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Jin-Bo ~운명의 프로이데~

Yo-Jin-Bo ～運命のフロイデ～

1 소개

주인공 사요리는 현대의 평범한 여고생. 어느 날, 그녀는 반강제로 참가하게 된 역사 유적에서 신기한 펜던트를 주운 후 비명횡사한 에도 시대의 공주와 서로 몸이 바뀌게 된다. 이후 사요리는 그녀를 대신하여 운명을 바꿔가게 된다.

TwoFive 사가 발매한 여성향 노멀 게임으로 제작 과정에서 카린 엔터테인먼트와 합작했다. 그 때문인지 윈도우와 매킨토시를 둘 다 지원한다.^[1]

2005년 7월 29일 PC판으로 발매되었으며 2006년 10월 26일 PS2으로 이식되었다. 이식 과정에서 이벤트와 시나리오가 추가되었으며 공략 캐릭터가 늘어났으며 CERO 등급은 B(12세 이상 이용가).

제목의 Yo-Jin-Bo는 주인공 일행의 세 캐릭터의 별명을 쓴 것이기도 하지만 '경호원' 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2006년 10월 30일, 히라메키 인터내셔널 사에 의해 PC판이 영문화되어 북미에 발매되었다. 등급은 T(13세 이상 권고).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는 게임 분위기를 사무라이 참프루나 카우보이 비밥과 비슷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진짜 그런지는 제쳐두고~~

본 작품의 주인공. 역사 유적 탐색 중 어떤 펜던트를 발견하고 이후 에도 시대의 공주 하츠히메와 몸이 뒤바뀌게 된다. 이후 그녀는 본래 비명횡사할 예정이던 하츠히메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모치즈키 가의 공주로 활달하고 말괄량이 타입이었기에 자주 호위도 없이 성을 빠져나가 놀고는 했다. 모치즈키 가의 계승에 관련된 음모에 휘말려 죽을 운명이었으나 펜던트의 힘으로 사요리와 몸이 뒤바뀌었다.

보통은 '요' 라 불린다. 하츠히메를 지키기 위해 고용된 수행원 중 한 명으로 일원 중 제일 어리다. 그러나 아이 취급받으면 싫어한다. 닌자 가문 출신이다.

적발의 열혈 캐릭터로 거친 언동과 다혈질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나 마음씨는 따뜻하다. 하츠히메를 지키기 위해 고용된 수행원 중 한 명으로 보통은 '진' 이라 불린다. 수행원 중 제일 처음 만나는 인물. 여성을 대하는 데에는 서투르지만 그래도 잇토사이 정도는 아닌 듯.

보통은 성인 츠바키를 달리 읽은 '보' 로 불린다. 중성적인 외모의 미소년이며 사무라이 가문 출신. 우아한 언동의 소유자. 초능력 같은 것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

승려로 본인은 몬몬(モンモン)으로 불리고 싶어하는 듯(...) 실력도 강하고 의학적 지식도 갖추고 있다.

늘 안경을 쓰고 있는 좀 수상한 인상의 인물. 저 안경은 목욕할 때에도 벗지 않는다. 보디가드로 고용되었으나 암살자 내지 사이코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온몸이 상처투성이. 과거 진이 그를 죽이려 했으나 살아남았다.

하츠히메의 종자로 모치즈키 가의 사무라이. 하츠히메(사요리)의 기운을 북돋워주기 위해 농담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문제는 이게 굉장히 썰렁하고 괴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