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인 더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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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관용어구로 통장의 현금처럼 필요할때마다 써먹을 수 있는 좋은 것을 말한다. 대체로 전가의 보도와 같이 갖고 있는 걸로도 금수저가 인증되는 좋은 것.

아래의 이벤트의 성격을 간단하게 요약해주는 것이다.

1 개요

WWE에서 열리는 레슬링 경기 방식 중 하나이자, 동명의 PPV. 200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레슬매니아 21 직전 크리스 제리코의 제안으로 WWE에서 시작했다.[1]

WWE와 상관 없이 MBC 무한도전 출연진들이 선수로 출전해 개최된 레슬링 특집 WM7에서 열린 제 2 경기가 이 경기의 영향을 받은 돈가방 경기로 열렸다. 단, 다른 점이라면 머니 인 더 뱅크 경기는 링 중앙 위에 매달려 있는 가방을 따기 위해 사다리를 이용 하는 반면, WM7에선 링 코너 위에 매달려 있는 상황인데다가 세컨 로프 턴버클에서도 손만 잘 뻗으면 가방을 딸 수 있는 구조이기에 사다리가 필요없었다는 점.[2]

2017년부터는 5대 PPV로 승격될 가능성이 생겼다.

2 규칙

경기 이름과 같은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이 링 중앙 위쪽에 매달려 있고, 이를 획득하는 선수가 승리한다. 이 경기의 규칙은 당연히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가방을 따면 끝. 따라서 다자간 래더매치이지만 기본적으로 철저한 개인전, 래더매치다. 래더매치 특성상 핀폴, 실격, 탭아웃, 카운트아웃이 인정되지 않으며 어느 한명이 경기 진행 불가능이 되더라도 경기는 끝나지 않는다. 참여자 모두가 경기 진행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상태가 맛이 간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럴 가능성도 당위성도 없으니 그런건 그냥 무시하자.

경기장에 깔린 수많은 사다리는 강력한 무기이자 흉기이다. 다자간 매치이므로 TLC매치와 마찬가지로 사다리 종류도 다양하고 크기도 엄청나서 흉기가 사방에 깔렸고 도전자가 많아서 한 두명 눕힌다고 될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가자들중에는 꼭 이런 사다리 액션과 범핑을 보여줄 선수가 두어명 이상은 반드시 있다. 그런 맛에 머니 인 더 뱅크를 보기도 하고.

물론 반드시 사다리를 이용해야 한다는 규칙은 없다. 점프를 하든 스턴트 액션을 보이든 가방만 따면 되는데, 일반 1:1 래더매치보다 더 높은 현실적으로 사다리 없이는 도달하기 매우 힘든 높이인 20 피트 위에[3] 가방이 매달려있으므로 사다리 없이 가방을 획득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아니 그냥 불가능하다. 서로 힘을 합쳐 3단 이상의 목마태우기를 해서(...) 사다리 없이 획득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비슷하게 시도된 적도 없고, 무엇보다도 철저한 개인전에서 저런게 나올리가 없다. 당장 넥서스랑 코어 멤버 다수가 나온 경기에서도 각자 사이좋게 내부분열을 일으켜서 가방을 따지 못했다.서로 통수 치는 맛에 보는게 머인뱅이다 그 전에 TLC 매치에서도 테이블이나 의자 피라미드쌓기(...)로 올라가지를 않고 사다리만 찾는데 이 무슨... 당연히 이런 장면이 나온 적도 없다. 다만 2013년 머인뱅에서 잭 스웨거가 안토니오 세자로를 태워 가방을 따려고 했다.

머니 인 더 뱅크 가방의 소유자는 그 가방을 소유하는 동안은 Mr. Money In The Bank라고 불리며, 등장시 링 아나운서에 의해 칭호처럼 불리게 된다.

3 "머니 인 더 뱅크" 의 가치

이 경기의 가치가 높은 이유는 승자가 획득함 머니 인 더 뱅크 가방 안에 있는 서류 때문이다.

서류의 내용은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가 우승 시기로부터 1년 되는 날까지 유효기간으로 단 1번, 시간과 장소 및 상황을 불문하고 가방을 들고와서 캐싱 인을 하면 즉시 메인 타이틀 매치에 도전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최소 조건은 챔피언과 머니 인 더 뱅크 소유자, 경기 심판과 이를 공표할 공식 아나운서 4명만 있으면 된다. 때문에 로얄럼블 우승보다 훨씬 더 파격적인 권한으로[4] 이런 머니 인 더 뱅크를 넘어서는 권한은 빈스 인 더 뱅크정도 밖에 없다.

당연히 이 권리는 그 자체가 악용하라고 주는 악마의 물건으로 2006년 존 시나와 공식적으로 1:1 경기를 가지자고 미리 발표했던 우승자 RVD와 2012년 1000회 RAW에서 CM 펑크에게 도전하겠다고 미리 발표한 존 시나를 제외하곤, 단 한 번도 WWE가 바라던 온전한 방법으로 사용된 적이 없다. 게다가 권리를 정상적으로 사용했던 RVD마저도 이를 어느정도 악용했다고 볼 만 하다. 왜냐면 경기의 개최 장소는 ECW 원나잇 스탠드 2006이었다. 그것도 ECW의 성지 해머스타인 블룸에서. 경기 당일 ECW 팬들의 광기는 엄청났는데 ECW 프랜차이즈 스타중 하나였던 RVD가 나올 땐 엄청난 환호를 보낸 반면, 그곳 팬들이 제일 싫어하는 WWE 레슬러, 그중에서도 필두인 WWE 챔피언 존 시나가 등장할땐 관중 반응은... 시나가 야유 어느 정도 받겠지 수준의 예상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어버린다. 관객의 피켓에는 '만약 시나가 이기면 우리는 엎어버릴거다!(If Cena Wins, We Will Riot)'라는 살벌한 문구가 적혀있었고[5], 시나가 등장할때 티셔츠를 벗어 관중석에 던지자 티셔츠를 관중이 받아 시나에게 다시 던졌다. 그것도 몇번이나... 이 날 시나가 경기를 하는 동안 야유는 계속 되었지만 그 중에서도 등장 장면은 정말 압권이다. 거의 범죄자 하나 상대하듯이 시나를 압박한다. WWE에서도 존 시나에게 웬만해선 많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손가락이 이날만은 시나에게 꽃다발 수준으로 등장한다. 그것도 존시나가 등장할 때 면전에서 시전했다. 사실 그런 헬게이트에서 맨정신으로 제대로 경기를 끝낸 시나가 더 대단해보일정도. 덕분에 원나잇 스탠드 2006은 시나를 싫어하는 팬들의 필수소장 No.1 영상이라고 한다. 반대로 시나 팬에게는 금지어급의 저주받은 영상. 하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살인이라도 벌어질듯한 그 정신나간 분위기를 좋게 봐주긴 뭐하다.

모두의 기본적인 예상을 깨버린 이 권리는 거의 이러한 방법으로 사용된다. 챔피언이 경기에서 탈탈 털리거나[6], 누군가가 난입해 챔피언을 마구 구타해서 챔피언이 혹은 떡실신 직전 상황에 놓였을때[7] 매의 눈으로 노리고 있던 머니 인 더 뱅크 소유자가 등장해 심판이 있는 상태에서 가방의 권리를 사용하여 경기를 시작한다.[8] 그 후 자신의 피니쉬를 이미 떡실신상태인 챔피언에게 먹이고 커버해 벨트를 탈환하고 끝난다....매우 모범적인 챔피언벨트 먹튀방식이다. 대부분 길어야 2~3분을 넘기지 않는 본경기 내용에 비하면, 캐싱 인을 당할때 챔피언의 멘탈 나간 표정 보는게 이 경기의 재미라고 할 수 있을 정도.

그리고 이와 같은 방법이 난무함으로서 현재까지 나온 머니 인 더 뱅크 권리 사용 중 도전자가 패한 경기는 두 경기가 있는데 전부 존 시나와 관련되어있다. 2012년 7월 24일 RAW 1000회 특집때 CM 펑크를 상대로 캐싱인 했던 존 시나가 제3자의 난입으로 DQ승하는 바람에 실패한 케이스[9]가 최초였다. 그리고 1년 뒤 2013년 10월 28일 RAW에서 데미안 샌도우가 세그먼트중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인 존 시나의 부상당한 팔을 서류가방으로 기습공격한뒤 캐싱인했으나 결국 시나에게 패배해 도전자가 챔피언쉽에서 핀폴로 패배한 최초의 사례로 남게되었다. 더불어 시나는 머니 인 더 뱅크와 관련해서 항상 손해만 입어온 입장에서 벗어난다. 이 사례를 제외하면 캐싱인 한 도전자는 모두 타이틀 획득에 성공하였다. 결국 머니 인 더 뱅크 = 벨트라고 봐도 크게 틀리지 않을 지경.

WWE의 스토리와 무관하게 이 가방의 가치는 주로 스토리메이킹과 하이미드카더들의 메인 이벤터 진입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조금만 더 노력하면 메인 이벤터를 노려볼 수 있는 하이미드카더들에게는 그야말로 신의 선물이며 WWE에게도 스토리를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의외로 팬들의 반응도 매우 좋아서, WWE 각본진과 운영팀에겐 거의 신의 선물이라고 할 만한 물건이다. 무엇보다 이 가방으로 인해 성공적으로 메인 이벤터로 진입한 선수가 바로 에지[10], 대니얼 브라이언CM 펑크[11], 세스 롤린스, 딘 앰브로스이다. 이 다섯 선수들은 전부 머인뱅으로 첫 벨트를 거머쥔 선수들이니 이 이상 더 말이 필요없다.

4 머니 인 더 뱅크의 지배자, 에지

위에서 언급된 먹튀 행위의 대표주자는 에지. 2005년 첫 머니 인 더 뱅크의 우승자가 된 후, 2006년 1월 PPV 뉴이어즈 레볼루션에서 당시 엘리미네이션 챔버 매치를 치루고 그로기 상태였던 WWE 챔피언 존 시나에게 저런 방법으로 승리했으며[12], 2007년에는 아예 당시 우승자 미스터 케네디의 권리를 억지로 빼앗아간 뒤, 스맥다운!에 등장해 언더테이커에게도 같은 방법으로 승리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달콤함을 맛보던 에지에게도 원하지 않는 후계자가 등장하고 마는데. 다음 우승자인 CM 펑크가 똑같은 방식으로 2008년 에지에게 월드 헤비급 챔피언을 가져왔다. 일종의 인과응보인 셈. 그런데 2009년에도 우승한 CM 펑크는 이번엔 제프 하디에게도 동일한 방법으로 승리했다. 어떻게보면 대놓고 나쁜 짓 드러내던 에지보다 착한 척하다 뒤통수 친 CM 펑크가 더 나쁘다. 그런데 펑크는 2009년 저 사용 이후 악역으로 변했으니... 솔직한 남자였다?!

재밌는 점은 에지는 머니 인 더 뱅크가 사용될 때, 사용자나 피해자가 아닌 제 3자로서 자리를 잡고 있던 경우들도 있었다.

2006년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는 RVD였는데, 그해 원 나잇 스탠드에서 RVD의 머니 인 더 뱅크 사용에 의해 존 시나와의 WWE 챔피언쉽에서 에지가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난입하여 존 시나에게 스피어#s-4를 날림으로써, 안그래도 정신적으로 열세에 있던 존 시나의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 되었다.[13]

2010년에는 잭 스웨거가 에지의 스피어#s-4에 맞고 바닥에 누운 크리스 제리코에게 사용해 벨트를 강탈했다.

결국 2006년 첫 머니 인 더 뱅크 권한 사용때부터 2010년 잭 스웨거의 권한 사용때까지 머니 인 더 뱅크가 사용될때 그 자리에 에지가 빠짐없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점이다. 사용하는 역할이든 당하는 역할이든...빠짐없이! 에지 본인도 머니 인 더 뱅크가 메인이벤터 진입에 결정적 역할을 했지만, 이와 관련된 레슬러들도 결국 메인이벤터 진입에 성공했기 때문에, 머니 인 더 뱅크 = 이것은 좋은 것이다라고 해도 될 정도.

레슬매니아에서 인상깊은 장면들을 연출했던 숀 마이클스를 "미스터 레슬매니아" 라고 부르는 것 처럼 이쯤되면 에지를 진정한 "미스터 머니 인 더 뱅크" 라고 불러도 될 듯. 에지 본인도 이를 잘 느끼는지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0) 에서 머니 인 더 뱅크 경기에 출전하게 되자 여러 이야기를 떠들면서 자신을 "머니 인 더 뱅크의 지배자" 로 표현했다.

단, WWE 머니 인 더 뱅크 (2010) 에서 열린 스맥다운 머니 인 더 뱅크 경기의 승자 케인이 당 일 머니 인 더 뱅크 권한을 쓰는 상황에서는 난입을 하거나 근처에 있지 않았다. 물론 브랜드가 다르니 나올 이유가 없긴 했지만 에지도 프로레슬러로서 케인배의 성공을 방해하지 않는 도리는 있는 거 같다. 물론 이후 열리는 RAW 머니 인 더 뱅크 경기때문에 굳이 체력 낭비를 할 필요가 없긴 했지만.

그런데, 이 날 크리스 제리코와 백스테이지에서 만나 대화를 나눌 때 케인의 챔피언 등극 내용이 있던걸 보면 이를 지켜보긴 한듯. 머니 인 더 뱅크의 지배자답다.

혹자는 이러한 이점덕에 케인배의 1일 챔프 사건을 잊게하기 위한 WWE의 치밀한 계산이라 카더라.

5 역대 경기 정보

5.1 머니 인 더 뱅크 경기

횟수개최장소참여 브랜드참여 선수승자비고
1회레슬매니아 21RAW크리스 제리코, 케인, 에지, 크리스찬, 크리스 벤와, 쉘턴 벤자민에지- 첫 머니 인 더 뱅크 경기.전설의 시작[14]
2회레슬매니아 22RAW, 스맥다운릭 플레어, RVD, 쉘턴 벤자민 (이상 RAW) 핀레이, 매트 하디, 바비 래쉴리 (이상 스맥다운)RVD- 스맥다운 브랜드 선수 추가.[15]
3회레슬매니아 23RAW, 스맥다운, ECW에지, 제프 하디, 랜디 오턴 (이상 RAW) 미스터 케네디, 매트 하디, 킹 부커, 핀레이 (이상 스맥다운) CM 펑크 (ECW)미스터 케네디- 기존의 6인 경기에서 8인 경기로 변경.[16]
4회레슬매니아 24RAW, 스맥다운, ECW크리스 제리코, 미스터 케네디, 칼리토, 쉘턴 벤자민, (이상 RAW) MVP, 존 모리슨 (이상 스맥다운) CM 펑크 (이상 ECW)CM 펑크- 7인 경기로 진행.[17] ECW 사상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머니 인 더 뱅크를 차지.[18]
5회레슬매니아 25RAW, 스맥다운, ECWCM 펑크, 코피 킹스턴, 케인, (이상 RAW) 쉘턴 벤자민, MVP (이상 스맥다운) 크리스찬, 핀레이, 마크 헨리 (이상 ECW)CM 펑크- CM 펑크, 2년 연속 머니 인 더 뱅크 승리 [19][20]
6회레슬매니아 26RAW, 스맥다운크리스찬, 잭 스웨거, MVP, 에반 본, 코피 킹스턴 (이상 RAW) 케인, 매트 하디, 쉘턴 벤자민, 돌프 지글러, 드류 맥킨타이어 (이상 스맥다운)잭 스웨거- 첫 10인 머니 인 더 뱅크 경기
7회WWE 머니 인 더 뱅크 (2010)스맥다운빅 쇼, 매트 하디, 크리스찬, 케인, 코피 킹스턴, 코디 로즈, 돌프 지글러, 드류 맥킨타이어케인승자 때문에 역대 최고의 경기 [21]
8회WWE 머니 인 더 뱅크 (2010)RAW에지, 랜디 오턴, 크리스 제리코, 미즈, 존 모리슨, 에반 본, 마크 헨리, 테드 디비아시#s-2미즈처음으로 타이틀홀더가 우승한 경기 승자 때문에 망한 경기[22]
9회WWE 머니 인 더 뱅크 (2011)스맥다운대니얼 브라이언, 웨이드 바렛, 코디 로즈, 저스틴 가브리엘, 히스 슬레이터, 셰이머스, 신 카라, 케인대니얼 브라이언[23][24]
10회WWE 머니 인 더 뱅크 (2011)RAW알베르토 델 리오, 미즈, 알렉스 라일리, 잭 스웨거, 에반 본, 알 트루스, 코피 킹스턴, 레이 미스테리오알베르토 델 리오[25]
11회WWE 머니 인 더 뱅크 (2012)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WWE)[26]돌프 지글러, 크리스찬, 텐사이, 산티노 마렐라, 데미안 샌도우, 타이슨 키드, 신 카라, 코디 로즈돌프 지글러[27]
12회WWE 머니 인 더 뱅크 (2012)WWE 챔피언쉽[28]빅 쇼, 미즈, 케인, 존 시나, 크리스 제리코존 시나- WWE 챔피언 출신만 참가해서 5인 경기로 진행.[29][30]
13회WWE 머니 인 더 뱅크 (2013)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WWE)판당고, 웨이드 바렛, 코디 로즈, 데미안 샌도우, 잭 스웨거, 안토니오 세자로, 딘 앰브로스데미안 샌도우[31]
14회WWE 머니 인 더 뱅크 (2013)WWE 챔피언쉽랍 밴 댐, CM 펑크, 대니얼 브라이언, 랜디 오턴, 셰이머스, 크리스찬, 케인[32]랜디 오턴월드챔피언 출신만 참가, 랍 밴 댐의 복귀전
15회WWE 머니 인 더 뱅크 (2014)RAW, 스맥다운세스 롤린스, 딘 앰브로즈, 잭 스웨거, 코피 킹스턴, 돌프 지글러, 랍 밴 댐세스 롤린스- 챔피언쉽이 통합되면서 다시 가방경기는 하나만 열리게 되었다.
16회WWE 머니 인 더 뱅크 (2015)RAW, 스맥다운랜디 오턴, 로만 레인즈, 돌프 지글러, 코피 킹스턴, 셰이머스, 네빌, 케인셰이머스
17회WWE 머니 인 더 뱅크 (2016)RAW, 스맥다운알베르토 델 리오, 케빈 오웬스, 새미 제인, 딘 앰브로스, 크리스 제리코, 세자로딘 앰브로스[33]

5.2 머니 인 더 뱅크 소유자가 권한을 건 경기

  • 굵은 글씨는 당시 머니 인 더 뱅크 소유자.
횟수개최장소경기부가 조건승자비고
1회2005.10.3 RAW에지 vs 매트 하디래더매치
패배자는 RAW를 떠난다
에지- 경기에 패한 매트 하디는 RAW를 떠난 후 스맥다운으로 이적했다.
2회2006 백래쉬랍 밴 댐 vs 쉘턴 벤자민인터콘티넨털 챔피언쉽랍 밴 댐- 랍 밴 댐, 인터콘티넨털 챔피언 등극.
3회2007.5.7 RAW미스터 케네디 vs 에지에지- 에지, 새로운 머니 인 더 뱅크 소유자로 등극. [34]
4회2012.8.21 RAW돌프 지글러 vs 크리스 제리코크리스 제리코가 패배하면 제리코는 WWE를 떠난다.돌프 지글러- 경기에서 패배한 크리스 제리코는 2013 로얄럼블까지 WWE를 떠난다.
5회2012.12.17 TLC돌프 지글러 vs 존 시나래더 매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WWE) 권한 머니 인 더 뱅크
돌프 지글러지글러가 시나에게 승리하여 머니 인 더 뱅크를 지켜냄

5.3 머니 인 더 뱅크 권한이 사용(캐싱인)된 경기

횟수개최장소정보경기승자비고
1회2006 뉴이어즈 레볼루션WWE 챔피언쉽존 시나 (C) vs 에지에지- 첫 머니 인 더 뱅크 권한 사용 경기.
2회2006 ECW 원 나잇 스탠드WWE 챔피언쉽존 시나 (C) vs R.V.DR.V.D- 최초로 당일 급조로 발표되지 않은 경기.
그러나 개최장소가 사기
3회2007.5.11 스맥다운 [35].월드 헤비급 챔피언쉽언더테이커 (C) vs 에지에지[36]
4회2008.06.30 RAW월드 헤비급 챔피언쉽에지 (C) vs CM 펑크CM 펑크최초로 세그먼트 도중에 급조된 경기[37]
5회2009 익스트림 룰즈월드 헤비급 챔피언쉽제프 하디 (C) vs CM 펑크CM 펑크- 사상 최초로 캐싱인을 통해 선역이 턴힐한 경기. [38]
6회2010.04.02 스맥다운 [39]월드 헤비급 챔피언쉽크리스 제리코 (C) vs 잭 스웨거잭 스웨거세그먼트 도중에 급조된 경기. [40]
7회WWE 머니 인 더 뱅크 (2010)월드 헤비급 챔피언쉽레이 미스테리오 (C) vs 케인케인- 처음으로 머니 인 더 뱅크 승자가 권한을 얻은 날 바로 챔피언쉽 도전.
프갤의 국경일
8회2010.11.22 RAWWWE 챔피언쉽랜디 오턴 (C) vs 미즈미즈[41]
9회WWE 썸머슬램 (2011)통합 WWE 챔피언쉽CM 펑크 (C) vs 알베르토 델 리오알베르토 델 리오[42]
10회2011.11.25 슈퍼 스맥다운월드 헤비급 챔피언쉽마크 헨리 (C) vs 대니얼 브라이언대니얼 브라이언[43]
10회2011.12.19 TLC월드 헤비급 챔피언쉽빅 쇼 (C) vs 대니얼 브라이언대니얼 브라이언처음으로 선역이 선역에게 캐싱 인.[44]
11회2012.07.23 RAW 1000회 특집WWE 챔피언쉽CM 펑크 (C) vs 존 시나존 시나 (DQ)- 사상 최초로 캐싱인 경기에서 도전자가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실패[45]
12회2013.04.08 RAW월드 헤비급 챔피언쉽알베르토 델 리오 (C) vs 돌프 지글러돌프 지글러- 사상 최초로 캐싱인을 통해 악역이 턴페이스한 경기.[46]
13회WWE 썸머슬램 (2013)WWE 챔피언쉽대니얼 브라이언 (C) vs 랜디 오턴랜디 오턴- 트리플 H가 심판을 맡음. [47]
14회2013.10.28 RAW월드 헤비급 챔피언쉽존 시나 (C) vs 데미안 샌도우존 시나- 사상 최초로 캐싱인 경기에서 급조 경기 부킹에도 타이틀을 획득하는 데 실패[48][49]
15회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2014)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브록 레스너 (C) vs 세스 롤린스-[50]
15회WWE 레슬매니아 XXXI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브록 레스너 (C) vs 로만 레인즈 vs 세스 롤린스세스 롤린스- 처음으로 레슬매니아에서 캐싱인 된 경기.
- 처음으로 기존 경기 도중 캐싱 인 된 경기.[51]
16회WWE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 (2015)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세스 롤린스 (C) vs 스팅셰이머스[52]
16회WWE 서바이버 시리즈 (2015)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로만 레인즈 (C) vs 셰이머스셰이머스- 처음으로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캐싱인 된 경기 [53]
17회WWE 머니 인 더 뱅크 (2016)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세스 롤린스 (C) vs 딘 앰브로스딘 앰브로스- 두 번째로 머니 인 더 뱅크 승자가 권한을 얻은 날 바로 챔피언십 도전.[54]

6 머니 인 더 뱅크의 기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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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머니 인 더 뱅크. 이 때의 가방은 말 그대로 그냥 검은색 서류가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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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매니아 25와 26에서는 개별 선수가 사용한 디자인을 거쳐 해당 레슬매니아의 로고가 박혀진 서류가방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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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인 더 뱅크가 레슬매니아에서 독립 [PPV]로 분리 된 이후에는 당시 브랜드 분리가 남은 시절이였고 머니 인 더 뱅크도 브랜드마다 개최되었다. RAW의 챔피언십 가방은 빨간색, 스맥다운의 챔피언십 가방은 파란색 서류가방을 사용했다.

2014년 챔피언십이 통합 된 이후에는 금색 서류가방을 쓰고 있다.

6.1 특별한 머니 인 더 뱅크의 디자인

파일:Attachment/머니 인 더 뱅크/SD 05082007hm 296.jpg

에지의 머니 인 더 뱅크. 2007년. [55]

파일:Attachment/머니 인 더 뱅크/RVD-2.png

랍밴댐의 머니 인 더 뱅크. 2006년. 뒤에는 스크래치 글씨로 머니 인 더 뱅크로 써있다.

파일:Attachment/머니 인 더 뱅크/edgekennedybc.jpg

2007년. 케네디의 머니 인 더 뱅크이긴 한데... [56]

파일:Attachment/머니 인 더 뱅크/4679908362a8245943134l.jpg

CM 펑크의 머니 인 더 뱅크. 2008년. 이 이후 선수에 따른 디자인 변경이 없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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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의 정적을 깨고 데미안 샌도우가 디자인이 변경된 머니 인 더 뱅크를 들고 나왔다.

7 유사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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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에서 가방 4개를 걸고 피스트 오어 파이어드 경기를 2007년부터 2년 또는 3년 단위로 개최하고 있다. (2011년에만 실시되지 않음)

터닝 포인트 2007에서 처음 실시되었다. WWE 머니 인 더 뱅크와 유사한데 차이점이 있다면 사다리 경기가 아니기 때문에 사다리는 등장하지 않는 점과 WWE 머인뱅은 월드 타이틀 도전권 가방만이 존재하지만 이 경기에는 4개의 가방이 존재한다.[57] 가방의 내용은 1주일 내에 공개가 되며 해고 통지서를 받는 순간 TNA를 떠나야하기에 가방의 내용물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이 경기의 승자가 되었다고 해서 마냥 기뻐할 수 많은 없다.[58]
  1. 정확히는 제리코가 "다음 날 RAW에서 챔피언쉽을 가질수 있는 권리를 주는 문서를 두고 경기를 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얘기했고, 이 말을 듣던 동료가 "아예 1년 내내 가능한걸로 하자"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추가했다. 이를 들은 빈스는 매우 마음에 들어했는데, 요구한 수정사항은 오직 하나, 서류가방을 이용하자는 것 뿐. 아이러니하게도 크리스 제리코는 머니 인 더 뱅크 경기를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심지어 2010년 4월 경에는 이 경기로 인해서 피해를 입기도 했다.
  2. 사실 이런 방식의 경기는 전통적으로 "(어떤 물건) on a pole match", 즉 기둥에 (어떤 물건)을 걸고 하는 경기라고 부른다.
  3. 약 6m 높이
  4. 로얄럼블 우승자는 2달 뒤인 WWE 최대의 PPV인 레슬매니아에서 월드 챔피언쉽 타이틀에 도전할 권리가 주어지는게 전부다.
  5. 이것은 머니 인 더 뱅크 2011에서도 재현된다.
  6. 어쨌든 세 챔피언 모두 힘겹게 이긴 상황에서 캐싱 인이 일어났다
  7. 각주의 챔프를 공격한 선수는 순서대로 마크 헨리, 데이브 바티스타, 잭 스웨거(레이 미스테리오도 포함), 케빈 내쉬, 마크 헨리(패배 후 빅 쇼를 공격), 트리플 H(스페셜 심판으로 나온 뒤, 경기가 끝나고 브라이언을 습격)
  8. 여기에 거의 유일하게 해당하지 않는 기습 캐싱 인은 미즈랜디 오턴의 WWE 타이틀 도전. 랜디가 웨이드 바렛과 경기를 한 직후이긴 하나 랜디는 떡실신 상태는 아니었다. 문제는 바렛과의 경기 후 무릎 통증때문에 제대로 서있기 힘들었던 상태라서 어차피 불리하긴 마찬가지였다. 이와 비슷한 캐싱 인 사례가 돌프 지글러. 지글러가 캐싱 인 한 알베르토 델 리오의 경우 무릎 공격을 심하게 당해서 델 리오가 피니쉬 암바를 성공시킨 후에도 지글러가 무릎을 공격해 억지로 풀어버렸고 그 충격으로 지그재그 맞고 델 리오가 그대로 패했다.
  9. 하필이면 여기에 빅 쇼가 난입해 존 시나를 공격했기 때문. 그리고 몇 안되는 먹튀 방식이 아닌 정상적(?)으로 머니 인 더 뱅크를 사용한 형태다.
  10. 첫 머니 인 더 뱅크를 획득했을 당시 에지는 리타-매트 하디 삼각 스캔들로 악역으로 위치는 굳혔지만 스캔들 여파로 상품성은 바닥을 기게 되었고 위상도 어디까지나 미드카터 위치였으며 메인으로 선 적도 없었다. 그러나 머니 인 더 뱅크를 존 시나에게 사용하면서 확고한 메인 이벤터로 발돋움 하게 된다.
  11. 대우 및 의료 문제로 WWE를 탈단하고 척을 지기는 했지만 당시 CM 펑크의 상품성으로 WWE는 상당한 수익을 올렸는데 특히 2011년에는 존 시나의 상품성을 뛰어넘었을 정도였다. 또 존 시나의 정체기때 그와 명경기 명장면을 수도 없이 뽑으면서 그의 기믹 회복 및 롱런에 엄청나게 공헌한 덕에 WWE입장에선 매우 중요한 레슬러였다.
  12. 이게 시나를 싫어하는 팬들의 필수소장 No.2 영상이다.
  13. 재밌는 점은 2005년 ECW 원나잇 스탠드에서 에지는 안티 ECW 세력으로 나와서 야유를 바가지로 먹었고 2006년에는 ECW의 아이콘 타미 드리머와 테리 펑크와의 경기를 치루며 오만 욕을 다먹다가 이로 인해 졸지에 팬들로부터 "Thank you Edge" 챈트를 받는 사태가 연출되었다. 거기에 있던 스맥다운 심판까지 때려눕힌건 보너스.
  14. 물론 지금 봐도 재미있는 경기다. 일단 선수층을 보라. 래더매치 네 명이나 포함되어 있다. 이 경기로 주목받은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셸턴 벤자민인데 특히 크리스 제리코에게 가한 사다리를 로프 타듯 타 넘어서 플라잉 클로스라인은 한 때 RAW 오프닝에 꾸준히 나올 정도로 명장면이다.
  15. 릭 플레어는 이 경기에서 사다리 위에서 매트 하디에게 슈퍼플렉스를 맞고, 잠시 경기를 이탈했었다. 후에 다시 투입된 걸로 봐서는 실제 부상이라기보단 노장인 플레어를 위한 WWE의 배려인 듯 하다.
  16. 그러나 경기 도중, 에지와 제프 하디가 중간에 빠져버렸다. 사다리 위에 걸쳐진 에지에게 제프 하디가 다른 사다리 위에서 그대로 뛰어내렸기 때문. 직접 보자.
  17. 제프 하디가 레슬매니아를 얼마 앞두지 않고서 징계를 당함에 따라 내려진 조치.
  18. 지난 번 경기에서는 제프 하디가 사다리 위에 걸쳐진 에지에게 뛰어내렸는데, 이 경기에서는 지난 번 머인뱅 때 참가하지 못한 미스터 머니 인 더 뱅크 쉘턴 벤자민이 사다리 위로 뛰어내렸다. 정확히는 칼리토와 미스터 케네디에게 던져졌다.
  19. 현재까진 유일한 기록.
  20. 벤자민은 지난 번에 이어 또 한 번 위험한 높이에서 뛰어내리게 된다.
  21. 사실 머니 인 더 뱅크 경기들 중에서도 재밌는 경기이긴 하다. 매트 하디, 크리스챤, 코피 킹스턴같은 사다리 매치의 달인들이 다수 포함된 데다 코디 로즈, 돌프 지글러, 드류 맥킨타이어 같은 점점 경기력이 성장하는 선수들의 뒷받침도 상당히 적당했다. 게다가 코미디 요소도 적당히 있는데, 빅 쇼의 체중을 일반 사다리가 견디지 못 하고 부서지자, 빅 쇼를 위한 초대형 사다리가 나오는가 하면, 빅 쇼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링 밖에 쓰러진 빅 쇼에게 온갖 사다리를 올려놔 사다리 샌드위치를 만들어버렸다.어째 다 빅 쇼 얘기다.
  22. 이 당시에 미즈에 대한 기대가 얼마나 적었냐면 미즈가 캐싱인에 성공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
  23. 당시 브라이언의 승리를 예상한 사람은 적었다. 케인배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이겼으면 하는 선수였긴 했지만 당시 웨이드 바렛이나 셰이머스 쪽에 푸쉬가 더 가고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푸쉬가 적었던 브라이언이 이길 것이라 생각한 사람은 없었던 것. 이 후의 행보 때문에 브라이언이 캐싱인 성공할 것이라 예상한 사람이 더 줄었다.
  24. 셰이머스는 이 시절 악역도 선역도 아닌 중립 역할을 맡고 있었다. 당시 스맥다운에서 크리스찬, 마크 헨리가 셰이머스보다 더 위에 있는 악역이었기 때문에 셰이머스가 악역으로서 존재감이 떨어지고 이 때부터 WWE는 셰이머스의 턴페이스를 고려해 사람들의 반응을 체크할 겸, 그를 아무나 다 때려잡는 중립으로 설정했었다. 가장 희생당한 사람이 웨이드 바렛. 이 후, 빅 쇼를 박살내고 승승장구하던 마크 헨리에게 정식으로 도전하면서 완전히 선역이 되었다.
  25. 델 리오는 머니 인 더 뱅크를 얻기 전, 로얄럼블 우승도 했었다. 이게 다 WWE 데뷔 1년 차 안에 한 것이다. 이 때문에 델 리오에 대한 과대 푸쉬가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26. 이 때부터 브랜드 구분 대신 도전하는 타이틀로 구분했다. 이 중에서 돌프 지글러, 텐사이, 산티노 마렐라는 당시 RAW 소속이었다.
  27. 미즈 못지 않게 많은 사람들이 캐싱인 실패를 예상했었다. 당시에는......
  28.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과 마찬가지로 스맥다운 브랜드의 빅 쇼가 이 경기에 참전했다.사실 2012년부터 브랜드 구분이 의미가 없어지긴 했다.
  29. PPV 당일 전날까지만 해도 네 사람만 확정되어 있었으며 당일날 미즈가 참전을 하면서 그제야 5명이 되었다.
  30. 7회 머인뱅 매치에서 나온 초대형 사다리와 사다리 샌드위치가 다시 등장. 물론 피해자(?)는 빅 쇼. 그러나 이번에는 탈출에 성공했다(?)
  31. 악역으로 활동하던 코디 로즈는 이 경기에서 좋은 활약으로 상당히 많은 환호를 받았다. 그러나 파트너 데미안 샌도우가 배신함으로서....... 이 때문에 둘의 대립이라 쓰고 예능이라 읽는다이 시작되었다.
  32. 2013년 7월 8일 로우에서 크리스찬과의 경기후 와이엇 패밀리에게 습격을 당한뒤 각본상 부상을 당하고 7월 12일 스맥다운에서 공식적으로 참가가 취소됐다고 발표함.
  33. 케인과 마찬가지로 당일날 바로 캐싱인했다. 케인과 달리 그 경기가 메인 이벤트였기 때문에 PPV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덤.
  34. 미스터 케네디는 유일하게 머니 인 더 뱅크 경기에서 승리하고도 권한을 뺏긴 선수로 기록돼있다.
  35. 실제로 경기는 2007년 5월 8일에 열렸고, 월드 헤비급 챔피언쉽 기록에도 이날 에지가 챔피언이 된 걸로 돼있다. 그렇지만 스맥다운이 녹화방송인점을 감안해 당시 방영일로 표기
  36. 이 경기가 있기 전, 언더테이커는 바티스타와 스틸케이지 매치를 치뤘으며, 경기 후에도 마크 헨리에게 습격을 당해 완전히 그로기 상태였다.그러고도 스피어 한 방을 버텨냈지만
  37. 당시 에지는 스맥다운 소속이었으며 특별출연이었다. 마이크웍 도중, 전 PPV인 나이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카운트 아웃 패배를 당한 바티스타가 에지를 습격하고 그 뒤에 CM 펑크가 심판을 데리고 등장해 경기가 시작되었다.
  38. 아이러니하게도 이전의 캐싱 인과 연관이 깊은데 이전 경기에서 제프 하디는 에지에게 래더 매치에서 승리하여 타이틀을 얻었으나 CM 펑크의 캐싱 인으로 타이틀을 빼앗겼다. CM 펑크는 이 후에 열린 RAW에서 "작년이랑 똑같이 군건데 왜 욕함?"라고 하면서 악역이 되었음을 알린다.
  39. 실제로 경기는 2010년 3월 30일 열렸으나, 당시 방영일로 표기.
  40. 4회와 다른 점은 스웨거가 직접 깽판을 일으켰다. 제리코와 그와 대립하던 에지를 모두 습격한 뒤, 캐싱인 했다. 이 경기 이후 스웨거는 드래프트 로터리 없이 바로 스맥다운 소속이 된다. 이 전에는 RAW 소속.
  41. 사족이지만, 2회 다음으로 도전자가 질 확률이 높았던 경기였다. 현재도 이 정도로 도전자가 질 확률이 높았던 머니 인 더 뱅크 보유자는 거의 없다. 그나마 한 명 있는데 그 선수가 바로 데미안 샌도우. 그래서 미즈의 스턴트 더블이 된 거구나
  42. 최초로 피니셔가 아닌 기술로 경기를 끝냈다. 델 리오의 피니쉬가 서브미션이기에 서둘러 끝내기 위한 설정이었는 듯. 끝낸 기술은 러닝 엔즈이기리.
  43. 권한이 정상적으로 사용된 경기이긴 하지만, 경기 이후 마크 헨리가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었다는 이유로, 씨어도어 롱이 경기를 무효화시켰는데 특이하게 캐싱 인 자체를 무효화시켰기 때문에, 브라이언의 머니 인 더 뱅크도 다시 수중에 돌아왔다.
  44. 물론 이를 계기로 브라이언은 턴 힐을 하게 된다.
  45. 실격승으로 인해 챔피언은 변화 없음
  46. 실질적인 턴페이스는 2013 페이백에서 돌프와 델 리오가 더블 턴하면서 부터였다.
  47. 브라이언이 챔피언을 획득하고 5분만에 트리플 H에게 페디그리를 당하고 캐싱인과 동시에 커버한 랜디에게 타이틀을 뺐겼다.
  48. 이전에 존 시나는 2회의 RVD처럼 급조 경기가 아니었다.
  49. 이로서 존 시나는 캐싱인 실패와 캐싱인 방어라는 두 진기록을 동시에 보유하게 되었다.
  50. 존 시나와 브록 레스너의 WWE 챔피언쉽 도중 세스 롤린스가 난입. 권한 사용을 링 아나운서인 저스틴 로버츠가 발표 했으나 롤린스가 빡돈시나에게 공격당하며 경기 자체가 성사되지 못했다. 그리고 캐싱인 자체도 무효.
  51. 이며 WWE의 유권해석에 따라 최초로 캐싱인 경기가 1대1이 아니라 트리플 스렛 매치가 되었다. 이때문에 세스 롤린스는 챔피언이 아닌 선수에게 3카운트를 따내 챔피언이 된 최초 사례가 되기도.
  52. 더블헤더로 지친 세스 롤린스를 상대로 캐싱인을 시도했지만 갑자기 빅 레드 머신이 난입하는 바람에 초크슬램만 맞고 캐싱인은 실패
  53. 월드 챔피언쉽 이후 로만 레인즈의 챔피언쉽 등극을 축하하러 온 트리플 H의 악수를 레인즈가 거부하고 스피어#s-4를 시전한 직후 바로 셰이머스가 난입 후 캐싱 인 그리고 승리.
  54. 첫번쨰는 2010년 머니 인 더 뱅크 우승자 케인이 당시 스맥다운 소속 월드 챔피언 레이 미스테리오에게 바로 도전 하였다.
  55. 2005년에는 첫 가방인 검은색 가방을 그대로 썼다.
  56. 미스터 케네디의 누적 부상이 심해 장기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사진에 소견에 의해 결국 머니 인 더 뱅크를 반납하기 위해 치루어진 경기다. 근데 이 부상은 오진이였다.
  57. TNA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 도전권, TNA 월드 태그팀 타이틀 도전권, TNA 킹 오브 더 마운틴 타이틀 도전권(원래는 TNA X-디비전 타이틀 도전권이었으나 2016년부터 TNA 킹 오브 더 마운틴 도전권으로 바뀌었다.), 해고 통지서가 들어있는 가방이 들어있다.
  58. 해고 통지서를 받고 떠난 선수들 중에는 경기 직전까지 자신이 해고당한다는 것을 몰랐던 경우가 한번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