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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시리즈에 등장하는 도시들.
GTA 2에서 등장한 애니웨어 시티를 제외하면 다들 최소 두 번은 주 무대가 되었는데 사실 다들 이름만 같을 뿐 다른 도시들이다. GTA 시리즈는 작품마다 동시대라고 언급된 작품들을 제외하면 연관점이 없으며, 도시 지도들 자체가 작품마다 다르다. 사실 3이나 바이스 시티까지는 그냥 모티브만 따온 것으로 보이지만 산 안드레아스부터는 대놓고 실제의 건축물들이 있고 지명까지 오마주 되어 나온다.
목차
1 바이스 시티 (Vice City)
바이스 시티 참고.
2 리버티 시티 (Liberty City)
리버티 시티 참고.
3 산 안드레아스 (San Andreas)
산 안드레아스(Grand Theft Auto 시리즈) 문서 참조.
4 북부 양크턴 주 (State of North Yankton)
이 문단은 북부 양크턴(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GTA 5의 프롤로그와 특정 시점에서만 배경이 되는 지역.
1945년 설립되었다. 양크턴의 북부가 아니라 그냥 주 이름이 북부 양크턴이다. 노스다코타주를 모티브로 했지만[1] 등장하는 지역은 루덴도르프 일대로 한정된다. 덧붙여 루덴도르프는 노스다코타의 주도인 비스마르크를 모티브로 했다.
미국에서 추운 곳 중 하나인 노스다코타 아니랄까 봐 배경이 주 극 중 시점에서 9년 전 프롤로그에서도, 극 중 현재에서도 눈이 내리는 날씨만 배경으로 나온다.
일종의 이벤트성 맵이기 때문에 특정 미션 도중을 제외하고는 갈 수가 없도록 설계된 도시이나, GTA 온라인 한정으로 북부 양크턴이 나오는 임무[2]를 하는 유저가 다른 유저를 초대하면 그 유저가 글리치로 북부 양크턴을 갈수 있었던 버그가 있었다. 물론 1.10 패치 이후로는 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