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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봉제인형(커밋) 버전 순화된 이미지입니다.
남성의 항문의 신축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미지 하나로 모든 사람들의 눈을 까뒤집히게 한 쇼크 사이트계의 거장이다. 1999년부터 열렸으며, 튜브걸(Tubgirl), 레몬파티(Lemon Party)와 함께 3대 테러물(The Unholy Trinity)의 칭호를 얻었으며, 테러물계에서도 상당히 유서깊은 물건. 좀 말라 빠지고 나이 있는듯한 남자인 일명 "Goatseman"의 왼손에 있는 결혼반지가 포인트. 도메인 이름도 참 거시기하다. 염소와의 검열삭제라니... 향간에서는 Guy Opens Ass To Show Everyone의 약자라고도 한다.
치질환자는 가급적 보지 말자.(...)
파일:10iS0rz.jpg
정말 염소를 닮았다.
Goatseman의 본명은 커크 존슨(Kirk Johnson)으로, 양성애자이며 자위기구를 파는 사이트의 소유주다. 인터뷰 항문 스트레칭과 큰 자위기구를 좋아했다. 그는 2010년 7월 20일에 자신의 직장으로 배구공을 넣다가 피를 많이 흘려서 하마터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응급실로 데려가 수술을 했으나, 감염으로 인해 58세로 명을 달리했다고 다음날인 21일에 그의 오랜 파트너인 존이 BMEZINE에 밝혔다. "커크 존슨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매우 큰 구멍을 뒤에 남기고 우리는 그가 없어서 슬프다"고 존이 커크 존슨의 죽음을 알리며 말했다. 무슨 구멍?
goatse.cx는 4개의 메뉴(Giver, receiver, feedback, contribution)로 구성되어 있다. Giver는 보트에 누워있는 알몸 남자의 사진인데 크고 아름다운 물건이 가슴까지 올라가 있는 포토샵으로 확인된 이미지다. Receiver는 위에 서술된 신축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미지이다. 그 외에 유저들의 반응[1]을 볼 수 있는 Feedback, 그리고 goatse의 패러디를 제공하는 contribution이 있다. 여기에 가면 'gap.zip'이라는 파일이 있는데 설명에 따르면 그 안에 있는 이미지를 사이트에 올렸다고 한다.[2]
원래의 도메인인 goatse.cx에 있던 사이트는 2004년 1월 14일 어른의 사정으로 폐쇄된 뒤[3] 그 후에도 여러번 팔렸던 전례가 있으며, 지금도 또 판매중인 것 같다. 2004년의 폐쇄 이후에 생겨난 goatse.cz 쪽은 지금은 링크가 죽었다. 그러나 프랑스의 도메인을 사용한 goatse.fr의 존재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는 듯하다.[4]
...그러나, 이미 Goatse의 수많은 미러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미지 역시 널리 퍼졌는데다가 무엇보다도 사이트 자체의 인지도도 있기 때문에 수습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최소한 앞으로의 희생자는 없을지도 하지만 미트스핀 네트워크의 Goatsemarathon의 존재가... 현재 goatse라는 단어는 무엇인가를 쭉 늘린다, 크게 열어놓는다는 의미의 동사화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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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오벨릭스 버전(?). 프랑스의 아스테릭스 테마파크 관련 시설로 추정된다.
영미권에서는 양손으로 구멍을 넓히는 모습을 그림 등으로 재현하거나, 그렇게 생긴 물체를 인터넷에 올리는 등 각종 패러디를 만들었다.
2007년도에 BBC 뉴스에서 시청자들의 자작 2012 런던 올림픽 로고들을 보여줬는데, 도중에 Goatse의 패러디가 올라와 논란이 된 바 있다.
언사이클로피디아에서는 Goa tse는 중국의 철학자였다고 설명해놓고 있다. "중심에는 공허가 있다", "아둔한 자는 굳게 닫혀있고 현명한 자는 다방면으로 열려있다" 등의 주옥같은 Goa tse의 철학적인 명언들을 볼 수 있다 웃기게도 상술된 개드립들은 장자의 인간관과 유사하다(...).
미트스핀 네트워크에는 Goatse 사진을 포함해 역시 남성의 후장의 신축성을 보여주는 사진 모음집을 플래시로 이어붙인 영상을 보여준다... 역시나 쇼크 사이트로서 고전 명작에 바치는 트리뷰트로 추정된다. 아마도 미트스핀 네트워크가 대세를 타면서 비록 이쪽에 종속되더라도 Goatse의 악몽은 여전히 계속될 것이다.
둠 시리즈의 둠가이와 임프가 검열삭제를 하고있는 도트개조 짤방도 제작한 바가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2010년 6월에 있었던 AT&T 아이패드의 사용자 이메일을 해킹한 혐의를 받고 있는 해킹팀 "Goatse security"의 이름의 근원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