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 박식하지 않지만 신화학에 관심 많음 최근에 올림포스 가디언이 재발굴 됬길레 원작과 다른 점을 재미삼아 서술중,제우스는 애들용 애니에서 순화되고 각색되도 희대의 난봉꾼인건 여전하다
- 용덕,그런데 드래곤항목보면 출처 불문의 정보들이 좀 있는거 같기도 해 좀 꺼려지네요. 물론 드래곤이 상상의 동물이고 이런거 가지고 뭐가 진짜다 아니다 하는게 더 웃기지만,그래도 재팬 엑스포사건 같은걸 보면 가상의 전승일지라도 출처나 원문을 확실히 알아두는게 나쁠 거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 산해경문서는 거의 내 독자 문서가 되는 중인가 논문에 있는 한자 해독하느라 힘듭니다. 도와주실 분 있으면 환영 저혼자 써가는거라 오타도 많은데 지적해주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제 허접한 필력으로 쓴 문서를 전면적으로 사람이 쓴거같게 수정해주신다면 절까지 하고 싶을 정도.
- 이밖에 서브컬쳐 계열로는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의 스타크래프트 스토리 관련 문서를 수정하고 있는데,아 진짜 아르타니스가 소설로 본의아니게 수혜받았다고 "블리자드가 아르타니스를 편애한다!"라거나 "아르타니스는 블리자드의 자캐다!" 라고 몰아가면 좋습니까? 케리건은 뭐 근거없이 악의적으로 까이는거 셀수도 없고 셀렌디스는 제라툴 깐것 하나로 까이고 어휴..그러면서 설정 탐구에 충실하냐면 그런것도 아닌게 좀 인기 있다 싶은 태사다르는 소설작가를 설정파괴범으로 몰아가며 악행을 덮어주지를 않나 제라툴은 유닛 설명 하나가지고 얼척없는 세계관 근접전 최강자란 뇌피설을 만들고,이건뭐.. 제라툴이나 태사다르나 팬들 하는짓 보면 정내미 뚝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