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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인물. 조연 캐릭터이며, 풀네임은 베로니카 스타. 원판 성우는 그레이 딜라일.[1] 한국판 성우는 챔프판 조영미, 닉 코리아판 채의진.
금발에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있다. 트릭시와 다른 두명의 남자아이들과 한 세트인 걸 보면 부잣집 아이인 것 같다. 속으로는 티미를 좋아하고 있으나[2] 겉으로는 찌질이 취급하고 있다. 트릭시와 어울리기 위해서인 듯 싶지만 여러모로 복잡한 인간이다.
트릭시의 추종자이며 스스로 트릭시로 분장하기도 하고, 트릭시가 없으면 정서불안 증세를 보인다. 즉, 나쁘게 이야기하면 스토커(...). 트릭시와 함께 있으면 츤데레인데, 트릭시가 없으면 정말 얀데레 수준이다. 대체 이 세계관에 정상인 여자가 있는거야? 하지만 이 2인방에 비하면 완전 애들 장난 수준이다 심지어 이 두명은 트릭시 탱이랑 외모, 몸매가 동급이다. 단 슴가만 빼면 이 때문에 베로니카가 속으로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도 티미는 쓰레기통에 처박아 넣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이유는 싸이코 같아서 싫다고. 심지어는 투티에게조차도 그런 소원을 빈 적이 없다는 걸 보자면 베로니카가 정말로 싫은 듯하다. 아무리봐도 미쳤잖아