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을 광적으로 신봉하는 자들
게임 플랫폼 악성 유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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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빠 | 플빠 | 엑빠 | PC충 |
1.1 개요
소니사의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를 광적으로 신봉하는 자들을 말한다. 다른 말로 플벌레[1] 등이 있다. 대부분의 플빠는 소니 또한 광적으로 신봉하는데 그렇다고 플빠가 반드시 소니빠인 것은 아니다. 오리지날 소니빠는 소니 오디오의 몰락과 함께 사라졌다가 최근 카메라 계열에서 부활해 대 활약중이시다. 해당항목 참조. 단, 플스는 물론 비타와 같이 소니 기계에 대해 대체적으로 옹호하는 경향이 있다.
플빠의 반대말로는 '플까'가 있으며 경쟁자로는 엑빠, 닌빠, 컴빠가있다.
현재 국내 비디오 게임기 중 적지않은 수의 악성 플빠들 및 가장 많은 현지화(한글화)로 인해 엑원유저, 닌텐도 유저, PC유저들에게 가장 눈에 띄는 경쟁 대상이 되었다. 다만 플레이스테이션 유저수가 많아 어그로도 많을 수 있다는 점도 존재하나, 이는 플빠 유저가 근본적으로 나쁘다는 논리와 일치하지 않음을 유의해야 되겠다. 플빠가 제일 많으니 플빠가 가장 나쁘다고 비난해선 안된다는 이야기. 중국에서 인분을 가장 많이 배출하니 중국인이 인분을 가장 많이 싼다는 모순과 동일하므로
더불어서, 닌빠와는 휴대기기로 엑빠와는 거치기기로 제각각 다투기에 엑빠와 닌빠는 서로 싸울 일이 적단 점도 한몫한다.[2]
일본에서는 플빠들이 엑빠와 닌빠들을 싸잡아서 치카니시라고 까는데 이 용어는 치한 + 임신이라는 뜻으로 일본에서 2011년의 유행어 중 하나가 되었다.
플빠의 존재 자체는 PS1 시절부터 있었고 타 기종을 무시하기도 지금과 마찬가지였으나 PS시리즈가 잘 나갈 때만 해도 그 기세는 하늘을 찔렀기 때문에 타 진영에서는 감히 대적하지 못했다.
흥미롭게도 이 당시 플빠들의 논리 중 일부는 지금은 역으로 작용되고 있다. 예를 들면...
- 게임기는 성능이 중요하지 않다. 재미있는 소프트가 많이 나와야 한다. -> 닌텐도64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던 PS1과 게임큐브, 엑스박스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PS2를 옹호하던 논리.[3] 하지만 이후 Wii와 DS가 대선전할 때는 오히려 닌빠들이 애용하고 플빠들이 부인하는 모습. 게다가 초기라고는 해도 PS VITA가 3DS에 비해 잘 안 나가기도 하고... 하지만 플레이스테이션 4의 성능이 엑스박스 원보다 낫다는 점이 알려지자 이 논리는 플빠들 스스로가 뒤집어 버렸다. 이중잣대의 참예시가 아닐 수 없다.
- 게임기는 오직 게임에만 충실하면 좋은 것이다. 부가 기능은 필요하지 않다. -> 음악 플레이 정도의 간단한 멀티미디어 기능만 지원했던 PS1을 비디오CD까지 광범위하게 지원했던 세가 새턴으로부터 옹호하던 논리.[4] 하지만 PS2에 DVD, PS3에 Blu-ray를 채택하면서 오히려 닌빠들이 애용하고 플빠들이 부인한다. 다만 일부 닌텐도 유저들은 부가 기능이 너무 없다고 불평하기도 한다.[5]
- 서드파티들의 다양한 양질의 게임이야말로 게임기 성공의 핵심이다. -> 이는 말 자체는 결코 틀리지 않다. 자사의 이식작 혹은 독점작에 의존했던 세가와 닌텐도에 비해 PS1과 PS2는 다수의 서드파티의 양질의 게임을 확보하여 기록적인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문제는 이 시절 플빠들이 이 논리를 무기로 타 진영 및 타 게임기 유저들을 독점작밖에 기댈 게 없는 쓰레기 취급을 해왔다는 것. 세가와 닌텐도 게임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한다는 게이머들에게 '파판도 못하는 주제에 무슨..' 이라는 식으로 온갖 조롱과 비아냥을 일삼던 플빠들이었다. 그런데 PS3 들어와 선행발매된 360에 서드파티 게임들을 거지반 다 멀티로 뺐겨버리고 너티독을 비롯한 자사의 퍼스트파티들 독점작에 기대는 신세가 되자 안면몰수하고 다수의 독점작이야말로 게임기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180도 말을 바꾸며 타 진영 유저들에게 '너네 우리만한 독점작 있어?' 라고 독점작 부심을 부리는 추태를 보여주고 있다. PS1과 PS2의 기록적인 성공의 요인을 스스로 부정해버리는 거의 치매 수준.
닌텐도에 독점작이 없다고??? 슈퍼 마리오 시리즈, 젤다의 전설 시리즈, 포켓몬스터가 대체 어디 게임기 게임이더라...젤다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마리오나 포켓몬 모르는 사람은 아마 찾기 힘들것이다
- 720p유지 못하는 비정규 해상도 게임은 쓰레기이다. -> 특히 스플린터 셀 컨빅션, 앨런 웨이크가 상대적 저해상도로 나왔을때 엑박을 까기 위해 사용했던 논리. 물론 앨런 웨이크는 해상도가 좀 많이 낮은데다가 개발사의 말장난이 꽤 심하기는 했지만, 비정규 해상도 게임은 엑박 뿐만 아니라 플삼에도 넘쳐나며 멀티 게임 중 엑박에 비해 플삼이 해상도가 낮은 경우도 여럿 보이고, 정작 PC 독점 이야기가 나오면 해상도는 720p로 충분하고 더이상은 필요없다는 리플까지 달린다.
해외에서 부르는 말로는 GK, SDF 등이 있다.
- GK : GateKeeper의 약자로, 모 사이트에서 익명으로 닌텐도를 욕하는 글의 IP를 추적해 보니 소니사 내부 통신망의 게이트웨이인 GateKeeper 서버가 나왔다. 즉 소니에서 올린 글이었던 것이었다. 이에 플빠들이 GK로 불리게 되었다. 일본어로 바퀴벌레(고키부리=GK)라고 부르기도한다.
- SDF :
Super Dimensional FortressSony Defense Force의 약자로, 원래는 게임 사이트의 이름인데 사이트에 타 기기에 안 좋은 소식만을 올리고 타 기기 명작들을 엉망으로(엉터리로) 평가함으로써 유명해졌다. 하지만 모 엑빠 사이트와 운영자가 같음을 근거로 플까들이 고의적으로 만든 지능안티 사이트라는 말도 있다. 이 사이트 때문에 소니, 나아가 플스, 플스를 좋아하는 사람들마저 싸잡혀 비난을 당하는 걸 보면 고도의 지능형 안티 플스 사이트가 맞는 듯 하다. 아니 일단 사이트 이름 부터가(...)
현재 가장 거대한 콘솔 팬보이 집단이라 봐도 무방하다. 때문에 극성유저가 정말 많고 한번 깽판을 치면 그 판이 굉장히 거대한 경우가 많다. 주로 루리웹에 대거 상주하고 있으며, 사실상 루리웹 내에서 가장 세력이 강하다. 그 때문에 나머지 겜덕후들의 등을 돌리게 할 정도로 심각한 만행도 자주 저지르며, 아래의 국내 플빠가 저지른 만행의 출처는 대부분 루리웹이다.
1.2 역사
1.2.1 PS3 발매 이후
PS3의 부진으로 궁지에 몰린 뒤부터 타 기종 빠들의 세력이 차츰 강성해져서 충돌이 일어나기 적절한 세력 분포를 보이고 있으나, 그럼에도 소니에겐 아직 희망이 있다고 믿으며 여론 조작과 상황 왜곡을 통해 멀쩡한 타 세력을 공격하는 행위를 시도하여 반감을 사게 되었다. 이러한 모습이 현재의 플빠가 공격받는 가장 큰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이것은 세계 플빠의 공통적인 현상이므로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다.
그들의 행위는 PS3를 신으로 모시듯이 하며 PS3의 성능과 독점게임의 우월함을 매일 강조하지만 판매량은 적다. 엑빠가 판매량 드립을 친다면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팔린다며 롱런드립을 치지만 대표적 게임시장인 미국, 영국 게임차트에 사라진지 오래인데 도대체 어디서 팔린단 말인가?
플빠들은 엑빠들의 공격에 피해자인마냥 하지만 PS2시절에 보여준 오만하고 독선적인 모습을 보였던 플빠들이 할말이 아니다. 그리고 플빠들의 병신 행위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엑박 독점게임(+북미산 게임들)을 이유없이 비방 까내린다.
일본 게임을 매우 신봉하며 서양쪽 게임들을 배척하고,[6] PS3 독점작들을 개발하던 제작사가 멀티로 돌아서면 무조건 역적이다.[7]
그들의 전투력은 PS3를 디스하는 글이 올라오면 미친듯이 출격하여 게시물 덧글창을 개난장판으로 만든다.
추가로 플빠들의 여론 조작으로는 'Wii는 닌텐도 퍼스트 파티 게임만 팔리지 서드파티 게임은 안팔린다'(실제 PS3는 Wii보다 서드파티 게임의 판매가 부진하다. 애초에 기기 판매 댓수가 적어서 그런 걸 감안하면 PS3도 꽤 괜찮게 팔리는 것이지만... 다만 적어도 일본에서는 이 말이 맞다. 현재 일본에서는 PS3 서드파티 게임 판매량이 가장 많다.), '엑박은 총질게임 비중이 너무 높다'(북미 대세가 FPS라서 PS3도 FPS의 비중이 매우 높다.) 등이 있다.
그리고 '판매량이 게임의 전부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일삼는데... 확실히 동의할 수는 있는 말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 말을 인지부조화적인 의미로 사용해서 엑스박스 진영의 소프트들을 판매량만 더 높은 졸작취급하며, 마치 자신의 취향이 진리라도 되는거 마냥 말해댄다. 양 기종을 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일반인이 보면 그저 병신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거기다 초창기 독점작인 킬존2나 리틀빅플래닛 같은 게임들은 아가리로는 거의 천만장은 따놓은 당상으로 개드립을 쳐대다가 정작 판매량이 몇백만장 수준에서 멈추자 저따위 소리를 지껄이며 무마하려드는 작태를 보여줬다.
또한 몇몇 플빠는 이글루에 상주하며 플빠짓을 일삼았는데 PS4가 발매된 요즘도 이어지고있다. 이중 어느 플빠는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을 엑봇 및 플벌레자기혐오? 낙인을 찍어 리스트랍시고 저격하는걸 좋아했는데 이는 어느 극성 엑빠의 행동과 매우 유사하다.
"존카멕은 3류 개발자다", "중소기업 EA" 같은 주옥같은 발언도 유명하다.
1.2.2 PS4 발매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4의 성능을 과대평가하여 환상에 빠진 나머지 고사양 PC 성능과 PS4의 성능을 동일시 하거나, PC를 불법의 온상지로 보는 등 여러모로 최근엔 PC빠들과도 크고 작은 충돌을 일으키며 적대적인 관계가 되었다. 특히 PC에 대해서는 스팀 라이브러리까지 공개해도 불구하고 PC 유저니까 무조건 복돌이다같은 어이가 없는 논리로 대응하고 있어서 PC 유저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정품 사도 복돌이 취급받는 신세 그러신 분들이 용던 PS2 개조숍은 왜 가만히 두셨나이까?
또 플빠들은 한국에서 PS4 상황이 엑원보다 낫다고 틈만나면 엑원 유저들에게 분탕질, 비아냥을 일삼는데 사실 한국에서의 PS4 상황이 상대적으로 엑원보다 나을 뿐 세계적으로 비교해보면 결코 좋지 않은 상황이다. 한국내 PS4 상황도 타기종 비하해도 될 정도로 좋은 편이 아니라는 뜻. 비좁은 콘솔시장에서 뭉치지는 못할망정 허구언날 타기종 유저, 타 플랫폼 비아냥만 일삼고 다니는데 모 사이트에서는 하루도 빠짐없이 엑스박스 커뮤니티에 비아냥과 분탕질이 난무할 정도로 정말 심각하다. 이는 닌빠에게도 마찬가지로 조용히 있는 닌빠에게도 '그들만의 리그', '정발도 안된 것들이' 라고 하는 등 쓸데없는 분탕질을 일으키기도 한다. 애초에 콘솔 게임기 자체가 덩치만 큰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고 있는 걸 생각하면 정말 답이 없는 소리다.
플레이스테이션과 소니에 대한 플빠들의 신봉이 도를 넘어 게이머가 아닌 일반인이 듣기에도 황당무계한 주장을 일삼는다. 게임을 하기에 최고의 기기는 플스라면서 PC는 복돌이에 핵 뿐이라 제대로 게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고, 타 기종들은 망해서 콘솔 사업을 접어야 게임계가 더 발전한다는 희대의 병신맛 소리를 해댄다.
특히 "소니는 독점을 해도 갑질 할 회사가 아니다", "한 기업이 독점해도 악행 저지르는 시대는 끝났다"같은 헛소리를 해대는데 악의 평범성과 스팀 모드 유료화 사태를 봐도 아무리 소비자 친화기업도 경쟁자가 없이 시장을 독식하게 되면 어떤식으로든 썩기 마련이다. 멀리 갈 것 없이 소니만 봐도 PS3 컨트롤러 진동삭제와 초기정책, PS3 3연속 가격 인상, 2011년 PSN 해킹대란, 한국 PSN 신규 가입 중지 대란 등등 아래에도 적혀있는 무수히 많은 병크와 삽질더미를 나열하자면 남욕할 처지가 아닌상황이 수두룩한데 어찌 그리 장담한단 말인가? 그럼에도 다른 게임 회사는 무조건 악덕기업, 소니는 선량기업으로 찬양한다.
현재는 소니의 세력 약화로 엑빠, 닌빠들에 의해 견제받고 있어서 다소 밸런스가 유지되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원칙적으로 모두 적이고 동지는 없는 앙숙 관계이지만, 서로 연합하여 반격하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기도 한다. 플빠 쪽에서는 엑빠와 닌빠 둘 다 적으로 돌린 상태라 공공의 적 취급받는 상황. 현재 엑빠, 닌빠 뿐만 아니라 PC빠들과도 대립을 겪으면서[8] 플빠 VS 엑빠, 닌빠, PC빠의 구도가 펼쳐지고 있는 중이다. 앞에서 언급된 용어가 타 플랫폼 빠들로부터 폭발적인 공감대를 얻었다는 사실만 봐도 문제가 있는 쪽이 어느 쪽인지는...
1.3 특징
1.3.1 너티독빠 / 플스독점 제일주의
플빠들은 플스 독점게임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기로 유명한데 특히 라스트 오브 어스, 언차티드 등의 수작을 만든 제작사 너티독은 절대로 건드리면 안되는 성역 수준으로 너티독 게임에 대한 비판적인 소감이 보이면 단체로 공격하기도 한다. 너티독의 최신작 언차티드 4의 경우 발매되자마자 루리웹 플레이스테이션 게시판 등지에서 비판적인 소감을 작성한 유저들을 인신공격하는 플빠들도 적지않게 있었는데 정신병자취급까지 나오자 이러니 플빠들이 욕을 먹는 것이라며 플빠 커뮤니티 분위기를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유저들도 있었다.[9] 물론 너티독의 라스트 오브 어스, 언차티드는 매우 훌륭하고 상당히 잘 만든 게임들이고, 제작사 너티독도 게임을 정말 잘 만드는 제작사임에는 틀림없지만 이런 과도한 팬심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한 좋지않은 이미지만 생성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빠가 까를 만든다. 너티독 뿐만 아니라 갓 오브 워, 그란투리스모, 킬존 등 다른 플스 독점게임도 별반 다르지 않은데 플빠들의 공격성은 해가 가면 갈수록 점점 심해지는 추세.[10]
그리고 국내의 대표적인 플빠사이트 루리웹에서는 플스 독점작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면 인디언밥+다굴빵 당하는 경우가 흔하다. 루리웹 항목을 참고해보면 알겠지만 플빠 뿐만 아니라 루리웹 자체가 상당히 공격성, 이중성이 극에 달한 사이트라 이탈 회원수가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루리웹을 탈퇴하거나 또는 인벤에 활동하는 유저가 많아지는 편.
1.3.2 일빠성향
플레이스테이션 커뮤니티에서 단골로 등장하는 논란으로 적지않은 수의 일빠성향 플빠[11]들이 우익성향이 드러나거나 의심가는 게임을 적극 옹호하며 우익을 지적하는 유저들을 향해 키보드애국자, 넷열사 등으로 몰아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곤 하는데, 플레이스테이션 커뮤니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타기종 커뮤니티에서는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한 좋지 않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주범들로 여겨지기도 한다. 다만 일빠성향이 아닌 플빠들도 있기때문에 플빠진영 내부에서도 서로 반목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우익성이 드러난 게임을 옹호하는 논리로 "게임은 작품성으로만 판단해야 한다"부터 "저것은 전범기 표현이 아니다", "우익은 맞지만 세뇌당하지는 않는다"까지 별의 별 논리가 판을 치는 실정. 최근에는 진격의 거인 한글화와 페르소나 5 전범기로 인한 우익 논란이 끊이질 않았다.
1.4 병크
1.4.1 서드파티 욕심
타사로 나온 소프트를 욕심내며 징징대는 걸로 유명하다. 타사 독점게임을 부러워하는 거야 어느 기종에서나 있는 현상이지만, 닌빠의 경우 N64, 게임큐브를 거치면서 서드 경쟁에서 완전히 패배한 채로 오랜 기간을 지낸지라 사실상 닌텐도 메인에 그 외의 게임 약간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경향이 있으며, 엑빠는 애초에 구입자 대다수가 서양게임을 목적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거의 신경 안 쓰는 반면, 플빠의 경우는 게임에 입문한 시점부터 일관적으로 PS, PS2로 승리한 게임기의 위치에 있어왔기 때문인지 PS3 시대에서 경쟁에서 패배하고 이탈하는 회사가 많아지자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PS계열로도 내달라고 조르는 경우가 심하게 많다. 3DS와 VITA의 명암을 한순간에 갈라버린 몬스터 헌터 시리즈를 비롯해 사실상 닌텐도 소유의 IP가 된 베요네타, 영 제로 시리즈, 모노리스F.E.A.R 의 그 회사랑은 다르다! 소프트의 제노 시리즈를 비롯한 게임들이 대표적. 공식 Q&A에나 제작자의 트위터에까지 돌격해 징징대는 바람에 모노리스에서 닌텐도의 자회사임을 공식홈에 표기한다던가 베요네타의 프로듀서인 카미야 히데키가 트위터에서 대놓고 깔 정도로 악명이 높다. 이 경우는 일본 뿐 아니라 국내의 루리웹 등지에서도 자주 찾아볼 수 있는 편.
심지어는 스플래툰같은 퍼스트파티 IP 에도 PS4에서 나왔으면 대박쳤을거라는 래퍼토리를 들먹이는경우도 있다. 이정도면 징징거리는 수준이 아니라 타사의 퍼스트 파티마저 '기기는 사기 싫은데 그 기기독점 게임은 하고싶어'라는 발상을 선보이기도 한다.
더 나아가 이런 징징거림에서 끝나지 않고 PS계열로 나오지 않으면 해당 게임을 맹목적으로 비방한다. 유저평가가 가능한 사이트마다 별점테러를 가하는가 하면 해당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만 나오면 무조건 까내리고 평가절하한다. 고평가를 받고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여도 전부 부정하고 비방만 쏟아낸다. 더욱이 비방에 앞서 게임을 구매하기는 커녕 해보지도 않고 까내리기만 하니 악질적인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이중적인 모습도 자주 보인다. 라이즈: 선 오브 로마의 PC판 발매 소식이 나자 한글패치가 나올테니 엑원으로 사지 말고 PC판을 사라고 종용하다가 디 이블 위딘이 PC판 한글패치 소식이 나자 고발하겠다며 협박까지 했다. 밑에 1.4.2. 디 이블 위딘 한글패치 제작자 고소 협박 사건에서 자세하게 서술.
또 플빠들의 이중잣대는 엑스박스 원과 PC를 대하는 태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PS4, 엑원, PC에 동시발매되는 멀티플랫폼 게임이 있을때 약간의 프레임이나 해상도 차이나는 엑원판은 개쓰레기로 매도하면서 상당히 큰 차이가 나는 PC판과의 비교에서 PC빠들이 PS4판에 대해 비판하면 아주 개난장판을 벌인다. 대표적인 예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경우 플빠들은 얼마 차이나지도 않는 엑원판은 언급도 하면 안되는 쓰레기로 몰았다. 사실 위쳐3 프레임은 엑원판이 PS4판보다 좀더 좋은데 해외 웹진의 프레임 비교분석 영상으로 확정된 정보를 애써 인정하지 않고 엑원을 까내렸다.[12] 반대로 압도적으로 좋은 PC판과 비교에서는 PC는 제대로 게임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고 PS4로 해야지 제맛!이라거나 PC 유저들을 PC빠 코스프레를 하는 엑빠로 매도하는 추태를 보였다. 자신들이 엑원에 대하는 논리를 그대로 뒤집어 버리는 거의 치매 수준으로 위에서 예로 설명한 역논리 예시들은 그래도 최소 한세대 이상 차이가 나는데 이건 뭐 하루에도 몇번씩 오락가락하는데 완전 치매+조울증 수준. 대표적인 플빠들의 이중잣대 참예시라 할 수 있다.
또 고사양 PC 성능과 PS4 성능 동일시가 도를 지나치면 PC와 PS4의 성능•그래픽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일삼기도.
또 플빠들은 MS의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 독점을 두고 멀티 플랫폼을 돈으로 사는 건 게임의 생태계를 망치는 행위로 MS를 게임계의 악의 축, 돈으로 목 졸라 제작사에게서 게임 강탈한 날강도로 몰다가[13] 소니가 스트리트 파이터 5를 독점 발표하자 자신들이 악의 축으로 규정한 행위를 "PS4는 괜찮다", "엑박독점은 남들 못하게 하려는 독점, 플스독점은 자기 식구 더 챙겨주려는 독점" 등등 말도 안되는 소리로 옹호했다.[14]
1.4.2 디 이블 위딘 한글패치 제작자 고소 협박 사건
디 이블 위딘은 SCEK(현재는 SIEK)에서 PS4, PS3판을 한글화하여 출시했는데 소니의 투자로 서드파티 게임이 한글화 되었다는 점은 현재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한글화 되었다고는 하나 초반에는 플레이스테이션으로만 가능했기때문에 PC 유저들을 위해 PC판 한글패치 제작자가 패치를 제작하겠다고 공지했는데 플레이스테이션 전용이라고 생각했던 한글을 불법패치를 통해 PC유저들이 사용하는것은 엄연한 도둑질이라고 생각한 플빠들이 단체로 한글패치 제작자에게 소니에서 고소할 수도 있으니 제작을 그만두라는 협박을 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소니가 한국 비디오 게임 시장을 위해 투자하여 한글화를 진행했는데 PC유저들은 불법패치를 통해 한글로 즐기는 것이므로 소니에서 고소가 들어갈 수도 있으니 한글패치를 제작하지도 사용하지도 말라는 주장.
이 주장은 죄다 억지주장일 뿐인데 사실 소니는 PC판에 대한 권리 자체가 없어서 애초부터 고소는 불가능하다. 소니는 자신들이 투자하여 한글화한 PS판 한글 저작권만 가지고 있을 뿐 PC판은 PC판 유통사의 권한이고 대부분의 PC판 게임 유통사들은 유저들이 발벗고 나서서 한글화 해준다는데 오히려 환영하는 쪽이지 막는쪽은 거의 없다. 하지만 플빠들은 설명을 해줘도 소니가 소송걸어야 한다며 난장판을 벌였다.[15] 당시 루리웹 플레이스테이션 게시판, PC 게시판 등지에서는 플빠 vs PC빠 간의 싸움이 격렬하게 일어났다.
후에 PC판 유통사인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PC판 공식 한글패치를 배포했는데 고소 협박했던 플빠들은 자신들이 저질렀던 행동에 대해 해명이나 사과 한마디 없이 전부 버로우를 탔다.
1.4.3 PSN 서버 마비의 여파로 저지른 병크
2014년 12월 리자드 스쿼드의 공격으로 PSN과 엑스박스 라이브가 중단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특히 루리웹 플빠들은 둘 다 털렸으니 PSN이나 엑스박스 라이브나 똑같다라고하며 엑스박스 커뮤니티에서 온갖 분탕질을 쳐댔다. 문제는 리자드 스쿼드의 공격 방식이 디도스였다는 것. 아무리 보안이 좋은 회사라도 디도스를 완벽하게 막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고 순식간에 트래픽을 유발해서 서버에 장애를 주는 방식이니 막기가 힘들다. 하지만 PSN과 엑스박스 라이브의 질적 차이는 복구 시간에 있는데 엑스박스 라이브는 서버가 다운된지 4~5시간 안에 복구가 완료되었지만 PSN의 경우 2014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시작해서 정작 5일간 서버가 중단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빠들은 어떻게든 엑스박스 라이브를 까내리고 소니와 플레이스테이션, PSN을 열심히 쉴드쳤다.2011년 대규모 PSN 해킹 사태와 과거부터 자질구레하게 터져대는 PSN 사태를 겪고도 플레이스테이션과 소니에 대한 충성도를 보면 참 대단하다.
2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종족 프로토스를 신봉하는 자들
플토빠의 약칭. 프빠라고도 한다. 자세한 것은 플토빠 항목 참고할 것.- ↑ 실제로 일베 같아서 사용 된게 아니라 비하 표현의 일종일 뿐이다. 실제로 2010년도부터 사용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09년도에도 있다. 여기도 그리고 플벌레란 표현은 일베 유저들이 양비론에 근거한 물타기로 사용하다 출신이 적발된 적이 있어 실제로 사용되는 경우는 드물다. 다중 아이디로 플베라는 표현을 밀다가 적발된 사건.
- ↑ 소니는 주로 휴대용 게임기인 비타와 닌텐도의 3DS로 경쟁, 마이크로소프트와는 거치형 게임기인 PS4, 엑스박스 원이 부딛힌다. 하지만 닌빠와 엑빠는 딱히 서로 경쟁할 기기가 없기 때문에 서로 무관심하다고 보는게 옳다. 거치기의 경우 예전에는 wii가 있긴 했는데 워낙 가족의 기기이기도 하고 판매량도 월등해서 경쟁 상대가 아니었다. 그리고 WiiU는...
- ↑ 이분들이 간과한 사실이 처음 PS2가 나왔을때 대부분이 DVD 플레이어로 구매했었단 사실.
- ↑ 물론 PS1도 별도의 어뎁터를 달면되지만 이후 모델부터는 달수 없게되어버려서...
- ↑ 예를 들어 기술적으로 Wii에 DVD 재생 기능을 넣지 못할 이유가 없다. 실제로 닌텐도에서는 Wii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DVD 재생을 지원할 것이라 발표했다가 취소한 적이 있다.
- ↑ 물론 PS3 독점 양키겜들은 까지 않는다. 어...?
- ↑ 플빠들이 들었다간 뒷목 잡고 혼절할 사실이 있는데 플스3과 엑박 360이 출시됐을 때 스퀘어 에닉스 관계자가 "우리는 플스를 지원하겠지만(특정 콘솔이 시장을 독점하는것을 막기위해) 맹목적인 지원은 하지 않겠삼." 이라고 언급한 일이 있다.
- ↑ 플빠들의 GTA V PC버전 발매 반대 서명운동과 이블 위딘 유저 한글패치 고발 협박 사건, PC 유저들을 복돌이, 엑빠로 매도하는짓 등을 계기로 더욱 악화되었다.
- ↑ 개인적으로 실망했다는 소감이었는데 인신공격 댓글이 주루룩 달리다 못해 정신병자드립까지 나왔다.
- ↑ 다른 기종도 마찬가지지만 플레이스테이션 유저수가 워낙 많다보니 어쩔 수 없는듯.
- ↑ 말 그대로 플빠 중에서도 일빠성향을 드러내는 플빠들을 지칭한다.
- ↑ 해외 웹진의 양기종 프레임 분석 글에서 일반적인 PS4 유저들은 분석 영상을 보고 프레임은 엑원판이 좋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분위기였으나 몇몇 악성 플빠들은 끝까지 인정하지 않거나 프레임보다 해상도 좋은게 더 좋은거라며 정신승리까지 했고, 엑원 유저와 PC 유저들을 끌어들여 욕설과 비아냥을 일삼았다.
- ↑ 이미 자기들 식으로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 PS4판 발매 확정이라고 떠들고 다닌다. 현세대부터 엑원 기간독점 게임들의 선례를 봐도 PC판은 몰라도 PS4판은 솔직히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도 PS4로 완전판 발매 확정이라고 떠들고 다닌다. 확실한 정보도 없는데 아주 믿음이 넘친다. 후에 PC판은 2016년 상반기, PS4판은 2016년 하반기에 발매가 확정되었다. 플빠들은 또 PS4판은 완전판이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왜 완전판이 PS4로만 나온다고 생각하는지 뇌구조가 정말 신기하다. 전작처럼 DE판이 나온다 하면 PS4, 엑원 동시 발매일텐데 말이다.
- ↑ 다만 스트리트 파이터5 는 소니가 직접 독점화 한것이 아닌 엑스박스 원의 규정에 의해 발매가 무산이 된 상황이라, 정확하게는 크로스 매칭을 허용한 플레이 스테이션4와 PC는 발매가 되었지만 마지막까지 크로스 매칭을 불허한 라이브 규정때문에 엑스박스 원 판은 발매가 안된 경우라 어부지리격으로 독점화가 된 경우고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는 마소의 지원 및 개입으로 MS 플랫폼 기간독점이 된 경우라 비슷하면서 상황이 전혀 다르다.
- ↑ 만약 PC판 유저한글화 제작자가 소니가 직접 한글화한 게임물에서 추출한 언어 데이터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면 소니와의 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