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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2016년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사용된 ID 영상. 추후 새 ID 영상이 올라오면 추가 바람

아침&과 함께하면 건강한 하루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1 개요

JTBC의 아침뉴스 프로그램. 평일 오전 7시 30분에 방송, 1시간 30분 진행한다. 또한 수화통역이 8시 10분경까지 제공된다. 뉴스의 내용이 거의 지난 밤 방영된 JTBC 뉴스룸의 재탕으로 방영되었던 리포트[1]에서 시간 표현(예: 뉴스룸에서 내일 → 아침&에서 오늘) 등 일부만 수정하여 그대로 재활용한다. YTN 출신의 황남희 아나운서와 JTBC 사회부 기자인 김진일 기자가 진행을 맡으며, JTBC 뉴스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여성 앵커가 메인 진행을 맡는다.

밤 사이 새로운 일이 생기지 않으면 뉴스룸을 본 사람의 입장에서는 굳이 시청할 필요 없을 정도이나, 주말 뉴스룸 분량이 짧기 때문에 월요일 아침&에서는 전날 뉴스룸에서 보도되지 않은 내용도 어느 정도 나오는 편이다. 간혹 중간에 동사의 사건반장에 출연하는 패널들이 나와서 전문가 토크를 한다.

메인뉴스를 제외한 JTBC 뉴스 프로그램 중 주중 공휴일에도 방송하는 유일한 뉴스 프로그램이다. 그렇다고 주중 공휴일에 항상 방송하지는 않는다. 명절 연휴는 당연히 휴방하며, 명절 이외의 주중 공휴일이라도 휴방할 수 있다.

2016년 9월 19일부터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2 연혁

2013년 9월 16일부터 손석희가 보도부문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신설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방송 초창기에는 평일 오전 7시에 방송, 1시간 25분 진행했다. 2014년 4월 7일부터 오전 8시로 변경되어 방송 시간이 1시간으로 단축되었다가 5월 20일부터 오전 6시 50분으로 변경되어 방송 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연장되었다. 5월 20일부터 오전 7시 25분으로 변경되어 방송 시간이 1시간으로 단축되었다가 5월 26일부터 오전 7시 20분으로 변경되어 방송 시간이 1시간 10분으로 연장되었다.

7월 28일부터 방송 시간이 1시간 5분으로 단축되었다가 9월 22일부터 오전 7시 30분으로 변경되어 방송 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연장되었다. 9월 29일부터 오전 7시 20분으로 변경되었다가 2015년 1월 5일부터 다시 오전 7시 30분으로 환원되었다. 2월 2일부터 방송 시간이 1시간 40분으로 연장되었다가 9월 21일부터 방송 시간이 다시 1시간 30분으로 단축, 환원되었다.

물론 이전에 오늘의 모든 조간, 모닝쇼 7 등 전신뉴스들이 존재하지만,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추후 생활밀착 프로그램이 JTBC에 신설될 때 아침 8시 이전, 8시대 뉴스를 계속 보려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어쩔 수 없이 MBN이나 KBS 2TV의 아침 뉴스타임으로 등을 돌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 이러다가 제이티비씨도 채널에이의 전철을 밟는 수순이 될까? 차라리 에스비에스가 가을 개편이 확실시되더라도 아침 뉴스가 7시 20~30분에 편성되면 바로 볼 수 있는 것이 낫겠지. 물론 오비에스의 이 뉴스를 선택해야 하는 수밖에 없고 특히 비수도권은 인간극장이나 봐야 하는 울며겨자먹기식 정책에 매도하겠거든.

3 역대 진행자

남성 진행자
이름진행 기간비고
김필규 기자2013.9.16 ~ 2014.3.21
박성준 아나운서팀장2014.3.24 ~ 2015.7.10
장성규 아나운서2015.7.13 ~ 2016.6.3
김진일 기자2016.6.7 ~ 현재
여성 진행자
이름진행 기간비고
황남희 아나운서2013.9.16 ~ 2014.5.16
2015.1.5 ~ 현재
안나경 아나운서2014.5.20 ~ 2015.1.22015.8.31~9.4 : 임시 진행.
송민교 아나운서2016.8.29 ~ 9.2임시 진행
보조 진행자
이름진행 기간비고
김수산2013.9.16 ~ 2016.1.29프리랜서 아나운서
인윤정프리랜서 아나운서[2]
조수애 아나운서2016.2.1 ~ 현재

4 구성

4.1 아침종합뉴스

지난 밤 방송된 JTBC 뉴스룸의 주요 내용 + 밤 사이 사건사고를 전달한다.

4.2 아침&브리핑

매일 주요 일정을 소개하는 코너.

4.3 아침&이슈

이슈가 되었던 뉴스를 취재기자에게 자세히 들어보는 코너.

4.4 오늘

JTBC 뉴스룸의 '내일'을 재방송했다. 원래는 뉴스룸에서 '오늘'을 방송했었는데 9월 21일에 '내일'로 바꾸고, 9월 22일 아침&에 '오늘'이 신설되었다.

2016년 7월 7일 종영되었다.정말 종영일까. 제목만 어제로 바꾸고 진행하는거 아닐런지 의심된다.
뉴스룸의 '오늘'이 완전히 갈아엎었기 때문에 아침& 재방송의 가능성은 희박했고 7월 12일부터 정말로 진행하지 않았다.

4.5 직격 인터뷰

월요일에 '오늘' 대신 진행하는 인터뷰. 유명인사들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4.6 국내 이모저모

국내의 단신뉴스들을 알려주는 코너.

<진행자>

  • 조수애 아나운서.

4.7 해외 이모저모

해외의 단신뉴스들을 알려주는 코너.

<진행자>

  • 조수애 아나운서.

4.8 컬처 배틀

매주 목요일, 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코너.

<진행자>

  • 권근영 스포츠문화부 기자.

4.9 뉴스 쏙쏙

매주 금요일, 한 주간의 관심이 가는 이슈를 골라서 정리하는 코너.

<진행자>

4.10 오늘의 시선

매일 한 장의 사진이나 만평을 소개하는 시간.

4.11 날씨

일기예보 코너.

<역대 진행자>

  • 홍재경 기상캐스터 (2013.9.16 ~ 2014.1.3)
  • 이선민 기상캐스터 (2014.1.6 ~ 2016.1.1)
  • 김민아 기상캐스터 (2016.1.4 ~ 현재)

5 트리비아

아침 뉴스로는 YTN, 연합뉴스TV 같은 보도채널 메인 뉴스를 압살하는 것도 눈에 띄고 있으며 기타 지상파 뉴스(오비에스, 교육방송 제외), 경쟁 종편 채널 등 여느 프로그램과 비교하면 시청률로는 당당히 1위를 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채널들은 거의 좆망이자 시망에 불과하나, 게다가 채널A까지 최근 개편으로 인해 망작이 되어 한마디로 망했어요 정도에 해당되며, 이것만 오히려 더 고군분투중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나중에 JTBC가 채널A, TV조선 따라 생활적인 밀착 정보 프로그램이 신설되면 이것도 진짜로 시망이 되겠지.

최순실 게이트 보도를 집중적으로 하는 뉴스룸과 달리 이 방송은 다양한 소식을 전해준다. 물론, 최순실 게이트 보도의 비중이 높기는 하다. 하지만 뉴스룸과 비교했을 때는 비중이 많이 적고, 깊이도 얕다. 다양한 소식을 접하고 싶으면 차라리 몇 주 동안은 뉴스룸 대신 아침&을 보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사실 아침&을 제외한 다른 뉴스들은 다 최순실 게이트 특집이다.

6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

7 같이 보기

  1. ↑ 밀착카메라, 탐사플러스 등.
  2. ↑ 사건반장에서는 박종권 앵커가 진행할 당시 캐스터 호칭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