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사건사고/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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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C 다이노스/사건사고 중 팬 관련 사건사고에 관련된 내용

2 사례

2.1 롯데 자이언츠 레전드 유니폼 마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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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 없다, 그리고 정신나간 멍청한 짓.

일부 NC 팬이 염종석, 이대호 등 롯데 자이언츠 선수 출신을 롯데 유니폼이 아닌, NC 유니폼에 마킹하여 일부 야구팬들의 어그로를 끌었던 사건. 자기 팀 유니폼에 다른 팀의 선수를 새기는 건 엄청난 실례이다. 특히 그 선수가 그 팀의 프랜차이즈 선수라면 더욱 실례이다!! 삼성 라이온즈 팬이 삼성 유니폼에 이종범을 마킹한다거나 반대로 KIA 타이거즈 팬들이 KIA 유니폼에 이만수를 마킹한다거나 두산 베어스 팬이 두산 유니폼에 박용택을 마킹한다고 생각하면 이게 얼마나 개념이 없는지 알 수 있다.
이들은 이 두 선수가 롯데뿐 아니라 경남의 레전드이기 때문에 새긴다고 항변했는데 물론 NC 창단 전에는 롯데가 마산에서도 경기를 했으니 부산 뿐만 아니라 경남의 레전드인 건 맞으나, 정작 염종석과 이대호는 모두 부산광역시 출신에 각각 부산고와 경남고[1]를 졸업한 명실상부한 부산과 롯데의 레전드이며, 지금은 경남에는 NC가 생겼기 때문에 굳이 롯데 선수가 아닌 NC 선수를 유니폼에 마킹하는 것이 상식이다. 당연하지만 롯데팬들 뿐 아니라 같은 NC팬들에게서도 조차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2.2 팟캐스트 '나는 NC다' 염경엽 감독 비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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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팬이 운영하는 팟캐스트 '나는 NC다' 에서 넥센 히어로즈의 감독인 염경엽을 듣보잡이라고 비하하며 방송했던 사건.
타팀 감독의 실명을 거론하며 '정치질을 해서 LG의 DTD를 가져왔다' '딸랑딸랑~ 야부리터는거 잘해서 감독됐다' 등의 저급한 어그로를 끄는 한편,'넥센마켓이 열렸다. 서건창 박병호 강정호~' 등 넥센 히어로즈 팬들에게 실례가 될만한 말도 거리낌없이 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넥센 히어로즈/2013년

2.3 팟캐스트 '나는 NC다' 펠릭스 호세 선수 비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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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팬이 운영하는 팟캐스트 '나는 NC다' 에서 과거 롯데 자이언츠의 용병이었던 펠릭스 호세를 비하하며 방송했던 사건.
개인적으로 호세를 추억하며 방송할 수는 있지만 NC라는 구단이름을 걸고 방송했기 때문에 마치 NC구단의 용병인 양 오해를 받을수 있는 사항이었고 호세를 완월동[2]에서 성관계나 하던 사람으로 매도하고, 호세의 아들도 완월동 누님의 혼외자식이 아니냐고 비하하며 고소미를 먹여도 할말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
거기다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방송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

2.4 롯데 자이언츠 자극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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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무개념 NC 다이노스 팬들이 자기 팀을 응원하는 현수막이나 피켓이 아닌 그것도 바로 동네롯데 자이언츠를 대놓고 저격하는 응원문구를 들고 응원하여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개인이 만든 피켓에 구단마크를 넣어 구단이 제작한 것처럼 보이게 한 팬도 있었다. 저런 식의 피켓을 만든 팬들도 문제지만, 저런 피켓을 보았음에도 저지하지 못한 NC 프런트에도 충분히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다. 하지만 롯데의 최근 2년간 성적을 보면(...) 일부러 어그로를 끌었을 가능성이 높다

현수막이나 피켓은 자기 팀을 응원하기 위해 있는 것이지 다른 팀을 까내리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2.5 나인하트 피자 사건

한 롯데 팬이 롯데 선수들에게 조공을 위해 도미노피자 동마산점을 방문했고 이 사실을 점장이 NC 공식 서포터즈 카페 나인하트에 찍어 올렸다. 문제는 휴대폰 번호를 비롯한 신상정보들을 전혀 가리지 않은 채 찍어올렸고, 덧글로는 롯데 선수들의 부진을 위해 설사약을 넣어라, 쓰레기를 넣어라는 주문이 빗발쳤다. 결국 이 사실이 도미노 본사에까지 제보되었고 문제의 피자는 구단 측에서 폐기 처분했다. 그럼에도 나인하트 운영진 측에서는 대표로서의 사과나 카페 내의 조치를 취하지 않고 은폐에만 급급하는 등 무대응으로 일관하면서 비난을 키웠다. 나인하트는 일명 피자네로 불리면서 팬덤 내에서도 그다지 좋은 인상을 주지는 못하고 있다.

2.6 마산구장 관중 난입 사건

관중 난입 영상은 2시간 32분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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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2일 발생

개막 2차전 KIA:NC 경기 8회초 KIA 공격 상황에서 갑자기 관중이 경기장안에 난입해 경기가 잠깐 중단되었다.(최훈 야톡에는 마산 와리가리 아재라고 묘사되어졌다) 해당 관중은 실실 웃으면서 여유롭게 산책하다 추격전 끝에 요원에게 붙잡혀 끌려 나갔다. 영상을 보면 심판이 식빵을 굽는 장면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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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조명탑 파열 및 이로 인한 관중 난동

한화-NC전, 관중 맥주병 투척으로 '경기 중단' 추태
영상

2016년 4월 8일 한화:NC와의 경기에서 7회초 정근우 타석에서 3루측 응원석에 있던 한 관중이 맥주병을 투척하여 경기가 잠시 중단되었다. 맥주병이 정근우 앞으로 투척되었는데 만약 맥주병에 맞았다면 부상을 당할뻔한 위험한 상황. 그리고 맥주병을 던진 것으로 보아 해당 관중이 과음을 한 것이 아닌가 추정되었다.

이에 NC 구단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고, 정근우에게 직접 사과하였다. 기사

이후 전말이 밝혀졌는데 3루측 조명탑이 과열되어 깨지면서 그 유리 파편을 어떤 여성팬이 맞았고, 이 여성팬의 남편이 안전요원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응원소리에 뭍혀 홧김에 패트병을 던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 초기에 올라온 기사에서 '한화 팬'의 소행이라고 나와 팀간의 싸움으로 번질뻔 했으나, 나중에 기사는 중립적으로 수정되어 일단락되었다. 커뮤니티의 여론은 대체로 사정이 어떻건 관중의 비상식적인 행위는 지탄받고 제재되어야 한다는 분위기이며, 구단의 빠른 대처에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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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상남도에 있는 고등학교가 아니다.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동 소재
  2. 부산에 있었던 사창가. 현재는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