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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하이세 | 우리에 쿠키 | 시라즈 긴시 | 무츠키 토오루 | 요네바야시 사이코 |
新쿠인쿠스 | ||||
우리에 쿠키 | 요네바야시 사이코 | 샤오 진리 | 히게마루 토우마 | 아우라 신산페이 |
1 소개
쿠인쿠스, 너희들의 능력을 이용한다.- 우리에 쿠키
도쿄구울 :RE 에서 등장하는, CCG내부의 특수부대.
카노우 아키히로 박사가 사사키 하이세에게 행한 반 구울화시술에서 영감을 받아 구울에게서 꺼낸 카쿠호를 쿠인케에 강제로 코팅하여 보통의 쿠인케가 가방형의 장비에 보관되는 것과 달리 인간의 체내에 직접 삽입한다. 그래서 인간임에도 카구네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시술의 명칭은 QS시술이며 일명 카쿠호 이식수술 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쿠인쿠스 반은 QS시술을 받기 위해 선별된 인원중 QS시술에 성공한 실험체들로 구성된 CCG의 특수부대이며 사사키 하이세가 그들의 멘토를 맡고있다. 사사키가 처음 쿠인쿠스의 멘토 자리를 맡았을 당시 국장으로부터 '아리마 키쇼를 뛰어넘는 구울 수사관을 길러내라'라는 모토를 명받았으며 CCG에서도 아리마 키쇼를 뛰어넘는 수사관을 육성하기 위해 특별히 설립한 반으로 추정된다. 그 증거로 와슈 국장이 총책임자이며 CCG 내부에서도 아리마 키쇼를 뛰어넘기 위해선 보통의 인간은 불가능하다는 말이 나오는 중이다.
QS시술을 받은 이상 일단 보통의 인간과는 다른 구울이 되는 것이기에 CCG가 예의주시하며 관리하는 대상이 되어 온갖 관리 및 지원을 받기 때문에 혼자 먹고 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인 모양이다. 우리에 쿠키에 따르면 QS시술 계약서에 시술을 받은 피실험자는 그 이후의 삶을 보장한다고 명기되어 있다고 한다. 다만 시라즈 긴시가 여동생을 위해 QS시술을 받고 구울을 잡아 보상금을 벌려 하는 것을 보면 지원액수는 많지 않은 듯.[1]
2 멤버(기존~옥션 토벌)
- 멤버
3 반구울시술과 차이점
큰 관점에서 본다면 카노우의 시술과 마찬가지로 인간을 인간과 구울 사이의 반구울로 만드는시술이라고 볼 수 있으나, 많은 차이가 있다. 반구울화시술의 대표적인 케이스인 카네키 켄의 경우, 카미시로 리제의 카쿠호를 직접 적출하여 인간인 카네키에게 이식했고, 이식 후 몸이 구울과 같이 변해버렸다. 구울처럼 인간의 고기를 통해서 밖에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게 되었고, 인간들이 먹는 식품은 먹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러나 QS시술을 받은 쿠인쿠스 반은 사사키 하이세를 제외하고 전원이 인간이 먹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반구울과는 달리 인육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6][7]
또한 QS시술은 카노우 박사의 반구울화시술과는 달리 여러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 카쿠호의 가동률을 조정하는, 통칭 F라 불리우는 프레임이 존재한다. 이것은 5단계(F1부터 F5까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프레임의 카쿠호 적용율은 20%이다. 프레임을 개방할수록 카쿠호 적용율이 높아지며, 최종적으로 F5프레임을 개방할시 카쿠호의 적용율은 100%, 즉 완전한 반구울이 되어버린다. 이 프레임을 조절함으로서 카구네의 폭주 혹은 반구울화에 의해 발생하는 위험을 줄일수 있으며, 이것은 효율적으로 시술의 경과를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작 중 초반의 쿠인쿠스 반은 전원이 F2에 고정되어 있었으며, 카쿠호의 가동율은 모두 40%였다. 이후 우리에 쿠키 일등수사관은 프레임 레벨을 올려 F4까지 개방한것으로 추정된다.[8] 하지만 감정의 폭주 등의 요인으로 인해 카쿠호가 반응할 경우, 프레임이 파손될 가능성이 있어 완벽하게 구울화에서 안전한 것은 아니다.[9]
즉, QS시술은 반구울화시술의 하위호환으로서 사용자 자체를 구울로 만드는것이 목적이 아닌, 구울에 대항하기 위한 병기로서의 목적이 강하며 쉽게 말해 보통의 수사관은 쿠인케를 케이스에 들고다니며 싸우지만 쿠인쿠스는 쿠인케를 몸에 내장하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훨씬 쉽다.
거기다 아라타 시리즈처럼 기존 구울 수사관의 최대 약점인 몸은 인간이라 한대만 맞아도 끔살당할 수 있다는 요소를 보완할 수 있다. 작 중에서도 카구네에 배가 뚫리던 칼에 베이던 바로바로 재생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반 수사관이었다면 그 시점에서 이미 연재종료..사실 주연을 더 굴리기위한 작가의 노림수다
4 츠키야마가 토벌전 후 멤버
하이세는 켄으로 각성한 후 쿠인쿠스 멘토를 그만두고 S3반으로 이동했으며 시라즈 긴시는 순직했다. 또한 무츠키 토오루는 서포터 겸 여러 반을 돌아다닌다고 한다. 최근엔 하치카와 반으로 이동했다.
5 기타
아리마를 뛰어넘는 수사관 배출이 창설 목적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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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하나같이 암울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애초에 이 만화 등장인물중에서 과거가 행복했던 인물이 얼마나 되겠냐마는
우리에 쿠키는 올빼미전 의해 아버지를 여의고 트라우마가 생겨 승진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며, 이 때문에 동료들과의 협동보다 개인의 공적 쌓기에 더 열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무츠키 토오루는 구울에 의해 가족이 몰살당했다는 본인의 진술 뒤에 어떠한 사정으로 여자임을 숨기고 남장을 한 채 남자로 살아가고 있다.[13]게다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은 청소년들을 모아서 구울 수사관으로 성장시키는 제 2 아카데미 출신이라는 것을 보면 청소년 시절에 모종의 사건[14] 에 연류된 것으로 보인다. 시라즈 긴시는 어머니가 가족을 버리고 도망갔으며 아버지는 자신이 보는 앞에서 자살하여 양친을 잃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여동생은 RC세포 과다분비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려 반쯤 식물인간 상태로 병실에 누워있는 실정이다. 결국 그는 여동생이 앓고 있는 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한 RC세포 억제제 비용을 마련하려고 QS수술에 지원했던 것이다. 그리고 시라즈가 생각하는 장면을 볼때 특등이 되면 병원비가 크게 부담이 되지 않을 급료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볼때 우리에 만큼은 아니지만 승진에 대한 집착이 있다. 요네바야시 사이코의 경우는 자신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어머니가 단지 보상에 혹해서 멋대로 수술에 동의했으며 이것은 사이코가 수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원인이 된다. 막장부모의 모범 사사키 하이세는 과거의 정체가..
초반부만 하더라도 CCG내부에선 잉여취급을 받고 있었지만, 옥션 토벌전 이후로 공적을 인정받아 새 멤버가 영입될지도 모른다는 언급이 있다. 또한 시라즈와 우리에 2명의 협공으로 아오기리 최강 중 하나인 노로를 토벌했기 때문에 평가는 더욱 오를 전망이다.
- RE 44화의 언급으로, Qs시술의 진행자는 치교 박사인것 [15]이라 나왔으며, 어째선지 그의 Qs시술은 카노우의 반구울시술에 비해 적정검사만 통과할시 훨씬 안정적이며 성공률도 매우 높다는 언급이 나와있다.
리제의 카구호를 이용한 반구울화시술이 1200체중 단 세 체만이 성공했다는걸 볼때 무언가 다른게 있는모양.[16]
상식적으로 보면, 카노우 박사의 무턱대고 일반인에게 카구호를 이식해버리는 것과는 달리, 치교 박사는 엄격하게 선별한 자원자 가운데 제어한 카구호를 이식하고 수술후에 체계적이고 꾸준한 관리및 감시가 가능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57화에서 시라즈 긴시는 사망했고, 사사키 하이세는 쿠인쿠스를 나갔다. 이에 따라 반 인원이 3명밖에 남질 않아 31.5화에서 발언되었던 충원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있다.
멤버들의 승진속도가 나이떄에 비하면 매우 빠른편으로 쿠인쿠스의 유능함을 증명한다.
사사키 제외 쿠인쿠스 멤버는 전원 키리시마 토우카와 동갑이다.
59화를 보면 추가로 멤버가 3명 더 들어왔다. 어째 금방죽을 조연같은 얼굴로 나왔다
83화에서 백일정 출신은 전부 구울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반인간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리마가 반인간이며, 쿠인쿠스의 명목은 아리마를 뛰어넘는 수사관을 만드는 것, 새로 쿠인쿠스 멤버 중 한 명인 백일정 출신 샤오라는 사실을 보면 사실 쿠인쿠스는 아리마를 뛰어넘는 수사관을 만드는 게 아니라 보통 인간보다 구울과의 적합성이 높은 반인간들에게 QS시술을 하는 걸로 훨씬 안정적으로 뛰어난 전력을 양산하기 위함이 목적인 것일지도 모른다.
인간들에게 먼저 시험한 것은 QS시술의 위험성을 반인간보다 훨씬 적합성이 낮은 인간들에게 실험하기 위해서이며, 새로 추가된 쿠인쿠스 중 반인간이 있다는 것은 쿠인쿠스가 QS시술로 뛰어난 실적을 올렸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돼 차츰 백일정 출신 쿠인쿠스들을 늘려가기 위한 포석일 것이다.- ↑ 하지만 시라즈의 여동생이 보통 병에 걸린 것도 아니니만큼 그저 여동생에게 들어가는 수술비가 어마어마한 액수라서 받고 있는 지원금으로만은 부족한 것일지 모른다.
- ↑ 홀몸으로 척안의 올빼미 격퇴 후 승진
- ↑ 오로치전을 기점으로 반장에서 해임되었다, 옥션전 후 다시 임명되었다.
- ↑ 옥션전 후 승진
- ↑ 옥션전 후 승진
- ↑ 물론 인육을 먹게되면 통상의 구울처럼 카구네의 능력이 강화된다. 인간의 식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인육을 굳이 먹을 필요는 없지만 못 먹는 것은 아니다.
- ↑ 다만 굳이 따지자면 평범한 인간도 인육을 먹을 수 있긴 하다. 인육도 따지고보면 고기의 일종이니까. 단, 쿠인쿠스가 인육을 먹으면 능력이 강화되는 효과가 따라붙지만 제일 중요한 건 이들의 감성은 인간 그대로라는걸 알아야만 한다. 이들 쪽에서 보자면 인육을 먹는 건 평범한 인간 보고 인육을 먹으란 것과 똑같다. 이해하기 힘들다면 극초반에 구울이 된 직후의 카네키를 생각해보자
- ↑ 그러나 프레임의 단계를 올린다는것은 구울에 가깝게 변한다는 것이며 실제로 우리에 쿠키 수사관은 옥션전에서 F4까지 개방한 상태로 싸우다 폭주를 하였고 무츠키 토오루에게 상처를 입히는등 카구네를 제어하지 못했다.
- ↑ 그 예가 시라즈 긴시. 원래는 F2 단계였지만, 노로와의 싸움에서 동료를 지키겠다는 감정이 영향을 끼쳐 프레임이 우그러지며 비약적인 파워업을 이루었다
- ↑ re:6권 프로필에 따른 정보
- ↑ 시라즈의 사후 다시 반장이 된다.
- ↑ 이는 명목상이고, 더 현실적인 목표는 "사사키 하이세와 같은 수사관 다수 배출"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사키 하이세는 3년만에 상등에 오를만큼 뛰어난데다가 웬만한 특등에 버금가는 실력을 갖추고 있다. 즉 사사키는 구울이긴 하지만 인간으로서 자각을 가지고 있고, 사회 생활이 원만하며 무엇보다 CCG측에서 통제가능한 존재다. 사사키와 같은 존재를 수술 및 특수 교육과 훈련으로 배출할 수 있다면 CCG에게 매우 큰 전력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상등도 아니었던 하이세에게 숫자는 조금 적지만, 한개 반을 지도하고, 통솔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것이 아닌가 생각할 수 있다.
- ↑ 과거 시절의 기억을 본다면 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당한 성폭행 때문에 자신이 여자라는 것을 혐오하게 되어 남장을 하게 되어 살아간 것일지도
- ↑ 실제로는 무츠키 본인이 아버지의 학대에 못이겨 가족들을 살해한것이다. 구울의 짓인것처럼 꾸미기 위해 토막을 쳐버렸다. 그러나 너무나도 티가 나는 모습에 이미 수사관들은 누가 진범인지 알고 있었던듯. 다만 그 후 아예 자기가 가족들을 죽여버린 기억들을 잊어버렸다.
- ↑ 1부에서 카구네 제작 문제로 꾸준히 나온 바가지 머리에 콧수염 기른 박사다. 이사람은 주죠에게 제이슨을 만들어준 사람이며, 아몬에게 아라타를 줬다.
- ↑ 대표적인 차이점으로 반구울화시술은 구울에게서 적출한 카쿠호 그대로 사람에게 이식시키지만 QS시술은 카쿠호를 특수코팅된 쿠인케에 강제로 집어넣어 안전장치를 단채로 사람에게 이식시키는것이 차이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