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군 제2보병사단의 군가. 캠프 레드 클라우드 기준으로 06시 30분마다 Revielle(기상나팔)에 이어서 히히 대포발싸 재생되는 노래. 미 2 보병사단의 역사와 현재를 다루는 곡이다. 동두천+의정부 카투사들은 이걸 지긋지긋하게 들을수 있다.
2 재생 범위
기본적으로 이 곡은 미 2사단의 군가이기 때문에 2사단 주둔지가 아닌 곳에서는 들을 수 없다. 즉 동두천의 캠프 케이시/호비, 의정부의 캠프 레드클라우드, 캠프 스탠리 정도에서만 들을 수 있다. 하지만 평택의 캠프 험프리에도 2사단 예하 여단이 주둔중임으로 한국 내의 대부분의 미군기지에서 들을 수 있을 듯하다.
3 가사
절 | 원문 | 한국어 번역 |
1절 | We’re born in France in ‘17 In the Hell of the First World War With Infantry and Proud Marine, We Bravely Fought Amidst the Cannons Roar The Warriors went Across the Meuse and River Marne, Our Names and Our Fame Were Won We marched Home Proudly with Flags Held on High, And They Called Us, “SECOND TO NONE” | 우리는 1917년 프랑스에서 1차 세계대전의 참화 속에 태어났지 보병들, 그리고 자랑스러운 해병[1]들과 함께, 우리는 노호하는 포성 속에서 용맹히 싸웠네 전사들은 뫼즈 강과 마른 강을 가로질러 나아갔고 명예와 명성을 드높였지 우리는 기치를 높이 들고 고향으로 개선했고 사람들은 우리를 "SECOND TO NONE(최고)"라 불렀네 |
2절[2] | Today Along the DMZ, Ever Watchful the Warriors Stage To Guard the Rights of Liberty, Bravely Writing History’s Newest Page Forward Together with Korea Sure and Bold, We Fear Not the Enemy’s Gun We Hold our Ground, Our Confidence Sound, For You Know We’re “SECOND TO NONE” "Hooah!" | 오늘날, DMZ를 따라 전사들의 무대를 빈틈없이 지키고 있네 자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용맹하게 새 역사의 장을 써나가네 대한민국과 함께 굳건하고 용맹히 나아가며, 우리는 적의 포화를 두려워하지 않네 우리는 우리의 위치와,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를 지키네 너도 알다시피, 우리는 최고니까! Hooa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