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N-SAM은 일본의 차세대 고고도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개발 계획으로 Network-SAM(네트워크화 지대공 미사일)의 줄임말이다.
2018년부터 개발시작, 2021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2 상세
이미 일본이 도입하여 운용하고 있는 초고고도 방어 미사일인 SM-3와 저고도 영역 미사일인 PAC-3의 간극을 메꾸기 위해 계획되고 있다.
유도탄은 2 종류로서 낙하 중인 탄도탄과 극초음속 미사일 등 고고도 고위협 목표에 대응이 가능한 적외선 시커 탑재형의 경우 THAAD와 유사하게 적외선 렌즈를 보호하기 위한 페어링과 SM-3 공동개발을 통해 획득한 것으로 보이는 고체연료 방식 측추력기가 달려 있으며[1], 레이더 유도탄은 큰 특징이 없고 저고도의 저위협 목표에 대응한다.
또한 Plug & Fight 개념을 도입해 주 화기관제레이더 외에도 방위성 방공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센서[2]들의 정보를 사용하여 하나의 SAM 시스템으로 자동으로 상호 조정해 동적인 초광역방공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개발될 예정이다.#
포대 1개 세트는 사격통제차량 1기, 사격용레이더 차량 1기, 발사차량 5기, 탄운반차량 1기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