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4 WWE Money in the Bank 2014 | ||
| 개최 | 월드 레슬링 엔터테인먼트 World Wrestling Entertainment | |
| 포스터 모델 | 존 시나 외 12명 | |
| 테마 | "Money in the Bank" by Jim Johnston | |
| 일시 | 2014년 6월 29일 일요일 20시(E)/17시(P) 한국시각 2014년 6월 30일 월요일 9시 | |
| 장소 |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TD 가든 TD Garden, Boston, Massachusetts[1] | |
| 관중 | 15,653 | |
| WWE PPV의 순서 | / | 해당 PPV의 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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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4는 WWE의 스페셜 이벤트로[3] 6월에 치러지는 두 개의 이벤트중 두번째 이벤트이다.
2 대립 배경
3 대진표
| 순서 | 경기 | 조항 | 승자 |
| 1 | 우소즈(c) vs 와이어트 패밀리(에릭 로완&루크 하퍼) | 태그팀 매치 WWE 태그팀 챔피언쉽 | 우소즈 |
| 2 | 페이지(c) vs 나오미 | 싱글 매치 WWE 디바스 챔피언쉽 | 페이지 |
| 3 | 애덤 로즈 vs 데미안 샌도우 | 싱글 매치 | 애덤 로즈 |
| 4 | 세스 롤린스 vs 딘 앰브로스 vs 돌프 지글러 vs 코피 킹스턴 vs 랍 밴 댐 vs 잭 스웨거(w/잽 콜터) | 6인 머니 인 더 뱅크 래더 매치 | 세스 롤린스 |
| 5 | 골더스트&스타더스트 vs 라이백슬 | 태그팀 매치 | 골더스트&스타더스트 |
| 6 | 빅 E vs 알렉산더 루세프(w/라나) | 싱글 매치 | 알렉산더 루세프 |
| 7 | 레일라 vs 서머 래 | 싱글 매치 특별 심판 판당고 | 레일라 |
| 8 | 존 시나 vs 케인 vs 랜디 오턴 vs 로만 레인즈 vs 알베르토 델 리오 vs 셰이머스 vs 세자로(w/폴 헤이먼) vs 브레이 와이엇 | 8인 래더 매치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 | 존 시나 |
4 평가
혹CENA가 역CENA
결과 자체는 팬들의 예상에서 크게 빗나가지 않았지만 메인 이벤트인 8인 래더매치에서 스턴트를 할 선수가 없어 아무도 사다리와 친하지 않아서 기믹매치다운 장면을 많이 못 보여준 것이 아쉬운 대목. 사실 존 시나가 통합챔피언에 가장 무난하고 위험 부담이 적은 선택이니 어쩔 수 없기도 했다.[4] 문제는 메인이벤트의 결과보다도 경기 자체가 영 좋지 않았다는 것. 8명이 개미떼처럼 사다리에만 달라붙기 전체적으로도 평이하고 특히 오프닝으로 펼쳐진 태그팀 챔피언쉽 경기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고 디바 챔피언쉽 경기도 그 전에 비해선 낫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나머지 경기 중에서 건질 경기는 가방경기밖에 없다는 평가. 머니 인 더 뱅크인데 가방경기만 건지면 됐지 프갤 시발들아
가방 경기에서는 여러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코피 킹스턴은 사다리에서 떨어지자 로프에 착지한뒤 몸을 날려 링밖의 상대들을 공격했으며 세스 롤린스는 딘 앰브로스에 의해 슈퍼플렉스로 사다리 위에서 떨어지고, 코피 킹스턴에게 백바디드롭으로 사다리 위에 떨어지는등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을 했으며 케인의 도움으로 가방을 얻음으로서 악역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함과 동시에 딘 앰브로스와의 대립을 더욱 흥미있게 만들었다. 딘 앰브로스는 부상을 입고도 세스를 박살내겠다는 의지로 돌아오는 캐릭터 상을 보여줌으로서 많은 환호를 이끌어냈다.
케인은 6인 래더 매치에서 난입하여 다 이긴 앰브로즈의 계약서를 뺏어가는 활약을 해 또 다른 대립을 예고했으며 트리플 H 및 스테파니 맥마흔이 승리한 롤린스를 축하하러 한 번, 메인 이벤트 매치를 관람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나와 어그로를 끌어주었다.- ↑ 그 분 의 고향임을 잊지 말자
- ↑ 정해지지 않은 사항이므로 변동시 수정바람
- ↑ WWE 네트워크 개국 이후 PPV란 말 대신 스페셜 이벤트란 표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 ↑ 케인은 강력하지만 딱히 벨트가 어울리는 위치는 아닌데다 영화 스케줄을 앞두고 있다. 랜디 오턴은 통합챔 잃은 지 얼마 되지 않았고 로만 레인즈, 세자로, 브레이 와이엇은 통합챔을 먹기엔 아직 시기상조라는 평이 대다수. 리즈시절보다 많이 몰락한 델 리오나 쉐이머스에게 통합챔 주는 것도 무리. 대니얼의 부상으로 예상치 못하게 통합챔이 공석이 된 상황에서 시나를 제외하면 마땅히 벨트 줄 만한 사람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