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tage

1 전압(電壓)

영어로 전압을 나타내는 단어. 전압의 단위인 볼트(V)는 여기서 따온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2 비트매니아 IIDX 4th Style의 수록곡

Voltage (feat. Hidemaru)

더블 하이퍼 플레이 영상. 플립과 2p 미러 옵션이 사용되었다.

장르명BIG BEAT
빅 비트
BPM30~125
전광판 표기VOLTAGE
beatmania IIDX 난이도 체계
노멀하이퍼어나더
싱글 플레이548076308670
더블 플레이548011964없음없음

Electro Tuned - Schlagwerk에 이은 TaQ의 세번째 빅비트 장르 악곡. 부제의 Hidemaru는 이 곡에서 드럼연주를 담당한 드러머의 이름인데, 이 사람의 드럼연주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곡이 바로 이 곡이다. TaQ 곡의 특징인 둔탁한 드럼비트의 느낌을 이 곡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이 곡을 플레이할 때에는 노트 배치보다 초·중반의 변속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곡이 진행되다가 갑자기 BPM이 30으로 잠깐 감소했다 다시 원 BPM으로 돌아오는 패턴이 여섯 번 반복된다. 마치 댄스 댄스 레볼루션이나 펌프 잇 업의 몇몇 고난이도 곡의 변속낚시패턴과 같은 양상. IIDX에서 이런 패턴의 변속을 처음 드러낸 곡이기도 하다[1]. 하지만 초반의 낚시만 조심한다면 후반의 노트밀도가 약간 높아지는 것은 그다지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

더블 어나더는 없는데, 그 대신 더블 하이퍼가 그당시 웬만한 곡의 더블 어나더보다 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비공식 11.6) 잦은 끊어치기 연타와 계단음계, 그리고 무리 스크래치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 점이다.

BGA범용 BGAGOLI가 그린 강렬한 그림체의 일러스트 레이어가 덧댄 형태인데, 9th Style에서 삭제되어 현재는 범용BGA만 남았다.

TaQ의 라이브 공연 앨범인 bounce connected에 수록되기도 했다.

  1. 변속의 대명사인 SOFT LANDING ON THE BODY는 몇 소절에 걸쳐 변속된 BPM이 지속되지만, 이런 연출은 한 패턴이 한 소절 안에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