도 모두 굵직한 경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뢰도 면에선 상급에 속하는 웹진이다.
2 특징
- 19세 관람가. 과감한 욕설, 생방송에서 음주 등등.
- 비디오 게임 웹진이지만 콘텐츠의 90%은 비디오. 가끔 뉴스나 리뷰도 올라오지만 같은 회사의 자매 사이트인 게임스팟이 있어서 굳이 글을 쓸 필요를 못 느끼는듯.
- 콘텐츠의 50% 정도는 유료 사용자만 볼 수 있다. 연간 미달러 $50 이라는 (비교적)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시청자가 많다. 무료 생방송을 할 때는 시청자수 3-4천 명을 넘기기도 한다.
- 스태프 전원의 경력이 상당히 화려하고 업계에서 알아주는 인맥을 자랑한다.
- 설립 이유 자체가 제프 거스트먼이 게임스팟에서 광고주의 게임을 비하했다가 잘려서 차린 회사라 네티즌들의 신뢰도가 매우 높다. 다시 말해서, 리뷰에서 바른말 했다가 회사에서 잘린 사람을 안 믿을수가 없다는게 네티즌 대부분의 의견.
- 대부분의 비디오는 편집같은 건 하지 않는다. 생방송은 방송후 그래도 올리는데 생방송이니 그렇다 치고, 녹화한 방송들도 심한 문제가 없는 이상 (가끔 실수로 비하성 발언을 했거나 마이크에 잡음이 들린다던지) 녹화 버튼 누르고 끝날때까지 찍은 걸 그대로 올린다.
- 리뷰는 5점 만점으로 하고 0.5 점은 주지 않는다. 다른 웹진처럼 "음향효과 몇점, 그래픽 몇점, 스토리 몇점으로 매겨서 8.9점" 내는것에 동의를 하지 못한다는 것 이다. 영화 평론가들이 비주얼, 음향, 스토리 등을 따고 매기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그래서 그럭저럭 평범한 게임을 리뷰하고 별점 3점을 주면 메타크리틱 에 60%으로 올라와서 오해를 한 사람들이 욕을 하러 우르르 몰려온다. 물론 이런 건 메타크리틱의 잘못이지 5점 시스템의 문제는 아닌데.
3 핵심 인물
3.1 본사 (샌프란시스코)
- 제프 거스트먼(Jeff Gerstmann) - 자이언트 밤의 공동 설립자 중 한 명. 원래는 게임스팟의 편집장이었다가 2007년경에 불미스러운 일로 해고를 당했다. 일명 케인 앤 린치 사건. 게임스팟 시절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 8.8점짜리 리뷰의 장본인이기도 하다. 대장. 진행자. 엄청난 인맥의 소유자. 게임을 평가할 때 항상 호불호가 갈려서 별로라고 생각하는 게임들은 신랄하게 깐다.
- 브래드 슈메이커(Brad Shoemaker) - 자이언트 밤의 편집자. 원래는 게임스팟에서 편집자로 일했었다. 도타 2 중독자. 반강제로 일본 모에 게임 담당. 생방송에서는 매주 조는 역할. 자주 게임을 못한다고 구박받는다. 물론 농담조로.
- 드루 스캔런(Drew Scanlon) - 원래는 백본 엔터테인먼트에서 계약직 아티스트로 일했으며 지금은 자이언트 밤에서 영상쪽 일을 맡고 있다. 별명은 "완벽한 인간 (Perfect Human)"인데 앉는 자세가 정확히 90도라서 팬들이 붙여준 별명. 본업이 게임 평론가가 아니라 다른 멤버들보다 말빨은 딸리지만 특이한 취미들을 가지고 있어서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예를 들자면 공군 헬기, 시뮬레이션 레이싱, F1 등등. 북한에도 관광객으로 방문한 적이 있다.
- 댄 라이커트(Dan Ryckert) - 2014년에 새로 영입된 편집자로 게임 인포머 (Game Informer)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라이언의 사망, 패트릭과 비니의 이사로 일손이 부족하던 샌프란시스코 본진에 활력을 줄 것으로 예상중.
- 제이슨 오스트레이커(Jason Oestreicher) - 2014년에 새로 영입된 비디오 에디터. 역시 게임 인포머에서 일을 했으며 비니가 남긴 자리를 보충하게 됨. 격투게임을 많이 좋아하며 포드케스트에서 격투게임 관련 메일이 오면 항상 제이슨한테 넘겨준다.
- 맷 로리(Matt Rorie) - 사이트의 총괄 매니저. 물론 하는 일만 매니저지 다른 멤버들에게는 오히려 여러 이유로 까인다. 매주 생방송에 출연하고 있으며 채팅 관리, 잡담 담당.
3.2 동부 사무실 (뉴욕)
- 비니 캐러벨라(Vinny Caravella) - 자이언트 밤이 제작하는 영상들의 편집 및 프로듀싱을 맡고 있다. 이 사람도 원래는 게임스팟에서 영상들의 편집 및 프로듀싱을 맡았었다. 2012년에 새아빠가 되어 항상 바쁘다고 한다. 생방송 장비의 달인으로 라디오 스타에서나 볼수있는 합성을 생방송으로 실시간으로 한다. 2014년 6월경 고향인 뉴욕으로 이사를 가서 알렉스와 같은 사무실에서 일하게 됐다.
- 알렉스 나바로(Alex Navarro) - 자이언트 밤의 수석 편집자. 원래는 게임스팟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기타 히어로의 개발사인 하모닉스에서 PR 전문가로 일한 적도 있다. 이 사람이 바로 게임스팟에서 빅릭스를 리뷰한 그 사람이다. 뉴욕 거주자로 본사 생방송에 얼굴을 자주 내밀지는 않고 사이트의 게임 리뷰를 담당하고 있다.
- 오스틴 워커 (Austin Walker) - 2015년 초에 동부 사무실에 들어온 새로운 편집자.
- 제프 바칼러 (Jeff Bakalar) - 원래는 CNET에서 포드캐스트를 진행하고 비디오게임 관련 편집자지만 2015년 5월쯔음 부터 동부 자이언트 밤 포드캐스트인 The Giant Beastcast에 참여하고 있다.
3.3 과거 멤버
- 패트릭 클리펙(Patrick Klepek) - 자이언트 밤의 뉴스 편집자. 14살 때부터 게임 언론 쪽에서 일해왔으며, 자이언트 밤에 오기 이전엔 G4TV에서 뉴스 편집자를 맡았었다. 2013년에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일하다가 결혼후 고향인 시카고로 이사갔다. 이사를 간 이후 대부분 개인 생방송이나 PC 게임 프리뷰를 주로 하고 있다. GDC, E3나 연말 행사가 있을 때는 본사로 몇주간 출근해 생방송과 팟캐스트에 등장한다. 나이가 어리고 경력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아 인터넷 상에서 많이 까였으나 오히려 그런 일들을 발판 삼아서 TEDx 강연을 하는 등 개인적으로 많이 성장했다. 비유를 하자면 무한도전의
쓰레길. 2013년들어 일부러 비주얼노벨이나 일본의 SRPG 같은 북미에서 생소한 장르들을 찾아서 플레이 하고 리뷰하고 있다. 2014년 말에 자이언트 봄을 떠났으며 현재 Kotaku에서 일하고 있다.
- 라이언 데이비스(Ryan Davis) - 자이언트 밤의 공동 설립자 중 또다른 한 명. 원래는 게임스팟의 편집자로 일했었다. 안타깝게도 2013년 7월 3일에 신혼여행중 사망하였다. 타고난 말빨과 친근한 진행으로 생방송, 인터뷰, 팟캐스트등의 진행자 역할이었으나 사망후 이 역할은 제프가 이어받았다.
4 컨텐츠
자이언트 밤은 다른 웹진들보다 동영상 컨텐츠 등을 더 중요시하는 편이다. Quick Look, Unprofessional Friday 등 여러 동영상 시리즈가 존재하며, 이 중 일부 시리즈는 프리미엄 회원만이 시청할 수 있다. 프리미엄 비용은 한달에 4.95달러. 일년에 한두번씩 세일을 한다. 물론 그렇게 돈을 내야 볼 수 있는 영상들인 만큼 재미는 확실히 보장된다. 정 망설여진다면 유튜브에 몇몇 유저들이 올린 하이라이트 영상 같은 걸 보고 판단할 수도 있다. 이러한 동영상들을 소재로 한 매드 무비들도 존재하는데, 위에 존재하는 영상 역시 비전문 금요일(Unprofessional Friday) 시리즈의 매드 무비 중 하나다. 최근 정식으로 사이트에 올라오기 시작한 Best of Giant Bomb를 시청해보는 것도 방법.
또한 전용 위키 역시 운영하고 있다. 위키피디아에선 잘 다뤄지지 않는 마이너한 항목이나 내용들도 볼 수 있다는게 특징. 다만 그 반대로 간단한 설명만 존재하거나 아예 내용이 없는 항목들도 볼 수 있다.
4.1 비디오 코너 목록
- Quick Look: 프리뷰성 비디오인데 말만 "퀵"하지 절대로 간략하지 않다. 기본적으로 30분은 넘기며 1시간, 아니 2시간을 넘기는 비디오도 있는게 함정. 형식은 최근 출시된 게임의 일부를 플레이하며 카메라 없이 음성만으로 게임 실황을 녹화한다. 가끔 Twitch에서 생방도 한다. 스핀오프인 Quick Look EX 는 개발자들이 게임 실황에 참여한다.
- Unfinished: Quick Look 에서 스핀오프된 코너로, 출시된 게임이 아니라 아직 개발중인 게임들 (스팀 그린라이트, 킥스타터 등등)을 프리뷰한다. 개발중인 게임들의 특정상 예전에 했던 게임을 다시 하기도 한다.
- Encyclopedia Bombastica: Quick Look의 또다른 스핀오프로, 고전게임을 위주로 한다. 다른점이라면 대부분이 4:3인 고전게임 덕에 남는 공간을 채우느라 카메라샷도 옆에 붙여 놓는다.
- Endurance Run: Giant Bomb이 유명해진 이유중에 하나로, 게임 (대부분이 RPG)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플레이 한다. 일주일에 몇시간식 녹화해서 몇 달동안 찍는 형태. 페르소나 4 플레이를 유튜브에 올린 덕에 사이트의 이름을 알렸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 Unprofessional Fridays: 유료. 매주 금요일 저녁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3시간짜리 방송으로, 막장 of 막장. 보다보면 왜 사람들이 돈을 내면서까지 이 방송을 보는지 알게 된다. 방송시간 대부분은 최근에 나온 게임들을 돌아가면서 플레이하면서 잡담을 하거나 2-4인용 대전 액션 게임들을 하기도 한다. 그 외에 방송중에 술마시기, 팬들이 보내온 이상한 먹을 것 먹방, 위유에 올라온 그림 감상, PS4 틀고 다른 사람이 방송하는 거 보기 (!!) 등 그냥 아무거나 한다. 실시간으로 얼굴에 그림을 합성한다는지의 장난은 덤.
- The Daily Dota: 유료. 브래드와 지인들의 도타 2 실황 방송으로 예전에는 말처럼 매일 방송 했엇지만 요즘에는 가끔 한다.
- Breaking Brad: 제목은 물론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의 패러디. 게임을 못한다고 욕먹는 브래드의 게임 도전. 켠김에 왕까지이나 게임센터 CX 와 비슷한 성격. 그런데 목적에 달성한 게임은 몇개 없다.
- Metal Gear Scanlon: 드루 스캔론과 댄 라이커트가 진행하며 메탈기어 시리즈를 한번도 접해본 적 없는 드루를 댄이 영업하는 시리즈. 현재 메탈기어 솔리드 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나온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까지 플레이를 맞치고 시리즈가 완결되었다.
- Kerbal Project B.E.A.S.T: 동부 자이언트 밤 멤버들이 진행하는 미니시리즈로 Kerbal Space Program을 플레이한다.
- Best of Giant Bomb: 원래는 팬이 만들던 자이언트 봄의 하이라이트 및 개그모음집이었지만 최근에 정식으로 사이트에 개제되기 시작했다.
- 그외: 멤버들, 특히 제프는 미국 게임 업계에서 알아주는 인맥이 후덜덜하게 넓은 사람인데 그걸 이용해 다양한 게스트를 초청한다. 다른 사이트 같았으면 진지하게 마이크 대고 게임에 대해 인터뷰를 했겠지만 여기선 그냥 불러놓고 맥주 따라 주고 주로 잡담을 나눈다.
4.2 포드캐스트 목록
- Giant Bombcast: 매주 화요일에 나오는 포드캐스트로 브래드, 제프, 드루, 댄, 그리고 제이슨이 진행한다. 그 주에 멤버들이 플레이 한 게임, 뉴스, 잡담, 그리고 경청자 이메일 읽는 것이 주 레파토리다.
- The Giant Beastcast: 매주 금요일에 업로드. 동부 사무실에 있는 비니, 오스틴, 알렉스, 그리고 제프가 진행. 형식은 서부 사무실의 Bombcast하고 비슷하지만 경청자 이메일과 더불어 Corrections라는 코너가 있다.
- 8-4 Play: 격주로 목요일에 업로드. 일본에서 영어권 로컬라이징쪽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포드캐스트. 자이언트 밤 소속은 아니다.
5 기타
- 플레이스테이션 4 언박싱 영상 때문에 루리웹의 몇몇 유저들에게 까이기도 했다. 플레이스테이션 4의 한쪽 부분을 억지로 누르면서 일부러 PS4가 수평적으로 불안해보이게 만들었다는 것이 그 이유. 원본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는 단순한 오해에 불과하다. 실제로 이후 폴리곤 웹진의 아서 가이스(Arthur Gies)가 이에 대한 해명을 한 이후에도 해외에선 자이언트 밤을 까는 사람이 없었다.
- 자세히 이야기하자면, 영상에서 PS4 본체를 보던 제프가 "지금에서야 보게 된 건데, 이거 눕혔을 때 완전히 평평하지가 않다." 라고 말을 하였다. 이후 카메라를 아래로 내리면서 진짜로 그런지 알아보고, 한쪽 부분을 누른 것도 진짜로 평평하지 않은지 알아보기 위해서 그런 것. 이후 Jeff가 아무래도 바닥에 있는 발판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말을 한 뒤 영상은 다른 이야기로 넘어간다. 이후 이 영상을 본 유저들이 PS4가 수평적으로 불안하다, 아니다를 두고 논쟁을 벌이다 이후 가이스가 "수평적으로 불안한 거 아니다." 라고 말을 하면서 이 논쟁은 종식되었다. 여담으로 자이언트 밤의 영상을 봤을 땐 실제로 수평으로 놓았을 때 완전히 평평하지 않고 좀 삐딱해보이는데, 다른 언박싱 영상이나 이미지에선 평평해보이기 때문에 자이언트 밤이 받은 PS4에 무언가 결함이 있는 것 같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출시후 시간이 지난 2014년에 생각해보면 제프 거스트먼이 누군지 모르고 플빠들이 너무 무리해서 깎아 내린 게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 참고로 자이언트 밤에서 엑스박스 원의 단점을 깔 때는 깐다. 자이언트 밤을 자주 시청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PS4를 받으러 뉴욕에 갔다가 호텔에서 짬을 내서 핸드폰으로 촬영하다가 "어, 내가 받은건 쫌 삐딱하다" 라고 올렸는데 국내외 팬들이 이걸 악의적인 플까로 본 것이 원인.
- 역설적이게도 자이언트 밤에 의해 게임스팟의 편집진 상당수가 해고당하는 일이 발생했었다. 해당 뉴스는 2014년 7월 말에 게임스팟에서 오래 근무했던 베테랑 리뷰어의 트윗에 의해 알려지게 되었는데, 그 배경에는 자이언트 밤이 간접적으로 연관이 되어있었다. 내용인즉슨, E3 2014에 CBSi 소속의 게임스팟과 자이언트 밤 둘 다 게임산업 관계자로 참석을 했었는데, 규모면에서나 인지도면에서나 앞서 있는 게임스팟이 돈을 훨씬 더 많이 투자하여 대규모 인원과 장비를 꾸려 참석하였고 자이언트 밤은 핵심인원 소수와 간단한 장비만 가지고 참석했었다. 하지만 E3가 끝난 후 통계를 내보니 구독률이나 시청률이 서로 비등하게 나오는 결과가 나오게 되었다. 오히려 몇몇 E3 영상 조회수는 자이언트 밤이 더 높기까지 하였다. 이 같은 보고를 받은 CBSi는 글로 쓰여진 기사 중심인 게임스팟의 방식보다 재미있는 영상물 중심인 자이언트 밤의 스타일이 트랜드라고 판단하여 각종 기사와 리뷰를 쓰던 편집진들을 대거 해고하게 된 것이었다. 허나 정작 게임스팟은 이 사건 이후에 괄목할만한 변화를 보여주지 못했고, 오히려 한 동안 기사의 질의 하락과 새로 출시된 각종 게임리뷰들의 지연을 가져오게 되었었다.
- ↑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2012년경에 CBSi에 인수되면서 게임스팟과 한 지붕 아래에 살게 되었다. 게임스팟 역시 CBSi 산하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