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ity, My Way"
1 소개
'개그수사대' 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미국드라마 NCIS 시리즈의 두번째 스핀오프작.
NCIS 시리즈의 주인공 리로이 제스로 깁스 역을 맡고 있는 마크 하먼이 프로듀서로써 본 시리즈에 합류했으며 2014년 3월, NCIS 시즌 11의 에피소드 18 ~ 19에 걸쳐 백도어 에피소드가 방영되었다. NCIS의 전신인 NIS에서 '오총사' 라는 이름으로 통하던 수사팀 멤버 중 한 명이였던 댄 맥클레인 상원의원의 살해사건 수사 문제로 위싱턴의 NCIS 본부를 방문한 뉴올리언스 지부의 수장 드웨인 프라이드의 요청으로 깁스의 팀[1] 이 뉴올리언스 지부를 지원하기 위해 나서게 되는 내용을 다루었다.[2]
백도어 에피소드 방영 후 5월 중순 즈음 발표된 CBS의 2014 - 2015 시즌 라인업에 정식으로 합류하였으며 월요일로 방영 시간대를 옮긴 NCIS LA를 대신해 화요일에 입성해 NCIS의 뒷자리를 꿰차고 앉았다. 앞 시간대의 NCIS의 시청률이 문자 그대로 괴물이니만큼 적어도 한동안은 시청률 부담은 덜할 것으로 보인다.이제 CSI처럼 삼각 크로스오버를 띄우면 되는건가
실제로 9월 23일 방영된 시즌 프리미어 에피소드는 2.5%의 높은 시청률에 1700만대의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기록했으며 10월 중순 현재 모선인 NCIS의 시청률 견인 버프를 받아 안정적인 시청률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오리지널 시리즈의 주연들이 출연하는 크로스오버 에피소드가 다수 방영될 예정에 있다고 하니 시청률 상승세는 한동안 계속 이어질 듯 보이나 NCIS LA의 전례가 있듯 오리지널 시리즈인 NCIS의 아성에 의한 반사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범죄수사물의 왕국으로 통하는 CBS에서 장기간 살아남기에는 다소 무난한 수사물이 아니냐라는 여론도 존재한다.
적어도 일단 시즌1이 방영되고 있는 현재는 워싱턴이나 LA에 비해 스케일은 화려하지 않을지 몰라도 시리즈 특유의 유쾌함과 본작만이 지닌 따뜻함이 잘 녹아들어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오리지널 NCIS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뉴올리언스를 중심으로 플로리다 주의 펜시콜라에서 미시시피, 루이지애나를 거쳐 텍사스에 이르는 범위 내에서 일어나는 해군 관련 범죄사건의 수사를 주로 다룰 예정이며 축제의 도시라 불리는 뉴올리언스의 분위기에 맞게 NCIS 및 NCIS LA에 비해 훨씬 따뜻하고, 몹시 활기찬 분위기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성공적으로 풀시즌 및 시즌 2의 오더를 받아냈지만 앞에서 리드인해주는 오리지널 NCIS 시리즈의 영향에 따라 시청률이 오락가락하고 있다는 것은 여전한 위험요소.
그리고 2016년 5월, 시즌 3의 오더를 받아냈지만 가을에 돌아올 16 ~ 17 시즌부터는 오리지널 시리즈와 본작의 사이에 NCIS의 앤소니 디노조역을 맡았던 배우 마이클 웨덜리의 신작 'Bull' 이 파고들어오게 된터라 본가와의 연계 효과가 많이 저하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시즌 3에선 메리 브로디 역의 조 맥라렌이 시리즈에서 하차하며 그 후임으로 CSI : NY에서 에이든 번 역을 맡았던 바 있는 배우 바네사 펠리토가 새로운 요원으로써 합류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어째 케이트와 지바 느낌?
특이하게도 오프닝 곡을 Big Head Todd & The Monsters의 Boom Boom을 편집해서 사용한다[3]. 다른 지부에 비해서 규모라던지, 팀장을 포함한 현장요원 수가 적은 편. 대신 개개인의 능력으로 메우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4]. 또한 뉴올리언스 경찰을 비롯한 주변 법무기관과의 협업이 잦고, 부검실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외부 법의학 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결하는 등[5]. NCIS를 보다 스핀오프인 뉴올리언스를 보면 의외로 좀 놀랄만한 요소들이 많다.유독 LA OSP쪽이 유별난거다.
1.1 시즌 정보
시즌 | 총 에피소드 수 | 시즌 프리미어 방영일자 | 시즌 피날레 방영일자 | 비고 |
1 | 23 | 2014년 9월 23일 | 2015년 5월 12일 | |
2 | 24 | 2015년 9월 22일 | 2016년 5월 17일 | |
3 | - | 2016년 9월 20일 | 미정 |
1.2 등장인물
1.2.1 주연
- 드웨인 카시우스 킹 프라이드(스콧 바큘라) [6]
- NCIS 뉴올리언스 지부를 이끄는 선임 특수요원. 음악과 축제의 도시 뉴올리언스처럼 '인생은 즐거움'이라는 모토를 지니고 사는 인물이지만 자신의 신념이 허락치않는 일에 대해선 완고하고 굳건하게 소신을 지키려 하는 용기있는 인물. NCIS의 전신인 NIS 시절부터 활동해온 베테랑 요원으로 NIS에서 '5총사'로 통하던 전설적 수사팀의 일원이기도 했다. 워싱턴 본부의 수사팀을 이끌고 있는 리로이 제스로 깁스와는 이 때부터 30여년 가까이를 알고 지내오던 형제 같은 친우. 누가 깁스 친구 아니랄까봐 가끔씩 무모한 행동을 보여주기도 한다.[7][8]
- 뉴올리언스라는 도시에 대한 애정이 대단하다. 뉴올리언스 지부 책임자로 부임해오자마자 경찰들과 협력해 마약 단속을 하는 등 도시의 치안을 끌어올리는데 노력했고 그러한 공헌을 인정받아 주민들로부터 명예 시민으로 추대받았다.
- 깁스에게 자택 지하실에서 보트를 만드는 취미가 있다면 이 분은 요리가 취미. 극중 요리를 하는 모습이 자주 등장하신다. 멤버들에게도 자주 대접해주시는 듯.
- 가족으로는 부인인 린다와 딸인 로렐 프라이드가 있다. 부인인 린다와는 현재 별거중이나 그녀가 종종 지부에 찾아와 일손을 돕기도 하는 것으로 보아 그렇게까지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의 관계 회복을 틀어막는 모종의 이유가 있는 듯 보인다.
- 그리고, 전형적인 딸바보 아버지이기도 하다. 딸인 로렌의 남자친구 관계에 대해 매우 관심이 많으며 그녀가 사귀었거나 가깝게 지낸 청년들과 금새 친해져서 로렌과 더이상 사귀는 관계가 아님에도 드웨인과 연락을 한다던가, 드웨인 본인도 그 친구들을 도와주는 걸 보면 정은 물론 친화력이 상당한 성격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워싱턴의 30년지기 친구나 LA의 관리자님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
- 아버지가 어떠한 이유로 교도소에 들어가 있는데 가석방 추천 때문에 제대로 갈등을 겪어야 했으며[9], 하필 로렐까지 엮이는 바람에 가족 분열 일보직전의 분위기까지 가기까지 했다[10]. 결국 원만히 끝나긴 했지만[11]
- 참고로 손녀인 로렐은 자기 할아버지가 왜 감옥에 있고 왜 아버지가 가석방에 동의를 안해주는지 모른다. 할아버지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면 당연히 할아버지의 가석방을 아버지인 킹에게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해당 회의 마지막에 결국 킹이 로렐을 위해 진실을 덮고 어릴때 아버지와 놀아달라고 한 부분을 알려주고 로렐이 할아버지를 좋게보자 로렐에에 "그때 '카시어스 프라이드'와 친구먹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그땐 굉장히 많았지"라고 하며 뻥을 치는데 이때 화면을 보면 킹은 어금니를 깨물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본다. 그 이유는 킹의 본명이 드웨인 카시우스 프라이드 2세 이기 때문이다. 즉 자기 어머니를 죽게한 아버지와 이름이 같기 때문에 아버지를 증오하기 때문에 아버지가 준 이름대신 별명인 킹을 쓴다고 보면 되는데 이때 할아버지인 드웨인 카시우스 프라이드 1세가 말하는 친구들은 모두 범죄자들이고 그들과의 불화로 킹의 어머니가 보복으로 살해당한 것이므로 친구가 많았다고 하는 말 자체가 킹의 입장에선 매우 듣기 괴로운 말이다. 이와 같은 부친과의 갈등은 시즌1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그가 도시를 노리는 테러범과 손잡은 배신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준 것을 계기로 어느 정도 해소된다.
- 편집증 증세가 있는지 중대한 사건이 벌어지면 사흘 밤낮을 새는 경우가 많은 듯[12]. 리볼버 권총 한자루를 샤메인이라 부르면서 금고에 넣고 애지중지하면서 보관하는데, 가끔씩 꺼내서 쓰는 듯 하다[13].
시즌 2에서 이전에 보안관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데 그 시절 맡았던 사건이 회근이 되어 납치까지 당했다.
더군다나 시즌 2 21화의 사건 종료 이후로 사건 관계자인 매튜스 중장이 사건 관련 정보가 언론에 노출되어 영전이 무기한 보류 되어버려 CID요원인 친구와 사이가 험악해지는 최악의 상황까지 맞이한다.
- 크리스토퍼 라샬(루카스 블랙)[14]
- NCIS 뉴올리언스 지부의 수석 특수요원. 남부 액센트 영어를 구사하는 앨라배마 출신의 전직 보안관 대리이며 성실한 성격에 원칙주의자적 면모를 지니고 있다. 오리지널의 깁스와 디노조마냥 프라이드와 각별한 인연을 지니고 있기도 하다[15] 의외로 개그캐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한번은 축제 때 터미네이터 코스프레를 하면서 특유의 억양을 따라하며 대사를 치는가 하면, 어쩌다가 마취가스를 살짝 들이마셨는데, 범인 전원 검거 후 실실 웃으면서 농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족중에 형인 케이드 라샬이 있으며, 형을 찾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추적하기도 했다, 에피소드 21에 자신의 형이 살인 사건에 휘말리자마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만다[16]. 뒤이어 애인인 사바나가 일전에 마피아 조직 소탕을 위해 정보원으로 삼았던 갱 단원 폴 젠크스에게 본보기로 살해당하는 불운을 겪는데...
- 폴 젠크스를 눈 앞에서 무장해제까지 시켰지만 복수심에 휩쓸려 총을 집으라고 윽박지르기까지 할 정도로 분노하는데, 그 이유는 폴 젠크스가 도주하면서 크게 한탕 하고 떠날려고 트레일러 하나를 털었는데 일전에 범행을 모의했던 사샤가 너무 크게 일을 벌이자 형량 거래를 의도한 자수를 했고, 형량 거래 이전에 샤샤의 혐의를 찾지 못하면 5년형으로 감형되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공범과 그 증거를 천신만고 끝에 확보하려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형량 거래가 끝나버렸다. 결국 호송 도중 폴 젠크스를 제거하려는 암살범들의 기습으로 혼란에 빠진 틈을 타 폴 젠크스가 권총을 탈취해서 도주했고, 라샬이 붙잡았지만 폴은 저항할 생각은 커녕, 권총을 버리고 항복의사를 함에도 불구하고 정당방위 요건을 만들어서 폴을 그 자리에서 죽일 생각이었으나 뒤따라온 드웨인의 설득으로 그만둔다.[17]
드웨인과의 첫 만남은 작중 시간대인 2003년도였으며, 본격적으로 만난 때는 2005년도 카트리나가 지난 뒤였는데 이땐 사건 해결에 열중하다 못해 사건 당사자에게 이기적인 작자라고 비난받다시피 하는 모습을 보였다.[18] [19] 거기다 로레타 웨이드 박사를 처음 만나서 대화할 때는 인사보다는 빨리 피해자 시신이 어딨냐고 재촉하는 등, 첫 인상은 별로 좋지 못했다. 심지어 도저히 사건이 풀릴 기미가 안보이자 죄다 때려치우고 앨라배마로 돌아가겠다고 찌질대기 까지 해서 드웨인이 조언을 하게끔 하는등.[20] 지금의 라샬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다른 인상을 보여줬다.
- 메리 브로디(조 맥라랜)[21]
- 파일럿 에피소드 방영 당시 시카고의 FBI 지부에서 NCIS 뉴올리언스 지부로 파견근무를 나온 요원으로 에피소드 말미에 프라이드의 요청으로 파견 근무가 무기한으로 늘어나며 사실상 뉴올리언스 팀원이 됐다. 전문분야는 용의자 심문.[22], 라샬과 같이 붙어다닐 일이 많아서 그런지 서로 만담도 나누는가 하면, 라샬의 형이 연루된 사건의 조사를 몰래 도와줄 정도로 친해졌다[23]. 시즌 1 피날레에서는 자신의 언니가 남긴 유품인 목걸이를 라샬에게 선물할 정도. 의외로 전투력도 상당해서 맨손격투는 물론 사격실력도 뛰어나 에피소드 21의 진범들[24]에게 불리한 상황을 강요받음에도 불구하고 역으로 전원 사살하는 등 후덜덜한 모습을 보여줬다.
- Dr.로레타 웨이드(CCH 파운더)[25]
- NCIS 뉴올리언스 지부의 부검의. 시신 부검은 물론 법의학적 증거 분석까지 도맡아하신다. 똑똑하나 다소 별난 구석이 있다. LA 쪽 검시관들을 '이상한 녀석들'이라면서 깐 적도 있으신 도널드 말라드 박사께서 드물게 높이 평가하셨던 분. 시즌1 에피소드 19에서는 인질이 되었어도 상황을 은유할 만한 실마리를 던져주면서도 총상을 입은 조카뻘 아이를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인질범을 설득시키는 등, 상당히 침착한 면모를 보여준다. 뉴올리언스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며[26], 따뜻한 면도 존재하는(1-1에서 브로디의 전세집 주인님이 되었다.) 뉴올리언스에 어울리는 인물. 토박이는 아니라 97년도에 뉴올리언즈에 와서 눌러앉았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고.
- 세바스찬 런드(롭 커코비치)
- 웨이드 박사의 법의학 연구실 소속으로 박사의 작업을 보조하는 보조 인력. 애비 슈토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포지션상으로는 워싱턴 본부에서 일하는 지미 팔머와 동일한 자리에 있는 듯.[27] 스타워즈 팬인 듯 하며, 우키족 언어로 대답하는 모습도 보여주기도 한다.[28], 에피소드 19에서는 인질로 잡히면서 처음으로 해부를 하면서 떠는 등 여러모로 고생했다. 패튼의 부재중에는 그의 업무를 대신하는 듯 하며. 드웨인과는 아버지와 아들로 치환 될 정도로 친근감 넘치는 사이를 보여주는 듯
- 드웨인을 아버지로 부를 정도.
- 소냐 퍼시(샬리타 그랜트)
- 시즌 1 피날레 에피소드에서 ATF 요원으로 뉴올리언스 팀의 수사를 지원하는 조력자로써 등장했다. 이 과정에서 뉴올리언스 팀원들의 가족애에 많은 영향을 받은 모양인지 꽤 길게 머물더니, 미첼에 의해 뉴올리언스 지부의 예산안 파일을 몰래 확인했다는 사실을 들키게 되고 사건 종료 후 프라이드를 찾아온다. 프라이드가 수사를 도와준 것은 고맙지만 상부의 허가없이 이 곳에 장기 체류한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묻자 팀과 함께 하고 싶다며 "혼자서 일한지 너무 오래되었다. 이제는 가족애라는 것을 느껴보고 싶다." 라며 함께 일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고 프라이드의 허락을 받아 팀에 합류하게 된다. 이후 시즌 2부터 오프닝에 이름을 올리는 정규 크루로 출연.
1.2.2 조연
- 린다 프라이드 (페이지 터코)[29]
- 드웨인의 부인. 두 사람 사이에는 로렐이라는 딸이 있으나 프라이드와는 현재 별거중이며 관계가 소원해지고 있다. 시즌 2에서는 드웨인과 사실상 이혼한후 은행원과 함께 바하마로 여행을 갔다는 등의 언급 외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해당 역의 배우 페이지 터코가 이 시점에 원 헌드레드 시즌3의 고정 크루로 출연하느라 일정을 조율하는 것이 어려웠던 모양으로 추정된다.
- 로렐 프라이드 (션리 캐스웰)
- 프라이드 부부의 딸.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에서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재원.
- 패튼 플레임 (대럴 미첼)
- NCIS 뉴올리언스 지부의 수사를 지원하는 컴퓨터 전문가. 스스로를 '더블 P' 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추후에 '더블 P' 에서 '트리플 P' 로 별명이 진화한다. 세바스찬 런드와는 허구헌날 투닥거리는 사이이며 사실상 본작의 개그 콤비로 굳어가는 듯. 작중 언급에 의하면 군부대에서 해커로써 활동하던 것을 전역후 드웨인이 스카웃한 것으로 보이며 과거 도박과 관련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카지노 안간지 3년이라고...
- 더글라스 해밀턴 (스티븐 웨버)
- 뉴올리언즈의 시의원으로 도시의 여러 공직자들과 친분을 쌓고 뉴올리언즈를 위해 위해 헌신해왔던 드웨인이 유일하게 달가워하지 않는 인물이다. 추후 빌런이 될 확률 농후한 인물. 적어도 아직까지는 직접적으로 뭔가를 저지르거나 하진 않은듯 보이지만 묘하게 간접적으로 사건과 관여되는 일이 많다. 시즌 2를 기점으로 사실상 시장님이 되셨다.
1.2.3 그 외 인물
- 케이드 라샬
- 크리스토퍼 라샬의 형으로, 이곳저곳을 떠돌아다니며, 마약중독자인 밑바닥 인생을 살고 있다, 우연히 뉴올리언스에 오면서 자신을 찾아온 크리스의 설득에 약물치료를 받지만 결국 관두고 나가버리며[30] 여러모로 갈등을 일으킨다, 결국 서로 대화를 하며 어느정도 화해하게 된다, 마약중독자 모임에도 나가는 등 조금식 회복하려는 와중에 에피소드 21에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당하는 일이 벌어진다. 그러나 오히려 당일 마약을 복용 한 것이 오히려 호재로 작용하여 약물 반응 검사를 통해 무죄를 밝혀내는 결정적 요소로 작용하게 되는데[31], 풀려나면서 잠시 사귀었던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유품을 가족에게 건넨 뒤, 크리스의 배웅을 받으며 뉴올리언스를 떠나게 된다. 생각 외로 순수하고 마음이 여린 인물.
- 해당 항목 참조. 본작의 주인공인 드웨인 프라이드와는 30년 가까이를 알고 지내온 형제같은 친우.
- 해당 항목 참조. 파일럿 에피소드 방영 당시 깁스와 함께 뉴올리언스에 와서 팀원들과 안면을 쌓았으며 최근에 방영되었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서도 뉴올리언스에 와서 팀원들의 수사를 지원했다. 뉴올리언스의 팀원들과 두터운 친분을 쌓고 있고 브로디와 특히 친한 듯 보이며 그녀 덕에 이혼 사실이 팀원들에게 스포일러(...)당했다.
- 해당 항목 참조.
- ↑ 깁스와 드웨인은 당시 오총사의 막내 라인이였으며 두 사람은 30여년간 알고지내온 친우라 한다.
- ↑ 그리고 생각 외로 NCIS 워싱턴 본부의 멤버들과 엮이거나 또는 워싱턴 본부쪽과 협조한 인물들도 엮이곤 한다.
- ↑ 존 리 후커의 곡을 어레인지한 곡이며, 원곡에 비해 꽤나 신나는 멜로디 구성이 특징.
- ↑ 합기도 검은띠인 메리와, 디노조 포지션이지만 상당히 뛰어난 격투실력의 라샬 이 둘을 보면 한동안은 소수로 나갈 듯 싶다.
- ↑ 부검실이나 연구실이 본부 건물에 있는 구조가 아니다, 수사만 지부 시설에서 하는 형식인 듯. 실제론 이런 곳이 훨씬 많다.
- ↑ Law&Order: SVU 시즌 14 에피소드 7에서 등장한 적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 스타 트렉 TV시리즈 스타 트렉 ENT에서 선장인 조나단 아처 역을 맡은 바 있다.
- ↑ 에피소드 19에서 로레타 웨이드 박사와 세바스찬을 비롯한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 비무장 상태로 인질극 현장으로 들어가 인질범을 설득하려 들었다. 결국 성공해서 원활하게 끝났지만 이때 전제조건이 자신이 말한 제한시간 내에 해결하겠다고 한 것이고, 그 전에 패튼에게 해군 기밀을 해킹하라고 한 덕에 해군 관계자와 FBI측 간부와 제대로 갈등을 벌여야 했다. 해당 사건이 국가 안보가 걸려있는 복잡한 사건이기 때문.
- ↑ 해당 인질범이 네이비 씰 대원인 동생의 죽음을 묻으려고 하는 정부에 복수심을 품고 해군 병사인 자신의 친구와 공모해 플래시 드라이브로 해군 기밀을 다운로드 받아서 빼돌렸지만, 당사자가 파일 자체를 암호화 시키고 자신의 몸 속에다 숨긴 뒤 공항에서 심장질환으로 사망해버렸고, 웨이드 박사가 있는 연구실로 시체가 가는 바람에 이 사단이 난 것, 범인은 서류절차 받고 시체를 인수받고 떠날 생각이었지만, 그게 거부되자 바로 인질극을 벌였다.
- ↑ 킹이 아버지를 증오하는 이유는 아버지가 과거에 뉴올리언스에서 가장 유명한 범죄자였던 것으로 해당 에피소드에서 나오는데 그런 아버지에게 질려 어릴때 엄마가 잠시 아버지를 떠났고 얼마뒤 축제 당일 엄마의 절단된 손가락이 집으로 배달되었다고 아버지에게 따지는 장면이 나온다. 즉 킹의 아버지 때문에 엄마가 죽은 것이고 킹은 킹 나름대로 아버지가 나오면 당연히 적들에게 죽을테니 가장 안전하한 곳이 감옥이니 가석방 추천에 동의를 안해주는 것
- ↑ 이때 드웨인이 "이 일을 하게 되면 싫어도 거짓말 하는게 눈에 보이게 된다"라고 말 하는데, 속으로 꽤나 씁쓸하게 생각할 정도. 거기다 자동차 주행 거리까지 언급하면서 물어보자 로렐은 이건 너무 한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인다.
- ↑ 여기서 재밌는 사실이 나오는 데, 어린 시절 드웨인이 맛있는 걸 잔뜩 먹고 꽃마차를 보기 위해 아버지의 어깨에 올라타자마자 구토했다는 사실이 나온다.
스타일 제대로 구긴 킹. - ↑ 한번은 생물학 병기 타입의 페스트 확산 때, 거의 사무실에 이틀 내내 틀어박혀 있을 정도였고, 시즌 종반에 과거에 정보원으로 심었다가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다녔던 폴 젠킨슨의 등장, 이때 로레타 웨이드 박사가 페스트 확산 때의 일을 언급하며 지적했을 정도.
- ↑ 깁스 말로는 애인처럼 25년간 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 ↑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숀 보스웰 역할을 맡은 배우.2015년 4월에 분노의 질주: 더 세븐으로 영화계에 컴백했다.
- ↑ 둘 다 첫 만남시 공통적으로 해군?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지만. 디노조는 비꼬는 식으로 해군 경찰 가느니 차라리 죽겠다고 했지만, 라샬은 첫 만남에서 내 사건이니 당장 손 떼라고 하면서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 ↑ 해당 사건은 경찰 관할에, 마침 해군 무기 밀수 사건이 터졌는데 해당 사건에서 집중하지 못하고 틈만나면 경찰 측 사건의 용의자 집을 영장없이 불법수색을 행하는 등, 평소 답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감을 믿는 덕에 자신의 형이 범인이 아닌 게 확실하다고 생각하며 감정에 휘둘려버린 결과, 얼마나 심했는 지 범인 잡기 위해서 같이 위장수사하는 ATF 요원인 소냐에게 자신의 처한 상황을 털어놓을 정도니.
- ↑ 그러나 폴은 어디선가 튀어나온 다른 암살범에게 죽는다.
- ↑ 이때 맡은 사건은 미제로 남다가 시즌2 에피소드 10의 주요 내용이 된다.
- ↑ 작중 2005년도 경에 벌어진 살인사건과 엮인 에피소드는 드웨인에게 말도 안하고 세바스찬에게만 몰래 관련 증거물들을 갖다주며 분석을 의뢰하고, 자신은 몰래 단독으로 수사를 하기까지 이르렀다. 결국 드웨인이 알아채고 라샬에게 예전으로 돌아간거냐고 한소리 하게 된다.
- ↑ 진짜로 앨라배마로 돌아가기 위해 비행기표도 준비해놨다, 사건 해결 후에 옛날 생각 난 드웨인이 지금이라도 앨라배마에 돌아갈 생각이냐고 물어보자, 그 비행기표를 찢어버리면서 여기가 자신의 집이라고 대답한다.
- ↑ 배우 조 맥라랜은 NCIS의 원작인 JAG 시즌 9~10에 걸쳐 주연으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 ↑ 심문 방식을 보면 용의자가 쓸데없이 개기는 순간 테이블에 처박아버리거나 하는 듯. 수틀리면 세게 나가는 거 같다. 물론 드웨인도 NCIS 파일럿 에피소드인 시즌 11 에피소드 18 때도 눈치 없이 깁스와 드웨인 앞에서 선배 요원 겸 상원의원의 고인드립을 치는 로비스트를 멱살 잡아다가 패대기친 적이 있다(...).
- ↑ 대신에 그걸 드웨인에게 들키는 바람에 제대로 깨졌다.
- ↑ 남,녀 한쌍이서 피해자를 납치한 뒤 교살했다.
- ↑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부터 아만다 월러의 전담 성우가 되었다.
- ↑ 에피소드 2에서 그런 면이 보인다. 생물학 병기로 제조된 페스트가 퍼지면서 발생할 사태를 우려해 갈팡질팡하는 드웨인의 모습을 보고, 이정도로 뉴올리언스는 무너지지 않는다고 격려한다.
- ↑ 시즌 1 2화에서는 애비와 원격 화상 대화로 사건을 해결하기도 했다.
- ↑ 축제 때 우키족 무리 우두머리로 참가했다가 패튼 플레임이 사이보그 요정 드립 치면서 끼어들었다가 그 그룹에서 쫒겨나는 바람에 제대로 투닥대기도 했다(근데 그 코스튬도 알루미늄 호일을 팔에다 감은 듯한 허접한 퀄리티. 이뭐...). 그래도 패튼하고 같이 우키족 그룹에 참여하긴 했지만.
-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에서 조이 모건 역을 맡았다.
- ↑ 그 이유는 계속 약을 먹으면 나아지는게 아니라 나 자신이 아닌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고 거부해버린다.
- ↑ 당일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3시간 동안의 기억이 없었다고 했는데 그 술에다 데이트 강간용 약물을 누군가가 탄 것을 그대로 마시는 바람에 복용한 마약과 혼합되어 일시적인 기억상실을 겪게 된 것, 이는 케이드의 체내에서 데이트 강간용 약물이 검출되면서 3시간 동안의 기억상실에 대한 의문이 풀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