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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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赫子 / Kagune / 혁자

만화 도쿄 구울에 등장하는 설정으로, 구울들이 사용하는 특수능력이다.

카구네를 설명하려면 우선 Rc세포가 무엇인지부터 설명해야 한다. Rc세포란 혈액처럼 흐르며 치아보다도 단단해지는 액체 상태의 근육 같은 것으로, 근육이라는 말만 보면 부드러워 보이지만 강철 와이어로 된 근육을 떠올리면 쉽다.

구울은 인간을 먹음으로써 핏속에 Rc세포를 축적하며, 그렇게 축척된 Rc세포는 '카쿠호'라는 주머니로 보내져 저장된다. 이 카쿠호에 저장된 Rc세포가 의식적으로, 혹은 감정의 격앙에 의해 피부를 뚫고 방출되어 경화와 연화를 반복하면서 자유자재로 꿈틀거린다. 이것이 바로 카구네다. 츠키야마의 말로는 일종의 포식기관이라는 모양.

카구네는 꺼내는 것만으로도 신체능력이 상승한다고. 비유하자면 카구네 자체가 Rc세포로 기동하는 엔진에 가깝다고 한다.

반죠의 경우 카구네를 꺼낼 수 없었는데 죽음의 위기를 겪고 카구네가 발현됐다. 토우카 또한 동생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에 카구네가 발현됐고 히나미는 엄마, 아빠를 모두 잃고 토우카마저 해치려 하는 마도 쿠레오를 보고 분노하여 카구네가 나왔다. 카네키의 경우에도 히데의 죽음을 막기위해 카구네가 발현된 걸로 보아 발현 조건은 강렬한 감정인것 같다. 카구네는 무조건 적으로 발현되는 것은 아니며 토우카처럼 어린 시절부터 카구네를 쓸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반죠처럼 성인이 되고 나서도 카구네를 쓰지 못하던 경우도 있다.[1]

카구네는 유전된다. 토우카나 아야토의 경우 부모중 어머니쪽의 카구네를 물려받았는데, 구울은 부모 한쪽의 카구네를 랜덤으로 물려받는다. 특수한 케이스로 히나미의 경우 부모님의 카구네를 둘 다 물려받았다. 유전의 경우 부모의 카구네가 강하면 강할수록 자식의 카구네도 강하다.[2]

도쿄구울 시점에는 구울들의 근접무기처럼 사용됐지만 :re 시점에서는 카구네를 분리해서 사용하는 등 다채로운 사용법이 나왔다.

카구네는 사용자의 지성과 Rc세포의 양에 따라 다른 모양을 가진다.[3] 특히 척안의 올빼미의 카구네 같은 경우 스스로 말을 할 수 있을 정도.

또한 구울중에서도 넘사벽급으로 강력하다고 추정되는 척안의 올빼미의 카구네는 이식, 혹은 카구네 자체가 분리하여 일종의 카구네로 이루어진 인형처럼 동작이 가능하다는듯한 예시가있다 .[4]

사실 만화적인 허용이 많은 설정이다. 일단 카쿠호는 구울의 신체 안에 존재하는 기관이기에 본체보다 작다. 그런데 거기에서 생성되는 카구네는 본체보다 훨씬 더 큰 사이즈다. 게다가 그 정도 크기의 카구네를 끄집어 냈다가 도로 회수하는 것도 아니고, 몇번이고 연속으로 만들어 몸에서 떼어내기도 한다. 도대체 몸 어디에서 그렇게 많은 Rc세포가 나오는 것일까? 카쿠호에서 RC세포를 초고밀도로 저장한다면 모를까.[5]

그리고 인간을 먹어서 Rc세포를 비축해야 카구네를 만들 수 있는데, 싸울 수록 Rc세포가 소모되기에 한번 크게 싸우고 나면 잃어버린 만큼 Rc세포를 축적해야 할 것이다. 아니 강해지려면 그 이상으로 인간을 먹어야 한다. 그런데 소량의 섭취로 체력을 크게 회복하는 장면도 있다.아니면, Rc세포값을 피 한방울 기준으로 측정한 걸 수도 있고..

결국 Rc세포가 소량으로 거대한 물건을 만들 수 있는 질량 보존의 법칙을 무시하는 물질이 아니고서야, 카구네는 성립하기 어려운 설정이라 할 수 있다.

부모 양쪽의 카구네가 다를 경우 자식들에 경우 한쪽 부모의 카구네의 성질을 물려받는 듯하다. 실제로 키리시마 아야토에 경우 코카쿠인 키리시마 아라타의 카구네의 특성[6]이 묻어나 카구네를 경화하는게 가능하고 키리시마 토우카에 경우 키리시마 히카리의 카구네의 성질[7]을 물려받아서 전격을 쏜다.

단순히 물리공격만이 아니라 카구네를 고밀도로 압축하는 걸로 여러 현상을 일으킬 수도 있는데, 키리시마 일가는 번개형태의 rc세포를 쏠 수 있고 타타라와 그의 형은 불을 뿜을 수 있다.[8]
위의 추정(우카쿠 고밀도 압축으로 전격형태 카구네 생성)이 사실일 경우 각 카구네마다 고밀도로 압축해 일으킬 수 있는 현상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1.1 카쿠호

이 문단은 카쿠호(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전술했듯 구울이 인간을 잡아먹어서 섭취한 Rc세포를 비축하며 카구네를 형성하는 기관. 구울이 구울일 수 있게 해 주는, 구울에게만 있는 장기이다. 인간에게도 구울보다 훨씬 적긴 해도 Rc세포가 있지만 카쿠호가 없기에 카구네를 쓸 수 없는 것이다. 카쿠호를 인간에게 이식하면 가능하지만, 그랬다가는 되는 거고(...)

카쿠호의 위치는 카구네의 타입마다 제각기 다르며, 같은 타입이라 할지라도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조금씩 다르다. 카쿠호의 개수 또한 저마다 다르며, 어떤 구울은 한두 개 뿐이지만, 척안의 올빼미의 경우는 카쿠호가 무려 6~8개에 달한다. 대부분의 구울은 카구네를 한 종류밖에 가지고 있지 않지만, 히나미처럼 두 개의 카구네를 양쪽 부모로부터 다 이어받은 구울이 나타나기도 한다. 카네키에게 이식된 것은 리제의 신장이 아니라 카쿠호이다.

활성화되는 카쿠호의 개수는 강렬한(?) 감정에 달려있다. 카네키도 평소에는 아주 큰 데미지를 입어서 반 카쿠자가 되지 않는 이상 많이 꺼내봐야 4개였지만 아리마에게 얻어터져서 정신이 혼미해진 상황에는 여섯 개까지도 꺼냈고, 히나미도 사사키 하이세를 지키겠다는 각오로 오울에게 제대로 맞설 때 카쿠호가 두 개 더 늘어났다.[9] 손상된 카쿠호는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카쿠호에 손상을 입으면 당장은 카구네를 꺼낼 수 없기에 구울 수사관은 구울을 상대할때 카쿠호를 우선적으로 노리게 된다...만, 이 경우 구축한다 해도 그 카구호를 이용해 쿠인케를 만들 수 있을 가능성은 낮다.

또한 카네키 켄, 사사키 하이세, 야스히사 자매의 경우나, 쿠인쿠스, 아울등의 사례로 보아 인간에게 이식할시 극악의 확률[10]로 구울화가 가능하다.

다만 이건 카구호를무식하게 검증도 안 된 일반인에게 때려박았을 경우 한정이고, 쿠인쿠스 시술을 통해 적성자에게 정해진 방식대로 카구호를 코팅해서 넣을시 위력은 약하지만[11]성공률도 훨씬 높고 별도의 인육섭취도 필요없이 Rc세포주입제 등등을 통해 Rc세포의 주입이 가능한듯하다.

2 생성 사이클

기점은 카쿠호에서의 Rc세포의 분출.

1. 형성기: 분출된 Rc세포끼리 서로 결합한다.
2. 정착기: 결합한 세포가 일정 기간 그 상태를 유지한다.
3. 붕괴기: 시간이 지나며 세포가 떨어져 간다. 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다.

이 세 단계의 사이클을 반복한다.

3 종류

종류는 우카쿠, 코카쿠, 린카쿠, 비카쿠 네 가지로 각 타입의 특징은 카구네뿐만 아니라 구울 본인의 특징이기도 하다. 이때까지 작중에서 종종 용어가 나오면서 언급되긴 했지만 도쿄구울 53화에서 시노하라 유키노리스즈야 쥬조에게 설명해주면서 이해하기 쉽게 장단점+상성관계까지 제대로 설명해주었다. 이때 각각의 카구네를 설명할때 츠키야마 슈나 토우카가 SD화되서 배경에 나오는데 이 만화의 분위기답지않게 귀엽다.

각각 상성을 타는 카구네가 있는데 우카쿠<코카쿠<린카쿠<비카쿠<우카쿠[12]순이다. 이 상성은 각각의 카구네의 특징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과는 별도로 카구네에서 방출되는 Rc세포가 약점이 되는 카구네에게 특별히 유효한 독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13][14] 즉, 구울은 동족끼리도 죽이도록 만들어졌다는 것.

상성은 상성일 뿐 절대적이진 않다. 일례로 우카쿠인 토우카는 코카쿠인 츠키야마를 털어버렸으며[15] 린카쿠인 사사키는 비카쿠인 오로치를 순식간에 털었다.린카쿠인 카나에의 경우 초반에는 코카쿠를 이식받은 우리에에게 우위를 점하지만 지속적으로 단련을 한 우리에가 결국 카나에를 털어버리기도 했다. 즉 저 상성은 기본기가 비슷한 상태에서나 어느정도 효용을 지닌다는 것.쉽게 말해 만렙 궁병이 쪼렙 검병을 근접에서 터는것과 같은 경우

게다가 구울에 따라 여러 카구네가 동시에 발현되기도 해서 약점이 큰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다. [16]

잘 보면 작품 내에서는 나름 충실하게 상성을 반영하고 있다. 카네키는 아오기리의 간부인 빈 형제(비카쿠)를 상대하며 '왠지 모르게 상대하기 어렵다'고 하고, 코카쿠의 쿠인케를 지닌 아몬을 카네키가 박살내기도 했다. 샤치의 경우 기본적인 전투력의 차이도 있겠지만 카네키를 압도한다.

카쿠쟈 또한 이 설정이 적용된다. 린카쿠의 카쿠쟈인 지네에 경우 코카쿠의 카쿠쟈인 아라타로 만든 쿠인케를 일격에 부쉈으며 불살의 올빼미에게 최후의 일격을 넣은 쿠인케 또한 코카쿠다.

카구네에 따라 대표적인 특징이 있지만 전부 개인차가 있다. 대표적인 특징과 개별적 특징은 밑에 서술

3.1 우카쿠(羽赫) / 우혁

Rc세포가 날개처럼 확산하는 카구네. 전술한 생성 사이클이 매우 고속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카구네가 부유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경량이라 고속전투에 특화되어 있지만, 성질상 Rc세포의 방출이 심해 소모가 극심, 지구력이 부족하다. 그래서 전투할 때 조기결착을 원한다. 이는 바꿔말하면 조기결착을 내지 못하면 지구력 부족으로 밀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카쿠는 기동성이 높아, 결정적 한방이 없는 비카쿠에게 유리하지만 공격력이 부족해, 방어력이 높은 코카쿠에게 불리하다.

그 외에도 원거리 공격에 뛰어난듯. 우카쿠로 만든 쿠인케는 총의 형상을 하고 있다. 덤으로, 포식 현장에 있던 구울이 우카쿠인 경우 Rc세포를 흩뿌리는 성질 때문에 특정이 어렵다고 한다. CCG가 누나동생을 줄창 헷갈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다

카구네가 성장할경우 스피드가 올라가고 Rc소모량을 어느정도 커버할 수 있다. 도쿄 구울 세계관에선 손에 꼽히는 강자인 에토와 요시무라만 봐도 카쿠자를 상당히 오랫동안 고효율로 유지하고[17], 아야토 또한 카네키에게 반죽음 당하던 시절에는 아니었지만나키의 코카쿠처럼 팔을 감싸는 칼 형태로 카구네를 변형시키기도 한다. 약하다면 빠르게 처리하거나 빠르게 구축당하거나 둘 중 하나지만, 성장한다면 확실한 전투력이 보장된다.

하지만 카쿠쟈로 각성한다면모든 단점들을 커버할수 있어서 어찌보면 제일 잠재성이 큰 카구네다.[18][19]

구울에 따라 성장하면 능력이 달라진다. 가령 에토나 키리시마 아야토는 카구네를 고체화 시키는게 가능하고[20][21]요모 렌지는 전격을 쏘기도 한다.삐까?[22]

카쿠호의 위치는 어깨 부분. 다만 카구네가 커질수록 아예 허리전체에서 린카쿠/비카쿠와 유사한 형태로 나오기도 한다[23].

  • 해당하는 쿠인쿠스

3.2 코카쿠(甲赫) / 갑혁

금속질의 갑옷같은 Rc세포가 특징인 카구네. 금속질인만큼 고밀도의 RC세포가 응축되어 있어 카구네 제일의 견고함을 자랑하며, 생성 사이클 중 '정착기'가 길어서 Rc세포의 소모가 적고 지속적으로 카구네를 유지할 수 있다. 대신 무거워서 기동성이 떨어지고 다루기 힘들다. 따라서 공격력이 부족한 우카쿠에는 유리하지만, 파괴력이 강한 일격을 피할 기동력이 부족해 공격력이 강한 린카쿠에는 약하다. 설명에 나온 그림을 보면 가드째로 린카쿠에 박살난다.몬헌에 나오는 랜스 생각하면 된다.

카구네 분리를 보여준 적이 있는 카구네중 하나이다.(코카쿠)

카구네가 성장할 경우 좀더 단단해지고 커진다.[29]카쿠호의 위치는 견갑골 아래.

여담이지만 이 카구네를 쓰는 구울들은 대게 누군가에게 매우 헌신적인 구울이다.[30] 실제로 도쿄 구울 jail에 나오는 주인공은 이 카구네를 선택시 성향이 일편단심, 헌신적인 성향을 띈다.

3.3 린카쿠(鱗赫) / 인혁

까칠까칠한 비늘형 촉수의 모습을 한 카구네. 독특한 표면에서 만들어지는 파괴력이 장점. 초재생능력 수준으로 재생력이 뛰어나서 비카쿠에 의한 데미지가 아닌 이상 금방 회복한다.[38] 몸이 뚫리거나 심지어 뇌를 관통 당해도 안 죽는다. 그러나 재생력이 뛰어난 만큼 다른 카구네에 비하면 내구성이 취약하다고 한다.[39] 게다가 재생력도 한계가 있는지 한방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으면 재생이 더뎌지거나 사망할 수 있다. 따라서 느려터진 코카쿠를 단번에 부술 수 있지만, 반대로 틈이 없는 비카쿠에는 약하다.[40][41]

시노하라 특등은 린카쿠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Rc세포가 결합하기 쉬우며 그만큼 결합력이 약한것이라고 지목했다. 그 이유는 결합하기 쉽기 때문에 금방 회복되지만 그만큼 불안정한 상태라 내구성이 낮은것이라고 설명했지만 그 어려운 설명을 이해하기 힘든 쥬조에게 간단히 맬 수 있으며 버튼하나만 누르면 바로 풀어지는 안전벨트로 비유하기도 했다.

쿠인케로 제작시 특수기믹이 있지 않는 이상 파괴력은 카구네의 성질과 마찬가지로 보증이 되나 RC세포를 자체적으로 적립하고 이용하는 구울의 재생특성은 사용하지 못해 비카쿠 쿠인케처럼 효율성은 기대하기가 힘들다는 큰 약점이 존재한다.

카쿠호의 위치는 허리 근처. 하지만 로마나 카네키의 경우를 봐선 복부로도 내보낼 수 있는듯.[42] 카구네가 성장하면 촉수 수가 늘어난다.

도쿄 구울의 주인공인 리오가 이 카구네를 선택시 삐뚤어진 사랑의 성향을 띄는데 정말로 린카쿠의 구울들은 대개 삐뚤어진 사랑을 한다.

카쿠쟈로 각성시 초재생능력은 여타 구울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뛰어나지고[43][44] 일격의 무게가 더더욱 올라가 코카쿠의 카쿠자로 만든 쿠인케 조차도 정면으로 맞으면 일격에 작살나버린다.[45]

작중 엄청난 방어력을 보이던 IXA(코카쿠 쿠인케)를 손에 감은 카쿠자로 단 일격에 개발살을 내버렸고 작중 최강의 쿠인케로 보여지는 올빼미도 부숴 버렸다.

재생을 하면 강해진다라는 구울의 특성상 최고의 매커니즘을 가진 카구네이다.

코쿠리아 카네키와 아리마의 전투 과정중 사지가 잘려 나가는 큰 상처를 당함과 동시에 인간의 신체라고는 보기 힘들지만 전투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신체모양으로 재생을 해냈고 카구네의 질이 점점 상승하는듯 결국 아리마를 패배로까지 밀어붙였다.

카구네 분리를 보여준 적 있는 카구네중 하나이다.(린카쿠)

3.4 비카쿠(尾赫) / 미혁

꼬리처럼 튀어나온 카구네. 밸런스가 장점. 공수 모두 수준 이상에 스피드도 꽤 있어서 중거리에서 활약한다고. 딱히 큰 약점은 없고, 굳이 고르라면 결정적인 한방의 부재 정도라고 한다. 따라서 일발 역전형인 린카쿠에는 유리하지만,기동성이 높은 우카쿠에는 불리하다고.


카쿠호의 위치는 꼬리뼈 근처. 일반적으로 카구네의 크기로 강함의 척도를 잰다.[51] 예외적으로 토모에 유미츠나, 쿠사카리 미자, 마엔같이 카구네가 비대하지는 않지만 강한 구울들도 있기에 절대적이지는 않은듯. 다른 카구네에 특징을 겸비하는 경우도 있다.[52]

현재 (타타라)비카쿠라고 확정이 되지 않아. 현 작중 카쿠자 등장하지 않음.

  • 해당하는 쿠인쿠스

3.5 키메라 카구네

도쿄 구울계 사망플래그[58]
부모가 서로 종류가 다른 카구네를 가지고 있을때 대개 한 종류만의 카구네를 물려받지만, 이례적으로 두 종류를 동시에 물려받는 경우가 있다.

작중 카나에(카렌)은 에토에게 우카쿠를 이식 받았지만 작중 사용을 하지 않았고 우카쿠 특수 공격인 탄환 난사도 사용하지 않았다.
여러 의견중 카구호 자체가 강화되서 린카쿠가 두꺼워지고 츠키야마를 제압할 당시 날카로워 보이는 날붙이와는 달리 비카쿠처럼 뭉툭하고 매끈한 재질로 바뀌어 보이는걸로 봐서 RC세포 변이+RC세포 수 증가로 인한 카구네 변모로 의견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어지간한 단종의 S레이트 보다 상대하기 어렵다고. 실제로 작중에 나온 키메라 카구네를 가진 후에구치 히나미의 경우 상등이라지만 실질적인 전투력은 최소 준특등급인 마도 쿠레오를 제자리에서 카구네만으로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오울을 밀어붙일 정도로 강력하다.[59] 너트크래커의 경우 혼자 수사관 소대를 전멸시킬 정도로 강하다. 자세한 설명은 안나왔지만 서로 역상성인 카구네 (히나미,시코라에) 라도 두 종류 다 소유할 수 있다.

히나미는 코쿠리아 3층부 SS레이트 위치에 수감되어 있었다.

4 카쿠자(카쿠쟈)(赫者)/혁자[65]

구울 중에 동족포식을 하는 자들 중에서 드물게 일어나는 현상으로, 통상적인 카구네와는 다른 '몸에 휘감는 듯한 카구네'를 말한다.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카구네의 강화판. 동족포식으로 Rc세포가 증가하여 이런 변화를 초래한 것이 아닐까 하는 가설이 있다. 구울수사관들은 처음에는 편의상 '각성한 자(覺者, 카쿠자)'라는 말에 빗대어 '카쿠자(赫者)'[66]라고 부르게 됐다고 한다. 대단히 강력하여 풀사이즈의 쿠인케로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기존의 카구네가 카쿠자로 발전하기보다 아예 카쿠자의 카구네가 새로 만들어지는 방식이다. 따라서 사용자는 원래의 카구네와 카쿠자의 카구네를 구분해서 쓸 수 있다.[67]

현재까지 작중에 등장한 카쿠자로는 지네, 제이슨, 척안의 올빼미, 불살의 올빼미, 쿠로나, 오울, 아라타, 타타라가 있다. 카네키도 아오리기 나무에서 탈출한 이후 동족포식으로 연명하며 불완전한 반(半)카쿠자가 되었다. 또한 미쳐버렸다(...).이는 동족포식의 최대 단점인데, 동족포식을 하면 할수록 구울은 미쳐간다. 즉 대량으로 동족포식을 한 결과 생성된 카쿠쟈의 생성 초창기 때에는 사용중이나 사용 후 정신붕괴가 온다. 이후 카쿠쟈에 숙련되면 제대로 된 정신으로 사용 가능하다. 작중에서 현재까지 모습만 봤을 때 반 카쿠쟈일 때 정신붕괴가 도지고 완전한 카쿠쟈가 되면 정신을 차릴 수 있는 듯 보인다.[68]

카쿠자쯤 되면 대개 카쿠호의 갯수가 여러 개가 되므로,[69] 우카쿠의 경우 특유의 스테미너 부족이 커버되고 린카쿠에 경우 재생 능력이 일반 구울을 초월 한다.[70]

작중 등장한 각 종류의 카쿠자들의 특성을 본다면 강화되는 방향성이 조금씩 다른듯 보인다.

ex)
우카쿠(카쿠자)는 카구네가 금속질이 되어 방어력 증가, 공격력 증가, 크기 증가, 회복력 증가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모든면에서 완벽해진다. 작중 우카쿠 카쿠자인 요시무라 부녀는 둘다 파워슈트 방식으로 몸집이 비대해졌다.

린카쿠(카쿠자)는 카구네의 자체적인 빠른 모양 변형(특성상 장점이기도 하며 단점이기도 한 결합성 때문에 빠른 전환),엄청난 초고속 재생 및 엄청난 파괴력. 이 카쿠자는 다방면의 성장이 아닌 원래의 카구네 특성을 대폭 강화시켜 약점을 보완하는 방식

카네키 켄을 예로 들면 몇번을 잘려도 회복해내고 오히려 강해지고, 카쿠자는 만능형이라는 말에 걸맞게 아리마와의 전투중 카구네를 갑옷처럼 몸에 두르고, 우카쿠에 맞먹는 속도로 움직이기도 한다.
그리고 최초로 우카쿠 카쿠자처럼 파워슈트 형식으로 굉장히 비대해 졌다.(주인공의 경우)

코카쿠(카쿠자)는 다른 카쿠자와 마찬가지로 몸에 둘러 방어력을 더욱 더 강화시킨다 방향성을 보자면 린카쿠 카쿠자와 같다. 현재 코카쿠 카쿠자라 추정되는 옌같은 경우 체내에 있는 고밀도의 카구네를 방출하는 것으로 4000 도의 고열을 방출하기 까지 한다.
이의 증언으로 호지가 대답했다

비카쿠(카쿠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타타라가 비카쿠 카쿠자인듯하다. 확실한 증거가 되어주진 못하지만 호지가 타타라의 팔과 상체를 쿠인케로 홀딩시켰고 타키자와가 학살한것을 보면.


카쿠자중에서도 특히 강력한 카쿠자인 척안의 올빼미의경우, 인간이라기보단 무슨 괴물같은 모습을 가진걸로 묘사된다.[71] 괴물형태안에 인간이 핵이 되는 모습.
http://vignette3.wikia.nocookie.net/tokyoghoul/images/3/31/Eto's_Kakuja.jpg
척안의 올빼미의 카쿠자. 본체가 나올 땐 입으로 나오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런 형식의 카쿠자는 극히 드물고, 대부분의 경우 일반 카구네처럼 정상적으로 회수되는 듯.

같은 카쿠네를 가진 구울이라도 카쿠자의 가면은 모습이 다르다. 오울의 경우 원본인 불살의 올빼미의 가면과 상당히 다르다는 점을 볼때[72] 카쿠자의 가면은 카쿠자를 가진 구울 개인의 개성인 듯.

동족포식을 하더라도 선천적으로 카쿠쟈가 되지 못하는 구울도 있다.[73] 근친혼을 하여 구울의 세포가 약해져서 카쿠쟈가 되지 못하고 미쳐버리는데 그 광기의 강도는 차라리 카쿠쟈가 되는게 낫다고 표현할 정도.

카쿠자가 되면 카구네는 사실상 만능형으로 변하는 듯하다. 척안의 올뺴미에 경우 린카쿠의 초재생능력과 비슷한 재생능력을 가지고 지네의 경우 우카쿠와 비슷한 스피드로 이동할 수 있다.

카구네가 구울의 상상력으로 모양을 바꿀 수 있듯이 카쿠자 또한 구울의 상상력이나 심리상태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기도 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는 척안의 올빼미[74]불살의 올빼미[75] ,하이세[76] [77]
여담으로 묘하게 작중인물들이 반카쿠쟈를 사용할 때마다 안 좋은 결과가 많이 나온다. 최초로 반카쿠쟈를 사용한 야모리는 카네키를 고전시켰지만 결국 카네키에게 제압당한 상태에서 쥬조에 의해 살해당했고 카네키의 경우 시노하라를 이기긴 하였지만 시노하라를 구하러온 아몬과 쥬조의 협공에 패하였다. 오울의 경우는 히나미를 이기고 사사키와 크로스 카운터를 날려 대결에서 무승부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히나미는 0번대에게 잡혀가고 아오기리는 패퇴하고 말았다. 이는 카쿠쟈도 마찬가지인데, 아라타의 경우는 이야기는 없으나 산채로 카쿠호가 뽑히는 중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고, 척안의 올빼미는 강력함을 뽐냈지만 아리마에게 팔을 잘리고 달아났고 후에 카네키에게 반토막난채로 달아났다.
re:82화에서 카쿠자도 아닌 후루타에게 대패 하였다. 이로 보건데 도쿄구울 작품에서 카쿠쟈는 불행이 형상화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78]

5 카구네 미확정 구울

  • 우타(노페이스)(우카쿠를 제외한 카구네들 중 하나로 추측 됨)[84]
  • 타타라(카쿠자)(애니메이션을 통해 비카쿠, 혹은 린카쿠로 추측되어졌으나 최근 연재에서는 우카쿠, 혹은 코카쿠로 추측된다)SS~ 레이트
  • 니코(린카쿠로 추측[85])
  • 플로피(우카쿠로 추측됨)
  • 이토리
  • 스케어 크로우
  • 간보(사망)
  • 유우마(사망)
  • 엘리자(사망)
  • 리오[86]
  • 와슈 요시토키
  • 와슈 츠네요시
  1. re에서 카노우 박사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카구네 불현증이라고 한다. 반죠가 아니라 가기, 구게 형제에 대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2. 요시무라의 자식인 척안의 올빼미의 경우 구울과 인간의 자식인 척안의 구울이면서 SSS레이트 구울의 요시무라의 카구네를 물려받아 매우 강하다.
  3. 정확히는 Rc세포의 양이 크기를 정하고, 상상력이 모양을 결정한다고 한다.
  4. 카나에.노로의 경우가 예시다. 이둘은 최소한 이식을 받았거나, 아니면 에토의 카구네 인형으로 쓰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5. RC세포도 세포다 즉 스스로 분열을 할수도 있을수도 있으니 인육을 먹고 그 영양분으로 RC세포를 분열시키는것일수도 있다.
  6. 후술하지만 키리시마 아라타에 경우 코카쿠의 구울인데 코카쿠의 가장 큰 특징은 카구네가 금속의 성질을 가져서 단단하고 Rc세포의 소모가 적다.
  7. 키리시마 히카리와 남매 관계인 요모 렌지가 전격을 쏘는 걸로 보건데 우카쿠에서 전격을 쏠 수 있는 건 요모가의 구울들에 특징인듯하다. 그러나 이러한 특성을 가진 우카쿠를 가진 다른 구울도 존재할 가능성도 있다.
  8. 키리시마 일가는 확실하지 않지만 타타라가 카구네의 고밀도 압축으로 불을 발한 걸 보면 비슷한 원리로 추정된다.
  9. 원래 후에구치 료코의 카구네 또한 물려받았지만, 그 카구네는 사용하지 않았다. 결국 잠재적인 카구호의 수는 여섯.
  10. 카네키 켄,시로,쿠로자매의 구울화가 성공 하기전 1200체의 희생이 있었다. 확률로 따지면 0.0025%의확률.
  11. 이점에관해선 평소에 프레임이 2단계로 제한되어 있단 점을 알아야된다. 우리에의 경우 4단계로 개방시키자 카나에를 압도하였다.
  12. 키메라 카구네가 있으면 더 많은 상성에 대처할수 있다
  13. 카네키의 경우 빈형제의 카구네를 쓴 도지마의 일격에 맞아 재생이 되지를 않았다. 빈형제의 카구네는 비카쿠로 린카쿠에 카운터가 되는 카구네 타입이다.
  14. 치명상이 아닌 경우에는 독이 되지는 않는듯하다.지네에 경우 비카쿠의 쿠인케인 오니야마다로 카쿠호를 베였으나 아무렇지도 않게 재생해서 싸웠다.
  15. 다만 이때는 츠키야마가 단식으로 인해 전투력이 떨어져 있었음을 감안해야 된다. 물론 토우카도 요리코의 음식 때문에 컨디션이 최고는 아니었지만.
  16. 예를들어 우카쿠와 린카쿠를 지니고 있다고 치자면 상대가 코카쿠일때는 린카쿠를 비카쿠일때는 우카쿠를 꺼내며 상대가 우카쿠나 린카쿠면 적당히 자기가 지닌것중에서 쎈쪽으로 상대하면 되기 때문이다. 즉 나는 두개중에 하나나 아니면 둘다 낼수 있는데 상대는 하나밖에 못내니 곤란한 상황
  17. 에토는 아예 인간보다 몇 배 커다란 수트 형태의 카쿠자까지도 발현시켜 버린다.
  18. 요시무라의 카구네를 보면 알 수 있는 사실. 카구네가 몸을 둘러싸는 형태로 바뀌면서 금속 재질로 몸을 커버해 방어력이 상승하고 RC 세포의 방출 문제도 금속 재질로 변하면서 응축 및 안정화되서 고질적인 스태미너 문제도 해결된다. 그리고 재생력은 카네키에게 몸이 관통당하고도 재생한 반죠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린카쿠만은 못해도 재생력이 꽤 괜찮은 편이다. 성장하면 왠만한 린카쿠급으로 재생력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19. 하지만 불살의 올빼미와 척안의 올빼미는 SSS레이트 구울이라는 다른 구울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강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우카쿠 카구자가 최강이라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다. 오울같은 경우에도 그 SSS레이트 구울의 카구호를 받기도했고..아직 다른 카구네중에서 완벽한 카구자를 지니고 작중에서 직접 활약한 경우는 없기 때문에 확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 아무래도 카쿠쟈가 되면 강해지는 것 뿐만 아니라 약점을 커버할 수 있게 되는 듯 하다
  20. 카구네가 고체형태로 나오는 건 코카쿠의 특징이다.
  21. 에토의 경우 마도 카스카와 싸울 때는 여러 개의 카구네 중 일부가 다른 카구네처럼 액체형태였다.
  22. 나루카미의 소재인 키리시마 히카리의 카구네도 가능한 걸로 추측된다.
  23. 이건 다른 카구네도 마찬가지로 카구네가 커지면 커질수록 전신에서 카구네가 나오기도 한다.
  24. 원작에서는 레이트가 드러나지 않았으며 SS는 re기준이다.
  25. 아야토와 토우카의 어머니이다. 일본의 경우 결혼하면 남편의 성을 쓰는 문화가 있으므로 키리시마로 표기한다. 본명은 요모 히카리. 아리마에게 구축 후에 나루카미의 소재가 되었다.
  26. 타타라의 옛 동료. 사망해 세이도의 쿠인케로 쓰였는데 생김새와 기능으로 보아 우카쿠다.
  27. 번역본에서는 '+'로 표기되어있다. '~'와 유사한 의미
  28. 하지만 플로피의 카구네에 대해서는 명확하지가 않은게 카노우 박사가 말했듯이 불살의 올빼미의 카쿠호를 사용하여 성공한 케이스(이 성공이라는 의미가 정확하진 않지만)는 오울 한 개체 뿐이라고 했기에 정말로 플로피가 우카쿠인지 여부는 아직 불명확하다.
  29. 츠키야마 슈의 경우 2부 시점에서 왠만한 비카쿠 급으로 카구네가 성장하였다.
  30. 대표적으로는 츠키야마, 아라타, 나키, 히나미, 마츠마에,마일로 정도로 이들에 행적은 정말 누군가에게 헌신적이다.
  31. 2부 시점에선 아무거나 막 먹으면서 카구네의 크기가 비카쿠 급으로 엄청 커져버려 레이트 변동할 가능성도 있다.
  32. 드릴같은 나선형의 카구네인데, 스프링처럼 늘릴 수도 있다. 대검 형태로 쓸 수있는데, 나선 형태가 창이라면 이쪽은 검이라는 느낌.
  33. 카쿠자의 형태로 온몸을 덮는 갑옷 같은 형태도 등장한다. 게다가 카쿠자인 만큼 방어력도 어마어마하다.
  34. 도쿄구울√A 4화의 죄수 프로필에서 확인됨.
  35. 나비 날개같이 생긴 카구네. 이후 모 쿠인케광에게 쿠인케가 된다.키리시마 토우카를 붙잡는데 사용했다.
  36. 중국계 구울집단인 치샤리엔의 리더로 타타라와는 혈연관계. 옌을 구축하는데 특등 15명 준특등 30명을 포함해 100명의 수사관이 사망했다고 하니 SS레이트 이상의 구울이었다고 볼 수 있다.
  37. 이 구울의 카구네로 만든 쿠인케에 등급이 SS등급일걸로 보아 SS로 추측됨
  38. 사실, 초재생능력 자체가 린카쿠 특징의 물렁한 몸을 커버하기 위한 일종의 매커니즘일 가능성도 있다.재생을 많이 하는 건 그만큼 몸이 물렁하다는 의미니까(...)
  39. 린카쿠 구울은 몸도 타 구울에 비해 물렁하고 카구네 자체가 잘 끊어진다.
  40. 일발역전의 상대는 견실한 상대가 다루기 힘들다고 한다.
  41. 잘 이해가 안된다면 야구 같은 구기 경기에서 직구가 승부구인 신인투수와 약점이 없는 베테랑 타자가 만났다던지, 또는 파워만 세고 맞추지를 못하는 신인타자와 각종 변화구와 제구력, 구속까지 나무랄데없는 베테랑 투수가 만났다던가 등등
  42. 아리마랑 싸우다 카구네가 8개 나올 때, 자세히 보면 복부에서 카구네가 나왔다.
  43. 지네의 경우 뇌가 뚫렸는데도 전투를 속행할 수 있었고 제이슨에 경우 단도로 얼굴을 매우 크게 도려내졌는데도 생존할 정도로 뛰어나 진다.
  44. 다만 척안의 올뺴미에 경우 본체가 반토막이 되도 재생한 걸 보아 재생능력은 카쿠자가 되면 린카쿠급은 아니여도 다른 종류의 카구네들도 강화되는 듯
  45. 시노하라도 '하필 린카쿠의 카쿠자라니' 라고 하며 꺼려했다.
  46. 검은 사신은 구울들이 부르는 호칭으로 코드네임과는 다르다. 수사관들 사이에선 여전히 하이세라는 호칭으로 통할 듯.
  47. re 82화에서 작중 최강자인 아리마 키쇼에게 자비를 선언했다.
  48. 카네키랑 마찬가지로, 카미시로 리제를 베이스로 한 카노우의 생체실험으로 탄생한 후천적 구울. 즉 리제, 카네키와 같은 카구네를 사용한다.
  49. 우리에가 린카쿠라고 이야기한다.
  50. SSS레이트의 구울인 에토간단하게 이긴 것으로 보아 최소 SSS레이트로 추정
  51. 대표적인 예로 범고래오로치가 있다.
  52. 하카토리의 경우 비카쿠임에도 불구하고 우카쿠처럼 스테미나 소모가 크고 린카쿠처럼 날카로운 일격을 할 수 있다.
  53. 1부에 경우 레이트가 드러나지 않았으며 re에 오면서 S~레이트가 되었다.
  54. 마귀원숭이 혹은 악마원숭이라고 해석한다.
  55. 안테이크전 에서 카네키에게 구출된 후, 이리미 카야와 함께 V14구역으로 갔다.하지만 그곳엔 이미 걸어다니는 사망플래그가 대기하고 있었다.아마도 에게 모두 구축당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56. 혹은 트리플블레이드라고도 불림
  57. 외전 도쿄구울 jack에서 출현
  58. 실제로 밑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히나미, 시코라에 뺴고는 다 죽었다.
  59. 다만 카쿠쟈를 상대로는 본인이 밀렸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 오울은 와슈 준특등에게 즉석에서지만 SS~레이트 판정을 받았다. 카쿠쟈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60. 본래 린카쿠였으나 척안의 왕의 카구네를 이식받아 사실상 키메라 카구네 구울이다.
  61. 린카쿠와 우카쿠중 하나로 추측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의견이 엇갈리는 편이다. 노로가 에토의 카구네를 이식 받았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주류는 우카쿠를 보유하고 있을거라고 하는 상황인데, 애니에서는 비카쿠뿐 아니라 린카쿠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노로가 가진 또다른 카구네 종류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문인 상태.
  62. 일각에서는 이미 키메라 구울이였던 노로에게 에토가 자신의 카구네를 이식하여 무려 3가지나 되는 카구네를 보유하게 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존재한다.
  63. 린카쿠처럼 보이는 카구네는 비카쿠를 나눠서 사용했을 수도 있다. 도쿄 구울 애니메이션버전에서 카네키가 도쿄 구울 애니메이션버전에 린카쿠를 뭉쳐서 비카쿠처럼 거대하게 만들기도 한것 처럼
  64. 카구네를 전부 다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65. 일본어 그대로에 발음은 카쿠쟈가 맞으나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 카쿠자라고 하는게 맞는표현
  66. 보다시피 발음이 같으며, 赫라는 표기는 카구네(赫子)에서 따온 듯하다.
  67.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카네키가 지네의 카구네와 리제의 카구네를 동시에 사용하여 시노하라를 전투불능 상태로 만든다.
  68. 야모리는 불완전 카쿠자를 발동한 직후에도, 카네키에게 패한 후에도 언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했으며 카네키의 경우 처음 지네가 발현 했을 때,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끊임없이 혼잣말을 중얼거리고 사용 후에는 반죠의 배를 뚫는 모습을 보였으며 오울 역시 벽에 머리를 박으며 과거에 있던 말을 반복하면서 울부짖는 모습을 보였다.
  69. 야모리도 카쿠호의 갯수가 3개였고, 불살의 올빼미의 경우는 6~8개로 추정되었다.카네키 또한 카구네당 카쿠호가 하나씩 있는지는 불명이지만 카쿠쟈와 합쳐 최소 4개에서 최대 10개정도의 카쿠호를 지닌 것으로 추정.
  70. 카네키 켄은 뇌를 뚫렸는데도 사망하지 않았으며 야모리또한 안면이 도려내지는 행위를 카쿠호가 손상된 상태에서 잠시나마 살아있다.
  71. 다른 구울들은 갑옷의 형태였다.인간의 형상은 유지하고있었다는말.
  72. 요시무라의 가면은 그저 우타가 만들어 준 것 아니냐는 얘기도 많지만, 안테이크 섬멸전에서 요시무라가 등장할 때 가면을 쓰지 않고 머리 뒤쪽에서부터 생성되는 모습을 보인다. 또한 원형의 오른쪽 눈은 애니에서의 묘사를 보면 은은한 붉은 빛을 내고 있다. 요시무라가 소속되어 있는 집단인 V가 외계인이라도 갈아버리는 곳이 아닌 이상 카구네를 사용한 가면이다.
  73. 츠키야마 슈 등 츠키야마 가문.
  74. 과거 카쿠자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75.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쿠젠의 올빼미 카쿠자가 과거에도 현재의 카쿠자와 똑같이 묘사했는데 만화판에서는 엄연히 쿠젠이 에토의 카쿠자를 따라한 것으로 묘사됨. 그렇다 한들 부녀관계이니 카쿠자가 어느정도는 닮았었을 가능성이 있다.
  76. 지네 카쿠자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코쿠리아에서 아리마와 전투가 진행될때마다 카쿠자가 변모하였다. 현재는 아라타처럼 갑옷의 형태를 띄고있다. 거기다가 파괴력도 전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더욱 강력해졌다. 처음으로 진화했을 땐(용의 모습) 방어모드의 IXA를 박살내버렸고 두 번째로 진화했을 때는(갑옷의 모습) 올빼미 쿠인케를 아작내었다.
  77. 그런데 척안의 왕이된 카네키는 완전한 카쿠자를 가지게 됐는데, 거기에는 지네 형상과 비슷한 카쿠자를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묘사된다.
  78. 카쿠자라는 존재가 인간과 구울, 양쪽 모두를 포식대상으로 삼아 안 그래도 잔인한 이 세상에서 완전히 외톨이가 되는 것을 의미하는 이상 그럴 수밖에 없다.
  79. re 89화에서 카구자 발현이후에도 정신이 멀쩡한걸 보면 완전한 카구자가 된걸지도 모른다.
  80. 카쿠자 가면이 나오지 않았지만 카쿠자를 시전할 때 정신이 온전했다. 게다가 이전의 반 카쿠자들은 사용시 괴물같은 카구네가 몸을 감싸지 않고 발현했지만 이번 카쿠자는 온전히 몸을 감싸며 확산한다.
  81. 애니메이션, 혹은 1부 마지막 화 한정
  82. 2부 한정,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83. 호지가 타타라의 카쿠자가 형을 닮았다고 말한거로 보아 카쿠자를 가진건 사실상 확정. 타타라의 카구자 속성이 밝혀지면 추가바람.
  84. 이에 대해서는 우타 항목 참조
  85. 도쿄 구울 트럼프 카드에서 하트에 배치되어 있고 하트에 배치된 구울들은 대부분 린카쿠.
  86. 카구네의 정체가 공개가 된게 아니라 게임중 모든 카구네중 하나를 고를 수 있기 떄문이다. 본편에서는 우카쿠와 비카쿠, 코카쿠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