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해외 서비스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해외서비스

일본- 일본외 IP는 접속 차단인지라 국내에선 접속불가
중국
대만
홍콩
북미

의외로 건담의 고향(?) 일본의 서비스가 제일 늦게 시작되었다.[1]

해외에서는 중국, 대만 순으로 서비스를 개시했다. 대만을 주축으로 중국에서 예상보다 훨씬 큰 인기를 끌었으며, 원인은 대만에 오덕이 많아서...로 파악중. 큰
또 다른 문제는 중국 측에서 클라이언트를 뜯어발겨서 유닛의 스킨데이터를 뜯어내 기존 유닛에 씌워 영상을 찍는 경우가 있다는 것. 이 경우 모델링 데이터는 캡파내에 존재하는 것이 많으나 소체유닛이 기존에 존재하는 유닛이기 때문에 100% 믿어서는 곤란하다. 유닛의 모델링과 필살기 모션쯤은 비교적 잘 들어맞는 편이니 봐도 좋고 무장구성이나 데미지 관련은 믿지 않는 편이 좋다. 이 당시 유출된 유닛으로는 풍운재기 탑승형 갓&마스터, 미티어장착 프리덤&저스티스, 사이코건담 MK-II, 퀸만사, 헤비암즈&데스사이즈 헬 커스텀, 데빌건담, 아프사라스 3, 삼국전 여포 톨기스(적토마 탑승)였으며, 이 중 헤비암즈 커스텀과 데퍼블리셔들이 먼저 손을 내미는 경우였다고. 중국의 동접자 수는 국내 동접자 수의 무려 10배다. 왠지 홍콩서버가 따로있다.
스사이즈 헬 커스텀, 갓, 마스터 건담 풍운재기, 여포 톨기스, 퀸만사는 국내에 정식 업데이트 되었으며, 아프사라스 3의 경우 미션 한정 적 유닛으로 업데이트 되었다.[2] 어째서인지 거의 다 등장했다...이게 진짜였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대부분이 클라 조작이다. 위의 유닛 리스트를 믿었다면 골룸. 클라 뜯어서 수정해서 만든것은 저들 중 풍운재기 장착형 & 마스터, 미티어 장착 플덤 & 젖티, 사이코 건담 MK-Ⅱ, 퀸만사[3], 데빌 건담, 아프사라스Ⅲ, 삼국전 여포 (적토마 탑승),[4]

못 믿겠으면 가서 찾아보기를#
이래뵈도 업뎃 속도는 한국이 가장 빠르다.오오~종주국 한국 오오[5][6][7]

중국 서버를 플레이 해봤다는 유저의 증언 + 스샷으로는 미션 보상으로 S랭 좝식이 나오기도 한다고.[8]

드디어 2010년 2월 건담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서비스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선행사이트 근데 기체 공개 순서가 뭔가 수상쩍다.

처음엔 건담, 자쿠를 등장시켜서 '연대기 순으로 가는 건가?' 했더니 그 다음엔 포스임펄스, 엑시아(?), 에일스트락, 빠사리(?!), 짐, 앗가이, 뉴건, 사자비 순으로 새로 등장했다. 아직 어두운 부분에는 노벨, 빅잠, 데사, 큐베레이가 보이고 있다. 어떤 순서로 기체를 등장시키고 있는 건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뭐, 아직 게임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한 것도 아니고 각 유닛 샘플 영상에서 찌 살살이 같은 그 외 기체들도 보이므로 아직 저 녀석들만 나온다고 확신하기는 어렵다. 이 사이트는 말 그대로 '선행 사이트'니까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 현재 관련 정보는 모형잡지 하비재팬에서 그달의 업뎃 유닛이 공개되고 있는 중. 그리고 국내에선 레어캡슐로 나오던 유닛이 일반캡슐머신의 레어 등급으로 나오고 있다는 소리가 있다.[9]

이 선행사이트에서 서비스 전에 업데이트 되었던 소식들. 일단 모두다 예상했다시피 넷마블 아이디로 접속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체험 시유회를 열 모양. 날짜는 4월 23일, 24일이란다. 대만 쪽의 캡파 서비스를 이용하던 사람들을 제외하면 첫 공개였다.

반다이에서 SDGO 런칭 기념으로 BB전사(SD 건담 프라모델) 스트라이크 & 임펄스 건담 합본을 출시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홍보문구에는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2010년 여름 일본 상륙이라 쓰여져 있는데...

그리고 오퍼레이터 성우진도 공개되었는데

여성
나카무라 에리코, 이마이 아사미, 사사키 노조미, 키타무라 에리, 아사카와 유우, 하츠네 미쿠후지타 사키, 이토 카나에

남성
아베 아츠시, 오카모토 노부히코, 츠치다 아키라지(건담오타쿠 개그맨)

출처
은근히 네임드 내지는 익숙한 성우들이 보인다.

일캡이라고 해서 죠안의 마수를 피해갈 순 없다. 죠안 때문에 탈퇴하는 유저들도 있다고 한다.

넷마블 측에서는 일본 서비스 시작 보름만에 동시 접속자 1만 2천명 기록매출 20억원 달성이라는 굉장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게임 자체가 밸런싱이나 운영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건담이라는 일본 최고의 네임밸류를 이용해서 그런거겠지만

하지만 일캡도 캡슐확률이 더럽게 안 나와서 있는대로 비판을 받는 중. 니코동에서 6만엔[10]을 쏟아부었는데도 도작 하나를 못 뽑은 생방송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캡슐 확률이 한국 이상으로 엉망이다. 다만 일본 캡슐이 100% 현질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국 캡파 공게에 올라왔던 적이 있다. 캡슐을 돌릴 때 코인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나 코인 구입은 캐시, 포인트 둘 다 가능하지만 포인트의 경우는 상상을 초월한다고. 그리고 일정 금액 구매할 경우 게임 내 캡슐 말고 홈페이지에 있는 캡슐 머신을 돌릴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코인 20개나 쳐박아서 디제 따위나 나오니 한국테스트서버가 낫다고 볼 수 있을지도.

그리고 2010년 11월. 일캡에도 드디어 오버커스텀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캡파의 밸런스 붕괴의 원흉 중 하나인 고오커 사기 기체들의 문제로 도입 안 할 거란 예상을 하던 한국 유저들은 그저 ㅇㅁㅇ.

덤으로 고오커를 올릴 때 필수적으로 쓰는 레벨 프로텍터도 캐시라는 이야기가 있다. 망했어...더이상 답이 없어

그리고 일본 최고 신작 온라인 게임으로 뽑혔다. 헐?

여러가지 의미로 반대되는 내용만 있을 뿐 이게 건담 덕분[11]

2011년 4월 14일 현재, 중국서버에서는 미션뿐만 아니라 일반대전에서도 위에나온 한방(?)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전방에서 200킬을 넘기는 사태도 발생.

그리고 기체 업뎃이 한국 쪽하고 차이가 있어서 S랭 업뎃이 상당히 늦다. 현재 일본 쪽의 S랭은 프로비던스 건담, 유니콘 건담 NT-D, 뉴건담, 사자비 총 4종. 5월에 스사노오가 업뎃되었다.

2011년 12월 1일 날짜로 북미서버가 오픈했다.

그리고...

파일:Attachment/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해외 서비스/월드컵시소발맥.jpg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외국서버는 월드컵 이벤트를 했는데 한국서버는 그런거 없고 현질 이벤트를 열어 유저들의 등골을 부러뜨리고 있다. 답이 없다. 하지만 결과를 놓고보면 차라리 안하는게 나았을지도... 뭐 외국섭에서 했다는 월드컵 이벤트도 딱히 별거 없어보이긴 한다... 킬수 달성하면 지정기체 지급에 보상 45% 상승정도면... 그래도 저거라도 어디야? 한국섭은 저런것도 없이 다 현질이벤이었는데

그리고 2015년 3월 12일부로 일본 캡슐파이터 서비스 종료 선언. 2014년 말부터 다른 해외 서비스의 정리에 나설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었는데, SD건담 넥스트 에볼루션 CBT 당일날 일본서버 폐쇄 소식이 알려지면서 사실상 소프트맥스의 고질병인 무통보 서비스 전면 종료 증후군이 재발되는 거 아니냐는 주장이 주류이다. 그리고 그 주장대로 2015년 7월 31일 오후 2시, 마지막 남아 있던 홍콩 서버가 문을 닫으면서 캡슐파이터라는 게임이 완전히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홍콩사이트는 들어가지긴한다.)
  1. 그 외에 낭설로는 늦은 시각에 국내에서 플레이 하다보면 미국에서 접속한 것으로 추정되는 플레이어가 있다고. 어떻게 넷마블에 가입했는지가 의문이지만. 본인들 말에 의하면 계정을 샀다고...
  2. 참고로 클라 뜯어서 알 수 있는 정보라곤...경매장이 거의다 제작되었었고(오베 때부터), 전함전(혹은 미션/대전)에 적 & 아군 보급선등이 등장해서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을 했다는 것이 전부라 볼 수 있다.
  3. 한국에서는 이미 그것이 나왔으니...
  4. 2011년 3월 업데이트 때 추가 됐으며 적토마 포함이다.
  5. 그러나 국내 유저들은 '한국섭은 돈 내고 플레이하는 테섭일 뿐이지' 하며 자조 중이다.
  6. 다만 대만캡파에서 닉스프로비던스와 천상룡공명뉴건담을 한국보다 먼저업데이트하였다(역시 한국이 테섭이였어...)
  7. 거기에 일본캡파에서 마저 퍼팩트스트라이크가 먼저업데이트되자 한국이 테섭이라는 말이 한층 힘을얻고있다...
  8. 첨부 스샷에는 윙제커 좝식 드랍이 되었다.
  9. 현재 죠니라이덴 고기동형 자쿠가 공개돼있는 상태.
  10. 한국 현 시세로 본다면 무려 72만원에 가까운 거금.
  11. 일본 PC게임 시장이 레드존인 이유도 있다. 오죽하면 그동네는 코에이 게임, 우익 게임(대전략이나 2차대전 제국주의 자위물 같은 것), 야겜, 외국(대부분 한국)산 온라인 게임 아니면 장사가 안된다는 소리가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