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명칭 | 에스케이증권주식회사 |
영문명칭 | SK Securities Co., Ltd. |
설립일 | 1955년 7월 30일 |
업종명 | 금융투자업 |
상장유무 | 상장기업 |
결산월[1] | 3월 결산법인 |
기업규모 | 대기업 |
상장시장 | 유가증권시장(1986년 ~ 현재) |
종목코드 | 001510 |
홈페이지 디씨로 |
대한민국의 중견 증권사.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24 (舊 여의도동 23-10번지)로 되어 있다.
원래는 신우증권이었으며, 동방증권을 거쳐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에 인수되면서 태평양증권이 되었다가, 1992년에 SK그룹에 편입되면서 선경증권이 되었다가 그룹의 이름 변경으로 SK증권이 되었다. DART에 올라온 사업보고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인 SK그룹의 일원으로서 고객과 구성원, 주주,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지속가능한 행복' 을 최고의 가치로 추구하고 있으며, 성장, 윤리, 인재 3대 요소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존경받는 금융투자회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취지를 밝혀놓고 있다.
은행개설계좌용 저가수수료 브랜드로 주파수다이렉트[2]가 있다. 주파수다이렉트는 주식 수수료는 0.015%로 키움증권과 같은 수준이지만 선물(0.0014%), 옵션(0.06%)수수료가 국내최저라고 한다. 반면에 지점개설계좌의 수수료는 무척 높으니 주파수다이렉트를 이용하도록 하자.[1]
2007년에는 현재 유진투자증권인 서울증권과 거래폭주로 인해 한국거래소 시스템을 반 병신으로 만들어서 거래가 지연먹기도 했다.
20세기 때 SK증권 여자농구단을 운영하기도 했었으나 1998년에 해체했다.
수수료 면제도 힘든 SK증권의 CMA를 가진 사람이 의외로 꽤 있는데, CMA 계좌 및 우리카드의 매직CMA 체크카드를 개설하면 OK캐쉬백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다. 매월 20일에 포인트를 빼서 마지막 영업일에 CMA 통장으로 입금시켜 주며 월 1만점 한도이긴 하나 기존의 환급 최저한도인 5만점에 비하면 너무나 편리한데다 CMA에 그냥 묻어두더라도 이자가 나오니 이익이다. 하지만 우리카드와의 제휴 종료로 2014년 7월부터는 신규 가입이 불가능하다.
CMA계좌 연계은행은 국민은행, 우체국, 우리은행이지만, OK캐쉬백 체크카드를 만들면 무조건 우리은행으로 고정되니 주의. 따라서 인출 또는 이체하려면 우리은행이나 롯데ATM에서 영업시간 내에 해야 수수료가 없다. 다만 우리은행 ATM을 통해 우리은행으로 이체하면 항상 수수료가 없으므로 우리은행의 수수료 감면 상품과 함께 이용하면 포인트 입금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 현대증권 able체크카드를 만들면 현대증권 CMA로 OK캐쉬백을 환급해주니까 현대증권으로 가자.
현재는 Lunch 체크카드라는 자체 체크카드를 발행하고 있다. 매입망은 비씨카드.
2012년 12월 1일까지 SK네트웍스가 가지고 있는 SK증권 지분을 매각하라는 금융감독원의 명령에 따라 SK증권을 SK C&C가 매입하였다. 기사. 하지만 2015년 SK C&C와 SK주식회사가 합병하여 SK주식회사가 지주회사가 되어버려서 다시 2년 내에 지분을 매각해야 할 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